북미 중남미.가 전혀 다르게 나아갔걸랑. 앞으로도 그럴거고.
저건, 아메리카 식민지의 전후를 이해를 해야하는데, 이것좀 정리해보자.
이전 세계사 캬 소리나는, 그걸 유럽대륙에서 영국은 로마 내쫓고, 바이킹 내쫓을 때까지, 그리고 대륙은 로마 내쫓고 샤를마뉴(카를대제)가 통일하는 거까지 굵직하게 봤는데
이 후는, 이제 유럽의 중세걸랑. 아 이거 졸라 복잡한 듯 보이걸랑 이게.
이걸 서로 엮임질하며 술술 풀어야 하걸랑. 그래야 저 아메리카 식민지가 이해가 돼. 지금 미국이 이해가 되고, 왜 저리 중남미는 여전히 후진지, 앞으로도 저긴 후질거걸랑. 헌데 우리네보다 저 중남미가 훨 빠를거다. 우리네는 앞으로 세계 순위에서 점점 밀려날거다. 중남미애들은 스페인 포르투갈의 문명으로, 노벨상, 평화상 부문빼고, 받는거 봐라.
노벨상이 , 평화상 빼고, 문명 수준을 가름하는 잣대다 그나마.
우리네 사람들이, 참 큰 착각이 머냐면,
프랑스 대 영국 또는 프랑스 대 독일, 을 일본 대 한국. 으로 본다 이거?
한심한거다 이거. 정말 국뽕도 이따위 국뽕이 없다. 이 바닥엔 조선이란 환상이 있는 거걸랑.
일본 대 한국. 은 말이다, 프랑스 대 알제리, 하면 딱 맞다. 아니 오히려 알제리 애들이 화를 내려나?
정치 시사 서로들 대화 하는 거 봐라. 지식인이니 학자연 하는 애들 테레비 라디오 팟캐에서 떠드는 거 봐라. 못들어준다 못들어줘.
그 지쩍 수준, 사유 수준이 을메나 비참할 정도로 후진 지, 네덜은 모른다 그거.
이땅바닥에서, 그따위꺼 듣볼 시간에, 영어로 된 거 보고, 일어로 된 거 보고, 일어를 한글로 번역해 놓은거 봐라덜. 쓰잘덱 없는 논쟁에 시간 허비하지 말고, 정신병만 쌓인다.
아, 눙물나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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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를 콜럼버스가 1492에 발견한다잖니. 얘 이태리 사람이걸랑. 인도를 가려 했걸랑. 동아시아를 가려했걸랑.
당시 아라비아 상인들이, 국제무역을 하미, 그 물건들을 이태리 베네치아. 베니스. 거 이태리 삐쭉 티나온 반도에서 오른쪽 깊숙히 쳐박힌 도시야. 중세의 최고 도시 중 하나. 여기에 아시아 물건들을 갖고 가걸랑. 대표적인 것이 스파이스. Spice 향신료야. 지금 우리네 엠에스지. 비롯해서리, 음식 부패 안 시키고 맛내는 재료. 그리고 황금이 있다 하걸랑
그 따위 이야기를 유럽에 퍼뜨린 대표적 인물. 마르코 폴로. 역시 이태리 상인이야. 여기서 말이 퍼지는거지. 베니스.에 물건이 쌓이면 지중해를 돌아서리 대서양 돌아 영국해협돌아 네덜란드에 가는겨. 대륙은 대륙대로 이태리에서 알프스 건너서 프랑스 스위스 독일로 퍼뜨리는거고.
Marco Polo (/ˈmɑːrkoʊ ˈpoʊloʊ/ (About this sound listen); Italian: [ˈmarko ˈpɔːlo]; Venetian: [ˈmaɾko ˈpo.lo] 1254 – January 8–9, 1324)[1] was a Venetian merchant, explorer, and writer
His travels are recorded in Livres des merveilles du monde (Book of the Marvels of the World, also known as The Travels of Marco Polo, c. 1300), a book that described to Europeans the wealth and great size of China, its capital Peking, and other Asian cities and countries.
저 마르코 폴로의 이야기. the Marvels of the World. 세계의 경이로운 것들. 이걸 동방견문록.으로 번역을 한거지. 누가? 누군 누구겄어 일본이겄지. 우리네는 얼마 후에 번역이 된 걸까?
저건 마르코 폴로.가 직접 쓴게 아냐. 친구에게 썰 푼걸 작가가 받아쓴거고. 저기서 저 동방에 금이 막막 있다 했걸랑. 거기가 일본이다 또는 대만이다 또는 중국 어디다 등등. 썰만 많아. 저 마르코 폴로.이야기는 더하여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 막부 만들때 일본에도 다 알려져있었어.
남만인 홍모인 이라는 유럽애들이 저 마르코 폴로 이야기 듣고 또한 금 찾으러 일본에 간거걸랑.
콜럼버스.가 가고싶어. 당시 유럽은. 오른쪽이 더군다나 오스만 투르크 애들한테 막혔어. 콘스탄티노플 점령 1453. 이건 기억을 해. 직접 가기 더 어려워 동쪽으로. 아랍 상인애들한테 거간비 주기도 졸라 시로. 아 우리네가 직접 가자 저 아시아를. 황금과 향신료가 있담시? 지구가 둥글담시? 그럼 서쪽으로 가다보믄 만나겄네? 꼭 동쪽으로 가란 법 있어?
콜럼버스.가 가고싶어. 헌데 돈이 없어. 배가 있어야 하걸랑. 배만 있으믄 되나? 몇달을 바다에서 떠다닐낀데, 먹을거도 있어야지, 먼일 생길텐데 사람들에 무기에, 결국 킹덤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거지.
1492년. 연도가 기가 막힌겨. 스페인이 그라나다, 그 이베리아 반도 남단에서 마지막 레콩퀴스타 하민서리 무슬림들 무어인들을 몰아낸 해걸랑 저때가.
처음엔 포르투갈에 갔어. 포르투갈은 같은 레콩퀴스타. 하민서리 아라곤 나바르 등등의 왕국들과 싸웠지만, 해서 다른 왕국들은 결혼으로 묶여서 스페인 이란 나라를 맹글었걸랑. 헌데 포르투갈.은 안 낀겨 저때. 우리네는 그냥 포르투갈 독립할끼다 한거지.
포르투갈.은 당시 서쪽 항로에 관시미가 없었어. 아프리카에 전념을 했어. 저길 가다보믄 먼 길이 보이는 거란 확신이 들었고
아 포르투갈에서 돈을 안준다네. 스페인 이사벨 여왕한테 찾아간겨. 거래 무지 하는거지. 내가 황금 등 찾으면 몇대 몇. 대신 낼 해군 제독 시키주고 어쩌고 저쩌고. 이사벨이 이걸 받은겨 손해날께 없걸랑.
스페인.저 1492년에 스페인이 막막 힘을 받아. Antonio de Nebrija. 네브리하.가 스페인어 문법을 정리해서 이사벨한테 바치는 해도 이해야. “Majesty, the language is the instrument of the empire.” 여왕이시여, 언어란 제국을 맹글때 도구 그자체입니다. 무기입니다. 죽여준다 이거.
그 무슬림한테 칠백년 점령당할때, 그 스페인의 꼬르도바.는 세계 최고 도시중 하나야. 바그다드 콘스탄티노플 과 함께. 왜? 무슬림 문명 유대인 문명 카톨릭 문명.이 나름 공존하며 자유를 누렸걸랑 그래도. 저따위 섞임을, 자기들이 스스로 몰아내면서, 저 사유의 섞인 힘들을 스페인이 다 갖는겨. 그리고 나서리 유대인들 개종 않으려면 다 나가라! 당당히 내쫓는거지. 얘들은 네덜란드에 많이 또한 가. 네덜란드가 저 이후 유럽 최고의 상업을 일으켜. 그 네덜란드.가 에도막부의 데지마.섬에 가면서리 나중 일본 메이지 유신의 바람을 일으키는겨 이삼백년을.
스페인이 저당시. 막상 전쟁이 끝나고, 겉으로는 전쟁 후 힘들지만, 그 내공은 음청난거지. 남부는 특히 해군력이 좋았어. 전쟁하면서 힘을 키우는겨. 전쟁은 힘을 키워. 특히 이기는 쪽에겐 그 힘이 더 가.
그래, 니가 한번 서쪽 항로를 뚫어보렴. 배를 네대? 줘. 니 딜대로 하자. 니가 하자는 대로 해주마.
저게 1492년 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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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그럼 언제 갔을까?
스페인.은 포르투갈 포함 다섯 왕국이 합치면서 무슬림들을 몰아내면서, 포르투갈과 스페인 으로 통일을 했어. 이제 앞으로 나아가면 돼. 콜럼버스를 내세워서 애들을 밀어내. 전쟁의 그림자를 밀어내고 안에 섞인 싸이키들 힘들을 밖으로 밀어내. 해가지지않는 나라 란 타이틀을 쥐기 시작하는거야
헌데, 영국.은 그게 아니걸랑 저 당시.
영국. 지금 이름이 원래는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브리튼 이란 큰 섬과 아일랜드의 북쪽 북아일랜드 를 합한 연합왕국. 이 정식명칭이야. 이게 약칭 Great Britain, 또는 걍 브리튼. 또는 united kingdom. UK. 걸랑.
1922년에 아일랜드의 지금 북아일랜드 뺀 나머지 지역이 독립하면서 이 후에 정식 나오는 이름이야. UK 지금 영국.은
이 전에는 브리튼의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와 옆의 아일랜드 의 킹덤들이 흩어졌다가 나눠졌다가 하던 역사인거지.
브리튼 섬 안에서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합한 것이 1707년. 공식적으로. 이 시작은 처녀 엘리자베스 1세.가 죽고 후사가 없으니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6세가 잉글랜드 왕을 겸해. 잉글랜드.에 제임스 가 처음이라 이 인간이 제임스 1세. 야. 잉글랜드 왕 부임이 1603년 이야. 잉글랜드에서 북미에 사람들 보내고 실패하다가 정착지로 처음 시작한 곳이 버지니아.의 제임스타운.이야. 1607. 제임스 1세 이름을 딴겨.
아일랜드와 합한건, 스콧이란 합한 후 백년 후인 1800년.이고.
즉, 스페인이 중남미를 먹을때, 잉글랜드는 국내사정이 아주 바빴어.
프랑스랑 백년전쟁하미, 그리고, 장미전쟁이란 이름으로 왕위쟁탈전 하고, 그리고 유럽 대륙은 종교전쟁하고, 그 종교전쟁 마르틴 루터랑 칼뱅의 종교개혁바람 날라오고, 헨리8세가 로마 카톨릭 내쫓고 성공회.란 자기들 국교 맨들고. 대륙 전쟁에 엮이고 스콧랜드 아일랜드 합쳐야 하고.
매우 바쁜겨 잉글랜드는.
스페인.에서 중남미 황금땅을 발견했다는 소식이 퍼져. 아즈텍 잉카에서 정말 황금덩어리를 주은겨. 잉키왕이 잡히니 이 왕이 내 풀어주믄 이 방 가득 금으로 채워주께 하니 정말 채워주더라. 죽였지만.
아, 잉글랜드에서도, 우리도 가자 하는겨. 이때 막막 조선소 맹글고, 상인들 지원을 시작해.
Between 1584 and 1589, the English attempt to establish Roanoke Colony failed, and in 1590 the colony was found abandoned.
1584년 전후에 처음 보내기 시작한겨. 여기 도착한 곳 이름을 버지니아. Virginia 라고 지어. 엘리자베스 1세 가 처녀였걸랑.
1589년 전후엔 로어노크. roanoke. 에 도착해. 버지니아 아래에 있어. 이때 여자 열몇명 포함 백명을 넘게 보냈어.
십여년 후 와보니까, 저때 보냈던 일이백여명 흔적이 하나도 없어. 어디로 갔는지 역사에 없어. 당시 초창기 참 비참한거지. 아무도 없는 대륙에 걍 사람들이 몸만 간겨. 물도 없고 먹을거도 다 떨어지고.
스페인 무적함대를 해적질만 해온 잉글랜드 해군딱지 붙이기 어려운 해적애들이 해군 제독이 되서리, 스페인 무적함대 Armada 를 아일랜드 앞바다에서 다 조진 해가 1588년 8월 8일이야. 해상권을 장악했어 이제.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가는거야
첫 정착지가
- In 1607, Jamestown, Virginia was founded by the London Company (also known as the Virginia Company).
역시 버지니아.의 제임스 타운.인거야. 런던회사. 소속으로 간거야. 런던회사.가 왕의 특허장.을 받고 그 특허장의 권리에 따라서 정착을 하는거지.
스페인은 중남미 점령지를 스페인의 왕가가 수장을 했어. 중남미 식민지의 이익을 왕이 갖고가. 왕만 배가 불러. 스페인은 그래서 중산층이 안생겨. 부. 식민지의 이익이 왕만 독점을 해. 그리 편히 지들만 배뚜드리다가 냉중에 나폴레옹한테 먹힐듯 한겨.
잉글랜드는 달렀어. 회사를 맹글어서리, 회사. joint stock companies 가 개발을 하는겨. 식민지 개발권을 회사에 줘. 국왕이. 그 권리장을 특허장.이라 해. 영어로 워런트.가 아니라 charter.야
식민지 특허장.
국왕이 저 특허장을 회사에만 준게 아냐. 개인에게도 줘. 결국 다 나중에 회수를 해. 초기엔 잘 안되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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