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 일본애들의 피터졌던 과거와의 전쟁 ft.일본의 화폐

 

일본 동전들이다. 오십엔 쟤네 국화, 100엔 사쿠라. 오백엔 오동나무. 국화 오동나무 는 쟤네 무의식의 상징. 거 위에 곡물. 절. 

 

 

 

 

 

저 2천엔 짜리가. 겐지이야기.다. 쟤네 사유의 모험.의 핵심이다 저게. 저 겐지이야기.의 힘을 쟤덜이 아는겨. 이제야. 겐지이야기.가 재덜 일본을 동양의 유럽으로 맹근겨. 남녀 정사 사랑의 얕은 정서 어쩌고 미개한평.

 

그리고 저 히데요 노구치. 생리학자. 이치요 히구치. 자살한 여자 작가 메이지 시대에. 유키치 후쿠자와. 메이지 시대. 게이오 대학 맹근.

 

 

 

저들 지금 상징에, 에도시대 그림인냐? 저들이 노부나가 히데요시 이에야쓰  좋아하지만, 저기 그림에 넣었냐? 왜 안 처넣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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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덜 조선 욕질 하믄 아주 싫지?

 

 

 

조선이 ㅇ ㅇㅇㅇ다 ㅇ ㅇㅇ튼 ㅇㅇ들의 오백년이다 하믄 아주 싫지?

 

 

 

 

 

특히 이땅바닥 민주 진보란 이들의 마음바닥 공유의 핵심이 저거 조선이란건. 인정하냐? 애국보수들의 마음바닥에도 저 조선이 그립냐? 이건 내 몰겄다

 

 

 

 

 

 

저 바닥에서 나오는 정의노리 민주노리 하는 짓덜이 을메나 ㅇ차반이고 무논리고, 위선만 그득한 거 니덜은 아냐?

 

 

 

ㅇㅇ충들이 조선을 찬양하냐? 걔덜 글은 보긴 하냐? 차단해야 하니 볼 턱이 있긴하냐? 남 말은 절대루다가 듣볼수 없다. 니는  정의고 남은 악마냐? 그래서 박정희를 쟤덜은  그따위로 띄워야 하냐? 그타고 박정희가 니덜한테 욕을 그리 처먹어야 하냐? 일세대 재벌덜이 니덜한테 멀 그리 잘몬해따고 욕을 처먹어야 하냐?

 

왠 줄 아냐?

 

 

조선이 너무나 위대하걸랑 조선이. 왜? 일본들이 너무너무 싫어서리.

 

 

박경리: 김선생! 일본을 긍정적으로 볼려면 반드시 실패헙니다!

 

박경리: 일본은 야만입니다. 본질적으로 야만입니다. 일본의 역사는 칼의 역사일 뿐입니다. 칼싸움의 계속일 뿐입니다. 뼈속깊이 야만입니다.

 

도올: 아니, 그래도 일본에서는 이미 나라 헤이안 시대 때부터 여성적이고, 심미적인 예술성이 퍽 깊게 발달하지 않았습니까? 노리나가가 말하는 '모노노아와레' 같은.

 

박경리: 아~ 그 와카(和歌)나 하이쿠(俳句)에서 말하는 사비니 와비니 하는 따위의 정적인 감상주의를 말하시는군요. 그래 그런건 좀 있어요. 그리구 그런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보다 훨씬 더 깨끗하고 순수하지요. 그러나 그건 일종의 가냘픈 로맨티시즘이에요. 선이 너무 가늡니다. 너무 미약한 일본 역사의 선이지요. 일본 문명의 최고봉은 기껏해야 로맨티시즘입니다.

 

박경리: 스사노오노미코토(素淺鳴尊, 天照大神[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의 남동생)의 이야기가 말해 주듯이 일본의 역사는 처음부터 정벌과 죽임입니다. 사랑을 몰라요. 본질적으로는 야만스런 문화입니다. 그래서 문학작품에서도 일본인들은 사랑을 할 줄 몰라요. 맨 정사뿐입니다. 치정(癡情)뿐이지요. 그들은 본질적으로 야만스럽기 때문에 원리적 인식이 없어요. 이론적 인식이 지독하게 빈곤하지요. 그리고 사랑은 못하면서 사랑을 갈망만 하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디 문인(文人)의 자살을 찬양합디까? 걔들은 맨 자살을 찬양합니다. 아쿠타가와(茶川龍之介,1892~1927), 미시마(三島由紀夫,1925~1970), 카와바다(川端康成,1899~1972) 모두 자살해 죽지 않았습니까? 그들은 그들의 극한점인 로맨티시즘을 극복 못할 때는 죽는 겁니다. 센티멘탈리즘의 선이 너무 가냘퍼서 출구가 없는 겁니다. 걔들에겐 호랑이도 없구, 용도 다 뱀으로 변합니다. 난 이 세상 어느 누구 보다도 일본 작품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런데 내 연령의, 내 주변의 사람들조차 일본을 너무도 모릅니다. 어린아이들은 말할 것두 없구요. 일본은 정말 야만입니다. 걔들한테는 우리나라와 같은 민족주의도 없어요. 걔들이 야마토다마시이(大和魂) 운운하는 국수주의류 민족주의도 모두 메이지(明治)가 억지로 날조한 것입니다. 일본은 문명을 가장한 야만국(civilized savages)이지요.

 

도올: 나쯔메 소오세키(夏日漱石, 1867~1916)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경리: 나쯔메 소오세키요? 그사람은 표절작가입니다. 구미문학을 표절해먹은 사람일 뿐입니다. 모리 오오가이가 조금 괜찮긴 하지만 모두 보잘 것없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 모두 다 있는거에요. 우리가 우리를 못 볼 뿐이지요. 아니, 우리나라 사학자들이구 민속학자들이구 문인들이 무식하게 유종열(야나기 소오에쯔,柳宗悅,1889~1961)같은 사쿠라를 놓고 걔가 조선을 좀 칭찬했다구 숭배하는 꼬라지 좀 보세요. 이거 정말 너무 한심헙니다. 아니 걔가 뭘 알아요. 조선에 대해서 뭘 알아요. 걔가 조선칭찬하는 것은 조선에 대한 근본적 멸시를 깔고 있는 거에요. 걔가 어떻게 조선의 위대함을 압니까?

 

 김용옥은 박경리 어록을 동경대학교  중국철학과 오가와 하루히사 교수에게 전달한다. 오가와는 이렇게 대답했다.

" 아탓테이루(들어맞는 얘기다!)"            

 

 

쟤덜이 이땅바닥 사유의 저수지 잖냐?? 안그르냐??

 

 

 

조선이 너무너무 위대하냐 그르케???

 

 

저 너무너무 위대한 조선을 짓밟은 일본들이 너무너무 싫고 야만이고, 먼빠리 ㅇㅇ끼고, 조선을 다시 애절하게 찾아야 하능그냐??

 

 

 

 

저 먼빠리 ㅇㅇ들이, 지들의 조선인 막부를 지울려고 을매나 피터진 전쟁을 한 줄아냐?

 

더하여, 천년 이상의 그 권력 체제를 지워 없애려고, 을매나 처절한 전쟁질을 한 줄 아냐?

 

 

저 화폐에 저 ㅇㅇㅇ튼. 지들 사유를 못하게 생각을 못하게 한 저따위 ㅇㅇㅇ튼 막부를. 냉중에 없애기 위해서, 을매나 많은 인간들이 죽었는 줄 아냐??

 

 

 

 

 

 

 

 

 

 

메이지 1년에서 2년. 2년간 전쟁을 한다. （旧暦）慶応4年1月3日 - 明治2年5月18日,（グレゴリオ暦）1868年1月27日 - 1869年6月27日

무진전쟁.보신전쟁. 

 

얘덜은 웬만하면. 타타카이. 걍 전투다. 세키가하라 타타카이. 일본사에서 전쟁. 붙는건 겐페이전쟁. 말고 왠만하면 걍 타타카이다. 저따위 세키 타타카이도 십만명대 칠만명이다. 일이십만끼리 싸워도 타타카이다.

 

 

쟤덜은 저때부터 전쟁이다 전쟁. 그야말로. 피터지는. 대포와 총으로 싸우는 전쟁. 총도 화승총인줄 아니? 동학때 일본들이 화승총으로 온줄 아니? 아 테레비에서 저랄지하는거보믄. 대체 왜 그리 무시칸거니? 이땅바닥 지식인덜은?

 

toba fushimi. 저기가 교토다. 우리네 식으로믄 광화문안에 왕있고, 을지로와 종로에서 말이다. 전쟁을 벌이는겨 저게. 

 

 

사카모토 료마.가 대정봉환을 하고. 에도 막부의 대빵 쇼군이 권력을 주면서, 쌈질 없이. 여서 힘을 화악 뺀다. 막부의. 세력은 절대 상대가 안된다 신세력 조슈와 사쓰마가. 막부 직속군이 팔만이다 팔만. 저기 사쓰마 조슈 애들이 들어가봤자. 이삼천명이 전부다. 

 

저 우리네식의 종로와 을지로에서. 대포 무지 쏜다. 총질 무지 한다. 그리고 육박전 칼질 무지 한다.

 

 

왜? 쟤덜의 조선과 쟤덜의 근대와의 전쟁이다 저게.

 

 

근대가 울부짖는겨. 이 ㅅㅂ 과거체제야 좀 죽어라!! 죽어!!!! 일본덜의 조선아 이젠 그만 좀 없어져 주라!!!

 

저걸 일본 전역을 돌며 하는거다 저걸. 그리고 마지막 저기 홋카이도, 다음해에 6월에 저 바다건너 까지 가서. 저기서 종지부를 찍는거다 저게. 저기 센다이 저짝 해변에선 해전을 한다 해전을. 

 

을매나 피터지게 쟤덜이 전쟁을 한 줄 아냐?

 

 

저기 중심에 

 

 

 

 

土方 歳三. 하지카타 도시조. 

이인간 없었으믄, 저따위로 처절하게 전쟁을 못했다. 처절하게 해야하걸랑. 썪어 빠져 있는 에도의 그 구체제덜이 숨어 있으믄 안되걸랑. 다 튀어나와야하걸랑. 숨어있다가, 나중에 이 ㅇㅇ튼 마음들이 꼬옥 발목을 잡걸랑. 이왕 할빠엔 정말 제대로 해야 하걸랑.

 

저 구체제의 상징이, 쟤다 하지카타 도시조. 

 

 

 

 

곤도 이사미.  얜 별거 아니다.

 

저 하코다테 에서 저 도시조의 마지막 발악은 ㅅㅂ 경의를 표한다. 유일한 사진이다 저게. 남자입장에서 제일 멋진 이다 저게. 오직 전쟁. 전쟁밖에 모르는 쪽ㅇㅇㅇ끼 하지카타 도시조. 내 이ㅇㅇ 존경이노한다 진짜

 

 

 

河井継之助. 가와이 쓰기노스케. 나카오카 번의 중신. 이사람은 또다른 입장. 너무나 하기싫은 전쟁을 할수밖에 없는 처지. 눈물난다 ㅅㅂ

죽어야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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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저렇게 해서리 메이지 유신을. 제대로 되니 근대화를. 하겄니? 

 

 

세이난 전쟁. 이게 을메나 피터지는 전쟁인줄 아냐 이게. 일본 전국의 우리네식의 선비ㅇㅇ들이 들고 일어선다. ㅅㅂ 왜 우리 사족을 이리 못살게 구냐. 하민서리. 

 

 

 

 

 

자세한 이야긴, 나중에 구한말까지 가게 되믄 그때 하던 말던. 저 규슈. 경북 두배되는 땅이다 저게. 저 맨끝 가고시마에서 출발해서리. 일만넘는 애덜이. 사족들이. 우리네 식의 칼잡은 선비들이 출발해서리, 나중 사만까지 모인다. 

 

이들을 상대하는 정부군이 칠팔만이다. 얘덜이 누구겠냐. 근대화 하자 하미, 소학교 중학교 교육 막막 받은, 일자 무식의 농민들이다 이들이. 사족애들 저 사쓰마 한명에 재덜 시티즌 옷을 막막 입은 농민 백명이 안된다 이 사족애들 한테. 

 

저기서 쓴 총알이. 정부군 총알 수가 정부군 인당 사십만발이냐 몇발이냐 뒤져보기 구찮아서 지금 안한다. 격전도 저따위 격전이 없다. 저 박물관에 두 쌍방에서 맞부딪친 총알이 있단다. 

 

나중에 1만으로 출발한 사쓰마 가고시마 애들이 다시 저리 돌고 돌아서리 시로야마에 남은 애들이 삼백여명이다. 쟤덜을 포위하는 정부군이 칠만명 또는 오만명이다. 

 

을매나 이가 갈렸겠냐 저 일짜 무시기 농민애들이 총질 연습을 저기서 하다가서리, 무지 죽다가 이가 갈리고 갈려서리, 저 튀고 남은 백수십여명을 학살을 한다 학살을. 

 

 

 

죽어라! 죽어라!! 이땅바닥을 양놈ㅇㅇ들에게 먹힐 정도로 이리 쓰레기로 만든 이 구체제야!! 죽어라 좀!! 죽어 죽어!!!!! 

 

 

 

저러면서. 쪽ㅇㅇ들의 . 그 구체제. 저 쪽ㅇㅇ들의 조선이. 죽은거다 죽은거. 저런 비참한 피 터진 전쟁 후에야.

 

 

 

그리고 나서리 진짜 근대로 가는게 일본들의 문명이고 그게 지금이다.

 

 

 

 

 

이땅바닥은, 저따위로 조선을 죽여본적이 있냐??

 

아니, 대체 조선을 왜 죽여유!!!!! 우리네 위대한 조선을 왜 죽인대유!!!!!!!!!!!!!!

 

우리네 조선이 머가 어때서유!!!!!!!!!!!!!!!!!!!!!!!

 

 

 

 

왜 ㅅㅂ 우리네 조선을 개 ㅇㅇ기라구 한대유!!!!!!!!!!!!!!!!!!!!!

 

 

 

저 조선이 을메니 우대한데, 친일파 ㅅㅂ것덜 양키들 때메 우리가 이리 된거쥬!!!!!!!!!!!!

 

 

친일 적폐 친미 적폐 만 없으믄 민주 가 되구유 정의의 세상이 와유!!!!!!!!!!

 

 

 

 

 

야 ㅅㅂ 먼얘길 하냐. 

 

 

 

지긋지긋 한거지. 

 

 

저 일본들은 저따위 참혹한 전쟁질을 하고서야 지운 그 과거인데.

 

 

그게 얼매나 쎈 과거냐 저ㅇㅇㅇ튼 조선의 마음이. 그 힘이. 

 

 

자한당들도 쪽팔리게 대놓고 말은 못해. 지덜이 같잖은 죄의식으로. 친일파 하믄 병딱덜이 괜히 찔려. 

더군다나 지덜 우상이 조선을 또한 띄웠어. 답이 없는거지

 

 

이땅바닥은 희망이 읎단다 그래서.

 

 

 

이땅바닥에, 니덜이 니덜이, 친일적폐 친미적폐 하미 자유여 정의여 민주여 하는 니덜이. 적폐중에 적폐임을 알 턱이 없을껴. 저경지는 좀 미쳐야 하걸랑. 

 

과거사 청산 어쩌고 저쩌고. 친일 과거 청산열라 하믄서, 왜 대체 조선 청산은 안하는거냐? 아 조선은 위대해서유. 할마리없스므니다 지폐로 열심히 수천년 모시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