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s of ideas. 관념의 모험. 생각의 모험. 후져. 사유의 모험. 해. 내가 쓰는. 사유. 하면 항상 우주크기 무한한 무의식을 새가 날라다녀서 의식화 이성화. 하는것. 이걸 기억을 해. 알았어?
더해야 해. 무한한겨 어드벤쳐할 것들은. 빼면 안돼. 그리고 머라고? 섞어야해 막막 휘저어야 해. 그럼 거기서 다른 게 튀나와 걍 그뿐이야. 그 튀나온걸로 저 앞선 문명애들이, 보다 자유로운 마음 사상 역시 사유 로 그걸 땅에 심어서리 그 문명을 만들고 이어주고 이어받는겨. 인류사는. 그뿐이야. 그게 동물과 다른거야. 물론 다른 동물들도 나름 진화를 하겄지. 허나 그 차이가 비교조차 되겄나.
우리 문명도 음청난거걸랑. 특히 고대사는 딴 애들과 함 나눌만해. 고려 중기부터 막막 후져 조선도 후져 헌데 그래 맞어 그것도 나름 의미가 있어
지금까지 썰하고 보니, 하나 의문이 풀렸는데 나름
왜 저 중남미는, 식민지 벗어난게 이백년 전이걸랑. 헌데 왜 저리 아직 피곤하지? 우리네보다 오래 식민지 당해서 그 두터움 때문인가? 우리네는 겨우 36년이라 그런가? 그럼 다른 비슷한 기간의 식민지 국가는? 단지 그차이는 아니걸랑.
나폴레옹이 저 스페인을 가걸랑 역시. 여긴 처음에 나폴레옹이 걍 이바구로 먹었어. 그 스페인 왕이 카를4세. 찰스. 걸랑. 얘친구가 고도이.godoy .야. 얘가 실세였걸랑. 얘가 왕의 마누라 정부야. 아들 무척 멍청해. 엄마의 정부가 배후인걸 기분나빠하고 이 아들놈이 쿠데타 비슷 지 부모 엎을라다 실패하고 다시 풀려나고
저 상황에서 그 스페인 국경까지 나폴레옹이 직접 가. 걍 입으로 저 스페인을 처음에 접수를 해. 거기에 저 조제프.란 형을 앉히지만, 이 형이 멀 해봤나 욕심만 많고 마음은 약하고, 나폴리로 가고싶기만 하고, 스페인 민들은 당근 열받아서리 당근 일어나고, 또 걍 나폴레옹이 직접가는겨. 그리고 스페인에 민법전 역시 뿌리는겨. 종교재판 없애고.
저러면서, 그 중남미의 식민지국가들이 삼백여년만에 해방운동을 해. 스페인 포르투갈이 나폴레옹이 휘저어서 힘을 잃걸랑. 그 틈에 중남미가 독립을 하는겨 삼백여년만에. 그리고 지금 이백년이 흐른겨 저 중남미가.
헌데 여전하걸랑 저 중남미, 칠레가 민주주의 우등생 어쩌고 하지만, 아프리카 튀니지가 그렇고 저쩌고 하지만. 아 여전해 저기.
헌데 우리네는 그게 아녀. 이게 음청난겨 딴애들이랑 비교하믄.
이걸 저짝애들은, 이승만 박정희 위대하다 하는거걸랑 그래서.
그게 아녀
누구가 위대하다, 어떤 나라애들이 대단하다. 그따위 건 의미없어. 그러하게 된 이유를 디다봐야 하걸랑.
이 나라 사람들이, 아주 순해. 고대는 그 높임말. 거기에 점점 유교.
고려때도 무신정권 잡는거 봐라. 유치해. 이의방부터 이의민 최충헌 까지 얘들 정권 잡는걸, 옆에 일본이랑 비교해봐.
차원이 달라 차원이.
우리네는 걍 윗 죽이면 걍 권력이 들어오고, 그걸로 유지하다 또 걍 죽이믄 그게 또 유지가 돼.
쟤네 다이라 기요모리의 다이라씨 정권 잡을 때, 전 일본이 들썩인다. 다이라씨를 엎는 미나모토씨의 과정 봐, 전 일본이 들썪여. 해전이 피비린내야. 그러고 정권 잡는겨.
우리네는 무지 사람들이 순해진겨 이게. 박정희 전두환이 정권잡는거 봐. 아주 쉬워. 저따위 권력 잡기 쉬운 나라가 세상에 읎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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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걸치면서, 특히나 더 쉬워진겨 사람들이, 헌데 이 사람들을, 그래서 끌고 가기가 매우 쉬운겨. (순해진 사람들이 이전 불교도교유교 문명 쌓여서리 나름 타 식민지 인간들 대비 나름 의식화 된 사람들이고, 물론 영미유럽애들에겐 텍도 없는 수준이지만)
박정희가 그걸 이용한겨. 유교란 도구로 다시. 걍 그뿐이야. 어차피 딴 나라애들도 앞선 문명 카피하기 전략이었걸랑. 헌데 딴 애들은 안되고 우리네만 이리 빨리 된겨 될 수 있었던거고.
딴나라애들보다 인적자원이 훨 좋은겨. 2천년의 문명이 쌓인 사람들에 디게 순한겨 끌고가기 좋아. 이걸 박정희가 했을 뿐이야. 중남미의 마야 아즈텍 잉카 다 우리에 비해선 원시인수준이여 역사가.
이걸 애국보수님들은 박정희가 위대하다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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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진 저게 먹혔지만, 다음에도 역시 먹히겠냐 이거지 저따위 전략이.
저러케 오면서, 사람들은 점점 바보가 된거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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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이 식민지 땅 출신이잖오. 지 이야기에 프랑스의 이야기를 더한거걸랑. 그걸 휘저어서리, 강렬한 불멸의 나폴레옹을 만든거걸랑.
얘 그 아홉살때 지 섬에서 나오고 연말에. 그리고 프랑스 대륙가서, 오월 전까지 한 짓이 프랑스어 공부한겨. 얘 이태리 말 밖에 몰라. 프랑스말을 할줄 몰라. 그걸 저 네다섯달만에 과외를 받어. 무지 강렬하게.
얜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저나이때 무지 강렬한겨. 저 꼬마가. 식민지 출신의 열등감이 걸랑 저게.
자기꺼 위에다가, 남의꺼 더해서, 그것도 강렬하게. 그리고 휘저어서, 나온 인간이 나폴레옹이야.
옆에 애들도 단지 그뿐이야.
우리네도 그래야 하걸랑. 우리꺼, 있는거에다가, 남의꺼 더해야해 막막. 헌데 우린 이따위 더하기 질을 전혀 안하고, 기존꺼에 목메는거야. 미친겨 이거.
그대들이 내글 보고, 더해서 휘저으면, 내보다 더 나은 사유를 갖는겨. 왜? 내가 안갖은 각각의 것들이 있는거걸랑.
더하기 막막 해. 그리고 자기꺼랑 막막 휘저어 섞어.
그럼 아주 후련해지면서, 딴 세상이 보이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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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이 저 엘바섬에서 병력 천명을 데리고 배를 타서리 저 골프 주엉.에 가는겨. 저때 배는 증기선이 아니다 잉? 나폴레옹 있을때 미쿡인이 증기선을 처음 개발하기 막막 시작할때야. 엘바 섬은 지금 어디 나라꺼니? 이태리꺼야. 갈때도 월식날 가. 달 가려질때. 저때 또 마침 월식이야. 나폴레옹은 이성의 인간이야. 나폴레옹은 운따위를 안믿어. 이길전쟁만 해. 이길수 밖에 없어. 저당시 나폴레옹 이상의 사유의 인간이 없어. 그게 그럴수밖에 없어.
야 나폴레옹 이야기 조차 저리 ! 실재적으로 막막 디다보여주는거 졸 고맙지 않냐 이 무시기 빠나나덜아.
옆에 코르시카 섬.에서 프랑스를 가면 주 해로가 저기 툴롱이야. 아니면 마르세유고. 헌데 여긴 귀족세력이 득실대는 곳이야. 저길 피해.
저길 걍 걷는 길로 저리 표현을 할 수 밖에 없는데, 니스.도 안거치고 바로 가. 산길로 가는겨. 옆의 좋은 길은 일명 왕당파 세력이 다 잡았어. 산길을 가는겨.
그르노블. 이 제일 목표지점이야. Grenoble.
여기가 프랑스 혁명의 시작인 곳이야. 부르봉 왕가가 종교의 자유를 허락했던 낭트칙령을 폐지해. 여기서 처음 들고 일어나 2천명이. 그리고 여기서 삼부회 Estates General 를 조직을 해. 이지역의. 이 세력이 나중 프랑스 혁명을 이끄는 모태가 되는겨.
아 이따위 이야기, 프랑스 혁명사 어디 한글에도 안나오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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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이 저기서 기세를 받으려 한겨. 나폴레옹이 그런겨. 내 총소리 한방 안나게 하겠다. 총 한방 안들리고 저 파리로 가겄다.
저게 말이 안되걸랑. 이미 군대는 다시 루이 왕가 애들 귀족애들이 접수를 했는데, 뻥도 저따위 뻥이 없는겨.
그르노블.을 앞두고, 저기 라파예 Laffrey 의 좁은 길에서, 프랑스 군대와 마주친거야.
친절하지 않냐? 저따위로 지도로 보여주고. 야 증말 세상 좋아진거다.
우리네는 말야, 역사서를 이전 사람들보다 정말 존나리 리얼하게 볼 수 가 있어. 우리가 이전 사람들보다 더 사유가 훨 넓은 인간들이야. 테레비 그따위 애들한테 제발 좀 그만 휘둘려라 거 애들 말하는거보믄, 아 말을 말자 말을 말어.
그대들이 걔들보다 훨 나아. 여서 사생적 글쓰미 노는 니덜이, 니덜이 빠질하는 그따위 지식인자연하는애들보다 천만배 나아, 이 병딱덜아
벽만 걷어내믄 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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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떨리는 순간인겨. 맞은편서 총 겨눌꺼 아니냐. 수많은 무리가. 나폴레옹은 천명 밖에 읎어. 재덜 5대대 애덜이 딱 버틴겨.
오 나폴레옹.
나폴레옹이 나가는거지 맨 선두로.
"병사들이여, 그리고, 시민들이여, 문명인들이여, 기존 이천년의 왕의 민들이 아닌, 시티즌들이여,
나를 잊었는가!!! 그대들의 황제 나폴레옹이다!! 그대들이 왕의 민들인가 시티즌들인가!! 그대들은 누구의 편인가!!
"If any of you will shoot his Emperor, here I am."
그대들이 그대들의 황제를 쏴 죽이고 싶다면, 어느 누구라도, 쏴라!!! 내가 여기있다!!!
세상 인류사에, 저따위로 당당한 인간이 없어.
아 내 저장면서 씨바 왈칵 눈물이 나 저것만 생각하믄.
그런 나폴레옹, 이야기 듣고 싶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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