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유교. 그리고 우리말. 

 

 

저건 대등한 세단어가 아니지.조선이 5백년 이상 간건 저거 음청난거야. 중국도 2백년 이상의 왕조가 흔치않아. 전한, 당, 명, 청 이 넷 정도일껄? 송도 냉중 쫓겨서리 갈라진거고. 

 

유교, 가 있어서리 가능한 거였걸랑. 저 유교가 저리 찐했던건 우리말이야. 이 높임말. 우리말의 진화. 이거 끔찍한거야 이거. 

 

 

그 설문해자.의 강.이란 글자를 푼 내용 안에. 이. 라는 동이 이 가 있잖니. 거기에 저 이.를 풀면서 여기 사람들이 모자쓰고 띠두르고 예의가 바르다 했걸랑. 이걸 갖고 환빠덜이 공자 갖고 오고 조선에 단군먼 책이냐 그거 잃어버린 경전 하민서리 저 문구를 인용하민서리 공자가 찬양했다 공자도 동이다  하는거걸랑

 

 

헌데 저게 뜻은 말이돼. 우리말이 고대부터 이 높임말이 있었던겨 이게. 이게 소위 단군조선이라 카는거걸랑. 논어가 기원직전후 자료가 낙랑.인 평양성서 발견도 되고, 이게 이천년이 된겨 역사적 팩트는. 

 

다른 나라들 보다 흡수가 더 잘되는거지. 높임말이 있걸랑. 이걸로 유교가 자리를 잡아 고려후기에 아주 특히 제대로. 그리고 조선에서 공고히 되는거지.

 

 

 

 

저건 뗄 수 없는 거대한 괴물인거야 조선 유교 높임말. 

 

 

저게 뭉치고 뭉쳐서 얽히고 섥혀서리, 그 똥천지 한양바닥 조선바닥까지 가고서리. 구한말에 멕힌거걸랑. 사쿠라들 한테. 사쿠라들이 안 먹었으면 러시아가 처먹었어. 백프로야 백프로. 확신을 해주께. 우리네는 러시아 니콜라이 2세를 모시는거지 저때부터. 

 

 

 

 

박경리의 그, 어드래 위대한 좃선을 알수 있어요? 하는 저 위대한 조선. 이 생각이, 당신들이 역시 찐한겨. 이게 이땅바닥을 발목잡고 인간들 여전히 괴롭히는걸, 아니?

 

 

저 마음바닥 대부분이 찐한건 인정하겠지? 그치?

 

그 박정희 동상 어쩌고 하는것도, 구한말의 국제정세 무시하고 어찌 박정희 신화로 돌리냐 할때, 그대들은 구한말이 여전히 위대한겨. 그게 애들 내재적 발전론 어쩌고 저쩌고, 저짝 옌날, 우리 구한말 이리 위대했슈 가만히 냅뒀으믄 엄청났슈 누가 올리니 츳 난리나고. 댓글 안타까움 찬양질.

 

 

그게 우리네걸랑. 여전히 사족의 나라걸랑. 흥사단. 안타깝잖냐 흥사단. 선비들을 일으켜야하걸랑. 

 

 

그대들이 여전히 조선시대를 사는거야. 

 

 

프랑스 혁명으로 그대말대로, 프랑스 외의 애들이, 혁명을 두려워하는 구체제 신봉자들이 애들 델꼬 막다가, 그래, 러시아 애들도 아는거야. 우리가 왜 이러지? 가만보니 쟤덜이 맞잖아? 영국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나중 나폴레옹에 등돌린 작센이니, 이태리 스페인 지들이 프랑스의 바람 잠재우려다가 지들이 깨닫는거야. 제1차대전은 너무 잘 터진겨. 그런면에선.

 일본덜이, 그 사족. 사족들이 똑같이 반란한거걸랑. 그 전쟁. 음청난겨 이게. 칠팔백년의 무사계급, 더 나아가면 얘들 무의식은 기원전 육백년부터잖냐. 이천육백년 체제와의 전쟁인거야 유신세력에겐.

 

천황제가, 이전의 천황과 메이지애덜이 만든 천황제는 전혀 개념이 달라. 이건 냉중에.

 

 

쟤덜은 저따위로, 혁명을 한거야.

 

 

헌데, 그대들은 여전히 조선시대를 사는거야

 

 

조선이 위대한대 왜 자꾸 조선갖고 머라하니? 하는거야. 너무 불편한거야 이게. 

 

 

박정희의 가장 큰 잘못은, 지 정권 유지를 위해서, 저따위 조선의 사유를 도구로 삼은거야. 그런면에선 박정희는 ㅇㅇㅇ야 완전. 그런면에선. 다른면에선 다르겠지. 인간을 어디 한면으로만 평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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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공감 눌러라. 조선애들때메 감정표현 안하는 핏줄 티내지말고. 

 

 

 

 

 

 

Valley Forge to pray. 조지워싱턴.이 독립혁명할때 저기서 전쟁전에 기도하는 장면이야. 잘못된 이미지야. Parson Weems. 파쓴 윔즈. 워싱턴 이야기는 이사람이 쓴게 퍼진거걸랑. 파쓴 윔즈.가 묘사한겨. 

 

워싱턴이 아부지랑 대화. 아부지 전 거짓말 못해요. 그래요 그 체리나무 제가 벤거예요. 이것도 파쓴 윔즈.가 저기서 쓴거걸랑. 주작이야. 어릴때 이야기가 의외로 없는겨. 워싱턴 거짓말 싫어한걸 어린시절이야기할때 걍 지가 주작한겨. 

 

워싱턴은 무신론자도, 독실한 크리스찬도 아니였어. 기도를 저리 절실히 할 리가 없어. 왜냐면 이성의 시대.의 사람이었걸랑.

 

워싱턴 대통령 재임기간이. 1789년 4월 30일 ~ 1797년 3월 4일. 프랑스 혁명 기념일을 7월 14일인가. 바로 터진겨 워싱턴이 대통령할때. 

 

워싱턴 욕 무지 처먹었어 당시. 왜 프랑스 안돕냐고. 워싱턴은 중립이었걸랑. 그럴수 밖에 없걸랑. 나라 세운지 얼마 되도 않고, 돈도 읎어 국고에, 위스키세란거도 맹글고, 해서 애들 난동 피우니까, 대화좀 하자 하니 안해. 군대도 없어 정부군은. 저 난 피우는 애들이 들고 일어서면 못이겨. 이것덜이 대화 하자도 안해. 얼마되도 않는거 델꼬 전쟁하러 갔걸랑. 그러니 해산하는거지.

 

언론도 난리였어 연일 워싱턴 욕. 지식인이란 토머스 페인. 완전히 워싱턴이 악마인거지. 저들 또다른 왕정 또다른 귀족계급이라고 이건 혁명한게 아니라고.

 

워싱턴이 임기말에, 사람들이 연임하라 했걸랑. 왜 해 연임을. 너무 싫은겨 저 비난질이. 

 

그리고선, 죽고선 추앙질 하는거지.

 

 

 

링컨 암살이 언젠지 아냐

 

링컨 암살 사건은 미국 남북 전쟁이 끝난 지 5일 후인 1865년 4월 14일 금요일(성금요일[1]) 오후 10시경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포드 극장에서 남부 지지자 가톨릭 교도인 존 윌크스 부스 일당에게 암살당한 사건이다. 복붙

 

 

남북전쟁 끝나고 암살당한거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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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혁명 얘기는, 러시아 얘기 정리하면서 풀어야지. 러시아혁명, 고거 하나 몇줄 보고 어쩌고 하는짓 하지 말아야 해.

 

왜 러시아랑 중국은 저리 공산주의로 갔는지, 그걸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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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당정치. 늘 나쁘다고 안배웠었어. 일본들이 우리네 조선 비난하는 대목 중 하나라고 꺼낸 말이라고 배웠어. 

 

조선의 붕당정치는, 정당정치 따위가 아니야. 정책을 테마로 해서 논쟁하는 그따위 것이 아니야. 그대 생각 자체가 조선에 대한 환상이 심어준 관념일뿐이야. 그대의 저 관념뿐인 구절을 실재.로 확인을 해봤니. 

 

구한말의 정세. 로 퉁쳐서리 마치 구한말이 위대한냥, 하는 관념일 뿐이지 않겠니 그게. 풀어봐 풀어 구체적으로. 저짝애들은 그따위를 다~풀어. 우리네는 단어니 구절이니 문장이니, 풀지를 않는겨. 분석력이 없는겨. 

 

성군정치. 아 말좋잖니. 성군정치를 멀 했을까. 혹은 몇개만 한거갖고 성군정치 보좌겠니.

 

북한. 조선인민공화국. 저게 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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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조선사. 안봤어. 뻔하걸랑. 작가가 방송작가야. 경력 졸 화려해. 이사람이 역사가 출신인가 모르겄는데.

 

우리네는, 조선사 찬양책들을 말야. 역사전공하는 애들이 조선사 찬양질 하걸랑. 조선사 비판은 딴 분야 전공자가 해 대부분. 

 

저 책, 저 야만의 조선이야기. 조선을 부정적으로 썼다고 저 책 비평한거보믄, 왜 저리 편협하냐, 왜 저리 조선이 머라고 욕이냐, 욕 음청먹는다 저거. 헌데 저사람 이야기가 사실이걸랑.

 

 

 

한번 보여준 못난조선. 이거도 기자가 쓴겨. 조상중에 최익현 항일운동가있지만, 그래도 할말은 하겠다.

 

이 땅바닥에서 조선을 제대로 보여주면 욕 처먹어. 

 

헌데 저여자 이야기가. 사실이걸랑

 

 

 

 

계승범. 유일한 조선사 역사학 교수. 조선을 제대로 말하는. 

 

그대들이 아는 그따위 선비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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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제목덜이, 아 예전 보던 그 조선 이야기들, 유교 생각들을 확 반추해보니, 저 제목인겨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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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민비 백만냥. 저 짤 보고, 그 책을 봤다 어드래 해석한건지. 개정전인지 후인지 몰겄는데 그 책이. 저걸 어드래 해석했냐믄 그게. 앞에는 쉽잖니

 

많은 짐실은 포니들의 딸랑 딸랑 소리들이 집뜰에 들렸어. 보니까 일렬로 선 작은 동물들이 여왕의 선물을 갖고 온거야. 

 

백만냥! 아라비안 나이트 처럼 들렸어 그 벨소리가. 마술램프의 지니 처럼. but . 그러나. 여기부터 맥락이 전혀 다르잖니? 헌데 여부터 말야

 

이게 원문이야. 저 민비 백만냥 나오는. 릴리아스 호튼 언더우드 시카고 간호사 누나가 쓴 책.

 

2500 에서 3000 냥은 부자예요 조선에선. 기억에 머라더라, 조선 한양에선 웬만한 기와집 한 채 살 금액이라나? making of the dollar. ㅋㅋㅋ. 골때리는겨 이게 ㅋㅋㅋ. 저게 뜻풀이가 안되는거지 해석하믄서. 해서 그담부턴 해석이 개판인거야. 

 

2500에서 3000 캐쉬가 자기들의 1달러를 맹근다는겨 저게. 환율을 말하는겨. 환율 환산하고 인플레 따져서리 보믄 칠백만원 좀 넘어 저게 지금시세론 저 백만 캐쉬가.

 

 

cash. 잖오. 걍 캐쉬야 캐쉬. 걍 조선시대 아는 화폐단위는 냥. 이니까 냥. 한거야. 

 

 

저걸 테레비 나와서. 그 황금시간대 그것도 공중파에서. 조선사에서 제일 평판있는 교수 앉혀놓고. 민비가 백만냥을 축하금으로 줬어요. 하고. 민영환이가 아픈데 병원비로 십만냥을 줬어요. 하고. 저것도 원문에 cash일꺼라 안뒤져봤지만.

 

 

저걸 애덜이 고 화면 캡쳐해서 퍼나름질 하고. 민비 역시 미친년 ㅇ년해대고. 이건 소위 보수사이트니 진보사이트니 똑같지.

 

 

예전에 그랬잖냐. 이땅바닥 여혐. 그건 보수니 진보니 똑같다고. 낵아.

 

 

구한말 망한거를, 민비라는 한 여자한테 그 화살을 돌리는겨 이 ㅇㅇx튼 이들이. 여기에 그 진보 소위 진보에 그것도 역사학자란 애가 더하지 더해. 팟캐에 이름날리는 그ㅇㅇ들도 더 하고. 민비ㅇ년 국민ㅇ년.

 

 

 

왜냐. 조선은 위대한거걸랑. 아 그런 조선이, 민비라는 마리 앙트와네트 땜에 망한거걸랑. 

 

 

 

진령군 이야기 그거 모~두 카더라걸랑. 본명도 성도 다~ 달르걸랑. 

 

진령군을 본사람의 기록 하재일기과 안효제상소

진령군의 성과 이름은 무어냐

http://ko-kr.tistory.com/m/132http://ko-kr.tistory.com/m/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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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청난겨 저 이천년의 두께는.

 

 

혁명의 대상은 . 바로 나. 와. 그대들이야. 나.와 그대들이 이땅바닥의 제일 적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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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뒤에 보믄, 이 신혼부부가 여행을 해. 돈을 환전하걸랑. 며칠 다니는데 필요한 돈이, 조랑말에 엽전 꾸러미를 태운말을 세 마리 네마리를 끌고 다녀야 하는거야. 돈만. 하이퍼 인플레인거지. 돈 가방이 말 세마리야 ㅋㅋㅋ. 관리한테 아 어떡해요 이렇게 여행 못할듯해요. 하니까, 그럼 엽전꾸러미 싣고 다니지 말고, 영수증만 챙기셔라, 우리 조정에서 그곳에 따로 지불을 하겠다. 그러면서 여행다니는거야.

 

조선이 상업이 죽은 땅바닥이여. 화폐가 가치가 읎어. 

 

 

민비를 저 누나가 두번인가 직접 봐. 인상이 너무좋아. 치장도 안해. 한 나라의 여왕이 왜 이리 있지? 유럽의 여왕과 대비될거잖아. 여왕이 너무 검소하고 겸손해. 미국은 어때요 물어. 그걸 답해줘. 당시 뉴욕은 지금 스카이라인과 다를게 없어. 그걸 다 들은 민비가 하는말.

 

아 저도 제 남편과 미국에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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