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 모리스.의 전쟁의 역설.이란 제목을 언급했는데, 안봤는데 안볼거구.

 

인간의 문명사는 저 전쟁때문에 진화한거여 저거. 마찬가지로, 인간도 몸에  부하를 짊어지고 살은 애가 위대해지는거지. 나폴레옹 주원장이 그런 애들이걸랑.

 

어쩌다 보니, 저 두 인간 나폴레옹과 주원장을 언급하게 되었는데, 생각해보니 저 두 이가 지금까지 배출된 인간들 중에 제일 그레이트 한 이들 두명이야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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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가 아주 유리한 거. 유럽과 일본 중국 저 세개를 모두 제대로 볼 수 있는 유일한 인간들이 전세계에서 여기라는 거. 이거 하나 잡고 가자.

 

이언 모리스.니 재러드 다이아몬드.가 주창하는, 앞선 애들이 왜 지금 지배를 하나.의 제일 잣대가 자연지리학  physical geography 또는 생물지리학 하는데, 야 이거 증말 잘 봤걸랑 생각해보믄. 저게 문명을 만든 사유.를 터뜨리게 한 원동력이걸랑.

 

즉, 쟤덜 말이 빠진 빈 공간이, 저런 자연지리학.의 요인들 때문에, 인간들 사유가 터졌다. 하는 이 대목이 아마 없을거라. 안봐서 몰라 걍 추정이야. 

 

 

사유야 사유. 생각 이라는 사유. 사유한 인간들이 보다 고도의 문명을 만들고, 지배 안당하고 그러면 지배할 수밖에 없걸랑.

 

 

직시를 하자 이거지. 본질을. 저 현상 속에 숨겨진 진짜를. 그럼 나름 살아갈 궁리가 티나오걸랑. 아 포장질 에 의한 위선질 좀  그만좀 하잔 거걸랑. 나름 좋은 무기가 있는데, 대체 왜 그지랄을 하냐는거지 지금. 아 증말 이땅바닥 모든 지식인들 다 쌍그리 뒈져쓰믄 조컸어. 저들은 박테리아도 아니고 바이러스야 바이러스. 박테리안 머고 바이러슨 머여 하미 또 묻지마라.

 

그대들이 지금 빠질하는 그들보다 훨 나아. 니덜이 저 바이러스 들의 우러름을 받아도 받아라 그 바이러쓰 수준도 안되는 이들 말글에 눈귀 정력 쏟지 말고. 

 

 

이땅바닥 인간들 증말 다 정신병자들이야. 환자들이야 환자들. 이거 빨랑 빨랑 세뇌된거, 이게 번뇌야 더럽게 쌓인 이땅바닥 인간들만의 번뇌. 이거 걷어내야, 냉중 환생을 해도 다시 인간으로 환생을 하던, 더  편한 마음 상태로 환생을 하던 하는거걸랑. 아니믄 니네 냉중에 뒈져서 축생으로 환생하는겨. 아 내 환생 전문가 잖냐. 머 전문가 아닌 분야가 어디 있겠냐만. 께임 빼고. 께임은 하츠년 니가 가져.

 

 

 

나폴레옹 이야길 풀을려니, 저 아메리카 이야기 좀 정리가 되어야 겟는데, 아 이건 이전에, 로마애들 나가구, 그 다음부터 중세 이야기하민서리, 그 막바지가 저 식민지 이야기걸랑. 저게  재밌는겨 저 식민지가. 여기부터 우리네랑 일본이랑 중국이랑 뗄레야 뗄수가 없걸랑. 

 

 

Crusades. 십자군 전쟁을 하잖오. 이게 In 1095 Pope Urban II called for the First Crusade in a sermon at the Council of Clermont.

 

1095년 교황 우르바노스 2세,가 연설하민서리 요구하는거걸랑. 이때부터 시작해서리. 

 

the fall of Constantinople to the Ottomans in 1453 and a final conclusive victory for the Spanish over the Moors with the conquest of Granada in 1492.

 

오스만제국이 콘스탄티노플. 동로마제국을 최종 함락하면서리. 1453. 이때 끝나는겨. 더 큰 개념으론 스페인이 이베리아반도에서 무슬림을. 이땐 무어인 moors 란 단어를 주로 적용해. 이따위꺼 지난 시즌에 다 설명해따. 

 

니네  이전 그 세계사 이야기들. 그거 전 세계사 썰 풀은 것 중에, 최신의 최적의 데이타다 그거.  쉽게 풀은거고. 그거 영문번역하믄 떼돈번다 그거. 물론 이땅바닥에선 안팔리겠지만. 영역도 내밖에 몬하겄지만 조또. 

 

저 콘스탄티노플 함락한 Mehmed 메흐메드 2세 얘도 오스만 tribe 의 대빵 출신이야. 냉중 지덜이 오스만 왕조 하지만, 이 인간도 왕족인겨 이전 부족의. 흙수저 아냐. 

 

십자군 원정의 실제 전쟁 끝은 Battle of Varna 바르나 전투.로 봐. 1444. 불가리아. 짧게는 350년 간의 십자군 원정 전쟁이야. 길게는 스페인이 무슬림 무어인들 몰아낸 4백년 간의 전쟁이야. 

 

 

 

 

저기서 포르투갈 레온 카스티예 나바르 아라곤. 저 킹덤들이 합심해서리, 반도 끝 남아있는 무슬림들을, 나중 그라나다.에서 몰아내는 거걸랑. 1492.에

 

저 아라곤.은 아마 크라운 crown.이고 나머지는 킹덤이고, 확인해보고. 저 아라곤이 최근 카탈루냐 독립하겠단거고, 미친이들인거고 얍삽한야들인거고, 지들 잘 사는 걸 지들이 잘난줄 아는거고, 나머지 지역들은 황당해 하는거고, 아  저따위 애들은 독립하라구 해서리 걍 사방 둘레를 쎄멘 바닥으로 가둬나이돼. 해상도 저 대서양 못가게 막고. 

 

 

저때 이사벨 여왕이걸랑. 음청난 여자여 이여자. 

 

스페인이, 식민지의 역사걸랑. 로마 이전엔 카르타고 식민지였고, 포에니 한니발 지고, 로마에 먹혀서리 6백년을 식민지 당하고, 처음 2백년은 피터지게 독립하려하고. 그러다가 로마 망하니 서고트족이라는 게르만들한테 또먹히고. 해서 걔덜한테 삼백년. 그러다가 무슬림들이 서기 7백년에 와서리 1492까지 있는겨.

 

걍 기원후부터라도 1500년이 식민지여 쟤덜은. 쟤덜 정체성이 대체 머여 저게. 

 

그까이꺼 36년 처먹힌거 가꼬서리 열폭질

 

저 지랄가튼. 기원후만 해도 1500년의 식민지를. 쟤덜 스스로 물리친겨. 물론 여서 얘덜 정체성의 중심은 저기 서고트 비지고트라는. 저 게르만애들 삼백년이 중심일꺼걸랑. 더하여 얘덜이 더한 이전 로마 문명이겄지만. 

 

Reconquista. 레콩퀴스타.  자랑스러운거지 저게. 스페인은 십자군 원정에 기사단을 안보내. 자기들의 레콩퀴스타 자체가 십자군전쟁인거걸랑. 

 

 

문제는 말야 이따위 전쟁을 하면, 국토에 칼잽이들이 넘치는겨. 이땐 군인이 아니지 현대의. 이 넘쳐나는 기사들을 어드래 처리하냐. 이게 문제걸랑.

 

 

 

얘덜이, 아메리카를 발견하는겨. 얘덜이, 아메리카로 진출하는거고, 이사벨이 얘덜을 밖으로 쏟아내는거지.

 

역사는 이따위로 엮여. 

 

 

 

 

저 십자군 원정도, 교황이 십자가 박으러 가세요. 해서 원정을 하는게 아녀. 걍 그건 핑계일뿐이고, 

 

대륙은 프랑크 왕국, 클로비스 1세부터 5세기 말부터 로마를 내쫓잖오. 거기에 게르만애들 저 주트랜드 유틀란트 반도에서 이동하민서리 서로마는 망하고. 

 

저때 클로비스가. 그 드넓은 영토를 지들, 공신들에게 작위를 주면서 나눠주걸랑 봉건제의 시작이잖오 저게. 

 

저리 싸움질 해가면서, 그리고 지들 봉지 경계 나누고 또 서로들 전쟁질을 하잖오. 기사들이 넘쳐나는겨 이게. 서기 천년을 지나면서. 

 

저 서기 천년. 11세기는 중요한 시기걸랑. 저러면서 동시에 상업이 흥하는겨. 중산층 부르조아들이 나타나는겨. 부가 쌓여. 그럼 문화 예술이 발전을 해. 파리대학이 저때 생겨. 음청난겨 쟤덜. 대학이 저때부터 유럽에 생기는겨. 과목도 우리네 성균관 유교 지랄은  발톱의 때도 몬내밀어. 인문학 과학이야 쟤덜은.

 

저 기사들이, 할일이 없어지면서리, 하기사 저때 기사도 이야기가 티나오지만서도. 얘덜이 할일이 없으니까 한쪽이 또 저 상업으로 빠지잖냐. 다른애들은 행정으로 빠지고, 그래도 넘쳐나는겨. 

 

아 저거 맨날 쌈질만 해대고, 아 저거  밖으로 내보내자 저거. 한게 십자군 원정이여.

 

 

저런 구조가. 일본이 똑같다 저게. 

 

 

히데요시가 통일하고, 그럼서 전쟁질 무지 했잖냐. 교토 시내가 심심하믄 칼잽이들이 설치는겨. 아 이거 밖으로 쏟아내야 해. 이게 임진란이다.

 

임진란 정유난 칠년하고 왔잖냐. 역시 칼로 피로 젖은 인간들이잖냐. 이게 세키가하라 가서 푸는겨 이게. 여기서 또 패한 이들이 낭인으로 흩어지고 노부시. 야무사로 생존하다가 십년 지나서리 오사카 전투에서 걍 이에야스가 싸그리 조지믄서리 에도 삼백년이 평화가 오는겨이게

 

저때 무사애덜이 역시 할일이 없잖냐. 더이상 칼로 못 처먹고 사는겨. 얘덜이 취한 직업이 역시 상업이여. 이게 미쓰이 스미토모 재벌들이고. 얘덜이 사백년 된겨 기업 족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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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 우리네는 놀았어 . 디비잤어.

 

남들 피흘릴때. 문명의 진보를 위해서 한걸음 더 막막 나갈때. 우리네는 안에서 저들이 심심하믄 거열형 심심하믄 난언놀이 참형. 걍 저짓만 한겨 오백년을. 세상바닥 문명사에 전혀 기여 없는 왕조가 저 조선왕조 오백년이여 니네가 위대하게 지폐로 모십질 하는 것들이.

 

 

 

아메리카.

 

The name America was first recorded in 1507. Julian Wilson of Christie's auction house said a two-dimensional globe created by Martin Waldseemueller, the discovery of which was announced on November 7, 2017, was the earliest recorded use of the term.

 

1507년도에 처음 쓰였대 용어가. Amerigo Vespucci. 아메리고 베스푸치. 이태리 탐험가래. 이사람 이름을 딴거걸랑. 누구냐믄. Martin Waldseemüller 마르틴 발트줴밀러. 지도제작가야. 이사람이 지도에 처음 쓴거지. 저 발견을 작년 11월 7일에 했다는겨.

 

이따위 이야기 앙드레 모루아. 겉은  위대한 사가의 책에 나오겄냐 안나오겄냐.  고마운줄 알오. 

 

 

아메리카. 음청나. 특히 미국. 양키의 나라. 

 

양키. yankee. 1758년도에 처음 보인댜. 어원 불확실하댜. 인디언들이 겁쟁이.해서리 양키. 잉글리쉬맨 해서리 양키 했다는 썰은 리젝트.랴 지금은.

 

 

 

스페인은 중남미를 다 뽑아먹고 떠났어. 삼백년 후에. 남은 사람들은 이전 인디언들이야. 인디언과 노예와 이전 스페인사람들의 잡종. 그 바닥은 걍 아즈텍 마야 잉카야. 지금 중남미가 여전히 야만스레 보이는 이유야 특히 저 멕시코. 마약 전쟁의 나라. 

 

얘덜은 로마문명 나간 서유럽의 서기 5백년을 지금 시작하는겨. 1800년대부터.

 

 

스페인애덜이 미시시피강을 못넘었어. 저길 넘어갔으믄 지금 유에쓰에이.가 아닐 수도 있을랑가. 여길 영국서 넘어오기 시작해. 영국의 국교 외의 사람들이, 자기들만의 기도장소를 찾으려고. 주로.

 

초기 온갖 실험의 장소야 이 뉴 잉글랜드는. 온갖 사상을 갖은 인간들이 저마다 받은 땅에서 자기들 나름의 이념을 구현하려 해. 물론 그 가장높은 사유는 하나님 이지만. 자기들만의 하나님을 해석하면서 땅에 실현하는거지. 아 음청나 이 장면들은. 

 

 

캐나다. 프랑스가 처음 진출하는 곳이 퀘벡. 몬트리올 등이야. 인디언들이 사람사는 곳을 캐나다 해서리 캐나다 했대. 

 

 

프랑스가 캐나다 랑 미국땅의 루이지애나 접수하면서리 영국애들 배후를 위협해. 얘덜이 여서 전쟁 무지하게 해. 이거도  재밌는 이야기고. 본토의 영프 대립이 여기까지 번지는거지. 프랑스가 져. 자기들 땅을 다 헌납을 해. 북미는 전체가 영국땅이 돼.

 

 

나중 미국이 독립선언할때, 이때 프랑스, 어찌하겄냐. 영국 저것들 하민서리 당근 미국 도와주는거지. 여길 파병을 해. 대표적 인간이 라파예트.  후작이야. 워싱턴 밑에서 같이 싸워줘. 

 

얘덜이 나중에 들어와서리, 하는게 프랑스 혁명이야. 당근 워싱턴한테 압박  하는거지 왜  프랑스 안도와 주냐고. 그리고 아  이런데서 티나오는 나의 나폴레옹. 아 나폴레옹을 얼렁 풀어야 할낀데. 

 

세계에서 나폴레옹을 이리 풀어줄 사람은 내밖에 없는디. 니네 음청난 사유를 접하는줄 알오. 아 벨류없는 빠나나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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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썰하고

 

아 꼬마애 영상을 보믄. 저 아메리카의 힘이 느껴져

 

 

 

저노래 가끔 원조가수 노래 듣걸랑. 아 목소리 후련해 이 원조가수 앨리샤 키스. 아 헌데 라이브는 못들어줄 수준이고. 

 

아 근데 저 꼬마애가 저걸 부르는데. 우왕  원조보다 훨 나은겨.

 

눈에  먼 분노가 저리 있는 지 꼬마애가. 화이어 하는데 저 손짓하며. 오메 미치겠는겨.

 

보니 필리핀 애걸랑. 넙대대 한게. 관중석에 엄마 필리핀 딱 써있고 아빠는 양키 원조인가 했걸랑. 엄마가 낳고 재혼한건가. 애비 피가 안느껴저서리.

 

열살.인데 . 아빠가 코카서스 반 필리핀 반. 이고 엄마가 필리핀이야. 완전 필리핀만 섞인나. 

 

꼬마애가 폐에 세균이 신장으로 전이되서리 죽을뻔 했다네 이식수술한듯한데. 그 화가 넘쳐난건가봐. 아  쟤 넘 기여워.

 

 

저게 저게 어메리카여 저게. 저 필리피노.도 저따위 기운을 맹글어내는게. 어메리카는 영국을 이어 천오백년간 망한적이 읎어. 계속 흥할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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