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회사 와 미시시피회사 의 거품사건 은 동시에 터진거야. 서기 1720년 에. 미시시피 가 설립도 빠르고, 대륙 프랑스 에서 주도를 하고, 섬의 남해회사 가 얘를 보고 따라한 듯 한거야.

저 두 회사 의 경우가, 전혀 달라보이는데, 저건 기본 성격 이 같은거야.

저 두 회사 이야기를 제대로 말하는 애들이 단 하나도 없어. 영어 도 저걸 제대로 콕 찍어서 말을 안할거야 내가 안봐서 몰겄지만. 도는 이야기들은 다 편협 얄팍한 개소리고. 사기 어쩌고 저쩌고.

유럽사 라는게, 어두운 듯한 이야기도, 유럽애들이 하는겨 진보자연 하는 애들이, 우리 유럽이 못되어 쳐먹었소 해대며 서술하고, 요런걸 특히나 중국 애들이 좋아해. 요런 부분을 드러내서 확대하고, 요런걸 또 받아서 한글번역해서 알려. 마치 비판적 시각인양. 지금 돌아다니는 이야기들이 다 이런 구조야. 중국몽을 저 민족 민주 들이, 단편적으로 주절대는게 아냐. 저 바닥엔 거대한 학계가 같이 하는거야. 테레비도 동원이 되고, 정말 머같은거야 저거. 유럽사 니 문명 이야길 중국애들책을 번역해서 보는건 정말 역겨운거야. 왜? 너무나 몰라 중국애들은. 마던 이란 근현대는 중국이 절대 한국 이 남조선 의 시야를 따라올 수 없어. 이걸 모르는 조선 애들이 여전히 중국몽을 꾸면서 중국의 노예가 되자는 거거든.

저건 사기 가 아냐. 저 두 회사의 대표이사 는 킹 이야 킹. 프랑스 의 미시시피 회사 도 킹의 디크리 에 의해서 움직이는겨. 저 회사 의 대주주가 방크로얄 이고, 이건 저당시 국립은행이야 킹이 보증을 선. 영국의 남해회사 의 대표는 조지1세의 아들 나중 조지2세여. 거버너 가 지금식 사장 이고, 거버너 의 배후는 킹이여. 저기 임원들은 모두 로어드 에 하원이야. 상하원 들이 저기 임원들이고. 저들이 먼놈의 사기 를 치니. 말도 안되는 서술이야.

아주 애매한 사건이야 저 두 회사 의 경우는.

굳이 딱 하나 찝어 말하라. 하면, 금은본위제하의 불리온화폐 시대의 화폐시스템 에 대한 문제 여.

금은본위제하의 불리온 화폐의 한계 에 이른거야 이게. 고대이집트때 기원전 1500년 에 은 이 양에 링모양 금 도 양모양 의 덩어리 로 화폐가 쓰이고, 고대그리스 기원전 7세기 에 호박금 이 쓰이고 이게 고대로마 로 오고, 이 금은 본위제 의 화폐가 중세 천년을 이어서 온겨. 2천년 만에, 이 금은본위제 의 불리온 화폐 에 대한 문제 가 드러난거야.

이 문제가 머냐면, 화폐의 총 량 이야. 화폐유통량 이야. 오직 금과은 금은 의 당시 크기 만큼 화폐 가 돌 수 밖에 없었어.

그런데, 갑자기, 중세 천년 이 문명이 터진거야 이게.

이전에는 고대이집트 고대그리스 에 지중해 해변 만 의 문명이야. 금은 도 여기에서 나오는 금은 으로 그 크기만큼 문명이 유지가 되는거야.

고대로마 가 문명이 터진건, 그만큼, 알프스 넘어 의 금은 이 또한 발견이 되는겨. 그만큼 의 문명이 예술건축문학 이 들어서는겨.

이게 중세천년이 지나면서, 땅이 더 확장되고, 그만큼의 금은 이 또한 발굴이 되고 불리온코인 으로 생성유통이 되다가, 이 이상의 문명이 터진게 중세의 끝 이고 근대 의 시작인겨. 이게 16세기 이고, 서기 1500년 의 시작이야. 콜럼버스 의 신대륙이 마침 이때고, 엘도라도 시볼라 이야기 에 걸맞는 금과은 이 대량으로 나온겨. 이게 그대로 유럽대륙으로 흘러. 물가 는 폭등하지 않아. 그만큼 골고루 스미는겨. 왜? 문명이 그만큼 터졌어. 이 터진 문명 만큼 금은 이 받쳐주는거야.

물가 라는건, 불필요하게 화폐가 많을때 폭등하는겨 인플레이션 이라는게.

금은 의 화폐가 넘쳐나도, 그걸 다 수용할 만큼, 유럽 문명이 다 흡수 해서 확장된게 마던 의 시작이야.

이게, 2백년 이 된겨. 서기 1700년이란게. 이미 이때는 말이야. 신대륙 남미 의 금은광산 의 귀금속 들은, 다 소비가 된겨 이게.

이런걸, 아담스미스 의 국부론 을 보면, 아주 정확하게 저당시 의 저런 통계를 아담스미스 가 말해주는겨. 이 국부론 책을 안보고 이해를 못하는 애들은, 역사 를 말할 수 가 없어. 경제 를 모르는 거시기가 역사가 어쩌고 저쩌고, 개거짓말이야 그건. 이  땅에  경제를 회계를 제대로 디다보며 썰하는 역사 학자가 어딨니.

저런 이야길, 스미스 가 해. 스페인 의 중남미 광산 개발이 한계에 온겨. 세금 깎아줄테니 가서 개발하세요, 안해. 없어 저게. 유도를 해도 안가, 광산개발 자체가 쉬운것도 아니고.

더하여 말이지, 거래 라는겨. 특히나, 부동산 거래. 이 부동산 거래 라는게, 아주 까다로운겨 저당시. 땅 이라는건 영주 꺼고 킹 꺼야. 시대 는 마던 인데, 기본 시스템은 중세 여 여전히. 이 땅 땅 땅 은 19세기 말까지 오는거고, 세계대전으로 사라지는겨. 땅은 킹이 임대인 이고 영주는 임차인이고 민들은 임차인의 땅에 피 fee 를 주고 사용할 뿐이야. 이 개념은 19세기 말까지 오는겨 이게.

부동산 거래 라는게, 아주 까다로와. 전쟁으로 압수 몰수 가 되서 다시 임차인 만들다가, 이때부터는 킹 직속으로 갖고 와서 대리인이 통치를 하는거거든. 프랑스 루이 14세가 이걸로 중앙집중화를 한겨.

장자상속 이란게, 유럽을 만든겨. 살리크 법이란건 정말 위대한 법이야. 땅을 쉽게 쪼개서 갖지 못하게 한겨. 아무리 장자 가 도박이든 머든 재산을 날려 먹어도, 함부로 명의변경 을 못해. 법적으로 불가 야. 지금도 저 유럽 캐슬 성 이 천년동안 그 가족 명의로 유지가 된게 있어. 얘들 문명은 저런 쌓임에서 나온겨. 저런 쌓임에서 의 여유 가 만든 문명이야. 맨땅에 헤딩, 자수성가, 개소리 중에 개소리야. 자수성가 하는 만큼 당대에 삼대에 걍 망하고 다시 시작하고, 여긴 아무런 문명이 안서. 가진인간 개 인간 다 뺏아야 해. 공산당 바바리안 이 되는겨 이게. 그래서 북유럽 애들이 상속세를 다 없앤겨 없애는거고.

아담스미스 가 북미 와 남미 를 비교하면서, 북미 는 왜 성공했는가? 장자 상속을 폐지하고, 땅을 쪼개서 팔수 있게 하고, 그래서 거래를 원활하게 한게, 북미 의 성공 이라는겨 스페인의 중남미 와 비교시. 이 스미스 의 분석을 넘어서는 인간은 없어.

저게 저당시, 거래 한다는것 자체 가 어려운겨. 특히나 말이야, 부동산 에, 이 채권 이란거.

더하여, 불리온 화폐 야. 금은 으로된 코인 으로 거래하는겨. 갖고 다니기 가 힘들어 큰 돈은.

2백년 이 지났어 신대륙이 생기고, 중세 천년 에서 먼가 터진게. 기존 금은으로 문명을 만들었어. 이게 또한 한계 에 온겨 이게.

이 한계점에서, 터진 사건이, 남해회사 에 미시시피 회사 여. 저건  사기 어쩌고 저쩌고 가 아냐. 얼마나 개무식한 애들 분석이냐고. 저런 큰 그림에 대해 다들 너무나 무지 한겨.

In summary, the total government debt in 1719 was £50 million:

  • £18.3m was held by three large corporations:
  • Privately held redeemable debt amounted to £16.5m
  • £15m consisted of irredeemable annuities, long-fixed-term annuities of 72–87 years, and short annuities of 22 years remaining to expiry.

The purpose of this conversion was similar to the old one: debt holders and annuitants might receive less return in total, but an illiquid investment was transformed into shares that could be readily traded. Shares backed by national debt were considered a safe investment and a convenient way to hold and move money, far easier and safer than metal coins. The only alternative safe asset, land, was much harder to sell and transfer of its ownership was legally much more complex.

이 남해회사 가 서기 1720년 초에, 3천만파운드 의 정부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하는겨.

Gross Domestic Product (GDP) for Britain at this point was estimated as £64.4 million

당시 영국의 지디피 는, 추정컨데 6천4백만 파운드여. 전체 지디피 중, 당시 파악한 총 빚 이 5천만 파운드 인겨. 2020년도 영국 지디피 가 3트릴리언 달러여. 걍 곱하기천원하면 3천조원 이야. 한국 두배여. 3천조원 중에 2천사오백조원 규모인겨 지금식으론.

그런데, 저당시 경제 규모를 지금식과 비교를 하면 안돼. 저런식이면 당시 1파운드가 지금 1천파운드 정도로 환산이 되는데, 그리 따지면 안돼. 개발 규모 와 지역크기 에 수준 자체가 지금과 차원이 다른걸 저리 단순 비교 할 수 없어.

여하튼 어마어마한 규모의 채권이야. 저걸 말이야, 정부가, 주식으로 전환하면서, 터는겨. 전체 5천만파운드 중에서 3천만파운드 를.

Plans were made for a new scheme to take over most of the unconsolidated national debt of Britain (£30,981,712) in exchange for company shares.

저게, 90퍼 가까이 모두 주식으로 전환을 해 결국.

The company ultimately acquired 85% of the redeemables and 80% of the irredeemables.

리디머블 85퍼, 이리디머블80퍼 를 얻었다, 는게 머냐면. 리딤 redeem 이란게, 리뎀션, 지저스 가 리디머 대속자 잖아. 리뎀션 이 탈출 구원 이여 셀베이션 과 함께. re- (back; again) + emō (buy; gain, take, procure). 리 에모 , 다시 사는겨. 죄짓기이전의상태 를 사는겨 신앙에선. 거래에선 빚이전의 것을 사는거고. 채권을 다시 사들인겨. 발행자가. 되사면서 빚을 청산하는거지. 이리디머블 은, 원금상환불가 채권이야. 이 채권은, 주구장창 이자주기여. 칠팔십년 평생.

남해회사 가 처음일땐 9백만 파운드 의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해. 이건 , 저기 정확히 안나오는데, 대개 7년정도 의 리디머블, 상환 채권이야. 모두 이자를 지급하면서, 원금 을 상환 해야 해.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한다는건, 빚쟁이 정부 가, 원금 을 털어버리는거야.

정부가 회사를 만들어서, 이 회사 에서 채권자들을 모두 관리를 해. 정부 일을 회사 가 대신 하는겨 채권자들에 이자지급을.

그러면서, 정부 의 채권을 모두 주식으로 전환해. 채권자 들이, 주주 가 되어 버리는거야.

잘 봐야 할것이, 채권자 들이, 전적으로, 주식으로 바뀌는 것에 대해, 흠 뻑 동의를 하는거야 저 시대에. 요 뽀인트 를 잘 봐야 해.

주식으로 받는다는건, 이자 보장이 안되는겨 이건. 주식은 회사 가 이익이 생기면 배당금을 이자로 받는거야. 채권은 따박따박 정해진 이자를 받는거고. 저당시 대게 오퍼 여 이자가. 만기 가 되면 채권은 원금을 주는거고 대게.

주식은 졸라게 위험한거야 채권보다는. 그런데 저당시 저걸, 대부분 다 동의 하는겨. 저건 강제가 아냐, 자발적인거야.

채권자 는, 주주 가 되면서, 원금 을 회복하려면, 주식을 팔아버리면서 원금 회복하는겨 그래서.

전환할때도, 현재가치 를 산수 로 따져서 그대로 주는겨. 산수야 산수. 속이는거 없어. 그러면서, 전환할 채권자는 전환하세요. 저걸 대부분 하는겨 주식으로.

서기 1700년 이야. 저당시 역시나 전쟁이고, 스페인은 카를5세 에 그 아들들이 수시로 지급불능 선언해 채권들에 대해서. 저 채권들이 거래 되기가 일단 힘들어. 그래도 거래가 돼 암시장에서. 돈이 급한 사람들이 있거든. 거의 반 가격으로 거래가 돼.

부동산 과 더불어 저 채권 이란게, 거래가 힘든겨 저게. 지금도 일반인들이, 주식 하면 쉽지만, 채권 하면 몰라요.

어머, 저런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 해준대. 이건 머여? 일단, 거래하기가 아주 수월해지는겨.

3천만 파운드 중에서 85퍼 80퍼 가 주식으로 전환해. 2천5백만파운드 규모의 채권이 주식으로 풀린겨. 이리디머블 이라는 상환불가 채권, 이런건 아주 안정적인 평생연금채권이야. 이것마저 80퍼 가 주식으로 전환하는겨.

왜? 현금화 하기가 너무나 쉬워.

또한?

저 주식의 가격, 주까 가 막막 날라올라가 ㅋㅋㅋㅋ.

지금 한국 의 지디피 가 얼마냐. 걍 1.5조 트릴리언달라 해서 1500조원 이라고 쳐. 천조원이 시장에 풀리는겨 주식으로. 이게 서로 사고 파는겨. 일년 세수 가 삼사백조원 의 나라에. 이것만 상상해도 엄청난건데 말이야.

저게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규모거든. 한해 지디피 의 절반 규모가 시장에 터져 나오는거야 저게.

저게 먼말이냐면 말이야.

불리온 화폐 시대에, 불리온 화폐란건 머여? 금은 동전 이야. 이전 화폐 이야기 에서 주구장창 썰했지만, 불리온 화폐란건 금은 본위제 의 금과은 의 크기에 따라서 시장에 나올수 밖에 없는거고, 지폐 란건 저당시 은행에있는내계좌의금은크기 의 증서 일 뿐이야. 지폐 를 갖고 가면, 은행은 그 크기의 금은코인동전 을 줘야해. 이 개념이 사라진게 끽해야, 백년 안된겨 이게. 그래서 우리가 이 화폐 에 대해 너무나 개념이 안 잡히는거야 지금.

비트코인 이란게 그래서, 황당하게 저런 개을 하는겨. 왜? 너무나 몰라서.

비트코인 은, 제로 여 제로. 저건 반드시 가격 빵원 의 날이 오게 되어있어. 언제? 모두가 알게 될때 ㅋㅋㅋ 저게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걸.

남해회사 와 미시시피회사 라는것도 똑같은 사건이야. 몰랐던거야 화폐 에 대해서. 저게 남해회사 는 10배 가 되고, 미시시피 회사는 20배 가 돼. 즉 프랑스 애들이 딱 10배 무식한거야 영국 애들보다. 저건 동시대 에 일어난거야 서기 1720년 에.

그런데, 저게 저당시, 저렇게 뛸 수 밖에 없는겨. 저건 사기 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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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시 사람들이 가장 깝깝한게, 불리온화폐 시대에, 코인이라는 불리온 화폐, 더하기, 거래 자체 의 문제 야. 거래의 문제 라 하면, 내가 가진걸 제대로 파는 거고, 상대방것을 사는거야. 이게 어려운겨 이게. 특히나 이 두번째 것. 이게 부동산 과 채권 이야. 부동산 거래 의 용이 는 미국 땅에서 해결이 된겨. 미국 이 날라다닌건 이 문제를 가장 앞서서 해결한겨. 이건 아담스미스 가 제대로 본겨. 그래서, 서기 1900년 , 미국으로 혼자 이민간 니콜라 테슬라 가, 미국은 유럽대륙보다 백년 이상이 앞섰다 라고 판단하고 이건 할아버지 나이가 되서 자서전 쓸때도 바뀌지 않은거야.

The purpose of this conversion was similar to the old one: debt holders and annuitants might receive less return in total, but an illiquid investment was transformed into shares that could be readily traded. Shares backed by national debt were considered a safe investment and a convenient way to hold and move money, far easier and safer than metal coins. The only alternative safe asset, land, was much harder to sell and transfer of its ownership was legally much more complex.

이 문장이, 저 3천만파운드 의 채권을 주식전환 할때, 붙어 있거든. 이게 아주 핵심 이야.

채권 소유자들과 연금으로채권이자를받는이들은, 오히려 손해를 볼 수 도 있어 주식전환으로. 일단 안정적이지 않아 주식이란건. 그러나, 유동화안되는 투자자산 인 이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한다는건, 쉽게 거래될수 있다는 거야. 요게 핵심이야.

저당시 는 저게 너무나 고마운겨. 서기 1700년대여. 주식회사 와 마던은행암스테르담이 끽해야 백년 된겨 저게. 은행에선 금은 에 따른 노트, 증서 나 발행해주고 크레딧으로 이체 만 되는거고, 주식 쪼가리 로 먼가 한정된 거래 를 하는걸 보아 온거야. 채권은 쌓였는데, 이건 거래를 쉽게 못해. 까다로와. 부동산 거래 저리 가라여. 돈이란건 항상 급하게 마려운거걸랑. 이 문제가 해결되기 어려운 시대여 저때가. 그런데. 저걸 해주는겨. 그것도 3천만파운드 어치를. 저건 있는 집 에선 대부분 채권을 갖고 있는겨 저게. 일단 애국심 발동에, 채권 안사면 적폐여 공무원 은 무조건 사야 하는거고, 대게 전쟁 채권 이 허다하거든.

저걸 전환할때, 정부 는 회사 에 채권에 대한 이자지급을 계속 해. 회사 는 이걸 운영비로 쓰는거고. 돌려서 이익내서 배당금을 주기로 하는거고. 회사 뒤엔 정부가 있어. 정부 는 회사 가 잘 되게 끔 해줘야 할 의무 가 있는겨 저건. 모두 자기들 국민이야 주주들이. 저건 사기 치는게 아냐. 온갖 특혜 를 그래서 회사 에 주는겨 이익 내게끔. 결론은 이게 생각만큼 잘 안된거고.

저게 참 재밌는건데, 남해회사 라는게 원래 사업목적이, 아씨엔토 로 흑인노예무역 에 기타 상거래 더하기 고래사업 이거든. 회사의 목적은 이렇습니다. 그러니 채권자들 9백만 파운드 는 주식으로 전환하세요 하실분은요. 하고 시작한거걸랑.

그리곤, 10년 안되서, 3천만파운드 를 또 주식전환하는겨. 갑자기 회사 가 말이지, 이게, 금융회사 가 되버린겨 ㅋㅋㅋ. 원래 사업목적은 잘 안보이게 되고. 그런데 이게 어마어마한 거래 시장이 생겨버린겨 이 회사 자체 안에서.

저게 초창기 9백만 파운드 할때는, 100파운드 에 해당하는 채권은 100파운드 짜리 주식 으로 주는거야. 액면가 대로 주는거고. 10년 가까이 되었는데, 100파운드 아래로 갔다가 재코바이트들 패하고, 또 주식전환 일부 성공하고 해서 120파운드 정도 된거거든. 올랐어 주식이. 그리고 마침 대륙 프랑스, 존 로 의 미시시피 회사 가 주까가 오르는겨 이게.

이 미시시피 회사 는

The Mississippi Company (French: Compagnie du Mississippi; founded 1684, named the Company of the West from 1717, and the Company of the Indies from 1719[1]) was a corporation holding a business monopoly in French colonies in North America and the West Indies

남해회사 보다, 27년 먼저 설립된 회사고, 북미 진출해서 광산개발하는게 주목적 기대감이야. 이 회사들을 다 하나로 합한겨. 이걸 방크로얄 이 매입을 해. 이 방크로얄 은 In May 1716, the Scottish economist John Law, who had been appointed Controller General of Finances of France under the Duke of Orléans, created the Banque Générale Privée ("General Private Bank"). 원래 존 로.가 프랑스 재무감독 하면서 만든 사립은행 이야. 존 로.는 오를레앙 공작 이 캐스팅 을 한거고, 당시 루이15세 가 1710년 생이야. 꼬마라서 오를레앙 이 권력 갖은거고, 존 로.는 오를레앙 한테, 금은 에 얽매이지 말고 돈을 찍으세요! 해대는겨. 존 로.는 사기치는게 아냐. 존 로.를 사기꾼 으로 서술하는건, 무식한겨 그건.

존 로.의 말이 맞아! 지금 20세기 는 존 로.의 말대로, 금은본위제 를 폐지하고 화폐 를 마음껏 쓰는 시대인겨. 존 로.가 왜 사기꾼이니 대체. 저들은 사기 치려는게 절대 아냐. 너무나 시대를 앞섰을 뿐이야. 존 로.나 존 로 의 말을 듣고 캐스팅한 오를레앙 공작 이나.

미시시피회사 는 채권을전환하는게 아냐. 뒤에 은행이 1716년 설립이고, 이게 킹이름으로 보증이 되면서 2년후 1718에 방크로얄 이 되면서 중앙은행이 되는겨. 프랑스 는 액트 의 나라가 아냐. 디크리 의 나라야. 미시시피회사 를 도관으로 활용하면서 돈을 마음껏 찍어내는겨. 금은 불리온 코인을 찍는게 아냐. 금은 이란건 정해져있어 광산개발을 해야해. 노트 를 찍어내는겨. 프라미서리 노트 야. 미시시피 회사 의 운영자금 을 위해서 얘들이 막 주식을 증자 하는겨 얘들이. 발행가 를 정하고, 이게 노트 가 되는겨. 주식 증서 자체가 돈으로 인정이 되게 끔 하는겨. 미시시피 회사 의 무슨 개발권 어쩌고 하는 보고서 몇장이 빌오브익스체인지 로 인정이 되서 은행이 쉽게 노트를 발행해주는겨 저게. 뒤에 킹이 보증을 한거고 어린 킹이. 얘들도 이 회사 주식으로 거래가 활발히 되는겨. 저 시대에, 서로, 재산을 저리 사고파는 시장 자체가 흔치 않은겨.

미시시피회사 가 곧 머가 터져요! 해대는 소위 재료 라는건, 그건 솔직히 중요한게 아냐. 소위 고래 들이 본 저 두 회사의 가치 는 저 거래시장으로서의 회사 야ㅋㅋㅋ

미시시피 회사 가 서기 1716에 존로 가 내각에 들어가서 은행 세우고 1718에 방크로얄이 되고, 미시시피 를 재료로 금융거래시장이 된것마냥, 저 회사 주가 가 뛰기 시작해.

남해회사 에서 저걸 본겨. 미시시피에 돈이 돌아. 외국돈들도 저기 들어가. 회사 자체가 저게 주식거래소 가 된겨. 그만큼 주식을 증자를 해댄거고. 거래가 활발한거고, 그래서 주가 는 뜨는거야. 주가 라는건, 퍼 니 피비알이니 미래가치 어쩌고 로 뜨는게 아냐. 단 하나 야 주까 는. 유동성 이야. 돈이 몰리면 주가 는 뜨는거야. 재료 가 중요한게 아냐. 저기에 돈이 몰릴 여껀 이 , 오직 저곳 뿐인겨 이게.

남해 회사 는, 9년전에 했던 채권의 주식전환, 이걸 세배 이상으로 하는겨 이번엔. 자기들 채권도 처리해서 좋고, 파리에 빼앗긴 금융의 힘을 갖아와야 하는거고.

저건, 무조껀 성공하는거야 저건. 시장의 욕구, 를 제대로 안거야. 자기재산을쉽게거래하게끔하는것. 이거 하나야. 저기에 불리온 코인들을 짊어지고 가는게 아냐. 저기엔 당연히 노터리 같은 공증인이 낄테고 도장 찍힐테고 서로 노트 주고 받는겨 노트 갖고 가서 은행에서 돈 받는거야. 받은 주식 자체가, 돈이되어버리는겨 저게 또한. 주식 자체가 페이퍼 머니 야. 저걸 담보로 빌 이 돌테고.

Plans were made for a new scheme to take over most of the unconsolidated national debt of Britain (£30,981,712) in exchange for company shares. Annuities were valued as a lump sum necessary to produce the annual income over the original term at an assumed interest of 5%, which favoured those with shorter terms still to run. The government agreed to pay the same amount to the company for all the fixed-term repayable debt as it had been paying before, but after seven years the 5% interest rate would fall to 4% on both the new annuity debt and also that assumed previously. After the first year, the company was to give the government £3 million in four quarterly installments. New stock would be created at a face value equal to the debt, but the share price was still rising and sales of the remaining stock, i.e. the excess of the total market value of the stock over the amount of the debt, would be used to raise the government fee plus a profit for the company. The more the price rose in advance of conversion, the more the company would make. Before the scheme, payments were costing the government £1.5 million per year.

3천만파운드 전환 만 보면. 정부입장에선, 원금부담이 없어 주식전환하면. 이리디머블 같은 칠팔십년짜리 이자지급채권도 털어서 좋아. 대신 남해회사 에는, 원래 채권에 주던 이자 를 주기로 한겨. 대신 그것도 7년 이후에는 5퍼에서 4퍼여. 줘야하던 이자 도 덜 줄꺼야. 회사는 저걸 운영자금으로 쓰는겨. 그러면서 주주들에겐, 여러분 정부가 법적으로 이자는 지급을 하게 되어있으니 안심하셔 해대는거고, 저걸로 회사 잘 굴려서 이익내서 배당줄팅께.

웃긴건, 저기에 동의를 하는겨 채권자들이. 그만큼, 목돈이 마른거고, 처분을 하고 픈거야 자기 채권을. 이런 수요가 너무나 많은겨 사람들에게. 이걸 너무나 잘 아는거고. 오히려, 아쉬워하는건, 회사 야. 정부 가 갑이야. 회사 가, 부디 그 채권의주식전환 우리가 하게 해주세요. 다른 주식회사, 잉글랜드 은행 같은 애들도 뛰어드는겨 그 채권 우리 회사 주식으로 전환합시다.

회사가, 정부에 3백만파운드 를 지급하기로 했다 첫해에. 4분할로.

웃긴겨 저게. 왜? 채권이 주식으로 전환이 되서 새주식이 상장이 되면, 원래는 현재가치 대로 산수 로 적용해서 주식으로 바꿔주는거거든. 걍 채권 액면그대로 주는겨 주식으로. 그런데, 주까 가 뛸거거든. 주가가 뛰면, 회사 가 자기주식으로 보유한 것 자체가 또 뛰는겨. 정부에 3백만파운드 를 보상금으로 줘도 남는장사야. 저건 뇌물이 아니야. 정부로서는 당연히 받아야 할 몫이야. 주가가 뛰면 그만큼 정부 몫이 커지게끔 계약을 했을테고.

저게 나쁜게 아냐. 사기가 없어. 불리온 시대에 사람들에게 은혜를 버푸는겨 저건. 어느업체에게 주느냐의 문제고 입찰 들어오는겨.


On 21 January the plan was presented to the board of the South Sea Company, and on 22 January Chancellor of the Exchequer John Aislabie presented it to Parliament. The House was stunned into silence, but on recovering proposed that the Bank of England should be invited to make a better offer. In response, the South Sea increased its cash payment to £3.5 million, while the Bank proposed to undertake the conversion with a payment of £5.5 million and a fixed conversion price of £170 per £100 face value Bank stock. On 1 February, the company negotiators led by Blunt raised their offer to £4 million plus a proportion of £3.5 million depending on how much of the debt was converted. They also agreed that the interest rate would decrease after four years instead of seven, and agreed to sell on behalf of the government £1 million of Exchequer bills (formerly handled by the Bank). The House accepted the South Sea offer. Bank stock fell sharply

서기 1720년 1월 21일에, 저 계획이 보고 되었어 남해회사 이사진에. 22일에, 존 에이즐러비, 재무부 의 짱 이 의회에 보고해. 엑스체커 의 챈슬러 보다 높은게 로어드 하이트레져 여. 로어드 붙으면 상원 고급귀족 이야. 의회 가 일순 침묵에 휩쌓여. 그리고, 잉글랜드 은행 도 불러라. 걔들 조건도 들어보자. 분명 더 좋은 조건 제시할거야. 남해회사 가 베팅을 더 올려, 300만 주기로 한걸, 350만 파운드 로 주겠다고. 그런데 잉글랜드 은행은, 550만 파운드 를 정부에 주겠대, 대신 전환가 를 자기들이 정하게 해달라, 170파운드 로.  이건, 70퍼 의 주가이익을 발행가로 먹고 들어가는겨.

2월1일에, 남해회사 쪽 블런트 가, 4백만 파운드 주겠다, 더하기, 전환 비율에 따라서, 350만파운드 까지 더 줄수 있다. 정부가 이자 지급을 7년 후에 5퍼에서 4퍼로 줄이는게 아니라, 4년으로 해주겠다. 대신에, 정부 의 빌 1백만파운드 처리를 남해회사 가 하도록 해달라.

정부 빌 취급하는건 잉글랜드은행 만의 업무걸랑. 이것마저 갖고 온겨. 이게 의회에 받아들여지고, 은행의 주가는 폭락했다.

그만큼, 저게, 성공할 것을 확신한거고, 그만큼 주가가 뛰는걸 확신 한거야. 저런 금융거래를 최대규모로 하게해주는거야 처음으로.

주가가 뛰는 이유는, 남해회사 의 사업내용이 기대가 좋다 이딴게 아냐 이게. 고정자산같은 장기투자자산인 채권이 너무나 쉽게 거래될 수 있게끔. 그것도 지디피 대비 반 넘는. 이거 하나야. 사람들이 이런 금융거래에 대해 너무나 목말라 했던겨. 불리온 코인 시대, 금은본위제 시대에서, 너무나 숨통이 트인거야 저게.

저기에 먼놈의 사기 니 머니.

이따위로 해석을 하는겨 소위 유럽에서 배운 유럽 태생의 학자 들이. 이 들은, 지들 잘난걸 스스로 까는걸 진보적 지식인 이라미 자랑스레 생각하걸랑. 무식한거야. 역사에 대한 거대한 줄기를 못보는 것에서 오는 얄팍한 시선이야. 중국 애들은 모두 저런 시선이고. 한글러 글들도 저런걸 베낀거고. 제대로 된 글을 보고 읽을 능력 이 단 한명 없는겨 이게.

나 빼고.

Perhaps the first sign of difficulty came when the South Sea Company announced that its Christmas 1719 dividend would be deferred for 12 months. The company now embarked on a show of gratitude to its friends. Select individuals were sold a parcel of company stock at the current price. The transactions were recorded by Knight in the names of intermediaries, but no payments were received and no stock issued – indeed the company had none to issue until the conversion of debt began. The individual received an option to sell his stock back to the company at any future date at whatever market price might then apply. Shares went to the Craggs: the Elder and the Younger; Lord Gower; Lord Lansdowne; and four other MPs. Lord Sunderland would gain £500 for every pound that stock rose; George I's mistress, their children and Countess Platen £120 per pound rise, Aislabie £200 per pound, Lord Stanhope £600 per pound. Others invested money, including the Treasurer to the Navy, Hampden, who invested £25,000 of government money on his own behalf

저 글들이 그래서  재밌는겨 ㅋㅋㅋ. 저게 사람들이, 대체 먼 내용인지, 몰라 저걸. 대체 왜 저런 커미션 을 먹는지. 저걸  뇌물인지 안다니까? 저 문장 자체를 해독하는 애 단 하나 없을텐데.

회사 자체는 말이야, 돈을 못벌어 자기 사업내용, 즉 아씨엔토 를 갖고 흑인노예장사 나, 고래 사업이나, 돈이 안돼. 1719년 배당금 지급을 12개월 미루겠다고 발표를 해. 그리곤 정부인사들에 감사인사를 돌리는겨 저거 자기회사한테 줘서. 회사의 주식을 보따리로 줘. 공짜로 주면 뇌물이야. 그당시 현재가 로 돈을 받아야 해. 그런데, 돈은 주고 받지 않아. 채권의주식전환 때에, 주식보따리받은개인들은 회사에 언제든 되팔수 있게 해줘. 형식상 저건 외상으로 받은 주식을 오른시세로 되파는겨. 뇌물이 아니게끔 저런 거래를 한거야. 제임스 크랙스 아빠와 아들, 로어드 가우어, 로어드 랜스다운. 그리고 다른 네명의 하원. 로어드 붙으면 상원 이고 고급귀족이고. 이들에게 저런 옵션 주식이 갔고. 로어드 선더랜드 는 파운드 당 500파운드, 조지1세 의 애인과 자식들과 플라텐 백작부인은 파운드당 120파운드. 에이즐러비 는 파운드당 200파운드, 로어드 스탠호프 는 600파운드 를 받기로 했어.

저게, 주가가 오를때, 오르는 파운드 당 받는겨. 주가가 1천파운드 까지 가걸랑 100파운드 짜리가. 피크때 행사했으면 선더랜드 는 오백 곱하기 9백 해서 45만파운드여. 지금 대비 백배 만 치면 단순 천원만 곱해도 450억원이여. 걍 저렇게 감사 인사 한겨 쟤들이. 다 담당자들에 킹 애인들이고 인사 하는건 아름다운거야

Ehrengard Melusine von der Schulenburg, Duchess of Kendal, Duchess of Munster (25 December 1667 – 10 May 1743) was a longtime mistress to King George I of Great Britain. "the Maypole"

슐렌부르크 의 멜루신. 켄달 먼스터 공작부인. 킹조지 가 1660년생 이고, 얘가 하노버 프린스 일때, 자기 부인 소피아도로테아 를 감금시키잖아. 애인 케니히스마르크 를 죽이고. 그리고 선제후 에 킹이 되서, 결혼을 안하고, 애인이 멜루신 이야. 이여자 가 실세 야. 저기 킹의 애인 은 이여자 이고. 이여자 가 메이폴. 로 불려.

Clara Elisabeth, Countess von Platen - Hallermund (14 January 1648 - 30 January 1700, Schloss Monplaisir, in what is now the Von-Alten-Garten in Hannover) was a German noblewoman, most notable as the mistress of Ernest Augustus (Elector of Hanover, father of George I of Great Britain) and for her involvement in the Königsmarck Affair.

플라텐 백작부인, 클라라 엘리자벳. 이 여자는, 킹조지1세 의 아빠 의 애인이야. 남해회사 에서 언급한 여자는 이 여자가 아냐. 저게 미쓰프린트 같은데. 이여자의 딸, 일명 엘리펀트. 여.

Sophia Charlotte von Kielmansegg, Countess of Darlington and Countess of Leinster (1675–1725) was a German-born courtier. A half-sister of George I of Great Britain, to whom she was close, she moved to England in 1714 shortly after the Hanoverian succession, where she became an influential figure of his court. "the Elephant and Castle

달링턴 백작부인, 소피아 샬롯데. 위 플라텐 의 딸이야. 아빠가 그래서, 에른스트 아우구스투스 고, 조지1세 하고는 엄마가 다른 이복 여동생 이야. 15세 어려. 이여자도 킹조지1세 의 침대 에 들어갔다고 믿어 사가들이.

메이폴 과 엘리펀트 가 킹조지1세 와 삼섬 을 했다고도 해. 모르지 팩트는 아무도. 내가 이런거 풀면 끝이 엎으니 넘어가고.

이거저거 다 해보는 놈들이, 성격은 좋아져. 물론 아닌경우도 있지만. 아무것도 안해본 애들이, 나이 처먹어서 거리에서 옷 벗고 멀하느니, 법무법인대표가 여자변호사를 어쩌고 해서 자살을 했다느니 하는거야. 존재는  후진게 말은 항상 거창해. 이런애들이 너무나 쪽팔리다며 스스로 디지는겨. 저딴 들을 또 위인놀이 떠받들고. 걍 정신병  들의 악순환이지

무슨플 이라미 별 짓 다 해본 인간 을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 더이상 관심 이 없더만. 언뜻보면 성인군자여 ㅋㅋㅋ.

정의니 민조시니 이념 어쩌고 하는 애들이 가장 후져. 거시기여 이부류는. 특히나 조선바닥에선.


The company then set to talking up its stock with "the most extravagant rumours" of the value of its potential trade in the New World; this was followed by a wave of "speculating frenzy". The share price had risen from the time the scheme was proposed: from £128 in January 1720, to £175 in February, £330 in March and, following the scheme's acceptance, £550 at the end of May

루머가 돌기 시작해서, 주가가 뛰어 오르다. 모르고 하는소리야. 저게 본질이 아냐. 이 학자 애들이, 경제 도 마찬가지고, 시장을 학문적으로 만 연구해서, 진짜 를 몰라 얘들이. 비트코인이 왜 오르나, 저걸 얄팍하게 학술적으로만 다루는데, 정작 이 교수 라는, 글쟁이들은, 몰라 저 런걸. 플레이어 들은, 글로 풀어주기가 귀찮은거고, 학자들은 저 내막을 알수 없고.

주가는 고래들이 띄우는거야. 개미들만 남은 시장은, 죽어. 곧. 고래들은 그리 쉽게 들어가지 않아. 저때 들어간 고래들은 저 거래의 유동성 을 보고 들어가는거고. 이게 가장 큰겨. 5월 말에 550파운드 가 되다.

저러다가 벼라별 소문들이 돌면서, 저 회사에 무슨 황금 묻은듯 마냥. 너도 나도 뛰들어가는겨

The price of the stock went up over the course of a single year from about £100 to almost £1000 per share. Its success caused a country-wide frenzy—herd behavior[35]—as all types of people, from peasants to lords, developed a feverish interest in investing: in South Seas primarily, but in stocks generally. One famous apocryphal story is of a company that went public in 1720 as "a company for carrying out an undertaking of great advantage, but nobody to know what it is".[36]
The price finally reached £1,000 in early August 1720,

8월에 피크 를 찍어 1천파운드. 모든 타입들의 사람들, 농부들에서 영주들까지, 미쳐버린겨 . 오년전 주주들이 삼사천명으로 보거든. 저당시 모든 귀족들은 저기 주주였는데. 저게 수만명단위가 되었겄지. 회사 가 엄청나대. 그런데 아무도 몰라 정작 그게 먼지.

The market price of company shares eventually reached the peak of 10,000 livres. As the shareholders were selling their shares, the money supply in France suddenly doubled, and the inflation took off. Inflation reached a monthly rate of 23 percent in January 1720.[14]
Opponents of the financier attempted to convert their notes into specie (gold and silver) en masse, forcing the bank to stop payment on its paper notes.[15]
The "bubble" burst at the end of 1720.[14] By September 1720 the price of shares in the company had fallen to 2,000 livres and to 1,000 by December. By September 1721 share prices had dropped to 500 livres, where they had been at the beginning.

프랑스 의 미시시피 회사 는 시작이 5백 리브르 야. 이게 1만리브르 까지 찍어. 20배. 얘는 피크 를 1720년 1월 즈음에 찍은듯 해. 얘가 한창일때 남해회사 가 들어간겨 얘를 보고. 미시시피 는 1720년 9월에 2천 이 되고, 1천이 되서 다음해 9월에 5백으로 돌아오다. 그리고 얜 파산을 해.

미시시피 는 존로. 가 은행을 배후로 띄운겨 저건. 스콧 인간이 아무런 세력이 없어. 정적들이 흘려 미시시피 아무것도 아니라고. 존 로.의 경제학 은 정치로 무너진거야.

남해회사 는, 1천까지 찍는 이유가,

The Bubble Act 1720 (6 Geo I, c 18), which forbade the creation of joint-stock companies without royal charter, was promoted by the South Sea Company itself before its collapse.

버블 이란 말이 이때 처음 등장한겨. 저당시 남해회사 의 저런 주식증자 하는걸 보고, 다른 회사들이 똑같이 등장하는거야. 남해회사 는 저게, 일종의 벤처회사 가 된겨 지금의. 3천만파운드 어치의 채권이 주식으로 전환되면서, 거대한 돈이 들어오는겨 회사에. 이게 왜 회사에 돈이 들어오는 구조냐면.

주가 가 오르면, 대차대조표 에서, 이게 자본이득 으로 잡혀. 자산에서는 무형자산 으로 잡히는겨 이게.

이런게 위험한 허수야.

지금 저 테슬라 니 구글 애플 이니, 재무제표 가 졸라게 좋아보여도, 주가 가 폭등을 하면, 이 차익 이 자산엔 무형투자평가익자산 으로 오른쪽엔 자본이득 으로 걍 숫자만 써있는거야. 저게 어찌보면 모두 허수야 저게.

저때는 끽해야 저런 주식시장이 1백년 된겨. 대차대조표 상으론 말이지, 거대한 이익 이 생겨버린겨. 회사 입장에선, 일단 돈이 들어온게 아냐. 채권이 주식으로 만 종이쪼가리 만 바뀌는거야 저건. 그런데. 자본이들 이라는 이익잉여 로 좌우 에 허수로 잡히면서, 배당해야 한다며 돈을 줘야 하잖니. 그런데 현금은 없어. 허수라니까 저게? 저걸 증서로 은행가서 꾸는거야. ㅋㅋㅋ. 은행은 저걸 일종의 빌 담보라며 노트 를 찍는겨.

회사 의 자기주식도 있거든. 그걸 팔면 또한 돈으로 현금 유입이 되는거고.

저걸 분담해서 전환이 되는거야. 전환가액도 회사 가 정해 이제. 주가가 오르면, 채권자들이 부담액이 생겨버려 오히려. 할인해서 받아도. 저때 또 지들끼리 증자 도 했을거라. 저 납입금을 맞추려고 주식을 파는겨. 이게 물량 쏟아지면서 받는이들이 사라지고. 더하여, 주식들이 남발되는게, 저걸 미끼로 노트를 발행해준거거든 은행에서. 저때는 불리온 코인의 시대야. 사람들이 은행가서, 노트를 주고 금은 을 찾아 저때는. 점점 은행에 금은 은 없는데, 주식에 노트 들은 넘쳐나는거야. 그러다 회사 에 대한 실체가 드러나는거고.

다른 회사들도 저런 주식 증자 를 하는거야. 쟤들 하는거 보고. 차터를 안받고 불법으로. 이런 회사를 버블 이라고 저때 닉이 붙은겨. 이걸 금지를 한겨 1720년에. 버블회사 설립 금지. 그래서 저 채권의주식전환 에 증자 업무 는 남해회사 만 독점으로 할수 있게 되어버린거고. 이게 1천까지 찍게된겨.


버블 이란말이 저기서 시작한게, 터진 버블 로 진화한거고 용어가.


미시시피 나 남해 나 무너지는 결정적인건, 회사 자체 에 내용이 실적이 없다는 게 다 드러난거고. 너무 과하게 올라갔다는거고. 그 과함의 이유는, 거래의 유동화의 잇점 일 뿐이야. 이 잇점 만으로는 너무 과하게 튄거야 주가가.

그러나 가장 본질적인건, 주가가 튄만큼 그걸 전환해줄 금은 이 없는거야 전국토를 뒤져도. 저걸 다들 알게된겨. 저때는 대게들 금은 으로 확인하는 정서야. 미시시피가 이걸로 망한거거든. 은행에 없어 돈이. 노트 들이 밀었는데. 남해회사도 마찬가지여 저게. 지디피대비 다섯배오른겨. 다 허수인걸안거지



Reporting in 1721, it revealed widespread fraud amongst the company directors and corruption in the Cabinet. Among those implicated were John Aislabie (the Chancellor of the Exchequer), James Craggs the Elder (the Postmaster General), James Craggs the Younger (the Southern Secretary), and even Lord Stanhope and Lord Sunderland (the heads of the Ministry). Craggs the Elder and Craggs the Younger both died in disgrace; the remainder were impeached for their corruption. The Commons found Aislabie guilty of the "most notorious, dangerous and infamous corruption", and he was imprisoned

저때 바로 1721년 조사 들어가서, 프로드, 사기 라며, 저때 주식보따리 받은사람들에 옵션 받은 이들 조사 고, 존 에이즐러비 가 사악하다며 감금도 되지만, 바로 풀려나. 저건 전혀 사기 의 의도 가 있을 수가 없어 저게. 저걸 지금도 사기 어쩌고 로 쓰고 앉았으니. 존 로.의 미시시피 도 마찬가지야.

저게 너무나 깝깝한겨 불리온화폐 시대 금은본위제 의. 저기서의 탈출구 를 모두 가 잠시 느꼈을 뿐이야 저게.

Robert Walpole, 1st Earl of Orford, KG PC (26 August 1676 – 18 March 1745; known between 1725 and 1742 as Sir Robert Walpole) was a British statesman and Whig politician who is generally regarded as the de facto first prime minister of Great Britain.

저걸 수습하는 사람이 로버트 월폴 이야. 영국에서 법적으로 는 최초 로 프라임미니스터, 수상 인거고, 실재적으로는 존 에이즐러비 이고. 이사람이 다 수습하고 넘어가는겨. 저게 머 부패 를 척결 어쩌고 없어.

프랑스 는 오를레앙 이 책임을 다 져야 해. 그랑콩데 쪽 부르봉 에게 섭정을 넘기고 은퇴하고 그해 말에 죽어 이사람은.

존로. 도 남해회사 도 저런 시도를 했을 뿐. 저러면서 화폐 가 무엇인가 를 이해하게 된거야 웨스턴이. 저기서 나온게, 아담스미스 의 국부론 이고. 다시 도장 찍어, 금은본위제 지킵시다. 노트 와 빌 남발하지 마세요. 그리고 미국 은 독립시키세요. 이 국부론 은 정말 최고의 역사책 이야. 이걸 제대로 이해하는 극동인간은 단 하나 없을거야.


쟤들은 서기 1720년 에 저런 유상증자 니, 채권의 주식전환이니 다 해본겨. 저게 지금의 컨버터블 본드 니 비떠블유라는 신주인수권부사채 니 저런게 말이지, 저게 삼성의 재산상속할때 저게 등장해 내 기억에. 이나라에 저런게 상법으로 없었어. 우리는 이 주식시장을 제대로알기 시작한게 몇십년 안돼. 쟤들은 사백년 이고, 이건 이천년의 역사야. 조선은 상업 을 몰라. 조선땅은 아무것도 몰라. 역사가 없어 역사 자체가. 저런게 없을때 상속을 채권으로 한겨. 저걸  물고 늘어진게 최근의 수석했다가 공정한 거래위원장이니 해대미 소주성 경제 최고 자리에서 별짓 한 쟤 가 머 그러다가 전세금 오르기 전에 지꺼 올리고 정책발표해서 쪽팔려서 짤렸다는, 쟤 가 저걸 물고 늘어서서 이름을 알린겨  허섭한 어디 듣보잡 교수 하면서. 오직 저거 하나. 그러면서 정의가 어쩌고 민주가 저쩌고. 아는거 단 하나 없어. 저게 부정하다는겨 ㅋㅋㅋ. 걍 재벌은 죄인인겨 저따위 애한텐. 아무것도 아는것 없이 저것 하나 대니까 이땅 최고의 경제수장이 되더만. 그러더니 지 전세값은 올리고 쫓겨나 ㅋㅋㅋㅋ. 아 정말 참 코메디도 아니고.

쟤들은, 확실히, 이 한국 땅을, 없앨거야. 그리곤 진짜 조선을 회복해서 위대한중국의 노예가 될거야 확실히.

조선이라는 거시기들

민족이라는 거시기들

참 너무나 너무 무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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