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후계 전쟁 1701-13 (대북방 전쟁 1700-21)
폴란드 후계 전쟁 1733-38 (4대동맹 전쟁 1718-20)
오스트리아 후계 1740-48.

결국 저 세 개 전쟁이 주축이고, 동시 와 사이 에 대북방전쟁 에 4대동맹. 이 4대동맹은 가벼운거고 스페인이 찔끔 움직였다가 짜지는.

이전에 대투르크전쟁 1683-99. 9년전쟁 168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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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후계 폴란드후계 오스트리아후계 에 이어서, 7년전쟁 이 터지고, 이 7년전쟁 으로, 북미의 프랑스 가 미시시피강 동쪽은 모두 잉글랜드 께 되는겨. 스페인전쟁 부터만 따지면, 50년간 영국은 전쟁에 올인한겨. 잉글랜드 는 내전 다음에 이 유럽 전쟁에 당사자 가 아냐 원래. 자의반 타의반 으로 남의전쟁에 들어간거야. 가장 큰 성과가 북미 의 뉴프랑스 땅 반을 먹은거야. 당연히 다음에 무얼 하겠어? 돈이 말랐던거야 영국이. 북미 의 거대한 식민지 가 배 이상이 생겼는데, 이 전쟁 물자 는 모두 본토 영국에서 댄거야 이건. 북미 를 쪼는거야 세금으로. 북미 는 영국입장에선 투자만 한거지, 이익은 없었어. 이익을 거둘때즘에 이게 부당하다며 들고 일어난게 미국 독립전쟁 이야 ㅋㅋㅋ. 영국은 솔직히 이건 너무 억울해 진짜. 너무한겨 이거 ㅋㅋㅋ. 기껏  돈 들여서 지키고 늘려놨더만,  저것들이 독립하겠대 ㅋㅋㅋ.

7년전쟁으로 유럽대륙에선, 프러시아 가 실레시아 를 확실히 지킨겨. 오스트리아 전쟁 과 7년전쟁 의 유럽대륙은, 이 실레시아 하나여. 프러시아 가 오직 이 실레시아 를 취하고자 한게 오스트리아 후계 와 7년 전쟁 의 전부여 이게. 7년전쟁에서 저 프러시아 의 실레시아 점유 가 거의 패배 하고, 프러시아 가 지워질 수 가 있었거든. 프러시아 가 사라질 수도 있었고, 독일 이란게 없었을 수도 있어 지금. 이런 프러시아 의 절망 을, 그야말로 희망으로 바꿔주게 한게, 러시아 의 변심 이야.

7년전쟁으로, 유럽 대륙에 등장한게, 프러시아 와 러시아 의 연합으로 인한 등장 이야. 바로 이들이 주축으로 폴란드 를 나눠갖는겨.

스페인후계 폴란드후계 오스트리아후계 7년전쟁 미국독립전쟁 폴란드분할 은 철저한 인과 의 흐름이야. 필연의 흐름이야. 이 흐름으로 그대로 터진게 프랑스 1789 대학살 인거고, 이어서 나폴레옹 의 출현 이야.

저건 말야, 필연적 인과 의 사건 의 줄기야 저게.

저 흐름을 보면, 그야말로 잉글랜드 만의 독보적 힘 이 두드러지는거야.

잉글랜드 는, 크롬웰 이 찰스1세 의 모가지를 짜르잖아.

프랑스 는 140년 지나고서야, 루이16세 의 모가지를 짤라.

러시아 는 프랑스 다음 140년 지나서 니콜라이2세 와 가족들을 걍  총살을 해 볼셰비키 들이, 사진 한방 찍으께요 모두 모이세요, 찰칵, 다음 걍 드르르륵 갈겨 ㅋㅋㅋ.

저따위 짓들을 프랑스 혁명, 러시아 혁명 이따위로 불러주는거고. 혁명 이란 말은 참 드러운 단어야 이건. 혁명 이란 대학살 의 다른 이름 일 뿐이야. 민주 라는 데모크래틱 은 대학살 의 다른 단어일 뿐이고 ㅋㅋㅋ. 민주 라는건, 죽이자 깡그리. 이 구호 일 뿐이야 고대 그리스 부터 중세 를 거쳐 마던 까지 일이관지 한겨. 민주 는 민의 주인 이고 상서 에서부터 조선실록 까지 민의주인 이라는 왕 이 민주 여. 중국은 민주 를 총통 으로 쓴거고, 이걸 일본애들이 민이주인이다 라고 개념정의 를 다시 해서 우리가 민주 라는 일본개념으로 쓰는거고. 민주주의 란건 인민민주주의 고 민주주의 란건 코뮤니즘 의 번역이어야 해. 데모크라시 는 다수결주의 일 뿐이야.

잉글랜드 는 귀족들이 내전해서 귀족들이 찰스 를 죽인겨.

프랑스 와 러시아 는, 인민들이 죽인겨. 인민들이 일어난거고, 이 인민들의 기세에 올라탄 애들이 대신 루이와 니콜라이 를 죽여줬을 뿐이야.

프랑스 와 러시아 의 저때 장면은, 또한 좀 달라,

프랑스 는 루이16세 만 따로 모가지를 짤라. 다음 앙투아네트 를 근 열달 지나서 짤라, 루이 의 여동생 은 그다음에 짤라. 직접 모아서 쳐 죽이기엔, 뭔가 께름직 한거지 ㅋㅋㅋ. 루이의 꼬마아들은, 감옥에서 굶주려 죽여 이 들은. 참 치사한 들이야 이게.

러시아 는 달라. 걍 한방에 드르르륵. 프랑스가 그나마 매너? 가 있는거지. 그래서 러시아 가 저런 코뮤니즘 소셜리즘 으로 가는거야. 미개하고 모랄이 없으니까 저리 몰아서 쳐죽이고 소셜리즘 을 하는거야. 모두가 평등 지랄대면서 몇몇만 배부르게 사는거야. 코뮤니즘 소셜리즘 은 딴게 아냐, 몇몇 만 의 권력 이야. 다이너스티 왕조 와 다를게 없어 이게. 단지, 인민들에게, 환상 만 주는겨. 판타지, 민들이 주인입니다. 인민이 각각이 킹 입니다. 이런 정신 뽕만 주입하는게 유일한 차이야, 소셜리즘코뮤니즘 과 왕정전제독재정치 의 차이는. 미개하고 지능이 없는 땅이니까 저런 사기질이 용납이 되는거지.

잉글랜드 는 말이야, 그리고는, 조지 몽크 가, 다시 찰스2세 를 데려와서 왕정복고 를 시켜줬어. 자기들 스스로 한겨 이걸.

프랑스 는, 루이를 쳐죽이고는, 여긴 크롬웰 이 없는겨, 인민들이 죽인겨 프랑스는. 제대로된 권력이 없어 프랑스는. 잉글랜드 처럼 귀족들의 내전 이 아녀 1789 란 것은. 크롬웰 이 일단 없어. 걍 난장판 에 저거 적폐 라고 찍히면 죽는겨. 걍 감옥에 갇힌 적폐들이라며 걍 감옥가서 푹푹 찔러죽여 적폐들은 죽여야 한다미. 거리도 피바다. 대학살 이야 프랑스 1789 란 것은. 크롬웰 이 없어. 조지몽크 비슷한 인간이 나타나. 누구여? 나폴레옹 이야.

조지몽크 는 찰스2세 를 데려와. 나폴레옹 은 자기 스스로 해. 그리고 루이18세 가 다음에 올라.

똑같이 찰스2세 오르듯 루이18세 가 오른게 아냐. 프랑스 의 루이18세 는, 주변 애들이 올려준거야. 자기 힘이 아냐 이건. 아무런 힘이 없는겨 얜. 이 프랑스 는 이때부터 자기들 스스로 하는건 전혀 없어. 세계대전 2차 까지. 저 프랑스란 나라는 지금도 저건 이상한 나라야 저게. 저건 영국 미국 에 의해 존속 되어온 나라고, 참 싀안한 나라야, 부정적 으로.

러시아 는, 인민들이 쳐죽이고, 저기서 권력투쟁질 하다가, 지금 한놈이 계속 왕정을 하는거고. 북조선 도 마찬가지고 중국 도 마찬가지고, 저런 중국 이 꿈이라며 중국몽 꾸게 해주세유. 북조선 같이 연방제 해서 위대한 조선 을 해유 해대는 별 기괴 미개 한 무지능 의 애들도 있는거고. 왜냐면, 정말 배운게 없어서 그렇고, 지능 자체가 없어서 그래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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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때, 스페인후계 폴란드후계 오스트리아후계 7년전쟁 폴란드분할 미국독립전쟁 프랑스1789 나폴레옹 유럽1848

은 필연의 인과의 뻔한 흐름 이야.

저기서 중심은 잉글랜드 에 영국 인거고, 영국은 저 스스로 펼쳐나가는 힘으로 역사의 주도권을 쥔거야. 힘이 있어 이 영국은. 이 힘은 모랄 과 동격인거고.

프랑스 는 반대로 힘이 죽는거야. 스페인후계 1701 에서 프랑스는 완벽하게 끝난거야. 태양왕 루이 의 마지막 전쟁 으로. 이미 9년전쟁 에서 얜 끝난겨. 9년전쟁은 완벽한 루이의 패배야. 다시 한번 개겨본겨 얘가. 영국에 의해서 완벽하게 눌리고 얜 뒤지고, 프랑스 도 루이14세 의 죽음과 함께 끝이난겨 이게. 끽해야 영국 없는 폴란드후계 에서 로렌땅 갖고 온거고, 7년전쟁 으로 완벽하게, 영국에게, 패배선언 을 하고 확인도장을 찍은겨. 그리고서, 프랑스 1789 대학살 을 시작하면서 얘들은 세계대전 까지 그림자 의 역사 만 그리는거야. 그속에서 힘매가리없는 자유의 파리 만 누릴 뿐이고, 그 속내는 타락한 모랄의 인간들의 방종의 역사 에서 서로 헤쳐먹기 일 뿐이고, 로마를 4백년 먼저 익힌 그 샘물에 더해 중세에 이탈리아를 먼저 갖고온 그 원천을 그래도 마음껏 누리는겨 저때까지도. 프랑스는 어마어마한 역사의 힘을 아주 완벽하게 소진해온 역사야 루이 14세 때부터. 그래서 아주 철저하게 당하는거야 세계대전 두방으로. 그리곤 또 지들이 위대하대 레지스탕스 이지랄 해대면서. 나치에 가랑이 벌렸다고 여자들 조리돌림에 낙인질 하고, 인민재판으로 십만을 죽였느니 해대고, 이런 짓들은 오직 프랑스 만 한거야. 프랑스 는 저런 짓을 해선 안돼. 저런 짓들은 극동 에서나 하는 미개한 짓들인거지 어드래 저런 짓을 프랑스 가 할 수 있냐고. 정말 프랑스 는 가장 앞선 나라여야 하거든. 저런 개미개한 짓들은 극똥 에서나 하는겨. 내전하면 손가락 총질에 적폐라며 쳐죽이고 양민학살 해대는건 조선 땅이나 하는거지, 미국남북전쟁을 보라고  그따위 적폐 라며 쳐죽이는 학살이 있나. 이 들은 그리곤, 미군에 국군이 양민학살 했슈 해대고 인민군들은  착한 선한척. 참 너무나 싕기한 뇌구조야. 양민학살 해대는건 역사 없는 땅들에서나 벌어지는 일이야.

저런걸, 테레비 나와서 , 프랑스 는 적폐청산을 했슈! 우리는 대체 머유!! ㅋㅋㅋ. 침을 질질 흘리가미 ㅋㅋㅋ. 아 참 너무나 창피해  이런 것들 속에서 산다는건.

보편 이란게 없어. 유니버설. 소크라테스 플라톤 을 몰라. 저걸 그리스도 로 신성 으로 갖고 보편성을 취하려 하거든 쟤들은. 극동빠닥 와서는, 보편은 먼놈의 보편이야. 자기는 정의 상대는 적폐,  쉬워 ㅋㅋㅋ.

세상에 저런 말을, 철학 했다는 애가, 선생이라는 애가, 공중파 에서 저따위 말을 해대는겨 ㅋㅋㅋ. 얼마나 무지하냐고. 그나라 지식층의 위에 있다는 애 의 수준이 저런데. 하물며 ㅋㅋㅋ.

아 이 조선땅은 정말, 너무나 미개한 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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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흐름만 익히면, 근현대사 유럽사는 잡기 편해. 일단 저 맥락 이 잡혀야기, 인물들 이야길 할 수가 있어. 그래서 일단 개괄적으로나마 서술하는건데.

No Peace Without Spain was a popular British political slogan of the early eighteenth century. It referred to the ongoing War of the Spanish Succession (1701–1714) in which Britain was a leading participant. It implied that no peace treaty could be agreed with Britain's principal enemy Louis XIV of France that allowed Philip, the French candidate, to retain the Spanish crown. The term became a rallying cry for opposition to the Tory government of Robert Harley, Earl of Oxford and the terms of the Treaty of Utrecht.

스페인후계 전쟁 1701-13 이, 여기서 핵심은, 우습게도 잉글랜드 여. 스페인 후계 라지만, 이건 프랑스 대 영국 의 전쟁이야. 이 전쟁 중에, 잉글랜드는 스콧과 하나 가 되서 영국이 돼 1707년에.

이미 1700년에 대북방전쟁이야. 작센 이 여길 껴. 신성로마 는 커봤자, 오스트리아 작센 바바리아 브란덴부르크(프러시아). 이게 다야. 더구나 바바리아 는 이번에 프랑스와 손잡아. 저때 동시에 라코치 가 트랜실베니아 에서 일어나. 프랑스 가 상비군 만 삼사십만이야. 오스트리아 가 절대 상대 할 수가 없어. 영국 이 해주는겨 저걸. 말이 스페인 후계 전쟁 이지 저건 프랑스 대 영국 이야. 9년전쟁 도 프랑스 잉글랜드네덜란드 여. 스페인오스트리아 는 이게 볼게 없어. 오스트리아 는 투르크 내몰면서 땅만 커진겨 이게. 저 미개한 땅. 그런데 또 괜히 커보이긴 해 ㅋㅋㅋ. 유지비만 들어 이런게.

7년전쟁도  프랑스 영국 이야. 그리고 프랑스 는 걍 끝나는겨 영국 에 의해. 영국을 못이기니까, 결국 지들끼리 난리 피워서 지들끼리 죽이고 자유 지랄 발광 하는게 1789 여 ㅋㅋㅋ. 이때까지의 프랑스 만의 힘을 써먹은게, 나폴레옹 이고, 이방인인. 나폴레옹 은 정확하게 그리스 로마 의 복귀야 이건. 나폴레옹 을 주저앉힌것도 영국이고.

영국이 스페인후계 때, 특히나 깊숙히 개입하는겨. 지중해 상권 지킨다는 명분으로. 프랑스 가 스페인을 갖고 이탈리아 가 프랑스것이 되면, 영국의 진입을 막을거라는 논리 때문에 자기전쟁 처럼 한거야. 그래도 이상한거야 자기들이. 대체 왜 이런 전쟁을 자기들이 해야만 하냐는겨. 그 논리만으로 하기엔 너무나 거대한 판이 되어버린겨 전쟁 규모가. 토리 가 평화주의고 휘그 가 전쟁파야. 어차피 윌리엄때의 런던조약이든 무의미해졌어 프랑스가 스페인 갖으면서. 토리나 휘그나 모두 전쟁이야 초반엔. 그러다 토리 들이 평화를 외쳐. 그런데 토리 에서 1711년에 "노 피스 노 스페인" 이란 말이 나와. 이게, 스페인 문제 해결없이는 평화 가 없다 는겨. 잉글랜드는 항상 이 스페인 이 또한 문제였어. 잉글랜드 가 스콧 아일랜드 와 대립할때, 스콧 은 프랑스 와 항상 편이야. 아일랜드 는 스페인이 자기 편이야. 잉글랜드 입장에선 프랑스 에 이어 저 스페인이 항상 적이여. 그러다 부르봉이 스페인 까지 갖고 간겨 스페인후계전쟁 이란건.

스페인 문제 처리 없인 평화가 없다. 노피스 노스페인 이야 이게. 이걸 휘그 가 갖고 와서 써먹는겨. 말버러 도 휘그 여 마누라 사라 도 휘그지만. 이 스페인후계전쟁 을 조약으로 끝내고자 하는것도 퀸 앤 이야. 퀸앤 이 평화파 토리 와 손잡고 우트레흐트 조약으로 이걸 끝내는겨. 그리고, 스페인 을 뜯어서, 플랑드르 와 이탈리아 를 오스트리아 에게 주고, 영국 은, 지브롤터 와 메노르카 를 취하는거야. 스페인 입장에선 이탈리아 뜯긴것 못지않게, 지브롤터 메노르카 뺏긴게 너무나 억울한겨. 이게 4자동맹전쟁에 폴란드후계 전쟁으로 이탈리아 는 갖고 가는겨 스페인이.

Maximilian II (11 July 1662 – 26 February 1726), also known as Max Emanuel or Maximilian Emanuel,[1] was a Wittelsbach ruler of Bavaria and a Prince-elector of the Holy Roman Empire. He was also the last governor of the Spanish Netherlands and duke of Luxembourg. An able soldier, his ambition led to conflicts that limited his ultimate dynastic achievements.[2]
He was born in Munich to Ferdinand Maria, Elector of Bavaria and Princess Henriette Adelaide of Savoy (d.1676). His maternal grandparents were Victor Amadeus I of Savoy and Christine of France, daughter of King Henri IV.

Prince Eugene Francis of Savoy–Carignano[1] (18 October 1663 – 21 April 1736) better known as Prince Eugene

바바리아 의 막시밀리안 2세. 막스 에마누엘. 사보이의 프린스 외젠 보다 한살 많아. 그런데 외젠 의 삼촌뻘이야 이사람은. 막스2세 의 엄마 가 사보이 의 헨리에테 가 외젠의 할머니 뻘이거든. 사보이 외젠 이 1683 나이 20세에 오스트리아 코트 로 와. 태양왕 루이 가 자기를 안쓴대. 외젠 을 반기는게 사보이 핏줄이라며 이 막스2세 여. 한살 많은 삼촌 이야. 이 둘이, 1688 때 베오그라드 를 갖고 오기도 한겨. 이때 필드마샬 은 막스2세 고 외젠은 배우는거고, 막스2세 가 오스만애들을 저기까지 쫓아간거고, 세르비아 용병들을 활용한거야. 막스2세 의 부인이, 스페인 후계 순위 에 있는, 레오폴트 황제 부인인 마가렛의 딸 이고, 죽고, 꼬마 아들이 스페인 킹이 되기로 한걸, 죽어서, 완전 빈손이 되걸랑. 이 막스2세 가 태양왕 루이 와 손잡는겨. 대투르크때도 열심히 했지만, 정작 아무것도 없는겨 자기손엔. 플랑드르 나 대리통치 시켜주고. 비텔스바흐 가 합스부르크 에 이용만 당하는건가 해대미. 이 바바리아 가 프랑스 로 돌아선겨. Blenheim 블레늠 전투 1704 에서 외젠 과 말버러 에 패한게 결정적인겨 프랑스 와 바바리아 는. Ramillies 라밀리, 래밀리즈 전투 1706. 벨기에땅 에서 말버러 가 대승한게 또한 크고. 프랑스 는 이 두개로 끝난겨. 스페인 후계전쟁 에서.

Charles VII (6 August 1697 – 20 January 1745) was the prince-elector of Bavaria from 1726 and Holy Roman Emperor from 24 January 1742 to his death.

바바리아 의 저 막시밀리안2세 의 아들이 칼7세 여. 아빠가 죽고, 1726년 29세 에 선제후. 1742년 45세 에 황제 가 돼. 딱 3년 하는겨. 통풍으로 죽어.

Charles VI (German: Karl; Latin: Carolus; 1 October 1685 – 20 October 1740) was Holy Roman Emperor and ruler of the Austrian Habsburg Monarchy from 1711 until his death, succeeding his elder brother, Joseph I.

합스부르크 의 레오폴트 의 두아들이 황제를 해. 요제프1세 가 1711년에 죽어 천연두로. 동생 칼6세 가 올라. 영국이 전쟁 끝내는겨 칼6세야 너 황제 받았으니까 스페인은 걍 부르봉 그대로 주자. 프랑스 는 스페인 과 유니온 절대 금지 지켜라. 너 사르디니아섬 나폴리킹덤 밀라노 갖아라 플랑드르 도 갖고 가고. 사보이는 시칠리아, 영국은 메노르카 지브롤타 갖을란다.

칼6세는 발언권 없어. 주는대로 받는거고, 얜 솔직히 감지덕지여. 영국은 솔직히 투입대비 별거 없지만 정말 요충지여 저 두개는. 스페인이 씩씩대고 4대동맹전쟁 에 폴란드후계전쟁 으로 시칠리아 에 나폴리 는 갖고온겨. 사르디니아 는 사보이 가 이전에 바꿔서 갖고 간거고.

칼6세 가 1740년 에 죽어. 30년 하고.

레오폴트1세 의 두 아들이 요제프1세 에 칼6세. 각각의 딸이 아말리아 와 테레사 . 아말리아는 비텔스바흐 의 칼7세 에게, 테레사 는 로렌의 프란츠1세 에게 시집을 간건데.

요제프1세 가 죽을때 법을 만들어, 남자 핏줄이 끊기면 자기 딸이 잇기로 해.

동생 칼6세 가 보니까, 아들이 없어서 저 형의 딸 아말리아 한테 갈거 같아. 근데 그러면 비텔스바흐 에게 가는겨. 합스부르크 인간으로서 두고볼수 없는겨. 법을 만들어, 이게 프래그매틱 쌩크션 pracmatic sanction 이야. 자기 딸이 이어야 해. 자기딸 핏줄로 합스부르크 가 잇는거고, 그래서 약한 가문인 로렌 과 결혼 시키는겨. 로렌 은 폴란드후계전쟁 때 로렌땅은 다시 프랑스로 가고, 대신 로렌은 직전에 메디치 핏줄이 끊겨서 옛날 피렌체 인 토스카나 를 받은거로 만족 하는겨.

그리고 1740년에 칼6세 가 죽어. 이때까지 로마인들의 킹, 이라는 게르만의 킹 을 안뽑았어.

Charles invaded Upper Austria in 1741 and planned to conquer Vienna, but his allied French troops under the Duc de Belle-Isle were instead redirected to Bohemia, and Prague was conquered in November 1741. That meant that Charles was crowned King of Bohemia in Prague on 19 December 1741, when the Habsburgs had not yet been defeated. He was unanimously elected "King of the Romans" on 24 January 1742 and became Holy Roman Emperor upon his coronation on 12 February 1742.

바바리아 의 칼7세 가, 오른쪽 고지대 오스트리아 를 쳐들어가고, 비엔나로 향하려다가, 방향을 틀어서, 프라하로 가는겨. 그리곤 프라하 에서 보헤미아 킹 선언하고 대관식을 해. 그리곤 다음해 바로 로마인들의 킹 으로 만장일치로 당선돼. 이 자리가 곧 황제를 잇는 자리거든. 대관식을 바로 하는겨. 선제후 들이 모두 등돌린겨 프래그매틱 쌩크션 이란 법이 먼상관이야. 남자핏줄 끊기면, 순서상으로는 요제프의 딸이 받는게 맞아 명분상. 바바리아 가 취한겨 그래서.

Louis IV (German: Ludwig; 1 April 1282 – 11 October 1347), called the Bavarian, of the house of Wittelsbach, was King of the Romans from 1314, King of Italy from 1327, and Holy Roman Emperor from 1328.

비텔스바흐 가 4백년 만에 두번째 황제 에 오른겨 칼7세 가. 이전에 루트비히4세. 호헨슈타우펜 프리드리히2세 가 1250에 죽고 대공위시대 오고, 교황과 황제 또 싸움하고, 레반트 뺏기고 프랑스애들은 교황할배 싸다귀 때려 죽이고, 교황애들 무서워서 아비뇽으로 끼들어가고, 프랑스 딱까리 룩셈부르크 하인리히7세 가 황제 하고, 다음이 루트비히4세 가 대관식을 해 교황이랑 싸우면서. 이 루트비히4세 가 오컴의 윌리엄 의 힘이 되주고, 장미의 이름 소설 이야기 이고.

칼6세 가 죽는 1740년 부터, 오스트리아 후계전쟁 이라 규정해 1748 까지. 칼7세 는 1742년 에 대관식 하고 1745년에 죽어 병으로. 아빠 막시밀리언2세 의 한을 그나마 푼겨 자식이.

Maximilian III Joseph, "the much beloved", (28 March 1727 – 30 December 1777) was a Prince-elector of the Holy Roman Empire and Duke of Bavaria from 1745 to 1777.

아들이 막시밀리언3세 요제프. 18세 에 선제후에 올라. 엄마 아말리아 는 평화주의자고 전쟁하지 말라는거고, 전쟁과 평화 사이에서.

The Battle of Pfaffenhofen was fought on 15 April 1745 between France and Austria. The Austrians under Karl Josef Batthyány defeated the outnumbered French under General Ségur, ending the war in Bavaria.

파펜호펜 전투. 1745년 4월15일. 뮌헨이 아래있고, 잉골슈타트 있는 다뉴브강 근처여. 여기서 오스트리아 에 패하면서, 비텔스바흐 는 발을 빼는겨. 황제를 포기해 얘가.

오스트리아 후계 전쟁 의 전장이, 바바리아보헤미아, 오스트리아네덜란드, 이탈리아, 실레시아, 네군데야. 이제 전장이 세군대 로 좁혀진겨.


Charles VI (German: Karl; Latin: Carolus; 1 October 1685 – 20 October 1740)

Frederick William I (German: Friedrich Wilhelm I.; 14 August 1688 – 31 May 1740),

황제 칼6세 가 1740년 10월 20일에 죽어. 프러시아 킹 프리드리히 빌헬름1세 가 5월 31일에 먼저 죽어.

Frederick II (German: Friedrich II.; 24 January 1712 – 17 August 1786) was a Prussian king and military leader who ruled the Kingdom of Prussia from 1740 until 1786, reigning longer than any other Hohenzollern king.

프리드리히2세 프러시아 가, 1740년 6월. 28세 에 킹 에 오른겨. 그리고 황제 칼6세 죽고, 오스트리아 후계 전쟁 1740-48 할때, 이 사람이 가장 먼저 쳐 들어간겨. 원래 오스트리아 후계전쟁 이라면, 비텔스바흐 대 합스부르크 걸랑. 전혀 상관잉 없이, 프러시아 가 저 공백을 틈타서 실레시아 를 먹으려는게 시작이야. 이 실레시아 가 이어서 7년전쟁 때도 중심인겨 유럽대륙에선. 여기에 얽힌 하노버 에 영국 인거고. 즉 여기 전장 의 중심은, 오스트리아 대 프러시아 인겨.

Maria Theresa Walburga Amalia Christina (German: Maria Theresia; 13 May 1717 – 29 November 1780) was the ruler of the Habsburg dominions from 1740 until her death in 1780, and the only female to hold the position. She was the sovereign of Austria, Hungary, Croatia, Bohemia, Transylvania, Mantua, Milan, Lodomeria and Galicia, the Austrian Netherlands, and Parma. By marriage, she was Duchess of Lorraine, Grand Duchess of Tuscany and Holy Roman Empress.

프리드리히2세 의 맞수 가, 독어로는 마리아 테레지아. 합스부르크 칼6세 의 딸이야. 프리드리히2세 보다 다섯 어려. 1740년때는 23세. 이 여자가 바바리아 와 프러시아 사이에서 합스부르크 를 지킨겨 20대에. 엄청난 여자여. 바바리아 칼7세 죽고, 파펜호펜 전투 이기고, 마리아 테레사 가 대관식을 하는겨.

Francis I (Francis Stephen; French: François Étienne; German: Franz Stefan; 8 December 1708 – 18 August 1765

신랑이 프란츠1세 로렌 이지만, 레그넌트 권력이 없어. 걍 배우자 일 뿐이야. 권력은 테레사 황후 야. 그리고 다음 황제는 여기서의 자식 프란츠2세 가 합스부르크-로렌 조 를 이루는거고, 부인이 바바리아 의 칼7세와 사촌언니아말리아 의 딸이 오면서 화합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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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때 이 오스트리아 후계전쟁 1740-48 은, 프러시아 가 먼저 쳐들어오는거고 실레시아로, 바로, 바바리아 가 오른쪽으로 고지대 오스트리아 에 비엔나 로 가려다가 프라하로 가면서, 완전히 얘들 안쪽 에서 의 거대한 전쟁이 되는겨 이게.

이게, 프러시아 도 실레시아 를 차지하고, 수디티즈 산맥을 넘어서 보헤미아 에 모라비아 로 들어오는겨. 바바리아 도 보헤미아 로 와서 대관식하고 빠지는거고, 오스트리아 는 저것들 막으려고 보헤미아 에 바바리아 로 보내는거고, 비엔나 에 부다페스트 까지 전장이 되고, 이게 이어져서 오스트리아네덜란드, 이놈의 플랑드르 는 정말  천년 내내 전쟁이여 여긴. 너무나 지긋지긋 해서 세계대전때는 벨기에 는 가만이 있는겨. 야 걍 길 내줄테니 지나가라 우린 가만히 잇을겨. 이 벨기에는 정말 가만보면 전쟁을 가장 지긋지긋 하게 겪은 곳이고, 더하여 이탈리아 북부. 가만보면 이 두곳이 너무나 지긋지긋한 전장을겪은겨 이게. 아 열받네 생각해보니. 저들은 정말 위대해. 저런 전쟁속에서 말야 저런 문명을 만든거야 벨기에 네덜란드 에 이탈리아 북부는. 정말 위대한 땅이야.

조선 들이 말이야, 조선의 한 이 짓이. 정말 너무나 머가튼 말이야. 그 한은 조선 오백년  권력이 준거다. 저걸 일본 탓으로 돌리는 건 정말 너무 치사한겨 이 사학자 들 민족주의자들. 그리곤 위대한 조선 위대한 유교  저  도포자락 들. 아 유럽사 보다가 이 조선 들 다시 돌아보면, 짐승 만도 못한 애들이야, 

오스트리아 후계 전쟁 에 또한 깊숙히 들어오는게, 프랑스 여. 바바리아 가 스페인후계 때 친했잖아. 이 인연으로 둘이 친한겨 이게. 프랑스 에겐 합스부르크 는 이탈리아전쟁 에 이전 막시밀리언 부터 삼백년 웬수여 이때까지. 하노버 가 칼7세 에 투표하고는 바로 테레사 편으로 돌아서. 프러시아 가 오른쪽이여. 영국이 조지2세 때문에 여길 와야 해. 오스트리아 편들고 프랑스와 바바리아 와 프러시아를 막는겨. 영국은 하기싫은거 억지로 하는겨 하노버 때문에.

프랑스 가 저 전쟁에 끼들면서, 얘들은 무조건 플랑드르 야. 이제 오스트리아네덜란드 가 된 자기들 변경. 스페인후계전쟁 때 부르봉이 합스부르크에 뺏긴겨 얘들 입장에선. 부르봉스페인이 이때를 기회로 프랑스 와 손잡고 참전하는겨 오스트리아네덜란드 갖고 오려고. 더하여, 시칠리아 에 나폴리 를 갖고 왓는데, 밀라노 를 못갖고 왔걸랑.

즉 스페인후계 전쟁 때 빼앗긴 땅 다시 갖고 오기가, 이때까지 오는겨 이게. 전장은 확대되는거고.

오스트리아네덜란드 에 이탈리아북부중심으로 이탈리아 전체가 전장터가 되는겨 저 기간 내내.

이때 또 들어오는게, 러시아 야. 러시아 가 오스트리아 와 친한겨. 대투르크 전쟁 때 홀리리그 로 같이 손잡고 끈끈한겨 둘이.  프러시아 본토 오른쪽이 리보니아 잖아 이미 러시아 땅이 된겨 이제 프러시아 와 러시아 가 인접하게 된거걸랑 폴란드 가 작아지면서. 이 러시아 와 합스부르크 의 연합을 막으려고, 스위든이 러시아 와 부딪히는거야. 뒤에 프랑스 가 이런 스킴을 짰느니 마니 하는거고. 그래서 이때 스위든 러시아 전쟁이 초기 에 터지는거고, 이 오스트리아 후계전쟁 시작하자마자. 

영국 은 저 전쟁에 관심이 없어. 오스트리아 에 역시나 가장 큰 손은 저때도 영국 이야. 스페인후계와 똑같애. 영국이, 스톱 시키곤, 실레시아 를 프러시아 에 주기로 하고, 끝내는겨 저걸. 저때 경계선이 결국 지금의 체코 경계선이야. 이때도 리보니아 의 러시아 병력이 라인란트 로 와서 영국과 합세하면서, 프랑스 를 압박해서, 전쟁을 끝내는거야. 

마리아 테레사 가 , 없는 주제에, ㅋㅋㅋ, 저게 기분이 너무 나쁜겨. 영국과 끊고 프랑스 와 손잡는겨. 그리고 터지는게 7년 전쟁이야. 유럽에선 7년전쟁의 중심 역시 실레시아 를 두고 프러시아 대 오스트리아 여.

이때도 프리드리히2세 고, 마리아테레사 고, 이때, 프러시아 는 지워질 수 도 있었어. 이걸 살려준게 러시아 여. 프러시아 는 러시아 가 저때 살려준거야. 저때 러시아 가 변심을 안하고 진행했으면, 프러시아 는 없고 독일이란건 없는겨 지금. 프리드리히2세 는 더 그레이트 라는 딱지는 커녕,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어버렸을 수도. 그러나, 러시아 도 저때 변심했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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