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의 사상사 를 보는 핵심은 말야, 오브젝트 와 서브젝트 에 대한 개념 을 아주 분명히 명확히 구분하는 것에서 시작해. 어찌보면 이게 전부여. 정말 매우 웃기게도. 이 개념을 아주 분명히 파악하면, 데카르트 에서 스피노자 존로크 데이빗 흄, 칸트 헤겔 후썰 키에케고, 이 모~든 어려운듯 보이는게, 제대로 읽히는겨 이게.
써브젝트 오브젝트, 아 개념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해. 이걸 주관 주체 객관 객체 이러한 단어들로 번역하고 읽게 되면서 이 극동 은 회로가 엉키는겨. 절대 저런 단어로, 이해 될 수가 없어. 전혀 전혀 안맞아.
써브젝트 는, 새 야 새. 언더스탠딩의 퍼셉션(인식) 과 윌(의지)의 액션(행동) 을 하는 이 새 야. 데카르트 의 문법을 갖고 오자고.
언더스탠딩 은 게르만어여. 사이에 서는거고, 라틴어 intendo 텐도 가 뻗치는겨, 안으로 쎄게 뻗는거고, 불어 로 와서 entendre 앙탕드, 듣는거고. 게르만의 언더스탠드 여. 명사로 entendement 앙탕드망. 이걸 데카르트 는 라틴어로 intellectus 인텔렉투스.로 써. 분간하는 능력 이야. 이걸 번역자들이, 오성 번역 하는거고, 지성 어쩌고 요즘 바꾸고.
오성 지성 해대면서, 어머 이성 은 머고 오성은 머고 지성은 머고 ㅋㅋㅋ. 참으로 골때리는겨. 일본들의 개념으로 논쟁 을 하는겨 . 참으로 너무나 골때리는 조선땅인데.
언어 에 대한 이해가 정말 전무 해 전무 해.
이땅빠닥에, 라틴어 를 제대로 번역하는 애들이 대체 , 다섯명은 되나? ㅋㅋㅋ. 야, 학교에서 라틴어를 제대로 갈키는 애가 있긴 있냐고. 쟤들의 모~든 책은 말이야, 서술 방식이, 단어 에 대한 역사 를 설명하는게 웨스턴 사상사 의 모~든 책들이야. 하물며 말이지, 플루타르코스 의 영웅전 이라는 인물대비열전을 봐도, 로마의 단어들 은 헬라스 에서 왔구요 그 단어는 무슨 뜻이고 이러저러해서 이런 단어를 써요, 역사 라는건, 워드 그 자체의 역사거든. 워드에 역사 가 있어. 리바이어떤 이라는 토마스홉스 책 자체도 단어들 에 대한 이력 을 주로 달어야 하고, 막스 베버 의 프로테스탄티즘 을 보면, 직업 이란 단어의 이력에 대해 상세한 주를 두페이지로 꽉 채워. 기본적으로 워드 에 대한 이해 가 없으면, 역사 몰라 철학 몰라 야.
이 땅에서, 어떤 애가, 단어 의 역사 를 자기 책 내면서 푸는 애, 단 하나 봤냐 ㅋㅋㅋ. 기본적으로 역사 란 머고, 언어 란것에 대해 완벽하게 무지한게 이땅이야. 기본적으로 우리말에 대한 역사 자체가 말살 이 된거걸랑 조선 오백년 동안. 참으로 끔찍한 땅빠닥인데. 세상에서 가장 미개한 애들이, 자부심은 쩔어요 ㅋㅋㅋ. 끔찍한 애들의 땅인데 여기가.
모~~든건 , 언어야. 언어중에서도, 워드 야 워드. 단어 라고 하는. 이전 숱하게 썰. 오.직. 워드 로 나열된, 그램머 로 포장된, 센턴스 만이, 짐승과 인간이 다른거야. 자연과학 도, 백퍼센트, 인간의 문법 으로만 보는거야. 언어 를 모르면, 아~~무것도 모르는거야. 언어 를 모르면, 넌 넌 이 조선은, 걍 짐승 들 일 수 밖에 없어. 이 조선 어족은, 완벽하게 문법 이 없는 땅이었고, 이 문법 이란걸, 18세기에 일본애들이 스콜라 문법을 번역하면서 지들만의 문법 을 만든거고, 이 번역한 스콜라 문법은 전혀 전혀 웨스턴의 문법과 달라. 아주 지독하게도 개떡같이 번역해서 쓰는게 일본애들이 번역한 문법이고, 요걸 아주 고대~~로 한글 소리발음으로 둔갑 시킨게 지금 우리의 문법이야. 비참한겨 이건. 짱게 조차 19세기 말에야 문법 이란걸 번역한겨 웨스턴껄 그대로. 이전 썰. 이 극동은 너무나 너무나 비참한 지능이야 이게.
문법 이 문법 이 그야말로 가장 기본이야. 주어 와 서술어 로 되어있는 이 문법 이야기. 인간은 인간만의 문법 으로 세상을 보는거고, 이 문법을 벗어난 현대문명이란, 전혀 없어. 모~든건 이 문법 으로 설명이 되어야 해. 이 문법은, 백퍼 천퍼, 아리스토텔레스 의 문법 이고, 아리스토텔레스 의 명제론(해석편)에 10개카테고리 를 지금 현재 까지 걍 그대로 쓰는것이고, 이걸 극동은 최근에야 일본애들이 베끼고 번역하면서, 저걸 껍데기만 뻬낀 조선 도 지금 어설프게 익힌거고. 아 내 이 문법 을 강의를 할 수 가 없어 구찮아서. 걍 드문 드문 썰한걸로 퉁친다 귀찮다 진짜.
라틴어 를 알아야 해 그래서. 라틴어 의 문법을 그대로 쓰는거거든. 라틴어 를 모르는 애는, 정치 를 하면 안돼 ㅋㅋㅋ. 영어 를 못하는 조선애가 먼놈의 정치고 먼놈의 학자야 ㅋㅋㅋ. 영어 못하면, 지식인 이라고 말하면 안돼. 지금 모든 세상은 영어로 대표되는 문법의 세상이야. 거짓말 같지? 천만에. 그럼 조선어족인 너만의 너희들만의 문법을 만들어보던가. 쟤들껄 완벽하게 배워야 쟤들너머의 문법 으로 전혀 다른 관점의 세상을 디다 볼 수 있는겨 디다 보고 싶을려면. 극동의 문법 이란게 이게 백년 도 안된겨 탐구가. 아 너무나 비참해 이게. 그래서, 번역도 개판인겨 .
나는, 데카르트 의 말들을, 그야말로 완벽하게 번역해서 설명 할 수가 있어
나는, 스미스의 국부론 을 그야말로 완벽하게, 웨스턴 애들 그 이상으로 번역해서 설명할 수가 있어.
나는 말야, 스미스 의 도덕감정론, 토마스 홉스 의 리바이어떤, 칸트 의 이성비판시리즈, 헤겔 의 정신현상학이고 역사철학이고 정말 웨스턴 애들 그 이상으로 백퍼 완벽하게 이해하고 썰을 풀 자신 이 있어 ㅋㅋㅋ. 구찮아서 안할뿐.
쟤들 말글을, 가장 가장 이해 할 수 있는 애들은, 우리야 우리. 일본 애들도 우리만큼 이해할 수가 없어. 그런데, 이렇게 하려 할 생각 조차 안하는겨 이게. 번역은 제2의 창작이라며, 정말 가장 개거짓말 센턴스 야 번역도 창작이라는. 개번역 하는 들의 그야말로 개거짓말.
데카르트 는 스스로 움직이는, 그러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새 를 찾아냈어. 얘 는 이걸로, 그야말로 능동적으로 세상을 탐구할 힘을 인간에게 부여했어.
이게 더가서 말이야. 칸트 에서 좀 진정이 되고, 칸트 가, 워 워 전정해 진정 해대는거거든. 그러다가 다시 헤겔 에 가서 절대 선, 절대 진리, 즉 이건 머여? 신이여 신. 이거 이거 알수 있어. 그래서 헤겔이 악용 되는겨 나치 애들이 여기서 나왔다미. 헤겔은 아무런 책임이 없어.
문제는 말이야, 데카르트 가 찾아낸, 절감한, 새 라는, 나만의 워드, 새 라 고 하자고. 저 새 에 대한, 저 새라는 존재 의 힘이고, 저 새라는 존재의, 절대성 완전성 이야.
마치, 저 새 라는걸, 정답 이라고 여기는 겨.
데카르트 는, 절대 이 속성을 안 꺼내. 데카르트 의 속내 여. 새 는 완벽해질 수 있어! 이건 데카르트 의 속마음이야. 그렇지만 절대 드러낼 수 없어. 드러내지 않아. 데카르트 는 저 자신만만으로, 철학원리 부터, 자기만의 센턴스 를 프레미스 라면서, 지가 번호 매기면서, 자기가 분명하고 명확하고 증명가능 하다며, 자기만의 강력한 센턴스 들을 줄줄줄 쓰는겨. 정념론 도 그렇고.
데카르트 의 방법서설 에 성찰, 이 성찰 이란 번역어는 잘못 된거야. 성찰 반성 은 정확하게 셀프 리플렉션 에 대응되는 단어고, 메디테이션 은, 고찰 이야 찐한 생각 이야. 걍 성찰 이라고 하자고. 이 두 책에서, 당시 사람들에게 가장 신선한 말은, 나는 존재한다 라는 것 보다, 나는 이제부터 분명하고 확실하고 증명가능한 것 만 참 으로 여기겠다. 이게 신선한겨 당대에.
그러면서 철학원리 부터, 자기만의 센턴스 들을 쏟아내는겨. 그리고 이 사람은, 자기만의 연역, 자기가 확실하고 분명하고 증명가능하다며, 이건 어디서 나와, 오직 자기 이성 레종, 언더스탠딩 과 윌 의 합. 여기서 나오는 자기만의 분명확실 이라며 막막 쏟아내걸랑. 큰 줄기의 전제, 그 줄기들과 연쇄적으로 참일 수 밖에 없는 문장 들이라며 이걸 도구로 세상을 관찰하고 수학 기하학 을 해대는겨 데카르트 가. 이게 데카르트 의 디덕션 연역법 이야. 이 데카르트 의 연역법 에 대한 방법론 의 구체적 내용이 정신지도규칙 이란 글인데,
자기가 저렇게 쏟아내는 쎈턴스 들이, 지딴엔 분명하고 확실하다는겨 저게. 그게 분명하고 확실하단 근거가 머여 대체? 그게 정말 분명하고 확실한 참이야? 니가 지금 그리 드리미는 온갖 센턴스들이? 그 근거가 먼데? 이게 머여? 자기안의 새 가 신의완벽성의빛 을 받았다는겨 이게.
자기라는 새 가, 완벽할 수 있는겨. 자기라는 새 가 완벽하기 위해서, 스스로, 분명하고 확실한 것만 언더스탠딩 과 윌 로써 탐색해서 자기만의 센턴스 들이 참 일 수 밖에 없다는겨.
새 는 불완전해 기본적으로. 그러나, 스스로움직이는 저 새는 존재한다 는 강력한 확신과 함께, 새 가 분명확실한 것만 찾다보면, 오류 를 피하면서 계속 참 들을 확장 하고 참 들인 세상의 터 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는게 데카르트의 속내여.
새 자체가, 참 인겨. 스스로 조심 해대면. 데카르트 는 신 의 개입 을 버리고, 신에 대한 기존 그리스도 세상의 오컬트 적인 데디케이션 콘트리뷰션 을 버렸어! 그런 센턴스 들은 거짓이야. 데카르트 가 의심한다는 것은, 데카르트 가 불안에 떨었던 것은, 가장 주 적 이 신이야 신. 그러면서 데카르트 는 자기만의 신 을 찾아낸겨. 완벽한 신 이 보장해 주는, 내 안의 새 로. 내 안의 새 의 힘을 키우다 보면, 저 신 에 다가가는겨. 데카르트 는 오만하지 않아. 오만해 보일지언정. 데카르트 는 완벽하게 완벽의신 에 철저히 기대는 인간이야. 저 신 에게 내안의 새 를 조심스럽게 철저하게 다가가고자 한 거야.
이게 칸트 로 가서, 야, 진정하자, 하는겨. 다시 헤겔로 가서, 그래! 갈수 있어 저거. 저 절대자 에게 다가갈 수 있어!
이게 말야, 프로이트 와 칼융 이 문제야.
프로이트 와 칼융 의 꿈 해석이 문제가 많은겨 이게.
내 안의 무의식 을 디다보면, 내 문제 가 해결 되냐?
할 때, 저들이 취한 공리 는 머냐면 말야, 내 안의 새 가 정답 이라는겨. 저들이 취한 공리는. 저들이 취한 절대적인 항진명제 는. 아 물론 이런 모든건 나만의 센턴스야. 내가 일일이 쟤들 말글을 코트 로 인용했으면 좋겠지만, 구찮아. 그러나, 쟤들 관련해선 거짓말은 안할테니까. 쟤들말 내말, 쟤들의 문법 나만의 문법 을 구분해서 내가 글을 써야 하는데, 번거롭고 그건. 내가 내 생각을 정리하려는 것 뿐이야 난. 쓰면서.
프로이트 와 칼융 의 문제는 말이야, 새 가 잣대 라는데 있어.
새가 참이다 라는 센턴스 가 저들 정신분석의 가장 큰 잣대고 배후야.
프로이트 칼융 을 완벽하게 안다고 해서, 인간의 문제가 해결 돼? 전혀, 네버.
얼마전에 정신과 의사 이념놀이 에 미친 놈 또 스스로 뒈졌거든. 프로이트 칼융 을 나 이상으로 디다본 애걸랑. 그러다 인생 뽀록 나고, 저거 다 적폐들의 주작이유 자기를 망시키려는. 카톡 주작이구요. 쟤 불쌍하던데 진짜. 쟤 를 언론에 퍼뜨리고, 쟤를 초빙해서 시선 끌게 하고 한 저 딜도 팔던 애는, 여전히 잘나가는데 왜 디지냐 쟨.
프로이트 와 칼융 의 꿈 해석 의 근본적인 오류는 말이야. 새 가 완벽성 을 띠는 듯 한 믿음 에 있어.
.
새 는 근본적으로, 불완전한, 존재야.
새 는 써브젝트 야. 써브젝트 는 "보기만하고 느끼기만 하는" 존재 야. 더해서 "자기가 보고 느낀 것만을 갖고 딱 고것만을 바탕으로 '생각하는' 존재" 야. 나만의 센턴스 인데.
써브젝트 란건 저런거야. 세상 모든 것은 오브젝트 로 되어 있어, 저 모든 오브젝트 각각은, 또한, 써브젝트 "적" subjective 인 것들의총체 subjectivity 야.
의식 이란건, 불교 용어인데, 이걸 레종 리즌 이라는 새 로 걍 극동은 퉁 치는거거든. 이건 머냐면 말이야, 몸으로 들어온 모든 정보들을, 새 가 입으로 물어와서, 자기의 스크린에 꽂아, 던져. 이게 퍼셉션 이라는 인식 이야. 언더스탠딩의 퍼셉션 이야. 그리고 그걸 바라보고, 좋고 나쁘고 거부하고 승인하고 끄덕이는게, 윌 의 액션 이야. 이걸 몸에 전달해서 인간생체고기 가 작동을 하는겨.
새 가 바라보는겨, 요걸 이해 한다고 하는겨. 요게 언더스탠딩 이야.
이해 한다는 언더스탠딩 은, 이전에 이미 축적된 것.이 있어야 해. 절대 백지 에서 인간은 이해 를 할 수 가 없어.
갓 태어난 아이 에게, 상대성이론 을 주입을 해봐. 이해가 돼? 네버.
이해 한다는건, 언더스탠딩 한다는 건, 이 말 자체 가, 이전에 갖고 있던 내용 이 이미 있다는 걸 전제 하는겨. 이걸 굳이 오성 이니 요즘 지성 이니 멀 대단한 단어 인양 억지로 끼워 맞추는 일본한자를 쓰는거고.
A priori or apriori 이걸 에이 프라이오라이, 라틴어 소리로 아프리오리. 라고 해. 이건 칸트 가 유행시킨거지만, 이미 플라톤 도 써먹던 단어여. 선험지식 이라며 번역하는거고.
The term a priori is Latin for 'from what comes before' (or, less literally, 'from first principles, before experience'). In contrast, the term a posteriori is Latin for 'from what comes later' (or 'after experience').
아 프리로이, 아 포스테리오리. 이전에서 온 것 으로부터, 나중에서 온 것 으로 부터. 경험해서 얻은 지식 인 아 포스테리오리. 야.
인간이든 짐승이든 기본적으로, 아프리오리. 로 부터 언더스탠딩 의 퍼셉션 을 하는겨. 대체 언제부터 있던 것 이냐 이거. 존 로크 는, 백지판 을 갖고 태어난다 했거든 인간은. 얜 데카르트 의 새 라는 스스로움직이는 영원한듯 보이는 타고난 새 를 부정하려는 의도여. 절대, 인간은 백지 로 시작 을 하지 않아. 짐승의 동물세계 도 보면, 근본적으로 타고난 아프리오리 라는게 있어.
이걸 또한 부정하는 듯한 게 키에케고야. 키에케고 는, 인간이 겪는 감정들이란건, 우리가 마치 배워서 다 익혀서 사회생활에 접해 써먹는 듯 보이지만, 완전히 쌩짜로 익힌다고 하거든. 똑같은 사랑놀이의 비애 를, 책으로 배워서 다 아는듯 하지만, 또옥 같은 감정의 장난질을 반복할 수 밖에 없는 것 보면, 완전히 맨땅에 임하는 듯한게 인간의 인생 이라는 문장도 보여.
여하튼 간에 기본적인, 보편문법 을 지니는겨 인간은. 타고난. 그후 쌓인게 더해지고 그를 바탕으로, 새 가 물어와서 오브젝트 들을 자기 스크린에 꽂아 박아. 그리고 그걸로 언더스탠딩 해. 자기의 아프리오리 를 바탕으로. 그리고 나서, 판단을 해, 액션오브윌. 그리고 그걸로 몸을 움직여서 행동하게 해.
새 가 저런 이해 와 의지 의 기능을 속성 으로 갖는겨.
꿈 이란건, 이 꿈이란건 말이야, 새 가 연출하는게 아냐.
이건, 전혀 다른 무엇, 누군가 가, 꿈을 연출하는겨.
이걸, 새 가 보는거야. 그러면서, 새 가 출현 도 하는겨. 써브젝트 인 새 가 오브젝트 로 출현도 하는겨 이게.
그러나, 모든 연출 대본 기획 조명 이건 전적으로, 전혀다른누군가 의 힘이야.
새 는 어설프게 캐스팅되면서, 자기 가 저 누군가의기획에의해연기하면서, 또한 바라보는겨.
요게 꿈이야. 나만의 센턴스야.
아, 이 글을 내가 너무 빨리 쓰는 건데, 나중에야 정리 하면서 풀어야 하거든 나만의 생각을. 이건 내가 웨스턴 애들의 것을 다 담고, 그 이상의 완벽하게나만의아이디어 를 만들고자 하는거거든. 나는 이걸로 나만의 그랜드라이트 에 다가가려는것이고.
나는 절대 웨스턴 의 노예 가 아니야. 수천년 이후의 미래 인간들은, 나의 사상 을 터 로 해서 살아갈거야.
나는 니덜따위 쪽빠리 부들부들, 양키 컴플렉스 따위 하찮은 컴플렉스는 단 일 톨 도 없응께롱. 조선이란건 정말 너무나 xx인건데. 추하고 못생기고 똥만 파먹고 시체만 파먹는 저 들. 니덜은 반다시 영원히 똥구데기로 환생하며 영생할 것임을, 니덜은 확신하도록 해.
저주 가 아니라, 걍 팩트고, 불쌍도 하지 않아. 길가다 밟혀 터져 뒈져도, 아무런 동감도 안생길듯 해. 걍 신발만 더러버 졌다고 욕이나 티나오겄지 머.
새 는, 누군가의 기획 에 참여하면서 바라볼 뿐이야. 그게 꿈이야. 절대 꿈은 새 가 연출할 수 없어. 의도적으로는. 내가 꿈꾸고 픈 꿈을 절대 꿀 수 가 없어.
꿈이란건, 상징 놀이야. 씸볼 이야. 기호 가 아냐.
상징 이란건 말이야, 아프리오리, 야. 이 아프리오리, 는 집단적인 것도 있어, 더하여 개인적인 것 이 있고. 프로이트 의 이야긴 개인적인 것 에 치중한것이고, 칼융 의 것은 집단적인 것 에 치중한 것이야. 둘이 다 맞아. 다 참조 를 하면 돼.
상징 이란게, 트루뜨 가 아녀.
상징 이란게, 리앨리티 가 아녀.
상징 이란건, 단지, 커뮤니케이션 도구 일 뿐이야.
꿈을 연출 하는 누군가 가, 아, 예 한테는, 이런 상징 으로 대화 해야 알아들어 처먹을꺼야, 해대시는겨.
새 가 상징 을 만들지 않아 절대. 새 는 꿈속의 무수한 상징들을, 그냥 바라보고 느낄 뿐이야. 이걸 갖고 생각하는 것 또한 누구여? 새 야 새. 기본적으로, 내가 생각하는건, 새가 생각하는겨.
새 가 나야.
프로이트 나 칼융 학파 애들이, 오해 하는게, 저 새 가 마치 무슨 신쩍인 존재 인 줄 아는겨.
새 는 한편으로는 너무나 미약한 존재야. 웃기게도.
데카르트 에 대해 오해하는게 열라게 많은데 말야, 데카르트 는 저 새 에 힘을 부여하기 위해서, 새라는 나야, 이제부터 확실하고분명한것만 찾아나서자 자 새야 힘내자 저 거대한 완벽을 향해서. 이런 마음이 있어 데카르트 에겐.
그런데 저걸 똑 겉면 떼 내서, 어머 새 란게 스스로 움직이네? 새 자체가 신이야 신! 나는 신이야! 내가 짱이야! 나는 위대한겨! 내 스스로 의 의지 대로 초인으로 살꺼얌! 자유의지대로 꿋꿋이 삽시당!
개미친 미개한 들이야 저게.
전혀 그렇지 않아.
내안의 새 는 스스로 움직여지는 새 지만, 연약한겨 한편으론, 스스로 이해하고 판단해서 몸에 명령내리는 사명을 갖은, 너무나 한편으로는 외롭고 쓸쓸한 존재야. 그래서 대부분 이 속성들을 포기 하고, 대가리 깨진 집단이 되던가, 오컬트 놀이로 전락을 해버리는게, 대부분의 인간들의 생 이야.
캬 쓰면서 멋진 쎈턴스들로 정리가 되서 기쁜데 말이지.
데카르트 는 그러지 말라고, 그러지 말자고 하면서, 철저하게 스스로 서보려고, 명확 분명 확실 한 것만의 대전제 들을 찾아내고 연쇄적인 문장들을 찾아내면서, 나이 20에 의심하고 23세에 깨달아서, 41세 에 처음 세상에 나온겨. 그래서 방법서설 의 짧은 글은, 정말 명문이야 모든 문장이. 정말 너무나 무겁고, 너무나 찐한 글들이 저 방법서설 이야. 푹 빠질 수 밖에 없어 저걸 찐하게 읽는다면. 이사람은 짧은 인생을 이렇게 진지하게 살다 간거야.
대부분은, 저기서의 겉모습만 취하고, 내가제일잘나가 내가진리야 이짓 하는겨 이게. 그리고 신은 죽여뿐졌어 하던가. 세상에 가장 무쓸모자 는 무신론자 야.
칸트 도 하는말이야. 무신론자 유물론자, 어떻게 이따위 인간들을 만들어낸 건가? 학자들이란게 대체 머한건가?
.
자, 새 는 단지 말이야, 안테나 야. 수신기 를 갖은. 생각하는 수신기 일 뿐이야. 한편으로는 너무나 연약한 존재야. 그러면서 스스로 생각을 해야해. 이게 참 버거운겨. 그래서 대부분, 오컬트 의 신에 이 기능을 모두 바치면서 새 가 단지 노예 가 되어버리는게 후진나라 역사없는 땅, 이런 조선 땅 대가리 깨진 집단 같은 이런 애들이 대부분인거야.
우주 는 오브젝트 들로 가득한 세상이야.
오브젝트 는 서브젝트적인 것 이야.
오브젝트들은, 모두, 서브젝트적인것들 이야. 요게 앱스트랙트 오브젝트 고, 그 들이고, 이게 리앨리티 여. 물론 후기모더니즘 인 지금 시대는 가장 혐오하는 단어들이 이런 단어들이고.
그러나,
꿈 을 들여다보면, 저게 있어. 데카르트 의 제일명제 는, 꿈 에서 나온겨. 꿈 에 대한 리얼한 경험 느낌으로.
꿈 이란게 가장 좋은 이벤트고 사례 야. 세상 우주 를 바라보는.
우리는 꿈에서, 먼가 정답 이 있다는, 꿈에 정답이 있다 는 센턴스 를 갖고 가는게 정신분석학자 들의 공리적인 센턴스야.
저걸 기획 연출 하는 무엇 이 있는겨 저게. 새 가 취합한 모~든 오브젝트 들은 인간의 아이디어 세상에 있어. 이걸 저 누군가가 무엇인가가 끄집어 내서 매일매일 드라마로 보여주는겨. 이 모든 재료들, 무대의상 소품 들 역시 각 개인들의 각각의 아이디어 의 오브젝트 들을 활용할 뿐이야.
오브젝트 들 중에서, 저 새 가 이해하고 있는 것을 꺼내서 나열하는겨. 아, 얘가 요걸 보여주면, 대화 가 되겠군. 요 꺼낸 오브젝트 들이, 상징 이란겨.
상징 이란게 절대 정답 이 아냐. 상징은 커뮤니케이션 의 도구 일 뿐이야.
개인마다, 집단마다, 상징 들이 있어. 그 상징들은, 그 집단 이 그 개인 이 또한 현실에서 쓰는 의사소통 도구 일 뿐이야. 그건 그냥 언어 야 언어. 그걸 신 으로 모시면 안되는겨. 똑같은 논리로.
그리스 신화 들 이란건, 오브젝트 들 내면의 서브젝트 들을 각각 상징 으로 표현한 것일 뿐이야. 그 오브젝트 들의 여러 속성들 을 또한 신 마다 별명으로 부르는 것일 뿐이고. 이런면에서 정말, 그리스 신화 는 탁월한겨 그게.
칼융 학파 의 꿈해석은 그래서, 전형적인 꿈 이란건 없어. 똑같은 꿈 을 갖고 똑같은 해석 을 절대 할 수 가 없어. 개인마다 서로 다른겨 이건. 꿈사전 이란건 있을 수 가 없어.
이 칼융 애들이 또한 가장 미개한건, 동양의 것들을 신비적으로 다루는데 있어. 웨스턴 애들의 문제가, 진보자연 해대는 애들이, 인도의 만트라, 중국의 주역, 이런게 비의적 인듯 다루거든. 무지 해서 그래 얘들이 이 웨스턴 애들이. 약자 위하면 선한 듯. 아주 잘못된겨 이건. 인도 와 중국 은 너무나 후진건데. 이전 주역 오행 썰에 간지 라는 육십갑자 이야길 덧붙이려했다가 이건 오늘 못하겠고 내가.
새 가 정답 이 아냐,
새 는 안테나 일 뿐이야
새 는 너무나 불완전한, 쓸쓸하고 외로운 존재 야.
새 한테 힘을 줘야 해. 니가. 스스로. 안그러면, 새는 노예가 되기 너무나 쉬워.
모든 새 는, 기본적으로 기능을 공평하게 갖고 태어났어. 이건, 데카르트 방법서설 의 가장 첫 문단 이야. 모두 굿쎈쓰 를 똑같이 비슷하게 갖고 태어났는데, 그래서 이 레종 이라는 굿쎈쓰 에 대한 능력 요구를 안한다, 너무나 흔하게 기본적으로들 갖고 있어서, 사람들이.
우리 모두 는, 인간 모두 는, 기본적으로 이 레종 이라는, 새 의 캐파 는 비슷한겨. 단지, 이 새 에 힘을 부여하는 일들을, 대부분의 인간들이 안한다는거야.
이건, 몽테뉴 의 에쎄 에서 따온겨 데카르트 가. 요걸 그대로, 토마스홉스 가 리바이어떤 의 머리말을 쓰면서 고대로 써먹어. 헌데 이건 맞아. 모든 인간 은 모든 새 는, 정말 기본적인 레종 의 캐파 를 갖고 잇어. 그런데 이게 말이지, 너무나 불완전하고 외로운 존재 라서, 대개들, 노예 적 으로 사는 생을 택하는거야. 특히나, 이 조선 땅 같은, 역사 없는 땅들의 아주 공통적인 현상인건데.
이걸 일단 내가, 풀고 싶었어, 이 문장을.
새 야 희망을 갖아. 너에게 발신하는, 너라는 안테나 에게 발신하는, 저 거대한 누군가가, 있어요.
'세계史' 카테고리의 다른 글
379. 죽은 철학과 죽은 역사 의 용도 (0) | 2021.01.22 |
---|---|
378. 플루타르코스 1. 라에르티오스 (2) | 2021.01.21 |
376. "나 라는게 있다" (1) | 2021.01.09 |
375. 데카르트의 사전 of 세가지 꿈 (2) | 2021.01.07 |
374. 성찰. "스스로의 힘으로" 생각하는 나 (0) | 2021.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