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머스마들 두세줄로
그것들을 만나면서 해맑게 웃는

야 시바 누가 딴 남정네들에게 그런 웃음 지으래
겨우 겨우 뒤의 나한테 오네
아잉 오빠야앙
너 시바 자꾸 그런 헤픈 웃음 남들한테 남발할텨
오또케 오또케 그럼 막 성질내야하라는거임?
그러면서 점점 작아지더니 내 손바닥위 작은 아주작은 형체로 줄어들어 그르드니 다시 얄쌍한 크기로 돌아오네

아잉 간만에 보는 그 환한 웃음

그제는 냉시가 메이드복장으로 막막 들이대더니


꿈이란
생각한다고 등장하는게 아니거든 그 어피어런스가
꿈의 그 모습은 일종의 예언성인데
꿈은 예언성이 있어 프로이트 말을 넘어서
프로이트 아들러 칼융을 포섭하고 넘어서는 꿈 전문가로서의 말쌈인데. 응 나

꿈의 그 모습은
그 모습이 하던 코테이션 말을 했던 상징이야
내 속에서 그 모습의했던 말을 상기하라는
편지가 꿈이거든

그래서 그 모습이 나왔다고 꿈꾼이를 잣대질하는건
무식한거거든
그 어피어런스가 프레젠테이션하려는게 무언지는
그 꿈쟁이 외엔 모르지
꿈쟁이도 그런 생각도 못하는거고

유아야
넌 언제와
니 생각 안하는데

https://m.youtube.com/watch?v=FfEVaLG1lTQ

https://m.youtube.com/watch?v=1155ENOnq-M

https://m.youtube.com/watch?v=yTdnCzUCjiI

https://m.youtube.com/watch?v=W5E7ncr1e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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