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典京中工匠亦有稅。然今則京中工匠皆無常稅。而只官有役則隨聞捉致役之。稱以官役。少給其價。外方則勿論有稅無稅。直隨所聞威勒役之而已。公府旣如此。勢家兩班又從而效之。償不當直。是以業工匠者。猶恐其技之聞於人。此所以百工無度。麤惡不成樣也。因以通國成俗。則人習心目。不復知其所以麤惡矣  -磻溪隨錄卷之一 田制 雜說 

(경국)대전에 경중(조선때 한양을 경성 이라 했단다 일제때 경성 이라 한게 아니고) 에 공장,역시나 세금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경중 공장 들은 모두 상세, 일정한 세금이 없다. 그래서 단지 관아에서 일이 있으면 수문착치, 소문에 따라서 (누가 그일을 잘한다는) 착치, 잡아다가 그일을 시킨다. 이걸 관역. 이라고 칭한다. 적은 보수 가 그 가치다. 외방(지방)은 세금 명목이든 말든 상관없이, 그냥 소문에 따라서 위륵, 위협의 굴레 를 꿰어족쳐서 그일을 시킬 따름이다. 공부 관아들 짓이 이와 같아서, 세가양반 세력있는 양반들이 또한 고대로 배워 효지 본받는다. 보상은 당연히 옳바르지 않다. 그래서 공장을 업으로 하는 자는, 오히려 두려워한다 자기 기술이 사람들에게 소문나는걸, 이런이유로 백공무도, 조선팔도 모~든 공예 기술들은 잣대도 표준도 없다. 추악불성양야, 거칠고 더러워서 포름의 모양을 만들어 내지 않다. 이것이 나라 전체서 풍속 을 이룬다. 다시는 알지 못하게 되었다 추악한 것이 추악한 것임을. -반계수록권지일, 전제, 잡설. 번역 캬자

반계수록》(磻溪隨錄)은 1670년(현종 11년)에 완성되어 1769년(영조 45년)에 간행된 반계 유형원의 대표적인 저술로서 국가체제에 관한 책이다. 유형원(柳馨遠, 1622년 음력 1월 21일 ~ 1673년 음력 3월 19일)은 조선국 경기도 광주 태수(朝鮮國 京畿道 廣州 太守) 직책을 잠시 지낸 조선 중기의 실학자성리학자작가이다.

반계수록이 17세기 글인데. 18세기에 간행했고. 1769년, 백년 후에 간행. 아담스미스 의 국부론 이 1776년 이야. 

조선 오백년 이란건, 그야말로 지옥이고, 사람의 시대가 아냐. 죽음의 시대야. 죽음 을 지향하는 애들이고 자기들만의 아주 매우 편협한 관념 과 위선으로.

누구가 테레비에서 분필던지며, 나는 위선을 혐오해욧! ㅋㅋㅋ. 니가 니가 세상에서 가장 위선적인 애다.

조선 애들만큼 세계 인류사 에서 위선 이란 앱스트랙트 덩어리가 없어. 현재 조선민국 애들 권력질 하는 것만 봐도 충분하고 쟤들은 조선 오백년의 연장선이야. 쟤들의 주 정책이 농자천하지대본이고 이 말을 서슴없이 해. 농자 는 대본 이 아냐. 당신들이 생각하는 농업의 시스템은 대본이 될 수가 없어. 농업도 과학기술의 일부 속성으로 전락했을 뿐이야. 정말 위험한겨 농자천하지대본. 이게 아담스미스 보다 먼저 나왔어 유럽엔. 이게 중농주의 라는건데. 뒤에 설하고.

문명은 컴퍼니 들이 만든겨. 상인들이 만들고 공인 공장 들이 만든거야. 화폐 가 문명의 중심이야. 수메르 리터러쳐 도 모두가 이 화폐이야기고, 바빌로니아 법전이란것도 벌금 이야기여.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 도 중심은 돈 이란거고, 카이사르 가 갈리아 원정 갈때도 따라간 사람들이 상인 이고, 카이사르 는 자기 빚 갚으려고 돈 벌러 간겨 한편으로는 저 갈리아 원정 전쟁을. 아우구스투스 의 팍스로마나, 로마의 평화 라는건 아우구스투스 의 평화 시대여. 저기서 가장 결정적 인 장면은 상인들이 아우구스투스 를 축복하는것이고 아우구스투스 는 그런 상인들에게 금화를 주면서 당신들이 팍스로마나 의 핵심이요 이 돈으로 이집트 가셔서 물건 사셔서 파쇼 당신들이 문명의 줄기요 해대는 장면이야.

조선이란건 저런 문명의 핵 을 아예 말살 한 애들이야. 시장을 지방들에 세우는 걸 두려워해. 세종 어록이야. 민들이 요행으로 돈을 벌려는 구나 부지런히 일해서 땅에서 벌려 안하고, 모여봤자 난동 부리고 싸움만 날뿐. 그래도 오일장이든 서게 하라우. 조선이란건 사람들 몰리는 걸 두려워 하거든 치자들이. 바이러스 옮긴다며, 현대도 저 바이러스 정치 하며 시위 금지 하는 유일한 땅이지. 무서운겨 이게. 속내는 알거든, 자기들의 비열함 추접함을.

조선시대 유물 갖고 대단한 작품 어쩌고, 그야말로 사기야 사기. 유형원 이 증언을 하는겨 저렇게. 조선 은 공장 을 철저히 무시했어. 당연히 공인들은 물건을 대충 만들 수 밖에 없어. 돈을 안줘. 관역 이래. 벼라별 세금노동. 웨스턴에 저런건 없어. 공납 이란게 없어. 웨스턴엔 세금을 돈만 내면돼 화폐 화폐. 조선의 화폐는 포 야 포. 옷감 두루말이. 전 세계사 에서 이런 땅은 유일해. 아프리카 깜뎅이도 금은이 좋은걸 알아. 전 세계에서 유일한겨 화폐 모르는게. 이전 화폐이야기 썰.

구한말에 본 백인들의 시선은 아주 정확해. 세상에 어찌 이런 땅이. 아프리카 식인종 나라 보다 못한겨 조선이란곳이.

물론 조선빠는 애들은 절대 인정 못해. 이 족속의 과반 이상애들은 조선 은 잘 살았다는겨. 이런 애들이  많아. 잘 살고 있는데 백인 애들에 왜놈 들이 우연히 획득한 기계 에 의해 먹힌거야. 일본 막부애들의 논리와 또옥 같아. 아니 우리가 잘살고 있는데 대체 니덜 머냐고! 가 라 가 좀!!

몇몇만의 애들은 너무나 잘 살고 있었거든. 마음껏 교미하면서 양반 위인 놀이 하면서 

 

저걸 너무나 너무나 다시 하고 픈거야. 지금도 그래서 , 조서니여! 민족이여!! 해대는겨 공중파에서. 언론매체 의 윗자리는 그나라 지성의 핵이거든. 지성의 총체여 언론매체 의 간부들은. 저런 애 , 저 생체는 아무 잘못이 없어. 저런 정신병자 를 세상에나 공중파에서 일이십년 이상 띄워주는 저 언론권력층 들의 문제야. 저게 이땅의 지쩍 수준이야. 저런애가 권력의 대빵과 이너뷰 하는걸 또한 방송해대고, 저런애의 책들을, 휴가때 열심히 읽었어요 해대며 다음 권력애가 광고를 하고.

 

비참한 거야 이건. 유형원의 저런 지적질은 전혀 이후 2백년 동안 바뀐게 없어. 저걸 간행한 영조시대? 비단 옷 못입게 해 사치라며. 하물며 중국 사신애들 왔을때 무동 아이가 쇼 를 해대는데 그 무동의 옷도 비단입니다, 그래? 입지 못하게 하라. 사치다 사치. 아무것도 하면 안돼. 

我國山峽之地。民利絶鮮。率爲棄地。至於城邑村落。所在多傍山麓。可爲果園。民若種得棗栗柿梨桑楮漆竹之類。隨土所宜。戶各數十百株。則其爲利也不減田畝之收矣。而民不興於樹藝何也。是亦長民者。觸事侵害而然也。今或邑有栗林則令農民守直而倍數徵斂。至於私貿遠方而納之。故民之疾栗林也。如疾仇讎。南方民家。一有柚樹。則置簿徵納。身役之外。添得此役。雖柚株旣朽。而其徵納則傳之子孫。害及隣里。故一有萌生。相戒拔去。以至蜂桶置簿。而峽民難於養蜜。有馬有鷹置簿。而無勢者難於畜馬養鷹。一有名目。皆作民害。其間抑勒催督。吏胥奸弊。又不可勝言。嗚呼。民何不幸不出於古之世乎。-磻溪隨錄卷之二 田制. 田制雜議附

아국 조선의 산협의 땅은 민들 이익이 절대적으로 적어서, 솔위기지, 대강 대게들 버려진 땅이 되다. 성은 촌락에 이르는 것도 소재한다 다방 대부분 산록 산기슭에. 그래서 과수원 밭도 될 수 있다. 민들이 만약 심어 얻는다면, 조율시이상저칠죽, 대추 밤 감 뽕 옻 대나무 류를, 흙의 마땅함에 따라 집들은 각각 수십백 을 심으면 즉 그것은 이익이 되어 전묘, 밭이랑 의 거둠 보다 적지 않을 것임엔 틀림없다. 그런데고 민들은 흥미가 없다 수예 나무를 가꾸는것에. 하야 왜인가, 역시나 장민, 우두머리 인 관료 가 촉사침해이연야, 일꺼리가 보이는 데로 침범 해롭게 하기때문이다. 지금 혹 마을에 밤나무숲이 있으면 농민에게 명하여 지키게(관리하게) 하고는 배수 갑절을 거두니 (못채우면) 농민 개인이 원방 먼지역까지 가서 거래해서 매입해서 납세를 한다. 그래서 민들은 밤나무숲을 질, 미워한다. 이 미움은 구수 원수를미워함과 같다. 남방 민가에 유수, 유자나무가 있으면 곧 치부징납, 장부에 등록해서 납세를 거둔다. 신역(군역 과 기타자기세금)외에도 첨득차역, 더하여 이 일까지 생겨버리니까 유자나무가 훼손되어도 징납은 내리받이 자손까지 가고 피해는 이웃 마을까지 이른다. 고로 (나무)싹이 생기면  서로 경계하여 뽑아버린다. 봉통, 벌통도 치부 하니(징납) 산사람들은 양봉하기도 어렵다. 말과 매가 있어도 세금장부등록, 세력없는 자는 말도 매도 기르기 어렵다. 하나의 명목 꺼리만 있으면 모두 민들에게 해롭게 된다, 그 사이의 억륵최독, 억지 강압에 재촉하고 독촉함, 이서간폐, 벼슬아치 구실아치 의 간악함과 폐악질, 또한 불가승언, 말할 수가 없다. 오호! 민들은 어찌하여 불행히도 보다 옛날 세상에 태어날 수 없었나.-반계수록권지2 전제, 전제잡의부. 번역 by 캬자. 

뭐든지 세금이야. 군역이란것도 이전 말했듯이 웨스턴의 중세유럽엔 군역 이란게 없어! 니덜은 처음 들어보겠지만. 쟤들은 오직 용병이야. 강제로 징집해서 못써 멀 안다고. 오직 돈이야 돈. 우리넨 조선사만 알아서 모든게 당연한 듯 여기걸랑. 공납, 골때리는겨 저거. 지방의 특산물 할당. 세상에 저런게 어딨누. 산에 벼라별 과수들이 있어, 이걸 관아에서 다 치부, 장부에 기록을 해. 그 나무 아랫단에다가 긁어 표시를 해. 열매 갯수 작황까지. 그거 못맞추면 괜히 그 옆집 살던 농민이 책임자로 정해져서, 어 너 이거 작년 꺼보다 알 수가 적어 니가 삥땅쳤지? 멀리 가서 사다 바쳐야해. 조선 사람들이 과수 나무 보기를 구수, 웬수 의 웬수 처럼 여기다. 혹시나 나무 씨앗이 자라면 서로눈치보면서 뽑아 죽여야 해 ㅋㅋㅋ.  슬픈겨 저게. 양봉도 못해. 세금 뜯어가니. 저게 오백년 내내 흔한겨. 그리곤 저걸 벼슬아치 구슬아치 라는 말단 벼슬 애들 탓으로 돌리는겨. 조선 위대한 치자님들은 위대한대유, 저건 말단 애들 탐관오리 들 만의 잘못이쥬 왜 저걸 조선 탓 해욧! 하는겨 사가 애들이. 

 

조선 관리 들이 저럴 수 밖에 없는겨. 조선 이란건 과거 아니면 탈출구 가 없는거고 그 아래 아치 들도 겨우 얻어낸 밥줄자리여. 뜯어낼 수 있는 한 악착같이 뜯어내야만 해!. 

어찌할 수 없는 구조여 저게. 저런 구조적 이야기를 하는 애들이 단 단 하나 없어. 오직 위대한 조선 위대한 민족. 화폐와 동전으로 모십시다욧. 어멋 이것갖고 시비를 거는 분 처음이네? 적폐 적폐. 정말 이 조선민국 현재 란건 이건 미친 정신병자들 땅이여 이거. 너무나 너무나 거짓의 땅이야. 전 세계 에서 이런 건 전무야 오직 여기야. 박정희나 안박정희나 똑같은 애들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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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 9권, 세종 2년 8월 5일 신축 3번째기사 1420년 명 영락(永樂) 18년호조에서 석 달에 한 번씩 시장 물가를 개정케 할 것을 아뢰다
호조에서 계하기를,

"시장 물가가 공평하지 아니하니, 경시서(京市署)를 시켜 석 달만에 한 번씩 시장 물가를 개정케 하고, 그래도 법을 문란하게 하거나 관을 속이는 자는 헌사(憲司)에서 규찰(糾察)하여 처리하기로 하라."

하니, 그대로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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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가격을 지들 권력이 정해. 이런 이야길 모두 내가 국부론 이야기 하면서 할겨. 이런 시도들을 웨스턴에서도 어디선가 하긴 했대 아담스미스 의 글들 보면. 말도 안되는겨 저런짓은. 저건 시장을 죽이고 문명을 죽여. 얘들은 저런 짓을 오백년 내내 해. 흥정해서 사기치는 상인들은 깜빵 가. 흥정 이란걸 해선 안돼. 이 조선 애들은 인간사 모~~든걸 감시 하는 애들이야. 인류사 에 이런 공안왕조는 없어. 오직 현재 북조선. 그리고 다음 대한민국 이 남조선 화 되려는 현상이 아주 짙은거고 요즘 보면. 헌데 이걸 대부분 민들이, 너무나 당연스레 받아들여 ㅋㅋㅋ. 바이러스 핑게로 어딜 들어가면 자기 이름써야해 ㅋㅋㅋ. 당연해욧! ㅋㅋㅋ. 그렇게 안하는 나라는 미개한거예욧!. 외신기자를 졸졸 따라다니, 그 외신기자, 야 내가 평양 취재도 해봤지만 평양도 이따위 짓을 안한다 ㅋㅋㅋ. 골때리는 나라가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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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 10권, 세종 2년 11월 7일 신미 3번째기사 1420년 명 영락(永樂) 18년
예조에서 《원·속육전》에 실린 판지를 관리들이 받들어 시행할 것을 아뢰다 
1. 영락 5년 의정부 수판인데, 형제간이란 형체만 다르나 기운은 같이 타고 난 것이나, 이로움만 탐하여 은의를 상하는 자는, 사정의 여하를 막론하고 송사하는 물건은 모조리 관에서 몰수하도록 하고, 영구히 서용(敍用)하지 않도록 하라 하였고,
1. 홍무 7년에 사헌부에서 장계로 신청한 것인데, 대소 인원들과 연화승(緣化僧)으로서 진성(陳省)100) 을 받고 제작기 공물(貢物) 바칠 것을 준비하여 남보다 먼저 바치면, 그 관사에서 영수한 문서를 받게 되나, 늦어서 하부 관서로 넘어가게 되면, 공물 가격은 갑절이나 더 받게 되어 미약한 백성들을 못 살게 한다. 지금부터는 모두 그런 일이 없도록 금단할 것이라 하였고,
1. 영락 10년 의정부의 장계로 보고한 것인데, 여러 관사의 사령(使令)들이 공용물을 사들인다 하면서 시장 사람의 물건을 겁탈하고 있다. 금후로는 경시서(京市署)에 고하여, 그들이 가지고 간 저화(楮貨)를 몰수할 것이며, 어긴 자는 무거운 벌칙으로 죄를 논하게 하라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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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을 보면, 아 이젠 안보는데, 참 세상에 저딴 기록들이 쟤들은 위대하다고 저걸 보여주는겨 ㅋㅋㅋ. 들어가 볼 수록 야 저리 기괴한 땅이 있나. 유형원 의 말, 어찌 조선 사람들아 고대의 세상에 태어났어야지 왜 이런 세상에 태어난건가! 형제간 다툼하면 무조건 관이 재산 몰수. 관직 금지. 관직 금지 는 곧 죽음이야. 먹고 살게 없는거지. 땅 파먹고 살라는거지 글쟁이들한테. 공납 이 늦으면, 채권이 하급부서로 내려가고 이자가 갑절이 붙어 ㅋㅋㅋ. 저걸 금단 한대. 얘들은 모두 다 글들보면 엄단 금단. 절대 없어질 수 없어 저런게. 관리들이 수시로 시장 물건을 겁탈해 ㅋㅋㅋ. 저화 라는건 닥나무 돈 이라 저화 하는거고, 조선 화폐란건 이전 썰, 의미 없고, 구한말에도 시장에서 교환하는건 포목 이고, 돈 이란건 당나귀 등에 메고 다니는겨. 조선의 지갑은 말 등에 지운 산더미 동전 덩어리 가 지갑이여. 워낙에 가치가 없으니. 금은본위제 라는 기본 개념이 없는 곳이니. 그것도 세상 유일한. 헌데 이런걸 니덜이 뭔말인지 모른다는게 참 내 개인적으론 서글픈? 거고. 아니 세상에 이땅빠닥에 경제 학자 가 단 하나 없다는겨 이게 ㅋㅋㅋ. 하물며 사가 들이 뭘 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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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 85권, 세종 21년 4월 26일 계묘 4번째기사 1439년 명 정통(正統) 4년

한성부 경시서에게 물건 값을 깎아 파는 자를 엄금하도록 하다 

사헌부에 전지하기를,

"한성부 경시서(京市署)는 시장 안에서 잔열(殘劣)한 사람들이 파는 물건을 값을 깎아서 억지로 팔게 하는 자를 엄금하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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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깎아 팔면 줘팬다.유형원의 과수나무 이야기를 실록 에서 보면, 특히나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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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 36권, 세종 9년 6월 10일 정묘 3번째기사 1427년 명 선덕(宣德) 2년
제주도 찰방 김위민이 오랫동안 폐단된 일들을 계를 올려 아뢰다
1. 민간에서 과일 나무를 가꾸는 것은 앞으로 그 이익을 얻어서 자손을 위한 계획으로 하는 것이며, 또 민가에서 과일을 거두지 못하게 금하는 것은 이미 분명한 법령이 있는데, 지방관이 민가의 감귤(柑橘)로써 진상한다고 칭탁하고 나무를 세어 장부에 기록하고, 열매가 겨우 맺을 만하면 열매 수를 세어 감독해서 봉하여 두고, 혹시 그 집 주인이 따는 일이 있으면 절도죄로 몰아대고 전부 관에서 가져가므로, 백성은 이익을 보지 못하여 서로가 원망하고 한탄하오니, 청하건대 수령들로 하여금 해마다 심게 하고 동내마다 심은 것을 인계 서류에 등록하게 하면 십 년 뒤에는 장차 이루 다 쓸 수가 없을 만큼 될 것이오니, 관은 민가에서 거두는 폐단이 없게 되고, 백성들은 죄를 받는 원망이 없게 될 것이오며, 만일 부득이 민가의 감귤을 가지고 진상할 경우에는. 그 값을 넉넉하게 주어 사람들이 모두 심고 가꾸기를 권장하고 원망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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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금한대.

 

세조실록 2권, 세조 1년 12월 25일 병인 1번째기사 1455년 명 경태(景泰) 6년
제주 도안무사에게 감귤 공납의 민폐를 줄일 것을 명하다
...공은 갑절 들어도 도리어 사가(私家)에서 기른 것에 미치지 못하고 이로 인하여 민호(民戶)에 부과하여 공물(貢物)을 채우는데 나무를 심는 집에 겨우 열매가 맺으면 억지로 간수(看守)하게 하고, 낱수를 헤아려서 표지를 달고, 조금이라도 축이 나면 곧 징속(徵贖)하게 하고, 또 주호(主戶)로 하여금 관부(官府)까지 운반해 오게 하며, 만일 기한에 미치지 못하면, 형벌을 엄하게 하여 용서하지 아니하기 때문에, 백성들이 나무를 심기를 즐겨하지 아니하고, 심한 자는 혹 뽑아 버리기까지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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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금하노라. 못하게하겠노라.


성종실록 225권, 성종 20년 2월 24일 임자 2번째기사 1489년 명 홍치(弘治) 2년
제주에서 귤 재배를 하면 세금을 감해 주도록 하다
대내(大內)231) 에서 제주(濟州)의 당감자(唐柑子)와 유자(柚子)를 내어 승정원(承政院)에 내리고, 인하여 전교하기를,

"이 물건을 누가 우리 땅에 맞지 아니하다고 하는가? 내가 듣건대, 제주 백성이 감귤(柑橘) 나무를 가진 자가 있으면 수령(守令)이 열매가 맺고 아니맺는 것을 물론하고 괴롭게 징수(徵收)하므로 이로 인해 백성들이 살 수 없어서 나무를 베고 뿌리를 없애는 자까지 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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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제주도 감귤나무 이야기가 정약용 때도 나오는겨. 서기 1800년 지나는 사람. 19세기 여 이젠. 정약용 이전썰, 유교 서적들 재해석. 일표이서, 공자님 말씀 제대로 봅시다. 우리 제도 주나라 껄 토대로 다시 돌아가서 지가 제대로 애들 모아서 만들었습니다욧!. 야, 19세기여 저때가 19세기. 정약용 위대해욧! 

정약용 이란 인물은,  문제많은 인간이야. 허섭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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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너무나 유치 찬란한 수준이야. 저런 수준에서도 그래도 당시 조선의 현실을 쓰지. 그 솔루션 이 또한 공맹에 주나라여. 참 비참하지. 그리곤, 정약용을 배웁시다, 눈물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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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안바뀌어. 유형원 의 말이. 

저게, ㅋㅋㅋ 지금도 여전한겨. 농자 천하지대본 ㅋㅋㅋ. 저 농업 빠닥에 버리는 돈들이 얼마냐 지금. 이걸 니덜은 모를텐데, 솔직히 딱 까놓고, 시골 빠닥에 지금 생각있는 애들은 이나라 농업현실에서 돈 새는걸 알아. 다들 그냥 너무나 편하게 쓸 뿐이고 함구할 뿐이지. 난 알아 저 걸. 아 물론 백년전에. 지금은 모르겠다 ㅋㅋㅋ. 바뀌었겠지. 

저게 머 어차피 친일적폐 재벌들 이 낫브게 번 돈이니까, 민들에게 되돌려주는게 머가 나쁜뎃!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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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 이나란. 머 관심이 없지만. 머지않아 지옥이 돼. 물론 자유의 느낌의 자에겐 지옥이고, 북조선 인민들 마인드 들은 행복할테고, 저 북조선 인민들은 자기들이 지옥이라 안느끼거든. ㅋㅋㅋ. 행복한 유교사회주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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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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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특히나 공부를 전혀 안한 현재 권력층 애들과 저 빠 들이, 원체 무지한 데다가, 솔직히 저들이 벼라별 짓들을 해도 상관이 없어. 권력 바뀌면 다시 돌려놓으면 되는거고, 그런데 정말 끔찍한 짓은, 경제 구조 자체를 아작을 내는겨 지들만의 조선 이념으로. 이건 전적으로, 아담스미스 의 국부론 을 찐하게 습한 애들이 전혀 없어서야. 

이 국부론 이란 책은 필독서야 필독서. 이건 경제서적이 아냐. 헤로도토스 히스토리아 가 2천2백년 지나서 나온 버전 투.여. 

From Middle English historie, from Old French estoireestorie (“chronicle, history, story”) (French histoire), from Latin historia, from Ancient Greek ἱστορία (historía, “learning through research, narration of what is learned”), from ἱστορέω (historéō, “to learn through research, to inquire”), from ἵστωρ (hístōr, “the one who knows, the expert”), from Proto-Indo-European *weyd- (“see, know”).  

이전 썰했듯이, 히스토리 란 것은, 러써치 를 통해 배움. 이란 뜻이고, 인콰이어리. 여. 탐구 하는겨. 그래서 웨스턴에서 헤로도토스 의 히스토리아 를, 인콰이어리, 란 제목으로 번역하는 사람도 있어. 히스토리 라는건 탐구해서 배움. 이란 뜻이야.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generally referred to by its shortened title The Wealth of Nations, is the magnum opus of the Scottish economist and moral philosopher Adam Smith. First published in 1776,  

국부론 이란게, 제목이 인콰이어리. 여. 히스토리 여. 단지 히스토리 중에 무얼 더 디다본겨? 네이션들의 부 에 대한, 네이쳐 와 원인들. 을 히스토레오 한 것일 뿐이야. 

이건 히스토리아 라는 역사 중에서 핵심이여 핵심. 인류문명의 핵심은, 화폐 이고 돈이여. 이게 캐피탈리즘 이란겨. 자본주의 라는 일본말이 아니라, 그냥 캐피탈리즘. 

From Middle English capital, borrowed from Latin capitālis (“of the head”) (in sense “head of cattle”), from caput (“head”) (English cap). Use in trade and finance originated in Medieval economies when a common but expensive transaction involved trading heads of cattle. 

캐피탈. 이란게, 라틴어 카피탈리스. 머리가 주인인, 머리의, 캐틀 이라는 소의 머리.여. 카풋. 소 가 고대의 돈 이야 양 과 함께. 고대이집트 의 은덩이 모양이 양 이 었고. 소 가 화폐였고 이 소 의 머리. 머리 중의 머리 인겨. 이걸 수도. 로 쓰는거고, 화폐 로 쓰는겨. 캐피탈 이란건 인간 문명의 머리 여 머리. 

The Capitolium or Capitoline Hill (/ˈkæpɪtəlaɪn, kəˈpɪt-/ KAP-it-ə-lyne, kə-PIT-;[1][2] ItalianCampidoglio [kampiˈdɔʎʎo]LatinMōns Capitōlīnus [ˈmõːs kapɪtoːˈliːnʊs])  

로마의 일곱언덕 중 첫째가 캐피털라인 언덕.이야. 이태리어 카피도요. 라틴어 몽스 카피톨리누스. 여기에 유피테르 주피터 제우스 신전 이 있는거고. 인간 문명의 시작 이고 상징 이야. 핵심은 캐피탈이고 화폐 가 핵심이야. 이 화폐는 함부로 건드리는게 절대 아냐. 이 화폐 를 중시했기 때문에 로마 가 있었고 이 정신을 그대로 받아서 웨스턴 문명이 선거야. 이스턴은 이런면에서 완벽하게 실패해. 주원장은 명나라 서자마자 지폐 를 발행하면서 실버 은 거래를 금지해. 그야말로 무식해진겨. 명나라는 서자마자 주원장 때문에 망한겨 바다 해금정책 실시하면서 함께. 찬란한 송까지의 이스턴이 걍 죽어버린겨 얘때문에. 조선 은 화살촉 모양으로 화폐를 만들기도 해 ㅋㅋㅋ. 전쟁나면 무기로 쓰라고 ㅋㅋㅋ. 세상 천지에 이런 빠가 색끼들은 그 어디에도 없어. 금은본위제란 고대부터의 개념을 전혀 몰라. 지금 사가들도 이 개념을 몰라, 금본위 은본위가 먼지 몰라, 아니 대체 조선때 화폐 통용이 왜 안된걸까? 아 걍 민들의 무식. 이러고 말아 ㅋㅋㅋ. 얼마나 개무식한지 말야. 이 조선사가들은, 특히나 아 정말. 

이거 중요한겨. 아, 내가 이 국부론 은 끝까지 다 정리를 할거야. 아마 꼭지로 십여개 이상 기일게 써야할 듯 하고. 이전에 필히 화폐 이야기 다섯꼭지로 인가 정리된걸 필독하도록해. 물론 관심 있는 빠나나만. 전 세상 어디에도 화폐 이야길 그리 본질적으로 정리 한 건, 그어디에도 없어. 내가 솔직히 이 경제 전공인데. 

 

아, 아담스미스 국부론, 을 유인호 번역으로 보면서, 이걸 원어로 내가 함께 본거걸랑. 

유인호 전 대학교수
1929년 6월 12일, 경상남도 밀양 - 1992년 10월
학력
리츠메이칸대학교 경제학 학사
경력
1989~1992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이사장
1989~1990 민족자주평화통일 중앙회의 공동의장
1988~1992 서울민중연합 민족학교 이사
1988~1992 공해추방운동연합 고문

경력은  후진데. ㅋㅋㅋ. 민중. 민족자주. 민족. 참 벨류없고. 일본에서 공부한겨. 이나라 웨스턴 번역은 일본을 겪은 이들이 최고여. 아 내 손석린 의 장크리스토프 보고 감동. 번역 정말 훌륭해. 유인호 번역도 마찬가지여 번역 잘햇어. 물론 완벽한 오역도 있어. 나중에 예시를 들거고, 오역부분이 전체 논리에 흠있는것은 절대 아니고. 우리말이 모~두 일본말이야 워드들이. 저게 지대 란 말이 등장하고 화폐지대 곡물지대 영구지대 막 시안한 말들이 나오면서 내가 할수없이 원어 를 들출 수 밖에 없었는데. 번역 졸 잘한겨 저거. 헌데 대부분 너무나 생소한 말들이라 어렵거든. 저건 절대 말야 전문서적이 아냐. 일반인들이 읽어야 만 하고 읽을 수 있는 책이야. 헌데 저걸 너무나 어렵게 대하는겨. 기본 워드들에 대한 풀이를 안해서 그래. 이 경제학 분야가 특히나 제대로 된 워드들 정리가 없어. 인문학 분야의 모~든 웨스턴 학문들은 모~두 어설픈 카피 책들을 교재로 쓰는거거든. 참 한심한 분야야 이나라 인문학 분야란게. 그래서 다들 원서 를 보라 하거든. 그러나, 대부분 안봐 원서들을, 특히 이 인문계 쪽은. 자연계 쪽은 반드시 원서를 봐야만 해. 인문계애들은 절대 원서 안봐, 내예전 독어학과 애 기억. 아 당췌 요즘애들은 왜 원서 하나 안보나? 저게 모든 인문학 애들의 공통이야. 독문학과 다니는 년놈중에 칸트 책 헤겔 책 니체 책 원서로 읽은 애가 대체 몇이겄니? 번역하거나 학위 따는 애 빼고. 

저분 저시대에 번역 참 잘한겨. 저당시 일본가서 학위받은 이들의 번역이 정말 너무나 훌륭해. 아 내 장크리스토프 보고 진짜 감동. 더하여 유인호 글도 다시 보니 졸 감동. 저런 분들이 몇몇 있어. 다들 작고들 했거나 칠팔십의 노년들. 일본학위 받은. 웨스턴 학문으로. 이들의 번역이 훨씬 나아 요즘 애들의 번역보다. 왜냐면 진짜 요즘 의 글들은, 너무나 너무나 지성이 얕아. 예전 저 노년들은, 절박함 이란게 있었거든. 요즘 애들은 이런게 없어.  무지한 것들이 대단한줄 따라서 절박함 이 없고 배우고자 하는 필리아 필로스 가 없어. 당연히 소피아 라는 지혜그릇인 배우고자하는틀 도 없어. 시대가 갈수록 무식해지고. 미국 일본 가서 배웠다고 설치는 애는 저 나라들에 가서 아주 비참한 열등감을 느끼는겨 무시  당하거든. 조선반도에선 천재 소리 듣다가 막사 가보니 너무나 열등 미개하다는걸 알게 돼. 이게 반감으로 작용해서 위대한 조선 미국일본 xx.  저런거 할줄만 아는 애들이, 이땅에선 위대한 지성 취급 받는거고. 내 확신한다, 쟤는 쟤들은 분명히 미국 일본 유학 가서 천하의 개 모지리 취급 받았을 거란걸. 그래도 허섭한 나라의 미개한 애한테, 쟤들은 걍 학위는 주는거지. 그래, 학위 줄테니 너의 미개한 나라가서 위대한 석학놀이 하거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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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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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원 의 이야기 를 바닥에 일단 깔고가. 거기에 지금 이땅 현실의 경제 상황 이야기들을 인식을 해. 이게 얼마나 잘못되었는가 를 아담스미스 의 국부론 을 디다보면 알게돼. 우리가 얼마나 빠꾸 시대 를 살고 있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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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더 하까. 졸 지치는데. 일단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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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ocracy (Frenchphysiocratie; from the Greek for "government of nature") is an economic theory developed by a group of 18th-century Age of Enlightenment French economists who believed that the wealth of nations derived solely from the value of "land agriculture" or "land development" and that agricultural products should be highly priced.[1] Their theories originated in France and were most popular during the second half of the 18th century. Physiocracy became one of the first well-developed theories of economics.  

피지오크라시. 피지오크라티 라는 프랑스 에서 시작. 피시스 라는 네이쳐 가 중심.이란겨. 이때되면 네이처 라는게 소위 자연 으로 확장이 돼. 아리스토의 네이쳐 의 중심은 동식물들모임터 그자체 자연 인겨. 이게 농업 이야. 농업 이 핵심 이란겨. 이게 중농주의 로 번역한거고, 이 번역은 제대로 된겨. 머컨틸리즘 이란 건 중상주의 가 아냐. 완벽한 오역이고. 웨스턴은 수메르부터 고대그리스로마부터 중세유럽천년이 중상주의여. 머컨틸리즘 이란건 보호주의 고 장벽주의 여. 이게 특히나 크롬웰에 루이14세 때 본격적인거고 콜베르 가 일조를 한거고. 수입금지 수출확대 로 불리온 화폐인 금은 쌓는게 국부란 관념이었고. 이 머컨틸리즘 다음에 등장한게 피지오크라시 야. 프랑스여. 

François Quesnay (French: [fʁɑ̃swa kɛnɛ]; 4 June 1694 – 16 December 1774) was a French economist and physician of the Physiocratic school.[1] He is known for publishing the "Tableau économique" (Economic Table) in 1758, which provided the foundations of the ideas of the Physiocrats.[2] This was perhaps the first work attempting to describe the workings of the economy in an analytical way, and as such can be viewed as one of the first important contributions to economic thought. His Le Despotisme de la Chine, written in 1767, describes Chinese politics and society, and his own political support for constitutional despotism  

프랑스와 케네. 이사람이 1758년 에 타블로 에코노미크. 를 출간해. 국부론 은 1776년 이야. 이 연도는 외워. 아주 중요해 1776년. 중농주의 는, 농업이 가장 중요하고, 노동이 가치창조의 유일한 원천 이라는 센턴스 를 최초 로 만든 이들이야. 이 중심에 프랑스와 케네 이고. 헌데 이들의 노동 은 오직 농업노동 이야. 저 센턴스 를 그대로 갖고 간 인간이 마르크스야. 얘는 더 가서 노동이 인간의 본질 네이쳐 라고 한겨. 노동의 신격화 가 막시즘 의 공리 이고 이게 지금 노조 의 신앙이야. 노동은 신성한겨. 

노동은 신성하지 않아. 노동은 짜증 나는거고 노동은 힘든거고 노동은 악이야 노동은 삶은 죽여 ㅋㅋㅋ. 

그러나 어찌할수 없이 해야만 하는게 노동이야. 누구를 위해서? 자기의 나티오 내셔널리티 를 함께하는 그 집단 의 이익을 위해서 할 수 밖에 없는게 노동 이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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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의 문제 는 사용자 를 악으로 보는데 있어. 이런 시선으로는 선으로 다가갈 수도 빛으로 갈 수 없어. 이땅빠닥 노조 의 문제의 핵이야. 상대를 악으로 보는 이들이 스스로 악이 되는거고. 지들 나와바리 인간들만 장벽 세워 채용되게 하는거며, 저 노조 속으로 들어가보면 참 골때린다. 관심없고. 그러든 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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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hro Tull (baptized 30 March 1674 – 21 February 1741, New Style) was an English agricultural pioneer from Berkshire who helped bring about the British Agricultural Revolution. He perfected a horse-drawn seed drill in 1700 that economically sowed the seeds in neat rows, and he later developed a horse-drawn hoe. Tull's methods were adopted by many great landowners and helped to provide the basis for modern agriculture. 

제뜨로 털. 1674-1741. 이사람이 서기 1700년에 말이끄는 파종기 를 완성해. 그리고 말이끄는 호hoe, 호 라는건 괭이 이고, 플라우 plough 라는건 쟁기여. 파종 한다는건, 이랑고랑 의 이랑 이라는 언덕에 씨를 심는거고, 이랑과 이랑 사이가 고랑 이라는 파인 길들이야. 이랑이 hill 언덕 이고 이랑을 만드는걸 힐링 릿징 ridging 이라해. 이 힐링 하는 기구가 호 hoe 라는 괭이여. 이 힐 에 씨를 뿌리는겨. 도시잡것들은 저 파인길들 고랑에 씨 뿌리는 줄 . 플라우 라는 쟁기 는 힐링 이전에 먼저 땅을 걍 털어 내 가는겨 잡초 뽑으면서.

이랑 고랑 이, 배 머리를 이물 뒤를 고물 하잖니. 같은겨 이게 우리말이. 고 라는게 골짜기 의 고.야. 골 에서 리을 이 탈락이 된겨 소리내면서. 이 라는게 어깨에 이는겨. 높은겨. 뱃머리가 꼬리보다 높아. 헷갈릴 거 없어.

Charles Townshend, 2nd Viscount TownshendKGPCFRS (/ˈtaʊnzənd/; 18 April 1674 – 21 June 1738) was an English Whig statesman. He served for a decade as Secretary of State for the Northern Department, 1714–1717, 1721–1730. He directed British foreign policy in close collaboration with his brother-in-law, prime minister Robert Walpole. He was often known as Turnip Townshend because of his strong interest in farming turnips and his role in the British Agricultural Revolution.  

찰스 타운젠(드). 타운센(드)이라 읽으면 안돼. 타운젠드 여. 아 학실이 일본애들은 똑똑해. 우리네는 지식백과 를 봐도 타운센드  하거든. 얘들은 기본 워드 에 대한 학식 이 전혀 없어. 

 He promoted adoption of the Norfolk four-course system, involving rotation of turnips, barley, clover, and wheat crops. He was an enthusiastic advocate of growing turnips as a field crop for livestock feed  

찰스 타운젠 이 터닙 이라는 순무 를 가축용 사료로 개발한거고, 노퍽에서 네코스시스템. 순무 보리 클로버 밀 을 매년 각각 돌리면서 개발하는 체계를 만든겨.

17세기 중반부터해서 제뜨로 털, 찰스 타운젠 이 등장하면서 영농 기술 과 재배 가 획기적 발전을 해. 이건 네덜란드가 중국 일본에서 배운걸 얘들이 써먹고 업그레이드를 하는겨. 요게 영국 농업혁명 이야. 19세기 말까지. 산업혁명이 터지면서 이스턴을 압도하는겨 뒤로 가면. 

프랑스 의 프랑수와 케네.의 중농주의 가 저 직후 부터 바로 티나온겨. 아담스미스 가 1723년생이야. 케네 의 아들뻘이야. 

프랑스 는 상공업이 잉글랜드에 비해 확실하게 뒤쳐졌어. 이런 사례들을 국부론에서 이론적으로 보여줘 아담스미스.가. 그런데 나처럼 볼 수 있는 자료가 없으니 자기만의 이론인거고. 영국은 13세기부터 컴퍼니들이 만든거고 프랑스는 너무나 뒤쳐진거고 이 상공업개념이. 이런 쌓인 빽데이터를 아담스미스가 제시하는거고, 스미스 는 몰라 왜 그렇게 되었는가는. 이 아담스미스 는 스콧 인간이야. 이 스콧 인간들이 어마무시한 인간들 천지잖니. 왜냐면, 잉글랜드 밖에서 잉글랜드 가 쌓아 온걸 그대로 흡수해서 자기들걸 더했거든. 페니실린 의 플레밍. 테레비 만든 존로지 베어드. 맥스웰방정식 맥스웰. 전화기 벨. 월터 스콧. 코난 도일. 아 음청나 이 스콧. 제임스 와트 도 여기고. 하물며 그래서 아담 스미스.여. 

스콧 인간이라서 이 위대한 국부론 을 쓴겨. 

아담스미스 의 국부론이 1776년 이야. 스콧이 잉글랜드와 합쳐진게 1707년 이야. 퀸앤 때. 그레이트 브리튼. 이건 스콧 의회가 지워진겨. 이 정체성이 갓 70년 이 안된겨. 아담스미스 에겐 그레이트 브리튼 에 대한 정체성이 그리 찐하지 않아. 거의 남 이야기 하듯 쓰거든. 이사람은 런던 을 싫어했어 런던 에서 대우를 잘 못받아. 에든버러 를 사랑했던 사람이야. 그래서 이런 글을 쓸 수 있었던 것이고. 

이사람은 또한 모랄리스트. 모랄 관련 글을 먼저 쓴 윤리학자여. 윤리적 관점에서 국부론을 쓴겨.  도덕 이니 윤리 니 따위의 도교 유교 단어 쓰기가 싫은데. 걍 모랄 모랄리티 야. 

머컨틸리즘 이 본격화 되고, 이 상태에서 잉글랜드-네덜란드 전쟁, 그리고 루이14세의 9년전쟁 이 터진겨. 그러면서 농업혁명이 바닥에서 시작이 된거고, 프랑스와 케네 가 1758년에 중농주의 책을 내. 농업 노동이 핵심이예요. 농업의 가치가 최고여요. 

이 분위기에서 1776년에 나온게 국부론 이야. 이건 장벽주의 에 금은 을 쌓아야 한다는 머컨틸리즘 을 부정하는거고, 농업노동이 가치의 유일한 원천이다 라는 피지오크라시 라는 중농주의 도 거부하는겨. 그러면서 진짜 네이션 이라는 정체성을 같이하는 집단 의 부의 진짜 네이쳐 본성 은 무엇인가, 그 부의 원인들 이란건 무엇인가 를 인콰이어리 탐색한겨. 

 

이건 최고의 책이야. 아주 재밌는. 그러면서 고대와 당시까지의 사례들에, 이스턴 중국까지의 사례들을, 이건 시대와 지역을 다 포괄하는 최고의 역사책이여. 이건 단순한 경제학원고가 아냐. 

이게 1776년 이야. 이든조약이 1786년 이야. 딱 십년후여. 

The Eden Treaty was a treaty signed between Great Britain and France in 1786, named after the British negotiator William Eden, 1st Baron Auckland (1744–1814).

프랑스 애들이 국부론 으로 설득이 된겨. 니덜 그러면 너희들의 부 가 망가진다. 우리 관세 낮추자 서로. 자유무역하자. 너와 나의 국부를 위해서. 

저당시 프랑스 의 경제 는 그야말로 상대가 안돼 영국에. 

프랑스 는 상인을 경시 하는 애들이야 얘들 문화가. 프랑스 는 기사도 를 창조한 애들이야. 프랑스 는 애가 커서 가장 되려는게 머겠어? 투렌 에 그랑콩데 같은 인물, 즉 기사도 의 후예 군인 이야 군인. 얘들도 웃기세도 사농공상 인겨 유럽에서 ㅋㅋㅋ. 영국은 귀족이 상인 을 하는게 거리낌 이 없는 이들이고, 길드 라는 영국 영어 코어퍼레이션 이라는 공인조합 이 아주 법적으로 철두철미하게 관리되던 애들이야. 아담스미스 는 이 코어퍼레이션 을 너무나 싫어해. 그러나 저 코어퍼레이션 이라는 영국식 길드 가 영국 을 만든거야 아담스미스 는 모르지만. 영국은 이 코어퍼레이션의 컴퍼니 들이 만든거고 이건 인류 이상 사회 전까지 인류문명의 핵이여 핵. 이걸 거부하는 모든 네이션 은 남자를 비굴로 여자를 창녀로 아이는 거지로 만들 뿐이야. 이게 지금 현재 이 조선반도 의 남쪽에서 막 막 벌어지려는 상황인거고. 

이든 조약 은 저당시 프랑스 에게 독이야 독. 프랑스 는 자유롭게 영국 과 상대할 경쟁력이 전무 했던상황이고, 이걸 몰랐어 프랑스가. 이 프랑스 란 나라는 참 그야말로 이상한 나라야. 아 나중에 저 유럽들 각각의 나라들 에 대한 특색을 모아서 정리할 날이 있겠지만 나에 의해서. 저런 나라들 마다의 특색을 모든 유럽 리터러쳐들은 꼭 한문단씩 정리를 해. 저게 재밌는데 아 내가 발췌를 할 힘은 없고 너무 번거로와서리. 

특히나 프랑스는 아 진짜 재밌어. 아 난 스탕달 이 최곤줄 알았어. 스탕달의 찐함과 강렬함 여기에 파르마수도원에서의 여유와 웃음. 난 스탕달이 너무 좋았거든. 야 헌데 장크리스토프 , 어마어마한 책이야. 이 로맹롤랑. 저 프루스트 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를 꼭 꼭 읽어야만 해 . 엄청난 인간들이야 한편으로는 이 프랑스가. 왜냐면 얘들은 진짜 어마어마했어야 해. 이런 프랑스가 완벽하게 후진 나라가 지금 되어버린건 슬픈거야. 이 분기점이 바로 저놈의 이든 조약이야. 

 

이든조약 이후 1789년 이 프랑스 대혁명이라고 포장되는 프랑스 대학살이야. 인류사 에서 가장 끔찍한 사건이야 이건. 

웨스턴 들도 회피하는게 저 프랑스 대학살이야. 왜냐면 프로테스탄트 사가 들이 그동안 너무나도 포장질 한 사건이거든 자기들이 저기서 현대문명을 만들었다며. 아주 완벽한 거짓이야. 아주 아주 끔찍한겨 저거. 그래서 웨스턴애들은 지금 1789에 대해서 침묵해. 이걸 모르고 이 조선 반도 에서 방송질 해대는거 ㅋㅋㅋ 와 여러분! 위대한 프랑스 대혁명 1789!  우리모두 인터네셔널가를 불러볼까용? 이걸 방송에 ㅋㅋㅋ. 하기사 참 저 방송사 이사장이 위대한 이념의 언니고 자식은 대마초 로 깜빵에 처박아도 야 저런 인간이 그 나라의 교육 을 책임 지는 방송 의 머리 란건 , 대체 이 땅의 모랄 이란 윤리 도덕 의 그 끝없는 바닥은 어딨는지. 

 

알게 머야. 스스로 뒈지면 위인 이 되는걸. 대체 얼마나 드러운 벌레들의 땅인가. 저렁 위대한 분들을 빠질하며 대가리가 깨졌다며 자랑스레 떠받드는 벌레분들. 참 위대해 서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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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작이 또한, 우습게도 그래서, 아담스미스 의 1776년 국부론 이야.

 

이건 내가 좀 상세하게 썰할꺼야. 내가 경제 전공이라 내 전공분야 가 드뎌 와서리 좀 힘이 날까 하고. 

십자군 도 시작하다 말고, 아 저거 안끝난겨 십자군. 저거 끝까지 갈라문 멀었어. 아주 중요해 이 십자군. 

본격일본사 야 이것도 언제 이어가냐. 본격중국사 이건 이어 갈까 말까 너무 후진 귀찮은 역사고.

꼭지들 또 머있냐. 고대근동사 에 수메르 리터러쳐 야 이거 진짜 이 수메르 리터러쳐 이걸 해야하는데. 

은제 하냐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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