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atue of Herodotus in his hometown of Halicarnassus, modern Bodrum, Turkey

 

 And lo! the multitude from the ships and the foot, when it is put together, amounts to two hundred thirty one myriads and besides seven thousands and six hundreds and a ten. That as that which was led up and out as an armed force from Asia itself is spoken of, without the train of servants that was following and the food-carrying boats and all who were sailing on those 

 

헤레도토스. 가 크세르크세스 의 원정군을, 자기 사트라피 전 지역에서 모인 육상군을 처음 70만 이라 하고, 이들이 헬레스폰트 해협의 배다리 두 개를 만들어 건너는겨. 그리고나서 해군들이랑 같이 트라케 땅을 따라서 같이 가는겨 배들은 해안선을 따라가고, 저 배안에도 보병들에 기마병들이 실리는거고.

 

그래서 총 정예군.이 231만 7610명 이야. 미리아드 라는게 1만 단위야. 

 

저기에는 짐꾼에 취사병들이 포함이 안된겨. 1207척 이라는 배 도 트라이림 이라는 3층으로 된 노 젓는 전함인거고, 이외 3천척의 배 는 따로 가.

 

That’s indeed the whole armed force of Xerxes together’s number, but of food-making women, concubines and eunuchs no one could speak an exact number and not again of yoke-animals and all the other load-carrying beasts and Indian dogs that were following, not even of those, by the agency of the mulititude could someone speak a number.  

 

여기에 따라가는 이들이, 음식만드는 여자들에, 첩들, 환관들. 숫자가 얼만지 모른다는거지. 저 첩들 도 장교애들 여자들이야. 저기에 가축들도 따라가고. 통역사들에. 머 숫자를 알 수 없어. 

 

수나라가 고구려 치러가는게 113만 몇천의 정예군 이거든. 

 

이들은 그야말로 야만 그자체야 이게. 이런건, 그리스 애들도 생각을 못해. 얘들은 시민권 을 갖은 애들만 군인이야. 몇만 단위의 전쟁을 못해. 이게 그대로 로마 야. 로마 가 군단 병력이 끽해야 5천명이고, 카이사르 때 끽해야 10군단 오만명이야. 나중 아우구스투스 에 네로에 아르메니아 에 스페인땅에 브리튼을 다 갖고와도 30개 군단이 안돼. 15만명이여 끽해야. 

 

저런건 야만의 애들이나 하는 전쟁이야 저게. 

 

장평대전 때 진나라가 조나라 병사 포로들 40만을 생매장이니 참수니 하고, 진나라 의 소부장한 이 항복한 죄수 병력 20만을 항우가 신안 에서 학살하는게, 저게 사실이야 저거. 저런게 과장이 아냐. 

 

이 아시아 의 전쟁은 기본적으로 야만이야 얘들 캐릭이. 

 

웨스턴 애들과 아시아 가 이게 달라. 스텝에서 동서로 갈라서서 자리잡은 애들이, 이게 전혀 전혀 달라 자리잡고. 

 

저게 고대 그리스 의 힘이야. 

 

고대 그리스 가 없었으면, 지금 문명이란 없어 이게. 

 

전쟁 에서 패한 애들을 바로 자기들 병력으로 쓰는거야. 이건 그리스 로마 에선 기본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판이야 이건

 

정체성 의 문제에 더하여, 저건 전쟁 자체 의 승패의 문제야. 정체성 없는 이들을 군인으로 쓰면 패하기 쉬워. 

 

그렇다고, 저들 처럼, 가족들은 인질로 잡고 볼모 식으로 총알받이 시킬 수 가 없어. 

 

저게 , 인간과 짐승 의 다른 지점이야. 모랄 이야. 에띡스 고. 

 

저렇게 할 수는 있어. 그런데 저렇게 안했어 얘들은. 차마 저런 짓은 안했어. 과거에는 저렇게 했어. 이제는 안할래. 이게 고대 그리스 애들부터야 이게. 이게 아카익 그리스 라는, 트로이 전쟁 기원전 11세기 여 이것도. 얘들은 이때부터 변했어. 이게 로마 에 유럽 중세 까지 간겨 이 생각이. 

 

쟤들 유럽 중세 전쟁사를 보면 몇천 단위가 대전이야 ㅋㅋㅋ. 

 

달라 저게. 전혀 달라. 

 

아시아 는 저런 전쟁, 저 페르시아 애들이 식민지 병력들 징발하고, 가족 볼모로 앞세우는 전쟁이 끝까지 간겨 이들은. 이게 몽골 칭기스칸 들에 오스만 들도 여전히 이짓을 한거야. 

 

메메드2세 가 콘스탄티노플 함락하는 1453년에, 세르비아 기사병력을 소집시켜. 얘들은 귀족이야. 아나톨리아 쪽의 흑양 백양 하는 코윤루 나 맘룩 애들 치러가는 줄 알았어. 콘스탄티노플 치러가는겨 막판에 들어 그걸. 맨앞에 세워. 돌아서면 뒤에서 죽여. 세르비아 애들에겐 저긴 자기 그리스도 본부 치러가는겨. 끔찍한거야. 

 

몽골 들이 저렇게 앞세워서 유럽을 휩쓰는거고. 

 

대투르크 전쟁 1683년 도 이들이 갖고 오는 병력이 2십만이야. 미친거야 이거. 이런 병력 동원은 유럽에선 상상을 할 수가 없어. 저때 당시도 유럽 전쟁이라는게 한 장소 대전 이래야 이삼만 단위야 저게 그나마 총을 쥐어서. 이전엔 천단위야. 

 

전혀 전혀 달라. 저 바닥엔 차마 저런 점령지 징병 짓을 못하는거야. 아무리 짐승세계의 전쟁짓을 한다지만. 이게 아시아 가 페르시아 전쟁 이후로 2천년 이상이 전혀 진화가 안된거야. 

 

중국은 전혀 진도가 안나갔어 얘들은. 모랄이 전혀 진도가 안나갔어. 공자 는 인간에게 모랄 을 에띠카 를 가르치지 않았어 . 오직 조폭 들의 허리 굽힘 질 만 시킨겨 얜. 

 

That reply to Hydarnes they gave and thereafter, when they had gone up to Susa and come into the king’s sight, first, when the lance-bearers were bidding and applying compulsion to them to bow down to the king by falling down, they asserted that, if they were thrust by them head first, they would not do that at all; for neither was it in their law to bow down to a human being nor did they come in accordance with that.  

 

다리우스 가 스파르테 와 아테나이 에게 사신을 보낸적이 있었는데, 죽였어 우물에 굴에 가두고는. 얘들은 땅과 물을 제공하라 가 항복의 말이거든. 우물가서 니가 물 가져가던가. 이게 께름직 한거야 스파르테 가. Talthybius. 탈튀비우스. 트로이 전쟁때 아가멤논의 전령 이야. 그리스 비극 에 헤카베 랑 트로이의 여인들에 주요캐릭이야. 전령집안 이야. 신격화 된겨. 야 아무리 그래도 전령을 죽이다니, 하면서 스파르테 가, 일이 잘못되는게 저 이유로 생각하고 과거일 미안하다며 죽을 각오로 간겨 전령이, 크세르크세스 의 수사 에. 휘다르네스 가 만나서 얘들을. 수사 까지 데려갔어. 그런데 근위대 창 잡이들이 스파르테 전령 두명 에게 절 하라는겨 킹 한테. 동양식 절.

 

머리를 바닥으로 쳐 박는거라면, 절대 그짓은 안한다. 왜냐면, 어떻게 인간 이란 한 존재에 그따위 짓을 하냐. 그게 먼놈의 법이야 그게. 그짓을 하려고 우리는 여기 오지 않았어!

 

어떻게 인간이 인간에게 허리 구십도 꺾으며 인사를 할 수가 있으며

 

어떻게 인간 이 인간 에게, 왕이던 머던 간에. 하물며 신 한테도 허리를 꺽을까 말까인데.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가 있니?

 

 

절 한다는건 그야말로 끔찍한 거야 저거. 

 

저딴 짓이 공자 가 가르친. 북극성 중심으로 고개숙여 허리 굽힌 신하 신 의 위정편 글이야 그게. 

 

어린 애들은 늙은 애 보면 절하라우 땅빠닥에. 

 

미친 짓이야. 웨스턴 애들이 보기에. 

 

이게 근본 자체가 다른겨 이게. 

 

Then having performed that rite at the river and many others in addition to that, at the Nine Ways of the Edonians they were making their way along the bridges, as they had found the Strymon bridged. And having learned by inquiry that place was called the Nine Ways, in it so many boys and maidens of the native men alive they were burying below. Now, to bury below persons alive is Persian, since in fact Amestris, Xerxes’ wife, I have learned by inquiry, when she had grown old, on twice seven children of the Persians, of men who were prominent, on her own behalf was gratifying the god said to be under the earth in return by performing a burying below. 

 

페르시아 애들이 트라케 를 해변따라 가서 마케도니아 쪽으로 가는겨. 여기가 Strymon 고대 스트뤼몬 강이야. 트라케 의 서쪽 경계야. 소피아 쪽에서 로도피아 산맥 왼쪽에 죽 일자로 흐르는 강이야 왼쪽에 지금 북마케도니아 에 아래 해변 그리스 로 흐르는. 바로 칼키디키 삼지창 반도야. Amphipolis 여기에 암피폴리스 가 있고, 알렉산드로스 가 동방원정할때 처음 전투가 여기야. Ennea Hodoi 여기에 저당시에 에네아(나인) 호도이. 아홉 길들 로 불렸는데, 페르시안 들이 여길 지나가면서 이 이름 을 보고, 저기 원주민 젊은 남녀들 를 산 채로 땅에 묻어. 아홉명씩 18명을 묻은겨 이게. 

 

헤로도토스 가 쟤들 왜저러지? 해서 물어보니까, 사람들을 산 채로 묻는게 페르시안. 페르시아 애들의 풍습인겨. 아메스트리스 라는 크세르크세스 의 부인 도, 페르시안 태생 탁월한 아이들 14명을 묻었대.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땅 속에 있다고 말하여지는 신 에게, 보상을 주시겠지 이렇게 젊은 애들 산채로 묻으면. 

 

이전에 인신공양 이야기 했지만. 저런것도 오직 아시아 에 만 저런 짓을 한거야. 유달리. 하은주 가 인신공양의 나라였고. 고구려 동천왕 때의 순장에 저게 신라 때 우물에 애들 순장에 명나라 영락제 도 이짓을 해. 

 

전혀 달라 이 근본이. 웨스턴 과 이스턴이. 저 고대그리스 의 힘이야 이게. 

 

동양, 특히나 중국 에 이 조선 은 전혀 전혀 진화가 안된거야 이게. 

 

모랄 이 없어. 이 극동 애들은. 당연히 슬람이도 없지만, 더 없어 이 극동은. 

 

자기들이  예의 바른 동방예의지국 이래. ㅋㅋㅋ. 하여간 이놈의 국뽕짓 하는 애들 치고 정신병자 들 아닌 애들은 없어. 

 

조폭 똘마니 들이 조폭 두목에게 예의가  바르긴 하지. 

 

저런게 사회적 집안적 으로 완벽하게 죽이는겨 사람들을. 벼라별 기괴한 범죄들이 나오는 근본적인 이유야.

 

 

조선 위대해 유교 위대해 라고 선동해대는 애들은 정말 저건 말야 범죄 도 저런 범죄는 없어. 내가 이런 면에서 이리 주장하는거야. 

 

 

피시방 에서 울컥하고 막 찔러 죽여 분노의 얼굴로. 

 

저 현장의 범인은 쟤를 넘어서, 책과 테레비 에서 저 런 말글을 퍼뜨리는 저 애에 저 런 프로의 기획 자 들이야. 

 

끊임없이 당하는겨 이 조선 사람들은. 저런 이상한 민족 주의자 애들 에게. 

 

And thus pretty nearly also in the rest of the cities those who were in charge were showing forth their account. For the dinner was proving something like this, seeing that for a long time it had been spoken forth and they were considering it worth much: in the first place, as soon as they had learned by inquiry from the heralds who were announcing it round, having divided up grain in their cities, the townsmen all were making wheaten flour and barley-meal for numerous months, in the second, they kept feeding cattle and were finding out the most beautiful for a price and they were keeping birds of land and of water in pens and ponds for the army’s entertainments and, in the last, gold and silver drinking-vessels and bowls they were fashioning and all the other things that they put for themselves on a table. That for the king himself and those eating with that one were made, but for the rest of the host was that which was appointed for food alone. Then, whenever the host came, a tent was fixed ready, in which Xerxes himself was setting up a station, while the rest of the host was in the open air. So, whenever it came to be dinner’s hour, those who were making the reception had toil and the others, whenever filled up they spent the night there, the next day, after they had pulled up the tent and taken all the movables, thus drove off and they left nothing, but were performing a carrying off for themselves.

 

저들이 해안선을 따라서 사오천척 이상의 배들과 일이백만명의 육상군대가 같이 움직이면서 아테나 까지 훑고 지나가는겨 저게.

 

모~든 지역들은 땅과물 을 주기로 했어. 즉 이미 미리 항복한겨. 

 

 

And among those who had given that proved these: the Thessalians, the Dolopians, the Enienians, the Perrhaebians, the Locrians, the Magnesians, the Melians, the Phthian Achaeans as well as the Thebans and all the other Boeotians except for the Thespians and the Plataeans.  

 

모~두 항복하고, 아테나이 위로는 테스피아이. 와 플라타이아 만 아테나이 편이야. 테스피아이 는 헤라클레스 한테 빠져 50명 딸 바친 장인 이야기의 땅이고, 테바이 의 왼쪽에 있고, 플라타이아 는 테바이 의 아래 키타이론산 기슭에 있어. 이 플라티이아 가 10년전에 마라톤 전투 에서 아테나이 와 함께 페르시아 를 이긴 이들이야. 

 

저기까지 얘들이 편하게 가는겨 이게. 저들에게 미리 항복한 저 그리스 인들이 접대를 해야해. 저 수백만명이 지나가면 먹여야하는겨 재워주는건 둘째치고. 

 

쟤들이 하루 지나가면, 저 지역의 일년 예산 이 다 거덜나는거야. 식기 들도 금은 으로 접대를 해. 이것도 아침이 되면 저들이 다 갖고가. 쟤들이 지나가면 지역 강물이 말랐다는게 괜한 소리가 아니란거야. 어마어마한 병력이 거든 저게. 아예 오기전에 짐싸들고 도망을 가 어떤 곳은. 완벽하게 거지가 되는겨 쟤들 지나가면. 

 

저게 또한 쟤들의 병참 방법이야. 저 수만 수십만 이동하는 애들은 궁극적으로 약탈 을 전제로 하는거거든. 

 

아시아 의 전쟁 의 가장 큰 목적이야 약탈. 이건 중세 유럽 전쟁의 테마가 아냐 이따위껀. 

 

아테나이 가  저런 2백만 의 페르시아 를 상대하는겨. 끔찍한 공포야 저건. 

 

얘들은 고개 수그릴 수 없는거야. 이 아테나이 그리고 스파르테. 

 

 “Hydarnes, your advice that refers to us is not on an equal footing; for you have offered advice when you have experienced one thing and are without experience of the other. For to be a slave you know how completely, but you have not yet experienced freedom, neither whether it is a sweet thing not whether it’s not. For, if you should experience it, not with lances would you advise us to fight concerning it, but in fact with axes” 

 

스파르테 가 이전 사신 죽인거 문제 겸, 크세르크세스 가 전쟁준비한다는 것도 알아. 사과 하러 가. 중간에 아시아 지역 사령관 휘다르네스 를 만나. 휘다르네스 가 스파르테 전령애들에게, 왜 다른 그리스 폴리스들은 다들 항복하고 우릴 맞이한다는데, 너희들은 왜 항복을 안하니? 항복해라 니들 땅 지옥이 돼. 어떻게 우리 대군을 이기니 니덜 짝은 폴리스가. 니덜 생각해서 해주는 말이야. 

 

고마와요 그런말 해줘서. 그런데 말이야. 당신은 아직 프리덤. 자유 를 경험하지 않아서 그런 소리를 하는겨. 당신은 하나 는 경험하고 다른 하나는 경험한적이 없어서 그게 달콤한지 아닌지 모를터이고, 만약에 자유를 경험했다면, 당신은 우리에게 자유를 위해서 싸우라고 조언할걸요? 창이 아니라 도끼들 들고서 싸우라고. 

 

And at that time when the messengers of the Greeks had come to Syrecousae, they went into speeches with him and were saying this: ...Now, you for your part, because you are well off for great power and a part of Greece for you, not the least, is a share, since at any rate you are the ruler of Sicily, come to the rescue of those who are trying to free Greece and join in the freeing. ... 

 

그리스 연합인 아테나이 와 스파르테 가 중심이 되어서 시칠리아, 쉬레쿠사이 로 가는겨. 여긴 겔론 이 튀라노스 야. 철저히 민들을 배제하고 귀족위주로 키워 초 강력한 땅이야 저때. 여기서도 설득하는 말이,

 

프리 그리스, 조인 인 더 프링.

 

그리스를 자유 롭게 하기 위해서. 자유 를 위해서 함께 싸웁시다. 

 

헤로도토스 의 키워드는 말야. 이놈의 자유 야 자유. 

 

전쟁을 왜 해? 

 

자유  자유. 

 

ἐλευθερία From ἐλεύθερος (eleútheros, “free”) +‎ -ῐ́ᾱ (-íā).  

 

엘레우테리아. 프리덤 리버티. 어드젝티브 가, 엘레우테로스 야. 

 

자유 야 자유. 

 

자유 를 위해, 힘을 키워야 해. 아레테 일때 최고의 힘이 나와서 자유 롭게 사는겨. 엘레우테리아 가 또한 아레테 의 조건이야. 엘레우테리아 해야만이 아레테 에 이르르는거야. 

 

데모크라시 든 타이러니 든 올리아르키 든 제도가 중요한게 아냐. 자유 와 아레테 최고잘함 을 만들어줘야 하는게 중요한거야. 

 

엘레우테리아 에 대한 고민이, 아리스토텔레스 와 플라톤 이 약해 이게. 이 둘이 경제 에 대한 이야기 가 약해. 이 자유 에 대한 이야기 가 중세 유럽천년 에서 주요 키워드가 되는겨. 로마 카이사르 가 이걸 보여주면서. 카이사르는 위대한 인간이야. 

 

자유야 자유.

 

칸트 가 18세기 에 인간의 역사 를 정리하면서, 인간의 목적은 셋인데 하나였어. 신, 영혼, 그리고 자유. 결국 이게 문제였던거야. 

 

저건 같은 말이야. 신 영혼 자유. 

 

헤로도토스 의 핵심 키워드는 저 자유 야 자유. 신 과 같은 자유. 

 

아테나이 는 저 자유 를 위해 싸우고, 당시 기원전 5세기의 아테나이 는 인류역사상 가장 엄청난 시절이 저 기원전 5세기 의 고대 그리스야. 이것과 견주되는게 서기 19세기야. 그리스 비극 33편은  중요한 자료들이고 그게 완벽한 증거야 저당시 기원전 5세기 란게 어떤 인물들의 시대였는가 는. 헤로도토스 의 역사 와 함께. 

 

 

O wretches, why sit you down? Leave and flee to earth’s ends
From houses and a circular city’s extreme tops.
For neither her head stays in place nor her body
Nor lowest feet nor then hands nor part of her midst
Is left, but turn unenviable. For her ruins
Fire, and sharp Ares, who drives Syrian-born car.
Many forts else then will smash and not yours alone, and
Many temples of immortals to fierce fire give,
Which perhaps now stand and with sweat flow on themselves
And with terror quiver. Then down on topmost roofs
Black blood is poured that foresees misery’s tortures.
Well, go, both, from the shrine and on ills spread spirit.

 

아테나이 에서 델포이 퓌티아 예언녀 의 신탁을 청해. 답해. 도망가라우. 끔찍하다 이거. 도망가 도망. 니덜 대체 머하니. 3백만명의 적군들이 쳐들어오는걸 대체 니덜이 어떻게 막니. 

 

 

너무나 비관적인 답이야. 다시 좀 전해주쇼 희망적인 말로. 

 

....

Wood wall to Tritogenes grants far-seeing Zeus
Alone unsacked to be, which’ll help you and offspring.
Don’t indeed you await horse and coming of foot,
Large army from mainland, quietly, but retreat,
Turn back. Yet, you, once you’ll be in fact face to face.
O divine Salamis, then you’ll ruin women’s young
When either perhaps Demeter’s sown or comes in.

 

나무 성벽을 세워. 도 성스러운 살라미스여 어쩌고 저쩌고. 

 

신탁 은 중요한게 아냐.

 

저당시 아테나이 에 그리스인간들은, 어떻게 하면 더 자유롭게 더 아레테를 향해 저 신탁을 해석하는가 의 문제야. 

 

신탁은 애매한 추상의 말들이야. 몰라 이걸. 퓌티아 는 단지 입만 빌려주는거고, 사제 가 저걸 전해주는겨. 써서. 퓌티아는 세발 탁자에 앉아서 말만 하는겨. 

 

해석하는건 해석하는 인간 의 마음이야.

 

비관적인건 의미없어. 조금이라도 긍정의 말 할때 까지 기다려. 억지로 두번째 말을 받아. 더 돌려까기야. 저게 먼말이여? 이기기 위해 해석해서 사람들에게 전해주어야해. 나무 성벽? 음 그래 나무로 지은 배야. 살라미스? 오 살라미스 에서 해전을 치루자. 저거 외에는 정답이 없는겨 실전 해전 에서. 이미 해전 장소 를 정하고  똘똘뭉쳐 준비하는거야 그러면서 사기 진작차원에서 신탁을 활용하는 것일 뿐이고. 

 

자유 야 자유. 엘레우테리아. 

 

헤레도토스 의 핵심 키워드야. 아테나이 는 결국 저 자유 라는 엘레우테리아 가 활발하게 동작한 시대의 땅이었기 때문에 페르시안 을 이긴거야. 아레테 가 더 탁월한거야 페르시안 의 230만 병력보다. 최고의 메리토크라시. 능력주의 가 되었던 시스템 이었어. 메리토크라시 가 최고의 이념이야. 메리토크라시 에서 아레테 에 엘레우테리아 가 나오는겨. 이 이상의 단어는 없어. 같은 말이야. 

 

조선 들이 가장 혐오하는게 자유 라는 두글자야.

 

구한말 의 유자들이 가장 끔찍하게 생각한 두글자가 자유 야 자유. 미쳤냐고 어떻게 민들에게 자유 를 주냐고. 

 

메이지 때 일본 들이 미국 가서 눈물 줄줄 흘린 두 글자 가 자유 야 자유. 리버티 가 머유? 오 자유 자유. 눈물을 흘려. 자유 란게 먼지 몰랐거든. 아 자유 자유. 

 

이 조선 민국에서 공중파로 유교 만세 조선 만세 민족놀이 하는 인간이 하는 말 이 기억에 남아. 기가 차지도 않아. 

 

한의학에서 말이죠, 자유 는 죽음으로 가는 길이유 ㅋㅋㅋㅋ.

 

쟤들에게 자유 는 죽음 이야. 

 

저런 애들이 민족 주의 의 본색 이야. 저게 북조선 이고. 

 

우리는 저런 애들을 선생 이라며 모시는 나라고. 

 

머 관심이 없어 이땅은 내가. 어차피 지워질 땅. 핵으로 지워지든 말든. 

 

메리토크라시 를 부정하는 땅. 

 

모두가 공평하게 거지가 되는 땅 ㅋㅋㅋ. 

 

불쌍해, 저런 생각을 반 이상 갖고 있는 땅이 21세기에 아직 있다는게. 

 

절 들 하면서

 

허리 꺾으면서 

 

열심히 살거라. 

 

인간이 할 짓이니? 한 인간에게 절을 한다는게? ㅋㅋㅋ. 헤로도토스 의 역사 에서 나오는 말이야. 

 

아 저 책 이 오직 나에게만 찐하게 읽히는걸꺼야. 저걸 근현대사를 찐하게 보고 인간사 모두를 찐하게 봐야 저런 문구들 하나하나가 닥아오는거거든. 

 

웨스턴 애들이 저런걸 또한 몰라 저게 먼말인지. 

.

 

니덜이야 무식해서 먼말인지 알턱이 없고. 

 

내말이 먼말인지도 모를테고.

 

참 무식한 땅이야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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