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commonly shortened to Alice in Wonderland) is an 1865 novel by English author Lewis Carroll (the pseudonym of Charles Dodgson).[1] It tells of a young girl named Alice, who falls through a rabbit hole into a subterranean fantasy world populated by peculiar, anthropomorphic creatures. It is considered to be one of the best examples of the literary nonsense genre.[2][3] The tale plays with logic, giving the story lasting popularity with adults as well as with children.  

 

원더랜드 에서 앨리스의 어드밴처들. 서기 1865년 에 나왔는데. 존 태니얼 의 삽화 들이 그려졌고. 2천부를 처음에 찍었는데 인쇄상태 불량으로 바로 회수해서, 그해 크리스마스 시장 겨냥해서 말에 나온거고. 그림 합해서 2백페이지 인데 큼직한 글씨로. 

 

참 글이 상쾌해 이거. 애들 동화지만 정말 산뜻하고, 웃기고 유쾌해. 말장난에. 이건 애들 동화가 아니라, 아니, 동화 란게 인간의 이야기 중에, 신화 다음에 필히 봐야할 건 말야, 동화 라고 낙인 찍힌 것들이야. 이 동화 에 이후 리터러쳐 의 바닥감정선들이 다 있거든. 

 

저 게르만 들의 동화란건 차갑고 현실적이거든. 그런데 이 앨리스 는, 정말 상쾌해. 유쾌하고, 마지막은 아련한 감정 그야말로. 이 잉글리쉬 쓰는 영국 애들의 힘이야 이건. 이건 진짜 영어로 전문을 해석하고 픈 욕심이 발동하는데. 아 이건 영어공부해서 영어로 읽어라덜. 아 이글 너무 좋다 진짜.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뿅 갔다 이거. 

 

Charles Lutwidge Dodgson (/ˈlʌtwɪdʒ ˈdɒdʒsən/; 27 January 1832 – 14 January 1898), better known by his pen name Lewis Carroll   

 

본명이 찰스 럿위찌 도찌슨. 도찌슨 발음이 번거로운 이름이고. 도도새 의 도도 를 도찌슨 의 캐릭으로 했다는 둥 하고. 이사람이 1865년 35세 에 낸거야. 첫 2천권을 회수해. 이 비용을 이 사람이 다 감당하고 나서 다시 찍은겨. 1898년 66세 에 죽어, 저 이후 앨리스 시리즈 두세개 내는데, 30년을, 

 

印刷のやり直しは費用を負担しているキャロルにとって痛手であったが、こうして1865年11月に刊行された『不思議の国のアリス』は着実に売れていき、1867年までに1万部、1872年には3万5000部、1886年には7万8000部に達した 

 

이 책만, 1886년까지, 7만8천부 가 팔린겨. 이사람이 이후 12년 지나 죽는데, 십만부 이상 팔린겨 생전에 이게. 저때 한판에 2천부 를 저걸 찍었으면, 50판을 찍은겨. 판 도 고정이 아니라 시장 봐가면서 찍는데 대게 일이천부 씩 찍은거고. 인쇄술 하면 18세기 부터는, 인쇄문화는 영국이야. 영국이 소설의 천국이 되고, 저작권 개념도 여기서 시작하는거야. 근대 출판시장의 아부지 는 이제 영국이고. 

 

이건 아마, 19세기 까지 의 리터러쳐 모든 것 포함해서, 가장 압도적으로 팔린걸꺼야. 작가 생전에. 

 

The Pilgrim's Progress from This World, to That Which Is to Come is a 1678 Christian allegory written by John Bunyan.  

 

최초 소설 이라고 부르는, 존 버니언의 천로역정이 1678년 인데, 이게 제일 잘 팔린 책이야 최초의 소설 이라 경쟁도 하고 로빈슨 크루소 와. 이거도 인기 짱이야. There were eleven editions of the first part in John Bunyan's lifetime  존버니언 이 십년 더 사는데 11판을 찍었어. 이게 지금 전 세계적으로, 성경 에 항상 붙어서 가장 많이 번역되는 책중 하나여. 우리나라도 이게 아마 가장 많을거야 번역수들이. 10년 동안 11판 이 2만권 이라 치면, 앨리스 는 7년 동안 4만권 가까이 팔린겨. 훨 많이 팔렸어. 헌데, 앨리스 때는 미국 이 있거든. 영미는 이제 동시 출판이야. 

 

Robinson Crusoe[a] (/ˈkruːsoʊ/) is a novel by Daniel Defoe, first published on 25 April 1719 

 

그다음 팔린게 로빈슨 크루소.야. 이것이 천로역정 과 함께 최초 영어소설이다 아니다 하는거고. 이것도 말야, 나오자 마자 절판된겨. Before the end of 1719, the book had already run through four editions  이게 4월달에 첫판 찍었는데, 그해 말까지 네번 찍어서 다 팔렸어. 

 

저게 1719년 이야. 이삼천권 이 원 에디션 이야. 지금의 쇄 개념이야. 이 로빈슨 크루소 는 진짜 그야말로 명작이야 이건. 걸리버 여행기는 너무나 유치한 아이리쉬의 하수구 감정이고, 아 이 로빈슨 크루소 는 최고야 이거. 이 영미들 글은 보다 보면 열불나, 아 최고야 얘들 글은, 내가 아주 객관적 으로 평가 하건데. 

 

 

The entire print run sold out quickly. Alice was a publishing sensation, beloved by children and adults alike.[30] Among its first avid readers were Queen Victoria and the young Oscar Wilde.[31][32][33] The book has never been out of print.[30]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has been translated into at least 97 languages,[4] or as many as 174 languages.[34] There have now been over a hundred editions of the book, as well as countless adaptations in other media, especially theatre and film.  

 

인쇄만 하면 급히 다 매진되었다. 앨리스 는 출판계 센세이션 이었고, 아이들과 성인들에 똑같이 사랑 받았다. 그 첫번째 독자들 중에, 빅토리아 퀸 과 젊은 오스카 와일드 도 있었다. 이 책은 절판 된 적이 지금까지 없다. 셀수 없는 어쩌고 저쩌고로 있다 지금도. 

 

이게 성경, 세익스피어, 그리고 천로역정 다음으로 아마 가장 많이 번역되는 책 으로 보이는겨. 

 

The book Alice in Wonderland failed to be named in an 1888 poll of the publishing season's most popular children's stories. Generally it received poor reviews, with reviewers giving more credit to Tenniel's illustrations than to Carroll's story. At the release of Through the Looking-Glass, the first Alice tale gained in popularity and by the end of the 19th century Sir Walter Besant wrote that Alice in Wonderland "was a book of that extremely rare kind which will belong to all the generations to come until the language becomes obsolete".[53]

In 2014, Robert McCrum named the tale "one of the best loved in the English canon", and called it "perhaps the greatest, possibly most influential, and certainly the most world-famous Victorian English fiction".[30]  

 

그런데, 1888년, 책나오고 23년 지났어. 가장 인기있는 아이들의 이야기 로 뽑히는데 실패했어. 이게 저당시에, 테니얼의 삽화 를 더 좋아하는거지, 캐롤의 이야기 를 쳐주지 않은겨 평단에서. 아이들이 머 저기 투표에 참가하겄니 어른들이 리뷰 하는거지. 그리고 앨리스 다음 십년 지나서 2탄 이 나오거는 이걸로 앨리스 가 이름을 더 난린거고. 

 

월터 베즌트 가 말하길, 원더랜드의 앨리스 는 극도로 드문 종류의 책이다 닥아오는 모든 세대들에게 속하게 되는, 언어가 쓸모없어질때까지는. 

 

2014년 로버트 맥크럼. 영어 문학에서 가장 사랑받는 하나의 이야기. 아마도 가장 그레이트 하고, 가장 영향력 있고 가장 세계적으로 유명한 빅토리아시대 영어 소설 로 부르면 된다. 

 

저건 아동용 아 아니라, 최고의 영어 픽션 이야 저건. 아 난 동의해. 

 

Alice Pleasance Hargreaves (née Liddell/ˈlɪdəl/;[1] 4 May 1852 – 16 November 1934), was, in her childhood, an acquaintance and photography subject of Lewis Carroll. One of the stories he told her during a boating trip became the children's classic 1865 novel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She shared her name with "Alice", the heroine of the story, but scholars disagree about the extent to which the character was based upon her.  

 

실재 인물이, 앨리스 플래즌스 하그르브즈. 어릴때 성은 리덜. 이었어. 하그리브즈 는 시집가서 단 성씨고. 아즈 오래 살았어 이여잔. 앨리스 플래즌스 리덜. 루이스 캐롤 이랑 딱 20년 차이야. 

 

At the time of her birth, Liddell's father was the Headmaster of Westminster School but was soon after appointed to the deanery of Christ Church, Oxford. The Liddell family moved to Oxford in 1856. Soon after this move, Alice met Charles Lutwidge Dodgson, who encountered the family while he was photographing the cathedral on 25 April 1856. He became a close friend of the Liddell family in subsequent years.  

 

앨리스 리덜.의 아빠가 웨스트민스터 스쿨. 이 초등학교고 여기 교장 이었다가, 옥스포드 의 크라이스트 처치 의 학장 급으로 온겨. 앨리스 네살. 여기에 도찌슨 인 루이스 캐롤 이 옥스포드 로 와서 얘가 웨스트민스터 스쿨 도 다녔어, 리덜 의 아빠가 교장이었던, 옥스포드 대학 다니고, 루이스 캐롤 은 수학 이 전문이고, 졸업하고 이 옥스포드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수학 강의를 하는겨. 이후 26년 간, 옥스포드 인간이야. 앨리스 의 아빠 가 애들을 수두룩히 난거고 늙으막에 낳은게 앨리스 리덜 이야, 루이스 캐롤의 아빠급에 멘토 인겨 그래서 캐롤 이 이 집으로 자주 놀러온거고. 

 

1856년. 앨리스 리덜 이 네살 때 처음 본겨. 둘이 20년 차이야.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iddells and Dodgson suffered a sudden break in June 1863. There was no record of why the rift occurred, since the Liddells never openly spoke of it, and the single page in Dodgson's diary recording 27–29 June 1863 (which seems to cover the period in which it began) was missing;[13] it has been speculated by biographers such as Morton N. Cohen that Dodgson may have wanted to marry the 11-year-old Alice Liddell, and that this was the cause of the unexplained break with the family in June 1863.[14] Alice Liddell's biographer, Anne Clark, writes that Alice's descendants were under the impression that Dodgson wanted to marry her, but that "Alice's parents expected a much better match for her." Clark argues that in Victorian England such arrangements were not as improbable as they might seem; John Ruskin, for example, fell in love with a 12-year-old girl while Dodgson's younger brother sought to marry a 14-year-old, but postponed the wedding for six years.[15]  

 

1863년 에는 리덜 이 11세. 캐롤은 31세. 이때 갑자기 둘 관계가 사라졌어. 즉 이전에 계속 저집에 가면서 애들이랑 놀아 준거야. 7년을. 루이스 캐롤(도찌슨) 은 일기를 남겨 이사람은 일기를 오래 계속 썼어. 그런데 저때 일기가 없는겨. 이 사람 일기 가 저때 4년 치 가 사라진겨. 누구 에 의해 왜 없는지 몰라. 이 사람 일기 그 자체가 총 13권 분량인데 지금, 몇권 에 몇 페이지들이 의도적으로 사라진거로 보여. 

 

추론하건데, 20살 많은 도찌슨 이, 어린 꼬마애 앨리스 리덜 을 러브 한거야. 그런데 이게 거부를 당한겨 아빠한테. 더하여 이 리덜 의 아빠하고도 학교에서 정치적으로 서로 갈려. 아마 저때부터 서로 어긋난거야. 어린 애랑 결혼 하는게 이전 썰했듯이 저때 머 대단한게 아냐. 지금에야 저러면 완전 쓰레기의 인간 취급 안하는 똥 이 되는거지만 ㅋㅋㅋ. 당시 캐롤의 친구 존 러스킨도 12세 여자애와 러빙 했고 도찌슨의 동생도 14세 여자애와 결혼하려다 6년 연기했다. 앨리스 리덜의 아빠는 거부하고 이때 둘이 어긋나. 물론 추론이야. 몰라. 미리 약혼 하는겨 성인 되면 결혼하겠다고 이게 거부가 된거지. 

 

 

The relationship between Liddell and Dodgson has been the source of much controversy.[10] Dodgson met the Liddell family in 1855; he first befriended Harry, the older brother, and later took both Harry and Ina on several boating trips and picnics to the scenic areas around Oxford.[11] Later, when Harry went to school, Alice and her younger sister Edith joined the party. Dodgson entertained the children by telling them fantastic stories to while away the time. He also used them as subjects for his hobby, photography.[12] It has often been stated that Alice was clearly his favourite subject in these years, but there is very little evidence to suggest that this is so; Dodgson's diaries from 18 April 1858 to 8 May 1862 are missing.[13]  

 

1855년, 에 리덜 패밀리 를 만났다. 23세. 그는 앨리스 리덜 의 오빠랑 언니 해리, 와 이나 를 데리고 보트 여행에 소풍을 다녔다. 해리가 학교 가고 앨리스 와 그 여동생 에디뜨 가 들어왔다. 도찌슨 은 그 아이들을 즐겁게 하다 판타스틱한 이야기들로, 밖에 나갔을 때. 또한 아이들 을 그의 사진 아이템으로 쓰다. 이사람은 취미가 사진이야 저당시. 수천장의 사진이 있고 당연히 앨리스 리덜 의 사진이 있어. 

 

앨리스 는 그의 좋아하는 대상 이 명백했다 이 당시에. 그러나 증거는 없다. 도찌슨의 일기 저때 4년치가 사라졌다. 

 

어디는, 앨리스 의 언니 이오나,가 도찌슨 을 너무나 좋아했다고 하고. 저때 가정교사 와 아이들의 이 애착 의 문제가 흔했던거고. 

 

여하튼 모르고, 1863년 에 도찌슨 과 저 앨리스 리덜 의 관계는 끝난겨. 한번 다시 갔다가, 그냥 끝난거야. 그리고 2년 후에 출판된겨

 

당사자 앨리스 리덜.은 모르지 머 시바 어릴때 그냥 저 아저씨가 재밌게 놀아준 기억 외엔 없는거지. 시집 간거고. 

 

그래서, 책 소개들에 머 앨리스 가 이거 책으로 써주세요 그래서 루이스캐롤이 써서 주고, 이건 나올 수 없는 스토리야. 

 

A boat beneath a sunny sky,
Lingering onward dreamily
In an evening of July—

Children three that nestle near,
Eager eye and willing ear,
Pleased a simple tale to hear—

Long has paled that sunny sky:
Echoes fade and memories die.
Autumn frosts have slain July.

Still she haunts me, phantomwise,
Alice moving under skies
Never seen by waking eyes.

Children yet, the tale to hear,
Eager eye and willing ear,
Lovingly shall nestle near.

In a Wonderland they lie,
Dreaming as the days go by,
Dreaming as the summers die:

Ever drifting down the stream—
Lingering in the golden gleam—
Life, what is it but a dream? 

 

루이스 캐롤.이 6년 지나서 앨리스 2탄 쓸때의 시.에 앞글자 들이, 앨리스 의 이름이야. 이때는 19세 고 여자애가. 하튼 머 저런거 보믄 좋아했던거 같애 스물 넘은 인간이. 얜 결혼 안했어. 헌데 성인여자를 좋아했어 청혼한 것도 있고. 몰라 그래서. 

 

키크고 얄쌍하고, 헌데 어릴때 병치레야, 원래 약해. 성인앞에선 말더듬고 어린애들에겐 말잘하고, 없어 거짓말이래 증거 없어. 매력적인 인간으로 묘사해. 

 

아 헌데 이거 글 너무 매력적이야. 원더랜드의 앨리스. 

 

빅토리아 퀸 이 좋아해 이책을. 저기서 퀸 이 또한 캐릭이야. 빅토리아 를 빗댄듯 보여. 퀸은 항상 말해. 쟤 목아지 짤라. 쟤 죽여. ㅋㅋ 그럼 그 옆에 공처가 킹이, 몰래 말해, 죽이지 마. 사면해. 

 

아 저거 완전 유쾌 상쾌 한 코메디야. 

 

앨리스 는 퀸 에 당당히 말하는 꼬마고. 왜 왜 왜 묻다가 짜증나고 머 이따위 세계 는 화만 많고, 답도 형편없고, 말에 아무런 논리도 없고. 이유도 없고. 저 쌩뚱맞은 논리 전개의 대사들이 참 웃겨 이게. 

 

숫자가 지긋지긋해. 이사람은 수학자 교수 걸랑 ㅋㅋㅋ. 하루가 이십사시간이든 열두시간이든 제발 숫자 얘기좀 말아라. 

 

Cheshire Cat 체셔 캣. 우리가 익숙한 씨익 웃는 고양이 캐릭. 이 저기서 나오는건데, 루이스 캐롤이 체셔 태생이거든. 여기 교회에 시익 웃는 고양이 조각상이 있고, 머 여기 고양이 가 씨익 웃나보지. 아 이 캐릭들이 참 재밌고 말야. 

 

“Off with her head!” the Queen shouted at the top of her voice. Nobody moved.

“Who cares for you?” said Alice, (she had grown to her full size by this time.) “You’re nothing but a pack of cards!”

At this the whole pack rose up into the air, and came flying down upon her: she gave a little scream, half of fright and half of anger, and tried to beat them off, and found herself lying on the bank, with her head in the lap of her sister, who was gently brushing away some dead leaves that had fluttered down from the trees upon her face.

“Wake up, Alice dear!” said her sister; “Why, what a long sleep you’ve had!”

“Oh, I’ve had such a curious dream!” said Alice, and she told her sister, as well as she could remember them, all these strange Adventures of hers that you have just been reading about; and when she had finished, her sister kissed her, and said, “It was a curious dream, dear, certainly: but now run in to your tea; it’s getting late.” So Alice got up and ran off, thinking while she ran, as well she might, what a wonderful dream it had been.  

 

퀸 의 대사야. 오프 위드 허 헤드. 목짤라!. 저기 캐릭들이 트럼프 카드 캐릭들의 코트야 마지막엔. 앨리스가, 당신들이 머야? 크기가 돌아와서 하나도 겁 안나. 당신들이 카드 한 팩 주제에! 이때 전체 카드 팩들이 일어나서 그녀에게 날라와서 막 짜르듯, 할때 소리를 질렀는데, 언니 무릎에서 깬거야, 강둑에 눕다가. 그때 낙엽들이 떨어져 얼굴에 닿은거고. 

 

일어나 앨리스!. 앨리스 가 언니한테 말해 자초지종. 헌데 더 좋은건 말야, 언니도 앨리스 의 꿈속으로 들어가서 보는 꿈을 꾸는겨, 아 기가 막히더만. 

 

Lastly, she pictured to herself how this same little sister of hers would, in the after-time, be herself a grown woman; and how she would keep, through all her riper years, the simple and loving heart of her childhood: and how she would gather about her other little children, and make their eyes bright and eager with many a strange tale, perhaps even with the dream of Wonderland of long ago: and how she would feel with all their simple sorrows, and find a pleasure in all their simple joys, remembering her own child-life, and the happy summer days.

 

마지막으로, 그녀(언니) 가 상상했다, 그녀의 작은 동생 앨리스가, 나중에, 그녀자신 성인 여자 로 어떤 모습일지, 어떻게, 그녀의 익어가는 시간들을 통해서, 그 아이시절의 심플하고 사랑스런 하트 를 지닐 것인지. 그리고 그녀가 어떻게 그녀의 다른 작은 아이들과 벌어지는 것들을 모으고, 그들의 눈들이 밝고 바라도록 하게 되는지 많은 낯선 이야기 에 대해서, 아마도 오래전의 원더랜드의 꿈 같은. 어떻게 그녀는 그들의 단순한 슬픔들에 대해 느낄까, 모든 단순한 즐거움들에서 기쁨을 찾을까, 그녀 자신의 어린 시절과 행복한 여름날들을 기억하면서. 

 

원더 라는건 미라클 이야. 이상한게 아니고, 걍 미라클 이야. 원더랜드 는 미라클한 원더풀한 땅이고. 

 

아이의 생각속을 진솔하게 보면서 말야, 문체로 그냥 담담하게 웃기고, 그늘은 하나도 없어 저거. 아기가 징징대는 건 어른시선끌기야 패야 해 ㅋㅋㅋ. 당시 유행가들인가봐. 공작부인이 아기를 두고 퀸의 크로케 게임에 가서리 투옥되고 앨리스는 아기 가 여기있으면 죽을거야 덤덤하게 끌어안고 가다가 아기가 돼지 로 변해 돼지는 못안고가겠다 야. 

 

정서가 슬픈거 전혀 없고. 그렇다고 밝은것도 아니고. 걍 웃겨 웃겨. 웃긴 대사들을 아무런 표정없이 쳐대고. 웃음 형상만 보이는 체셔 캣에게 말하다가 말아, 아 참 귀가 생겨야 알아듣지 함시롱. 신세한탄 하는것도 웃기고. 

 

루이스 캐롤 은 집안 자체가 앵글리칸 교회집안이고, 아빠도 옥스포드 의 수재였고, 캐롤 은 저 영성의 오브젝트 의 아빠 세상에서, 애브스트랙트 세상인 수학 을 이어 가면서, 저런 상상 놀이를 글로 쓴거야. 저때 저런 스토리를 나오게끔 한게 아이들이고. 캐롤이 꿈을 꾼 것들일 수도 있어. 이전 그 벌이 쏠때의 일초의 꿈처럼, 이미 그따위 양자역학 스토리 꿈은, 저렇게 문학적으로 표현이 된거야. 카드들이 막막 날라오거든 목짜르러, 깨보니 그게 떨어지는 데드 리프. 죽은 낙엽이야. 아 저건 말야, 캐롤이 나무잎에서 자다가 꾼 겨 저건. 

 

저 책 너무 좋더라.  거울 어쩌고 는 안읽어봤어. 재밌을거같아. 아 헌데 저것만 할까? 저거 최고야.

 

 

Photo of Alice Liddell taken by Lewis Carroll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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