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로마서 팔장 삽십일 삼십이절 말씀이십니다
할렐루야, 저는 주님 안에서 즐겁습니다. 편안합니다. 모든 일이 잘 됩니다. 제 주위 분들, 형제자매님들에게 좋은일들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사람은 궁극적으로 행복해지도록 지어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보면 원래 지음을 받을때 행복하기 위해서 지음을 받은 것입니다. 창세기 일장 삼십일절,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우리는 모두 보기에 좋게 지음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왜 이 좋음을 잃어버렸을까요.
지금 여러분들 주위를 보십시요. 지난 시간들 여러분들의 과거를 되새겨 보십시요. 사람들이 웃지 않습니다. 미간 주름이 가득합니다.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 미간주름이 보입니다. 다들 화가 나있습니다. 분노와 화에 치밉니다. 그것 자체가 고통입니다. 분노는 인생의 장애 입니다. 행복의 장벽입니다. 왜 이리 되었을까요
뱀의 꼬임에 넘어가 사람이 하나님처럼 되려다가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아서 불행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절대적 힘은 하나님만 갖고 계십니다. 절대적 자유의지는 하나님 밖에 안계십니다.
대장, 어쩔껴, 덮칠껴?
기찰부대에 첫 신고자로 대통령에게 보고되면서, 그는 기찰부대의 대장에 임명되었다. 편의점 알바생 신고가 첫 신고인 셈이었다. 속전속결이었다. 그리고 바로 이동한 곳은 대형 교회. 일반 기찰들에게 맡기기엔 부담이었다. 대통령은 대장 임명장 부여 후 부대원들과 함께 가라고 명하였다
종교가 문제야. 분명 존대와 님이 남발할거야. 영어에 하나님이 어디있나? 로어드면 로어드고 갓이면 갓이지 미스터 로어드 미스터 갓, 썰 갓 하나? 하나면 하나고 하늘이면 하늘이지 하나 님은 머고 하늘님은 머여. 원이면 원이고 원니쓰인거지 미쓰털 원니쓰 하나? 저기가 존대말의 원흉이야. 지금은 계엄령이야. 부대원들 충분히 수급해서리 가보라우
대통령의 명이었지만, 대장은 쉽게 진입을 할 수가 없었다. 교회 아닌가? 그것도 신도가 제일 많은 곳. 감당이 안되었다. 편의점 알바생이 그립다. 아 내땀시, 업보인것인가, 대장이란 명함과 임명장 받을 때만 좋았다.
어찌해야 할까, 이대로 진입을 해야 하나
마지막처럼, 마마마지막처럼, 내일따윈 없는것처럼?
기찰들 모두 주목!
(다음편에 계속)
'명작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라카미 하루키.를 직접 인터뷰하다 (0) | 2020.09.25 |
---|---|
본격 SF, 5 더먹은 나이도 예의던가 (0) | 2020.09.25 |
본격 SF, 3 님은 니미가 되고 (0) | 2020.09.25 |
본격 SF, 2 달이 지면 별이 숨어 (0) | 2020.09.25 |
본격 SF, 1 계엄령 (0) | 2020.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