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a, Elektra, or The Electra[1] (Ancient Greek: ΗΛΕΚΤΡΑ[2], Ēlektra) is a Greek tragedy by Sophocles. Its date is not known, but various stylistic similarities with the Philoctetes (409 BC) and the Oedipus at Colonus (401 BC) lead scholars to suppose that it was written towards the end of Sophocles' career. Jebb dates it between 420 BC and 414 BC[3].
Euripides' Electra (Ancient Greek: Ἠλέκτρα, Ēlektra) is a play probably written in the mid 410s BC, likely before 413 BC. It is unclear whether it was first produced before or after Sophocles' version of the Electra story.
엘렉트라. 란 제목으로 소포클레스 와 에우리피데스 것이 있어. 이걸 정확히 무엇이 선후 인지 분명치 않은겨. 그런데 대게 소포클레스 것이 에우리피데스 보다 먼저 나온걸로 보는거야.
Sophocles (/ˈsɒfəkliːz/;[1] Greek: Σοφοκλῆς Sophoklēs, pronounced [so.pʰo.klɛ̂ːs]; c. 497/6 – winter 406/5 BC
Euripides (/jʊəˈrɪpɪdiːz/;[1] Greek: Εὐριπίδης Eurīpídēs, pronounced [eu̯.riː.pí.dɛːs]; c. 480 – c. 406 BC
소포클레스 가 90년 살고 에우리피데스가 84년 살고 죽는해가 전406년 이여. 에우리피데스 가 먼저 죽어. 에우리피데스 죽은 걸 알고 애도하는 소포클레스 이야기가 나오걸랑. 아이스퀼로스 가 소포클레스보다 20여년 먼저야. 걍 아이스퀼로스 전520. 소포 전500 에우리전480 으로 일단 인식하면 쉬워. 태어난 해를.
아이스퀼로스 가 고대비극의 시작이고, 아가멤논 죽는 오레스테스 3부작으로 스타트를 하는거야. 이어 20년 어린 소포클레스가 오이디푸스 3부작을 남긴거고. 에우리피데스 는 19개를 남겨 현존하는게. 아이스 와 소포 는 일곱개씩 지금 남은거고. 저들이 같은 주제 를 파생해서 더 캐릭을 추가하고 상황을 재설정해서 그 감정선을 보다 확대하는거야 저게.
위대한 삼인방 이야.
엘렉트라.라는 제목의 비극은, 클뤼타임네스트라 와 아이기스토스 를 죽이는 거야. 이건 아이스퀼로스 의 오레스테스 두번째인 코에포로이. 일본어 번역 供養する女たち 쿠요스루 온나타치. 공양하는 여 들. 해서 이걸 제주를 바치는 여인들 이라고 우리가 애초부터 쓴건데. 영어로도 저긴 우먼 위민 이 없어. 걍 라이베이션 베어러즈.야. 제주 나 공양할 것 이라는 라이베이션 을 지닌자들 이야. 이게 자식들의 머리카락 에 포도주 나 우유여. 저건 여자들 여인들 이따위가 아냐. 이 조선 땅 인문계가 생각을 전혀 못하니까 일본애들 말을 그대로 쓰면서 살짝 바꾸거든 애들이 참 드러운데 이 인문학 모든 글자들을 보면 말이야. 그러면서 저것들이 반일놀이 의 선두주자에 민족주의자 대단한 척 하시거든. 참 드러운 종족이야 이 조선 민족 조선 민국 의 학자들이란건. 저기서 베어러즈 는 오레스테스 와 엘렉트라 남매야. 얘들이 모두 머리카락 잘라 바치는겨.
아이스퀼로스 에서는, 엘렉트라 가 아가멤논 묘지에 직접 가는거야. 엘렉트라 는 감시대상이고 죽은 아빠에 대한 로얄티가 분명하고, 노예 취급 받는겨 팰리스 안에서. 밥도 옷도 겨우 지낼 것만 받아. 그런데 클뤼타임네스트라 가 악몽을 꿔서 딸을 보내서 니 죽은애비 원혼 달래줘라 해서 이때서야 나가게 된거야. 그러면서 묘지에 가서 머리카락 이 놓여있는걸 보는겨, 어머 이 머리카락 졸 낯익어 내 머리카락 과 같은거야 이거 오레스테스 꺼아니야? 발자욱이 보이네 해서 추적해서 보니 오레스테스 가 있는겨 여기서 둘이 만나. 성인이 되서 처음 본거야. 그리곤 오레스테스 가 친구 퓔라데스 와 둘이 직접 가짜 유골단지 들고 마차경기하다 죽었다며 클뤼타임네스트라 를 만나서 죽이는겨. 이때 머뭇하는거야 이래도 되나? 퓔라데스 가 너 아폴론의 신탁 믿어 하면서 죽이는겨 아이기스토스 도 도착한걸 죽이고.
다음이 소포클레스야.
저게 플롯이 가만 보면 엉성한겨 저게. 오레스테스 가 왜 포키스 땅에 어릴때 가있었나 가 없어. 클뤼타임네스트라 가 바로 대면해서 어머 내아들 오레스테스가 죽었어? 라고 믿는게 저게 어설픈겨. 엘렉트라 를 어찌 그렇다고 밖에 내보내? 엘렉트라 는 부부입장에선 시한폭탄이야 얜 감금시키는게 맞아 다른 캐릭 보내서 원혼 달래야지 왜 엘렉트라 를 내보내는겨.
Chrysothemis. 크뤼소테미스. 라는 캐릭을 하나 만드는거야. 아가멤논의 다른 자식들이 있다고. 엘렉트라의 누이로. 얘는 약자는 강한척 하면 안돼 현실에 따라야 해 마음은 아파도 그게 사는 처세술 이야 하는 캐릭이야. 엄마와 새아빠한테 안대들면서 잘 살아. 엘렉트라 한테는 미안하지만. 엘렉트라 한테 너 자꾸 그리 분노 표출하면 지하감옥 가둔댄다 좀 그러지좀 마, 아 근데 엄마가 악몽을 꾸었다며 죽은 아빠 원혼달래주라며 나 간다. 하니까 무슨 꿈 꿨대? 하니 아가멤논이 나타나서 겁주는거야. 이 꿈은 아이스퀼로스 코에포로이 에서는, 뱀 암컷이 수컷을 먹어 교미하면서, 그리고 암컷이 새끼를 갖았는데 이 새끼 뱀이 자기 젖을 깨무는겨. 크뤼소테미스 가 묘에 갈때 엘렉트라 가 자기 머리카락 과 허리띠 를 주는겨 나 대신 바치달라고.
오레스테스 가 저사이 먼저 묘지에 가서 Paedagogus 파이다고고스. 글선생이야 동양식으로. 어릴때. 노예 이고. 파이다고고스 를 먼저 보내는겨 오레스테스 가 죽었다고, 유골은 곧 가져 올거라고. 하면서 오레스테스 와 퓔라데스 가 오는겨. 뭔가 좀 더 그럴듯 한거야 이게. 이 팰리스 와서 엘렉트라 는 기뻐하는거고, 소포클레스 에서는 엘렉트라 가 제목이잖아, 즉 아빠 죽을때 엘렉트라 가 꼬마 나 유아 였던 오레스테스 를 아빠 와 친했던 포키스 에 빼돌린겨. 그럴듯 하잖아. 보다 적극적인 캐릭이여 여기서. 아이스퀼로스 에서는 묘지 에서만 만나고 엘렉트라는 땡이야. 소포클레스 와서는 보다 적극적이야 유인하는것도 그렇고.
이게 저런 각색 이 저런 순서로 보이는겨. 에우리피데스 로 가서는 완전히 달라 이 스토리 라인이. 엘렉트라를 농부에게 시집을 보내 결혼 시켜도 허섭하게 시키는겨. 헌데 농부가 처녀성을 지켜주면서 떠받들어, 그래서 그나마 편히 지내지만 서글픈거지 프린세스가 시골아낙이 되었으니. 그러다 복수 하는거거든. 이게 완전히 시작이 다른겨. 그래서 당연히 에우리피데스 의 엘렉트라 를 뒤 로 보는겨 이게.
Antigone (/ænˈtɪɡəni/ ann-TIG-ə-nee; Ancient Greek: Ἀντιγόνη) is a tragedy by Sophocles written in or before 441 BCE.
Of the three Theban plays Antigone is the third in order of the events depicted in the plays, but it is the first that was written.[1] The play expands on the Theban legend that predates it, and it picks up where Aeschylus' Seven Against Thebes ends.
소포클레스 가 오이디푸스 3부작 중 먼저 쓴게 안티고네 거든. 순서로는 삼부작의 마지막 이야. 오이디푸스 가 콜로노스 가서 버팅기고 죽걸랑. 안티고네 가 항상 따라다니고. 오이디부스 가 눈 먼 채 앉아있고 안티고네 가 엎드려 우는 그림이 유명하고. 이 안티고네 가 자기 브러더 폴뤼네이케스 와 에테오클레스 가 상대를 적으로 죽걸랑. 이게 소포클레스 안티고네 에선 스토리가 애매한겨 그 순서가. 마치 두 브라더 가 죽고서 크레온 이 왕위를 앉은 듯 설명하지만 그게 아니야. 몰라 이건 여기서. 저때 폴뤼네이케스 는 쫓겨나서 코린토스 로 가서리 이 부대를 이끌고 쳐들어온거야. 에테오클레스 는 테바이 편에서 싸운거고 그러다 둘다 죽은겨. 외삼촌 크레온 이 에테오클레스 는 장례를 치뤄주지만 폴뤼네이케스 는 자기 나라 입장에선 적이야. 무덤을 못쓰게 하고 길에 방치하걸랑. 그리고 파수꾼을 둬. 저기에 제주 붓거나 흙덮으면 사형이야. 안티고네 가 그럼에도 이걸 하는겨 자기 핏줄이라며. 여동생 이스메네 는 차마 용기없지만 말로만 응원하고.
엘렉트라 와 안티고네 가 이 여자 캐릭이 저당시 기원전 450년에 말야, 쎈겨 이게.
엘렉트라 가 똑같이 세명 작품에서 죽은 아빠에 대한 로얄티가 엄청나 그 대사가. 그러다가 에우리피데스 에서는 더 적극적이야 동생아 넌 아이기스토스 죽여 난 내엄마 불러죽이께 오레스테스 가 친엄마 목을 긋고 같이있어 아주 적극적캐릭이야. 더하여 엄마와 딸의 해석차이를 서로 말해 사연들을. 이런건 이전 두개에없어
저기서 모두 정의 져스티스 이야기 에 옳고 그름 의 이야기를 하고 사람 사는 모든 문제 상황에 대해 서 고민을 하는 거걸랑 저 드라마들을 통해서. 저게 저 감정선이 깊어. 세상 모든 문학은 저 세명의 비극에서 시작을 한거야.
안티고네 도 음청나 소포클레스에서. 난 죽어도 좋다 이기야 이리 살바엔 죽을기야. 하데스 는 나를 알아줄끼야 신들은 나를 정의로 여겨줄거야. 내가 옳아! 죽일테면 죽이라고 해!
안티고네를 외삼촌 크레온이 가둬. 크레온 아들 하이몬 이 가보니 안티고네 가 자결했어 감옥에서. 하이몬도 자살을 해. 그 소식을 들은 하이몬의 엄마 크레온의 마누라 에우리디케 도 자살을 해. 크레온이 부랴부랴 예언자의 말을 듣고 안티고네를 꺼내려 해. 이미 늦었어.
저때 크레온 에게 소식 전하는 전령 이 있잖아? 이 전령 사자 한테 크레온 이 부르는 호칭 이, "나의 아들아" 야.
예전 플라톤 향연 에서, 아가톤이 호스트 인데 아가톤이 자기 노예 를 부를 때 파이스 pais 라 부른다 했잖아. 이건 소년아! 젊음아! 아이야! 이리 부르는겨. 시중 드는 노예가 어린 애들이거든.
저게 쟤들 기원전 5세기 에 아랫사람 들 을 대하는 태도여 저게. 아랫 사람들에게 나의 아들아, 나의 아이야, 나의 소년아. 노예한테도 저래. 아 난 저 호칭들이 인상적이던데.
저게 16세기 지나는 돈키호테 를 봐도, 귀족이 양치기 한테, 오 마이 브라더 하는겨. 사제가 신도 대할 때 마이 썬, 하는게 그게 그리스도 의 영향이 아냐. 원래 저런겨 저게. 저게 고대 그리스 작품 을 보고 스민겨 게르만 애들 중세는. 쟤들은 그냥 고대 기원전 부터 저렇게 서로 호칭을 하는거야. 이게 극동 애들과 전혀 다른겨 사람 대하는 정서가.
여자도 마찬가지야. 극동 에서는 여자가 먼놈의 절개 절. 어머~ 내 몸뚱아린 내께 아뉴 내 스방님꺼유~ 내 스방님은 여기저기 오입질해대도 내는 절개랑께.
엘렉트라 안티고네 를 보면 저게 사무라이 애들 보는 듯 저 대사들이. 사무라이 색덜 저리 가라여 저건.
이게 여자들 자체도 무게가 다른겨 이게. 저게 웨스턴 이야. 저 웨스턴 애들 화이트 들의 페미니즘 은 극동에서 하는 그따위 짓거리 페미가 아냐. 쟤들은 또옥 같이 완전군장 하면서 행군하고 역기 들어. 다른 애들과 차원이 다른겨 이게. 다른 애들의 페미는 페미를 장애인 취급하는 페미야. 저런걸 보면 여자들이 모욕감을 느껴야 해. 완전히 자신의 정체성을 장애인 취급하는게 저딴 개같은 이념의 내용이니 골때리는겨. 저걸 정치권에서 적극 앞장서는것도.
1640s (Thomas Browne), from New Latin ēlectricus (“electrical; of amber”), from ēlectrum (“amber”) + -icus (“adjectival suffix”), from Ancient Greek ἤλεκτρον (ḗlektron, “amber”), related to ἠλέκτωρ (ēléktōr, “shining sun”). The Latin term was apparently used first with the sense “electrical” in 1600 by the English physician and scientist, William Gilbert in his work De Magnete.
엘렉트라 라는게 엘렉트룸 이라는 앰버 여. 자석 마그넷 이란 돌 과 별도의 앰버 보석 같은 자기성을 띈. 윌리엄 길버트 의 서기 1600년 자석에대하여 란 책에서 엘렉트리쿠스. 엘렉트룸 같은 것. 이라고 같고 오고 1648년 에 영어로 electricity 일렉트리시티 란 전기 가 나오고. 엘렉트론 이라는 전자 도 여기서 나오고. 할때 엘렉토르 가 빛나는 태양. 이야. 빛나는 태양.에서 엘렉트론 하는 그리스어 앰버.로 나오고 이 여성형이 엘렉트라 야.
From ᾰ̓ντῐ- (anti-, “against”) + γόνος (gónos, “offspring”) + -η (-ē).
안티고네 는, 고노스, 티나오는걸 억누르라며 지어준 이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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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퀼로스 랑 소포클레스 는 또한 극의 마무리가 달라
아이스퀼로스 는, 걍, 아가멤논 죽였다. 끝. 오레스테스가 엄마 를 죽이고 어머 피고름 귀신들 무서워 나가다 끝. 3부에서야 서로 다독이며 아테나이 찬가 를 부르는거지만, 프로메테우스 를 보면 또 걍 거센 외침 하는 프로메테우스 에 천둥 번개 치며 바위산으로 깔아 뭉게지다. 끝.
아이스퀼로스 는 걍 살벌해. 모든 여운은 관객에게 맡겨.
소포클레스 는 달라. 마무리를 항상 대게 코러스 가 맛사지를 해줘. 이러해서리 잘나갈때 방심말고요 못났다고 슬퍼말며 아 인생은 몰라~ 하면서 먼가 추스려주려는 의도가 찐해.
에우리피데스 는 또 달러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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