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as Bulba (Russian: «Тарас Бульба»; Tarás Búl'ba) is a romanticized historical novella by Nikolai Gogol. It describes the life of an old Zaporozhian Cossack, Taras Bulba, and his two sons, Andriy and Ostap. The sons study at the Kiev Academy and then return home, whereupon the three men set out on a journey to the Zaporizhian Sich (the Zaporizhian Cossack headquarters, located in southern Ukraine), where they join other Cossacks and go to war against Poland.
타라스 불바. 니콜라이 고골 의 역사 중편소설 이야. 로맨티사이즈드. 로마적인거고 소세키 가 낭만 으로 번역해서 우리는 일본님 말씀 낭만 이란 단어를 낭만적으로 쓰는거고. 자포리지안 코사크 의 삶을 서술하다. 주인공이 타라스 불바 와 그의 두 아들 안드리 와 오스타프. 두 아들은 키예프 아카데미 에서 공부하고 집에 돌아와서 세사람이 자포리지안 씨츠.로 가서 다른 코사크 들과 합류해서 폴란드 와 전쟁을 한다.
이게 민음사 번역 으로 되어있는데, 재밌다 이거. 물론 저기 역사를 전혀 모르는 니덜은 아무런 재미도 못느끼겠지만. 이전 유럽사 따라온 빠나나덜은 저걸 무지 재밌게 볼 수 있으니 꼭 보거라.
Sich 우크라이나 어로 씨츠. 야. 지금도 도시이름이 여기 있어. 이걸 번역할땐 러시안 번역어를 써서 아마 쎄치 인지 쎄체 인지 어쩌고로 했을 텐데. 씨츠 로 해.
코사크 봉기가, 즈마일로 1625. 표도로비치 1630 파블뤼크 1637 오스트리아닌 1638년 다음에 흐멜니츠키 가 독일 30년 전쟁 끝나는 1648년에서 죽을때인 1657년 하면서 러시아 에 하미지 하는 우크라이나 정체성 시작이걸랑. 그래서 내가 저걸 볼때 저게 흐멜니츠키 이야긴 줄 알았건만, 마지막에 저게 연도 가 찍히는겨 1638년 오스트리아닌 이름과 함께. 참 시안하던데 니콜라이 고골 이 왜 흐멜니츠키 1648을 안갖고 오고 1638년 오스트리아닌 을 갖고 왔는지. 헌데 이해가 되는게 흐멜니츠키 가 브로디 학살 하면서 유대인들을 처죽인건 죽인거고 폴란드 포로들 학살은 별개로 흐멜니츠키가 본격적으로 러시아에 숙인거걸랑. 니콜라이 고골 은 폴란드서 러시아로 넘어가 태어난 거고 내셔널리즘 정체성 을 흐멜니츠키 로 못 갖고 오는겨.
The name Zaporozhtsi comes from the location of their fortress, the Sich, in Zaporozhia "Land Beyond the Rapids", from Ukrainian za "beyond" and poróhy "rapids".
자포리지아 란 말이, 자 가 넘어서, 포로이. 가 급류.야 드네프르강 이 죽 내려오다가 꺾여서 왼쪽으로 확 트는 도시가 지금 자포리자.야. 여기서 부터 좌우 강변 이 자포리지아 걸랑.
It is not clear when the first Cossack communities on the Lower Dnieper began to form. There are signs and stories of similar people living in the Eurasian Steppe as early as the 12th century. At that time they were not called Cossacks, since cossack is a Turkic word meaning a "free man" which shares it etymology with the ethnic name "Kazakh". It later became a Ukrainian and Russian word for "freebooter.") The steppes to the north of the Black Sea were inhabited by nomadic tribes such as the Cumans, Pechenegs and Khazars. The role of these tribes in the ethnogenesis of the Cossacks is disputed, although later Cossack sources claimed Khazar origin.
코사크 는 12세기 에 등장하는 단어의 에뜨닉 그룹 이야. 처음엔 코사크 로 안불리다. 이뜻은 투르크어로 자유인. 이다. 카자크 Kazakh 와 어원이 같다. 나중에 우크라이나 러시안 단어 프리부터. 자유용병. 용병이여 코사크 란 뜻은 슬라브애들이 투르크말을 갖고 와서 kazakh 를 용병 으로 써. qazaq 카자크 란 투르크 에서 러시안으로 라틴화해서 카자크 인데 이건 15세기 부터 나온겨 카자크 에 카자흐스탄 인들은. 몽골 애들이 흩어질 때 나온게 카자크 야. 카자크 란 말이 독립 과 자유 에, 자기들 유르트 yurt 게르 천막과 것들을 실어나르는 수레 이기도 해.
The origins of the Cossacks are disputed. Originally the term referred to semi-independent Tatar groups (qazaq or "free men") who inhabited the "Wild Fields", or steppes, north of the Black Sea near the Dnieper River. By the end of the 15th century, the term was also applied to peasants who had fled to the devastated regions along the Dnieper and Don rivers, where they established their self-governing communities. Until at least the 1630s, these Cossack groups remained ethnically and religiously open to virtually anybody, although the Slavic element predominated. There were several major Cossack hosts in the 16th century: near the Dnieper, Don, Volga and Ural rivers; the Greben Cossacks in Caucasia; and the Zaporozhian Cossacks, mainly west of the Dnieper.
12세기 에 저기에 등장한 이들로 보이고, 와일드 필드즈. 황무지들 이 드네프르 강 좌우의 흑해 위야. 우크라이나 지역 절반 남쪽이고, 오른쪽으로는 볼가강 서쪽까지 걸친 지역 이야. 여기에 사는 사람들이고. 15세기 말에는 드네프르강 돈 강 따라 저 버려진 지역으로 도망간 농부들 을 코사크 라고도 부르다. 그들은 저기서 반 자치적 공동체를 이루다. 1630년대 까지는 이 코사크 들은 에뜨니칼리, 종교적으로도 애니바디 였다, 슬라브 적 요소가 선점되었지만 딱히 정체성이 애매한겨 이게. 16세기 에야 코사크 란 이름으로, 자포리지안, 볼가 강 돈강 우랄강 코사크 등 이 메이저 였다.
원래는 카자크 가 맞아. 애매하지만, 12세기 부터 정착한거로 보이고, 이때는 칭기스칸 오기 전이고, 12세기는 셀주크 투르크 애들에 룸 셀주크 에 콰리즘 샤 가 등장하고 레반트 십자군 등장하는겨. 이 시기에 저기로 모인 투르크 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슬라브화 된거야. 이전에 또한 Scythians 시디언즈 가 기원전 7세기 이후 Sarmatians 사르마티안 기원전 5세기 에 저지역 이란인들이 있어 아래엔 이란고원 정착한 서이란어족 아케메네스 페르시안 에 다음 파르티아 이란일대. 알란족 도 아틸라 조상 올때 저기 있었던거고. 투르크 등장 전에는 저긴 모두 이란 스텝애들이야. 그러다가 이란애들이 유연 만나서 흉노 동호 화 되서 투르크 란 말의 종족이 되서 이게 당나라 때 망 하면서 카자르 불가르 쿠만 킵차크 막막 티나오는겨. 저들이 모두 이란인들이야, 투르크도 이란이고. 그러다가 셀주크 설때 투르크애 이란애들이 저기 가서 3백년 지나서 코사크 란 세력으로 등장 하는겨.
코사크 란 이름은, 이건, 아래 크림타타르 애들이 붙여준겨 이건. 이름 이란건 내가 붙이는게 아냐 집단 정체성은. 남들이 붙여주는게 집단의 이름 이야. 쟤들은 아래 크림타타르 와 항상 전쟁이야. 타라스 불바 소설도 바닥에 무조건 깔고 가는건 아래 크림타타르 야. 얘들과의 전쟁이 지속적인겨 몽골애들 나가고. 얘들이 카자크 비슷한 이름으로 부른게 코사크 가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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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크림타타르 가 카자크 를 코사크 하면서 이 호칭. 이 이름 이 15세기에 카자크 Kazakh 가 우랄산맥 동쪽에서 저 제티수 지역까지 에 등장할때, 코사크 란 이름이 등장했을꺼야 이게. 또는 슬라브 애들이 코사크 했을 수도. 몰라 이걸. 카자크 라는 자유인 투르크 말이 슬라브 어로 등장하는것도, 일단 동슬라브어 자체가 10세기여 시작이. 자유인 카자크 에 대한 단어이지 저게 코사크 와 먼 상관인지 알길 없어.
코사크 가 12세기인지 14세기 인지 언제가 시작인지 몰라. 어쨌거나 15세기 카자크 등장할때 이 서쪽엔 코사크 가 본격적 등장을 해. 같은 의미야 코사크 카자크. 헌데 전혀 달라. 코사크 는 슬라브화 된 거고 카자크 는 지금도 투르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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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애들도 지들을 조선족 이라 불리는 게 싫은겨 이게. 한국인들이 왜 자기들을 조선 조선 하냐는겨. 이 조선 이란 이름은 정말 머같은 이름임을 저들 무의식이 알아.
저 가오리 팡쯔 쉴드 치는 애 글 본적있는데, 저게 일제때 머 일본때문에 중국이 하대하면서 어쩌고 하던데, ㅋㅋㅋ. 이들은 저런 것 조차 일본 탓이야 ㅋㅋㅋ. 정말 이 조선 민족 애들 치고 기괴한 애들이 없어. 정말 골때리는겨 이건.
중국 그렇다고 문명이면 몰라. 세상 역사에서 가장 후진 애들이 중국사야. 조선 다음으로 후진게. 이걸 한국 이란 이름으로 오육십년만에 중국을 확 넘어선거야. 이걸 다시 조선애들이 권력 잡으면서 저 미개한 중국 들에 노예가 되고 싶어 환장하는겨. 야 야 어떻게 미개한 애들이랑 손을 잡니.
작정을 한거야 저건. 오천만명을 싸그리 죽이기로. 정의야 저게.
지난 선거 저 별 시안한 사진들 나오는것만 보면, 저건 상식적으로 저건 백퍼 천퍼 조작 된겨. 상식으로 상식으로. 저것에 대해 아무런 문제제기를 안해 야당 애들조차. 왜냐면 그동안 재벌과 권력에 빌붙어 아무것도 안하고 배때기만 두드린 애들이거든. 경제인들이 만든 문명에서 빌붙어 기생충으로 살다가 아무런 힘도 없이 저리 힘매가리 없는 애들이 된거야 저것들 조차.
답이 없어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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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Тара́с Бу́льба» — повесть Николая Васильевича Гоголя, входящая в цикл «Миргород».
События произведения происходят в среде запорожских казаков, в первой половине XVII века[1]. История казацкого восстания 1637—1638 годов, подавленного гетманом Николаем Потоцким, легла в основу повести Н. В. Гоголя «Тарас Бульба» и дала конкретные примеры драматических судеб героев.
위키영어론 내용이 부실해서. 저게 니콜라이 고골.의 단편집.을 미르고로드. 라고 해. 이게 1835년 단편집.이고. 고골 이 1809-52. 저때 26세야. 이 사람은 정말 천재야 천재. 푸시킨 이 1799년 이고. 1837년에 죽지만, 푸시킨 저리 가라여. 톨스토이 도톱이형님도 이 고골에서 나온겨. 어드래 26세에 저런걸 쓰냐고.
"The Overcoat" (Russian: Шинель, translit. Shinel; sometimes translated as "The Cloak") is a short story by Ukrainian-born Russian author Nikolai Gogol, published in 1842.
외투 라는 건 그야말로 짧은 단편이야. 이건 다음에 나온겨 1842년. 33세. 러시아 최고의 단편 소설로 쳐 이걸.
글들이 말야, 아 이거 시간 가는줄 몰라. 스토리 가 중요한게 아니라, 저 문체 저 안의 애브스트랙트 오브젝트 야. 이 감정선이 참 찐해 이사람이. 그 심리 묘사 하는게 저 나이에, 웃긴건데 저게. 외투는 서류 만 정서로 깨끗하게 쓰는 일 외엔 할 줄 아는게 없는 하급 공무원이 빠듯한 봉급에 페테르부르크 그 날 추운데 외투 를 도저히 수선불가 라 보너스 받은 걸로 합해서 큰 맘 먹고 산거걸랑. 축하한다며 놀리는 동료들 중 상급자가 자기집에서 축하파티겸 하는걸 간겨 저녁에. 저녁 불빛을 처음 봐 이사람이 그 화려한 야경을. 그리고 밤늦게 혼자 몰래 나와 잡가다가 깡패한테 외투를 뺏긴겨. 관료한테 찾아줘요 부탁하러 갔다가 오히려 혼나, 그리고 시름시름 바로 죽어. 귀신이 되서 티나오는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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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as Bulba's two sons, Ostap and Andriy,
National University of Kyiv-Mohyla Academy (NaUKMA) (Ukrainian: Національний університет «Києво-Могилянська академія» (НаУКМА), Natsional'nyi universytet "Kyyevo-Mohylians'ka akademiya") is a national, coeducational research university located in Kiev, Ukraine. The Kyiv-Mohyla Academy, the school's predecessor, was established in 1615
타라스 불바 의 두 아들이. 키예프 아카데미 를 졸업하고 오는겨 집으로. 이게 서기 1615년 에 세워진 유니버시티 고 지금도 있어. 폴란드 애들이, 저 지역 사람들을 좋은말로 문명화 시키려고 만든거야 키예프에. 아빠가 니덜 공부는 해야지 하면서 저길 보낸겨. 졸업하고 나이가 갓 스물 이 넘을거야. 읽은지 좀 되어서, 형이 오스타프 가 22세 안드리 가 20세 정도일껴. 헌데 학교가 저때는 교회학교여. 엄하고 기숙이고. 엄히 때리고. 정학도 당하고, 코사크 애들이라 더 야멸차게 대하는 거고. 그래도 꾸역꾸역 졸업하는거야.
그런데 문제는, 동생 안드리.야. 얘가 저기서 여자를 만나 귀족 딸을.
While in Kiev, he fell in love with a young Polish noble girl, the daughter of the Governor of Kowno, but after a couple of meetings (edging into her house and in church), he stopped seeing her when her family returned home.
폴란드 아가씨인데, 코우노 거버너의 딸이야. 코우노 가 지금 카우나스 라는, 리투아니아 수도 빌니우스 보다 왼쪽 가운데여. 파견 나온거야 키에프에. 안드리 가 지나가다가 저 여자 웃음에 넋이 나가고, 밤에 담타너머 창문너머 처들어가 얼굴 보려고. 헌데 저 아가씨가 나 너 알아, 하면서 오히려 잘 대해주고 숨겨주고 걍 보낸겨 아무일없이.
그리곤 졸업을 해서 집에 왔어. 아빠는 할배 나이야. 늦게 낳았어. 자 우리 민족주의 놀이해야징. 코사크 들의 본부가 씨츠.야. 두 아들 델꼬 가는겨. 아빠가 렬렬한 내셔널리스트야. 저기서 엄마 가 할매나이거든,
이 니콜라이 고골 이, 단지 내셔널리즘 의 이야기만 하는게 아냐. 저때 엄마 심정, 그리고 나중 저 아들의 러브. 다 별개야. 솔직히 저기서 죽은 둘째 아들이 나쁜거라고 고골이 말 안해. 얘들의 민족주의는 촌구석 애들처럼 고리타분 하지 않아.
엄마 는 아는겨. 저 두자식들 방학때나 겨우 보다가, 저건 죽으러 가는겨 두 자식은.
아빠 타라스 불바 는 여편네 재수없게, 독립운동 하러 가야징. 애들 강하게 키워야 행.
이사람은 원로급이야.
씨츠 를 갔어. 맨날 술처먹고 노는겨. 말로는 지들 나름 법 이 있고 머 도둑질 하면 죽이고 어쩌고 저쩌고. 걍 개판이야 저기에 먼놈의 문명 은 없어. 벌면 쓰고 쌓아놓면 다 처먹고. 동생 입을 통해서 하는말, 왜 코사크인들은 저렇게 처먹어댈까, 남기는 것없이. 미래를 생각 안하나? 엄청 처먹는군. 조선 이랑 똑같지 저런건 ㅋㅋㅋ 아 물론 조선 을 코사크에 비할 순 없지 코사크에 모욕도 그런 모욕이란.
The Poles, led by their ultra-Catholic king, are accused of atrocities against Orthodox Christians, in which they are aided by Jews.
저때 코사크 의 전쟁의 명분 을 고골이 내미는게, 종교여. 저 와일드 필드즈 는 14세기초 에 리틀 러시아. 라고 자기들 정체성을 시작한 곳이야. 폴란드 카시미르 3세 대제 때 여기 볼리니아-할리치 전쟁 이후 통일한 군주가 폴란드에 하미지 하고, 이어 저사람으로 피아스트 다이너스티 끝나고 조카 나폴리 앙주 루이1세 가 폴란드 킹.에 딸 헤드위크 가 리투아니아 요가일라 와 결혼해서 야기에워 가 시작하걸랑 14세기 지나면서.
저때 저긴 자기들을 "리틀 러시안" 리틀 루쓰 라고 한겨. 저긴 류릭 애들 땅이었걸랑. 그래서 저들은 이후 오소독시.야 정교회 인간들이야. 폴란드 가 지기스문트 3세 바싸 가 저길 로마 카톨릭을 심는겨. 저 아카데미 도 얘가 오소독시 심으려 만든거고. 얘가 러시아를 로마카톨릭으로 바꾼답시고 모스크바 코트를 점령한거고. 이 후유증으로 폴란드 가 지워진겨 폴란드 미래에 검은 그림자를 드리운게 얘고, 이걸 지금 폴란드 사가 들은 얘가 그레이트 한거야. 역사 후진 애들 공통점은 현대 도 후진겨 생각이. 조선 민국 처럼.
교회에 유대인들을 수위 비스무레질 시키면서 관리를 맡기는겨. 그리곤 오소독시 는 못들어가. 카톨릭 아니면 교회 입장 불가야. 유대인들에게 이걸 시키는겨. 유대인들은 저렇게 이용당하는겸 먹고 살고. 동유럽 이야기 중에서 항상 안빠지는 캐릭은 이 유대인이야. 권력이 불편해하는걸 유대인들에게 맡기는거야. 저당시 저지역 관리들 중 유대인들에게 돈 안 빌린 애들이 없는거고. 코사크 지역에서도 유대인들이 사는겨 왜? 코사크인들은 약탈하는 애들이고 멀 만들 줄 몰라, 여기까지 와서 장사를 하는겨 유대인이. 그러면서 당연히 유대인 은 얍삽하고 돈만 밝히고 나쁜놈이야. 고골 도 유대인에 대한 시선은 이래. 유대인 에 대한 제대로 된 시선은 냉철하게 본 사람은 폴란드 인형 을 쓴 프루스 야. 이 인형 은 정말 위대한 책이야.
타라스 불바. 가 원로여. 야 니덜 정신차리자. 저거 짱 내려. 우리 힘 모아 폴란드 쳐야지. 그러다 마침 저 사건이 터진거야. 그래 이제 폴란드 쳐들어가자. 그러면서 저놈의 유대인들 다 죽이자 저거. 마을에 장사하던 유대인들 다 죽이는겨. 어차피 그러면서 지들 채무 지우는거고. 똑같애 이런게 반유대주의가 어디나.
After killing many of the Jewish merchants at the Sich, the Cossacks set off on a campaign against the Poles. They besiege Dubno Castle where, surrounded by the Cossacks and short of supplies, the inhabitants begin to starve.
그리고 전쟁하면서 쭉쭉 가는겨. 두브노 캐슬. 여기가 우르라이나 서북쪽이야. 볼리니아 지역이야. 이 왼쪽이 리비우 이고. 저건 아직 1638년 오스트리아닌 봉기 이전.이야. 여길 포위해. 성벽이 견고해서. 성안 사람들이 다 굶어 죽을 지경인겨 몇달을. 마침 여기 키예프의 저 폴란드 귀족 딸이 있는거야. 이 여자가 안드리.를 본겨 멀리서. 하녀를 시켜서 안드리.를 몰래 데려와. 안드리 가 어디에 붙겄어
내가 기억나는 대사. 안드리의.
영혼이 가라는 데로 가련다. 거기가 나의 나라다.
정체성이 머 별거여 ? ㅋㅋㅋ. 내가 대체 왜 저따위 코사크 만 주구장창 해야해? 대체 저게 머하는 민족이여 저거. 술만 처먹고 준비하는거 없고. 아 관심없어. 어머 내 나라는 저 여인이야. 난 당신의 노예여.
타라스 불바 가 죽여 전투에서 자기 아들을. 큰아들도 죽었고. 그러면서 이 인간이 더 렬렬한 투사가 되는겨. 이 마지막 장면이 1638년 오스트리아닌 봉기.야.
Cossak Ataman Okhrim Makukha from Starodub, who killed his son Nazar for switching to the Polish side during the Khmelnytsky Uprising. Nicholas Miklouho-Maclay's uncle, Grigory Illich Miklouho-Maclay, studied together with Gogol in Nizhyn Gymnasium and probably told the family legend to Gogol.[2] Another possible inspiration was the hero of the folk song "The deeds of Sava Chaly", published by Mykhaylo Maksymovych, about Cossack captain Sava Chaly (executed in 1741 after serving as a colonel in the private army of a Polish noble), whose killing was ordered by his own father for betraying the Ukrainian cause.[3]
아타만 이 코사크 대장 인지 중대장 인지. 하튼 저런 일이 있었어. 이사람이 자기 아들 나자르 가 폴란드 로 돌아섰대 1648년 흐멜니츠키 봉기에서. 맥클레이 란 사람의 삼촌이 고골이랑 니진 김나지움 에서 같이 공부했는데 이때 자기 집안 얘기를 고골 에게 했다는거야. 다른 이야긴 1741년 에 코사크 간부 사바 찰리.가 폴란드 귀족군대에서 커널을 했다가 자기 아빠한테 죽은거고. 이들 이야긴 모두 저 고골 이야기 나오고 나서 나온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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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마지막은, 타라스 불바 위대한겨.
저 소설이 우크라이나 애들의 정체성 잡는 핵심 이야. 코사크 들의 핵심 이야기고. 헌데 정작 디다보면 코사크 가 대단하고 위대한가 몰겄어 ㅋㅋㅋ. 허나 조선 오백년과 비교하면 어마어마 하지, 조선 애들은 전쟁만 나면 두번 씩이나 지들 창년들 데리고 수도를 비우고 도망을 가는데. 마지막엔 그냥 사버린을 주고. 세상 어디에 조선 을 대체 어떤 인간사에 비교하니.
헌데 이 지금 애들이 저런 조선이 위대하다면서 반대 이야기 하면 적폐라는겨 ㅋㅋㅋ.
고골 이야길 좀 해야 하는데.
다음에 하자. 아 저 고골 매력적 인간이다.
책소개를 16세기 어쩌고. 개 거짓말이야. 장엄한 대서사시. ㅋㅋ 장엄한진 몰겄다. 책소개 와 대게 내용들이 전혀 달라. 책소개 보고 책 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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