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인터뷰에 나오는 영문 노자 인용구를 차례대로 비슷한 원문을 찾아보겠다. 세계 최초로 . 

 

아 씌바 이따위 수고로움을 도메인에 지금 계실 아이를선생님께서 알아주시구서리, 나 혼자만이라도 여기서 탈출해주시길 간곡히 무릎꿇음시롱 빌고 또 빕니다 진심으로다가. 미틴년 따라오지 말고 닌 파란약만 먹으라우 지외주도서.

 

https://youtu.be/nCZcVpWQSW0

 

He who looks will not see it; 
He who listens will not hear it; 
He who gropes will not grasp it; 

의식으로 억지로 보려고 하는 사람은 그것을 보지 않을 것이다

의식으로 억지로 들으려고 하는 사람은 그것을 듣지 않을 것이다

의식으로 억지로 잡으려고 하는 사람은 그것을 잡지 않을 것이다.

Look - to look at something for a reason, with an intention
See -to ‘see’ something that comes into our sight that we weren’t looking for.
 

look 은 의도적으로, 이유가 있어서 무언가를 보려고 하는 것

see 는 찾으려고 안해도 그냥 시야에 들어오는 것. 듣고 잡는 영어들도 다 이와 같겠다.

 

뒤의 보고듣고잡고의 주체는 무의식이다. 그 안의 IS BE. 는 의식따위에 미동도 안한다. can not 을 안쓰고 will not을 쓴 이유다. 원문에 충실하겠다 

 

이를 인용한 듯 보이는 노자 도덕경을 본다

 

14장

視之不見 名曰夷。
聽之不聞 名曰希。
摶之不得 名曰微。
지. 는 그것 지. 하지 않겠다. 내 번역은. 지. 는 그냥 평탄한 땅을 주욱 가는 것이다 거스름 없이. 계속의 의미다.

 

계속 보려고 해도 보이지 않는다. 이름 짓겠다. 이. 라고 하겠다

계속 들으려 해도 들리지 않는다. 이름 짓겠다. 희. 라고 하겠다

계속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다. 이름 짓겠다. 미. 라고 하겠다.

 

이.희.미. 가 한문 뜻이 어떠하다. 말 풀이 안하겠다. 의미없다. 이희미의 자체를 저리 정의해도 무방하다.

 

저게 도의 속성이고 IS-BE의 속성이다. 같잖은 의식으로, 같잖은 생체육신의 육식, 안이비설신의 식으로 찾으려 해봐야 찾아지지 않는것, 

 

그것이 도. 道고, 상제님 이전에 만들어진 것 이고, 그것이 영원불멸의 이즈비. 란 것이다.

 

 

 

이어지는 다음 구문.

 

The formless non-entity, the motionless source of motion. 
The infinite essence of spirit is the source of life. 
Spirit is self.

형체없는 무형, 움직임없는 힘의 원천

영혼의 무한한 본체가 지구인간이란 생체육신의 본질이다

영혼은 그 자체이다.

 

spirit 이 칼융의 무의식이자, 외계인 아이를의 이즈비IS Be.다. 석가모니의 아미타불이다. 

 

이것이 생체육신을 무한 반복하는 생의 궁극의 본체이다. 

 

이 영혼은 self, 그 자체이다. 누가 만든것도 아닌, 일시무시일. 최초의 시작이 없는 시작에서 생긴 그 자체. 이다

 

 

 

 

 

이 영문은 위 14장에서 이어 나온 구문인데, 중간 생략하고 시위무상지상에서 시위황홀 까지로  본다. 

 

그냥 통째로 해석하겠다

 

此三者不可致詰,故混而為一。
위 이희미. 세가지는 힐 할 수 없다. 고로 그냥 다 뭉뚱그려서 하나가 된다. 

 

힐. 이란 한자는 갑골 상형자전에, 전문부터 보인다. 제사지낼때 신령에게 공손히 아뢰는것이다. 고문신령, 코원션링. 

이.희.미. 가 구체적으로 뭐냐 하면 딱히 규정되지 않는 규정될 수 없는 거란 게다. 이 도. 란 것. 해서 이걸 그냥 일. 一로 본다는 것이다. 뒤 42장에 도생일 道生一, 도가 일을 생한다 했다. 여기서 만물이 나온다. 도가 곧 일 이고 일 이전이다.


其上不皦,
其下不昧,
繩繩不可名,
復歸於無物。
그 이희미. 도. 하나. 란 것은 그 위쪽을 보면 불교, 희지 않다, 밝지 않다. 그 아래쪽은 불매. 감감않다 어둡지 않다. 밝지도 어둡지도 않다. 선이니 악이니 그딴 이분 중에 하나가 아니란 거다. 

승승불가명, 복귀어무물,

딱히 구분하고 나누어서 이름지으려고 규정하고파도 이어지고 이어져있어 불가하다. 그 근원을 그 실마를 대충 잡아서라도 끝을 가보면 결국 아무것도 없음이라.


是謂無狀之狀,
無物之象,
是謂惚恍。

이제 이 부분이 저 아이를 인터뷰에서 인용된 영문이다. 이런 이유로. 무상지상. 모양없는 모양. 물건없는 형상. 해서 홀황. 이라 말할뿐이다. 그냥 흐릿하면서도 뭔가 원더풀하려나?

 

이게 self다 이게 IS BE다 이게 무의식의 형체다 칼융의. 이게 영혼이다. 이게 도. 이고 이게 만물이전의 하나 이다.


迎之不見其首,
隨之不見其後。

그 머리도 그 끝도 볼 수 없다.



執古之道以御今之有,
能知古始,是謂道紀。

넘어가자 해석은. 도기. 라 할때. 기. 는 노끈을 매듭한 모양이다. 물건의 귀속. 을 말한다. 주인을 말하고 이건 곧 정의 규정이란 의미도 되겠다. 이딴 말 하면 하세월이니 넘어가겠다 구찮다.

 

아 이 14장 하나 해석을 해도 이리 긴거라. 대충 해도. 

 

 

아 씌바 졸라 기넹. 하튼 크뇽때메 씌바 손나 구찮지만.... 아이를 선생님이 분명코 단연코 내를 꺼내주시리라 믿오 의심치 않오 씌바

 

진심이얌..

.

 

 

 

Walls form and support a room, 
yet the space between them is most important. 
A pot is formed of clay, 
yet the space formed therein is most useful. 
Action is caused by the force of nothing on something, 
just as the nothing of spirit is the source of all form.

 

이건 머냐면, 그릇에 형체가 있어도, 그 빈 공간이 있으므로 쓰임이 있다는 말. 

의식에 잡히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 안보이는, 홀황, 황홀한 것이 본질이고 끝없는 쓰임이란 말.

 

 

 

이것은 아래에서 갖고 온 걸로 추정한다
 

11

三十輻共一轂,
當其無,有車之用。
埏埴以爲器,
當其無,有器之用。
鑿戶牖以爲室,
當其無。有室之用。

故有之以爲利,無之以爲用

 

해석 생략한다. 아 !!!!!!!!!!!!!!!!!! 야~~~~~~~~~~~!!!!!!!!!!!!!!!!!!!!!!!!!!!!!!!!!!!

 

 

졸라 구찮다~!!!!!!!!!!!!!!!!!!!!!!!!!!!!!

 

 

One suffers great afflictions because one has a body. 
Without a body what afflictions could one suffer? 
When one cares more for the body than for his own spirit, 
one becomes the body and loses the way of the spirit.
 

13

何謂貴大患若身,
吾所以有大患者, 爲吾有身,
及吾無身, 吾有何患
故貴以身爲天下, 若可寄天下,
愛以身爲天下, 若可託天下

 

The self, the spirit, creates illusion. 
The delusion of man is that reality is not an illusion. 
One who creates illusions and makes them more real than reality, 
follows the paths of the spirit and finds the way of heavens.\

 

 

47

不出戶, 知天下,
不窺牖, 見天道.
其出彌遠, 其知彌少.
.
是以聖人不行而知,
不見而名, 不爲而成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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