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보니, 미국서 공화당 의원 맞아요? 하며 총질. 지 정의만 정의. 딴 애는 부정 부패 악마지. 죽여도 된다는거지.

 

민주언론연합 어쩌고 하미 언론 부역자 명단. 

 

지 정의만 정의, 딴 놈은 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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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보자. 

 

지도가 젤 중요하다. 

 

저 피레네산맥. pyrenees. 위에 톨루즈 Toulouse. 기억하자. 피레네산맥은 프랑스 접경지 산맥이다. 바로 그옆에 이어서 바다를 접한 산맥이 있다. 두개가 연이어 있다. 피레네  왼쪽 바스크산맥 Montes vascos. 그 왼에 바로 긴 칸타브리아 산맥. Cantabrian Mountains 

 

저 바스크 산맥 저기에 그 바스크인들이 있다. 다르다 전혀 게르만과는. 바스크는 인도 유럽피안 이 아니다. 저기 부근이 그 누만시아. 기원전 1백년 전에 로마군단에 항거해서리 십대일의 싸움에서, 그 주민들도 다 자결하는 사람들의 땅.

 

저 오른쪽에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그리고 저 가운데 마드리드. 나중 스페인국토회복할때 중심의 사람들이 까쓰티야 왕국이다. 저기서 태동하다. 귀족들이 연합을 한다. 카스티야 크라운의 수도이고 세르반테스  고. 크라운 이전의 카스티야 킹덤은 위 부르고스 바야돌리드 에 톨레도 등 옮기다니고.

 

그 밑에 코르도바. cordoba. 무슬림들이 들어와서 저기에 머문다 수도로. 중세에 세계적으로 앞선 도시가 세개다. 바그다드, 비잔티움. 그리고 이 코르도바.

 

그라나다 는 무슬림이 마지막 몰릴때 세운 산맥속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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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세빌. 세비야, sevilla 이란 지역도 눈여겨 보자. 그리고 저 그라나다. 저기에도 산맥이 있다.

 

저 해협이 지브롤터. 20키로가 안되는듯. 북아프리카와. 그 건너 그라나다 맞은편 지금 알제리. 그 해안가로 atlas 아틀라스 산맥이 있다. 그래서 대서양이 atlantic ocean 이다. 저 지역을 마그레브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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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저 지중해 해변땅부터 반정도가 카르타고제국때 식민지였다. 그때 카르타고랑 로마랑 붙는다. 포에니전쟁. 기원전 200년. 한니발이 저 해변따라 알프스 넘고 로마 본토가서 지다. 그때부터 로마 식민지가 되다. 그러곤 또 대들다 2백년 동안. 아우구스투스 때 완전 종식 선언.

 

로마의 스페인땅

 

 

Roman conquest: 220 BC - 19 BC

 

기원전 220년 부터 기원전 19년까지. 오른쪽 지중해 해변지역인 지금 바르셀로나부터 해서 발렌시아부터 해서 그 위쪽으로 확장 점령하다. 최후의 점령지가 저 산맥지역 녹색부분. 바스크다. 까쓰티야 지금 마드리드가 그 가운데고.

 

terraconensis 떼라꼬네 라고 하는게 아마 지중해 해변 이베리안 원주민과 넘어온켈트인들  이 섞인 문화의 사람들을 떼라꼬네 

 

어쨌거나 저 기원전 2백년부터 기원후 400년까지. 스페인은 6백년간 로마 식민지 였다.

 

 

아래글의 그 프랑스 독일 지역과 마찬가지로 저기도 로마문명이 심어지다. 

 

 

 

Roman Theatre, Mérida
 

지금도 남아있는 로마극장.

 

 

Although it took the Romans nearly two centuries to complete the conquest of the Iberian Peninsula, they retained control of it for over six centuries. Roman rule was bound together by law, language, and the Roman road

 

2백여년 걸쳐 저 이베리안 반도를 점령했지만, 결국 6세기인 6백년간 저길 통치를 한거다 서로마 망까지. 로마의 잣대가, 법률 언어 로마길 의 이름으로 저이들에게 스며들다. 그래서 이들은 다 로마인들이다. 프랑스 와 같다.

 

 

The cultures of the Celtic and Iberian populations were gradually Romanised (Latinised) at different rates depending on what part of Hispania they lived in, with local leaders being admitted into the Roman aristocratic class

 

게르만 셀틱인들(스페인어) 즉 켈트인들. 이베리안들의 문화가 점점 로마화 라틴화 되다 그 속도와 비율은 다르겠지만. 그들이 사는 지역에 따라서. 지방 리더들은 로마귀족층이 되었다

 

 

Christianity was introduced into Hispania in the 1st century AD and it became popular in the cities in the 2nd century AD. Most of Spain's present languages and religion, and the basis of its laws, originate from this period

 

기독교.그리스도교가 이 히스파니아에 소개된건 기원후 1세기다. 그리고 2세기가 되서 각 도시들에 흔해졌따. 지금 스페인의 언어 종교 법 의 기반은 이 시기에 기초한다. 

 

 

저 스페인의 오른쪽 지중해 해변이 상공업의 핵심이다 지금도. 저당시도 마찬가지. 뱃길로 그리스 로마 저 건너 이집트의 문명을 이 해변 사람들이 일찍 흡수한다. 기독교도 그래서 바로 흡수하는거라. 밀라노 칙령인 313 이전에도 이미 다 퍼진거라 저 지중해변을 시작으로 해서.

 

아마 그리스도교. 기독교. 카톨릭. 지금은 다 같이 일단 부르자. 저 종교가 알프스에 막힌 프랑스 독일보다 훨 빠르다 그 보급 확산 속도가. 

 

카톨릭이 그래서 여기가 지금도 70프로 가까이 되다. 종교재판이란 마녀사냥도 인구비율상 이지역이 제일 심했던거라 중세에. 왜냐? 그 빠른 확산 보급에 저 막힌 산맥 지역. 반도이자 섬. 

 

 

저러다가 서로마가 정식으로 476년에 망하지만, 이미 400년 전후에 망하기 시작하면서 저 지역에 통제력을 잃는 로마.

 

그 발단은. 그 야만인들 바바리안들의 대이동. 

 

 

거기 게르만들이, 반지의 제왕 오크족들 처럼 동북에서 남서로 저 서유럽을 휩쓰는거라. 그러면서 로마는 망하는거고.

 

그 사람들 중에 서고트족  visigoths 비지고트들이 저 스페인 땅으로 몰려오는거라 

 

 

Migrations of the main column of the Visigoths

 

로마 점령하고 나와서 아키탄 있다가 저 피레네 산맥을 넘어서리 저리 스페인땅에 가서 정착하다. 저 인간들이 스페인 인간들과 버무려지면서 지금 스페인 포르투갈인거라. 

 

저들이 와서 쇠망하는 로마 쫓아내고 왕국을 세우다.

 

 

 

Visigothic Kingdom 서고트 왕국. 418–c. 720. 418년부터 약 720년까지 3백여년.

 

 

 

 Greatest extent of the Visigothic Kingdom, c. 500 
 

500년도 즈음 가장 넓었던 때의 그림. 초기에 아키탄 있다가 이리온다

 

 

저당시 서고트왕국의 수도는 똘레도 toledo . 마드리드 아래.

 

 

이 서고트족들이, 이 야만인들이, 자기 이념이 없다. 

 

야만은 문명에 지는거다. 문명화되지 않은 인간은 문명인의 노예다 영원한. 

 

로마를 점령한 그 수많은 오크같은 야만인들, 나중에 다~ 로마화 되는거라. 

 

중국 역사의 그 수많은 전쟁들, 야만족들의 침입들, 소위 오랑캐들. 다 한나라 문명에 흡수 동화되는거라. 그 유교문명. 싸악 갈아엎은 중국 5.4운동에, 문혁때 1천만명 목숨값의 그 문혁, 모택동이 자기가 실패한 대약진 운동으로 천만명 내외가 죽은거를 만회하고자 한 그 문혁. 그때 학실히 덮어버렸다 저 유교를. 

 

저따위 유교를 지금도 종이지폐와 동전에 신주떠받드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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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 지배자들이 그리스도교 세례를 받다. 그리스도 왕국이 되는거라. 

 

프랑크왕국과 같다. 프랑크 왕국은 franks 프랑크족의 클로비스가 그리스도 세례받고 통일 시작하고 그 왕국은 그리스도 왕국이다.

 

서고트왕국은 visiogoths 서고트족이 이주와서 점령했지만 그리스도 세례받고 그리스도 왕국을 만들다.여긴 좀 늦다 그리스도가. 

 

 

저리 3백년을 지배하다가, 그리스도 기독교 카톨릭 왕국으로. 그러다가. 낯선 손님들이 오다. 이 인간들에 먹힌다.

 

무슬림. 이라카는. muslims. 

 

 

무함마드. 기원 후 사람이다. 570에서 632. 나이 40인 610에 천사 가브리엘을 보다. 메카의 히라 란 동굴에서. 저 사람 생년은 확실치 않다. 가브리엘 보고 3년 후 설교 시작하는데 그러믄서 연도가 엉켜지다. 그냥 610년에 천사 보고 611년부터 포교한걸로 보자. 이 사람 이야기 재밌다. 

 

저 사람 이야기가 정리되어야 지금 무슬림 이야기들이 풀린다. 

 

 

그 그림들에 우마이야 왕조. umayyad 의 지도가 저기 지브롤터 해협건너 이베리아반도 까지다. 그 점령하는 걸 우마이야 왕조가 하는거라. 

 

우마이야 왕조는 무함마드의 이슬람에 전도된 이들이다. 우마이야 칼리프가 무함마드 죽고 30년 후에 생긴 나라. 

 

저 우마이야 왕조가 북아프리카 해변을 따라 점령하고 지브롤터 건너서 이베리아반도 먹고 피레네 산맥을 넘는다.

 

그리고, 저 스페인넘어 프랑스 남부의 톨루즈 toulouse에서 프랑크 왕국과 붙는거라 721년. 그리고 십년 후 그 톨루즈 위에 tours 투레 732년. 프랑스 완전 중부다. 거까지 가서 프랑크와 붙다. 그때 맞붙은 이가 바로  카를 마르텔. charles martel. 메로빙거 왕조 막바지 자기 아들 소피핀 pipin the short에게 향후 까롤링거 왕조를 만들어 주는 사람. 

 

최초의 이슬람 문명과 기독 문명의 싸움인거라.

 

저기서 카를 마르텔이 저들을 이기고 피레네 산맥에 가두는거라. 니네 이제 넘어오지 말라우. 

 

못넘어가고, 저 이베리아 땅에서, 자그마치 8백년. 1492년. 콜럼버스 항해하는 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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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탄생 이전은 무슬림이니 이슬람이니 그따위말 없는거다. 

 

이슬람은 종교 이름이다. 무슬림은 이슬람 종교를 믿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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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견들로 저 우마이야 왕조애들이 처들어 오기전에 그 맞은 편 북아프리카에서 베르베르인들 무어인들 이라카는 중동애들이 또한 들어왔다 하는 설들이 있다.

 

특히 저물어 가는 서고트왕국에서 귀족들이 서로 정권 잡기 하다가 어느 귀족 가문이 도와달라고 무어인들을 콜 해서 저들이 들어와가가 아예 잡아먹었다 걔가 넘어온 길 해서 지브롤터 한다 어쩌고 카는 설들이 있는데, 이따위 이야기들은 지금 주류 학계에서 안받아들여지는 소설이다.

 

저따위 이야기들이, 예전에 노무현 참정때 노무현 스페인 방문시 참조하랍시고 자문한 이들이 쓴 스페인사에 정설이랍시고 있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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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우마이야왕조 애들 침입때부터 시작되는 무슬림들의 이베리안 식민의 역사를 Al-Andalus 안달루스 the andalus 라고 칭한다.

 

711년 ~ 1492년

 

andalus. 는 어원 설이 몇개 있다. 반달 족의 그 vandals 에서 왔다는 설. 맞은 편 무어인들이 있던 산맥 atlas 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

 

처음이 저 우마이야들의 지배 Umayyad conquest of Hispania. (711–718). 

 

알안달루스 시대는, 아랍인들  에 버버인들 의 시대다.

 

저 8백년에 걸쳐서리, 이전 서고트 왕국의 그리스도 사람들이, 칸타브리아 바스크 피레네 산맥 부근부터 자리잡으면서 국토수복을 하는거라 8백년을

 

Reconquista. 레콩키스타. 라고 하다. Spanish and Portuguese for the "reconquest".

 

 

 

 

The Islamic Almohad dynasty and surrounding states, including the Christian Kingdoms of Portugal, León, Castile, Navarre, and the Crown of Aragon, c. 1200.

 

1200년 정도 당시의 그림. 저 안달루스 시기의 마지막 이슬람왕조인 알모하드 구역. realm of the almohads. 점점 이베리아 반도 북부에서 아래로 쫓기는거라. 

 

저 위에 다섯개 왕국 이름 기억하자. 왼쪽부터 포르투갈, 레온. 까스띠야. 나바르. 아라곤. portugal leon castie navarre aragon.

 

다들 왕국 kingdom이다. 공작령 후작령이 아니다. 마지막 아라곤 aragon은 kingdom이 아닌 crown이다. 자잘한 왕국들의 합을 crown 으로 규정. 

 

저들이 저리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같이 내려오면서 다 몰아내는거라 저 무슬림들을. 그게 1492년.

 

 

그리고, portugal 포르투갈 왕국을 뺀 나머지 네개의 왕국이 합해서 지금의 스페인. 이 되다. 포르투갈은 독자적 국가 수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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