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키고 섥힌 이야기들을 정리를 해야겠어. 한글로 번역질 된 인터넷 이야기들도 역사적 팩트들이 다 옛날 버전들.



앙드레 모루아. 의 영국사 미국사 프랑스사. 이순서대로 이할배가 썼걸랑 이거. 이게 1947년도판이야 원본이. 낵아 예전에 본 유럽 이야기들 중에 이게 낫다. 저 번역자가 기자출신. 동아일보인가? 정말 이땅 학자들보다 기자들 번역이 훌륭하다. 왜냐믄 학자애들은 골방에 처박힌 애들이걸랑. 실물을 전혀몰라. 얘들은 현실감각이 없어. 돈 벌어본 애들이 아녀. 굽신대면서 돈벌이 안해본 애들. 영업하면서 빤스벗고 접대안해본 애들. 얘들은 세상을 몰라. 허연도포자락 그런애들 글이 혼자 망상질하는거걸랑.



헌데 저번역책들도 이미 70년 전이야.

저 사람 이야기는 관점이 좋아. 헌데 팩트가 다른 부분이 군데군데 보여. 당근 그럴 수 밖에 없는거지. 그래서 관점이 어그러질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생길 수 밖에.

저게 김영사 개정판들 영국사 미국사 프랑스사 나온거 추천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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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단 역사의 이야기들 정리를 해나가자.

다른 문명의 쇠망이니 문명교류사니 이런거 전혀 안읽어봤어. 관시미가 없어. 최근에 나온 닐퍼거슨 문명.이야기도 제목만 봤어. 내용은 뻔하걸랑. 그 꼭지별로 데이타로 증명하는 거지.

난 그런 꼭지가 맘에 안들걸랑. 그 여섯꼭지인가, 그리고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 세가지로 보는 관점의 꼭지. 그런 키워드 관시미가 없어.

그런 꼭지들로 역사들 보는건 단편적인거야. 문명이 그런 꼭지별로 어드래 기여해서 발전했는가, 그건 피상적이야.

더 근본적인 이유가 있는거걸랑. 그 근본적인 꼭지는 저들의 꼭지들을 다 포섭하는 이야기야.


그 근본 그 바닥의 관점으로 이야기. 사 史를 풀면서 정리를 하려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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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표절이니, 그게 당시 관행인거야 걔들에겐. 걔들은 그게 당연한 거야. 죄의식이 없어. 지금관점으론 잘못했다이지 당시 시대로는 그따위 짓이 당연한거야. 걔들이 그딴 것에 죄의식을 느끼겠니?

창피한거야 그따위가 지금 우리네 정의질 하는 인간들 수준인거야.

자기사유가 없으니 남의 사유의 결과물을 뻬끼는 거지. 두르르르르르 타이핑질할 자기만의 사유가 없는거야. 저게 지금 우리네 모습이다.


이 땅바닥 인간들이, 다 조폭이야 조폭. 그 사회 그 기업 그들 각각의 모임이 조폭들이야. 다들 두목들이 있고, 거 밑에서 굽신질하면서 살아가는게 우리네 모습이야


그게 유교야 유교. 우리는 유교의 피해자들일 뿐이야. 조선시대의 피해자들일 뿐이야.


정말 무서운거야 저거. 부정부패니 어쩌고 저쩌고 피상적 말들이지.


다들 저 구조속에서 부정이든 부패든 하면서 살 수 밖에 없는 시대야. 지금 우리가. 생각은 점점 막히고. 그러면서 다른 이름에게 화풀이질 하는거지.

지들이 그 당사자인줄은 모르지.


그래서 나온 말이 내로남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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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드래 저따위로 되었나?

저따위 진단이 정말 맞는거냐? 정말 이땅바닥이 바바리안 대한민국이냐?

어떻게 살 것인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야.


그럴려면 저들의 이야기를 알아야해.


로마가 서유럽을 지배완료하고 그 이후의 이야기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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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요약을 하면.


그리스가 왕.king이란 자리를 호칭을 벗겨 던지고, Achron 아크론 이란 이름의 대통령을 만들다. 민주정을 시작하다. 기원전 750년 전후다.

킹은 게르만 단어지 그리스 로마 단어가 아냐. 나중에 보곱

옆의 반도 로마가 따라하다. 그리스보다 250년이 늦다. 기원전 500년 직전에 이들은 Consul 콘술 이란 이름의 대통령을 만들다. 집정관. 이다 둘다. 잡을 집 정치정. 통령. 대통령. 일본말.

그리스는 저런 민주정을 하면서 싸이키 psyche 를 온전히 해나가다. 신화이야기 떼오고니 Theogony. 신들의 계보 신통기를 쓴 헤시아도스.는 기원전 7세기 사람. 신의 이야기 다음인 본격적인 인간들의 역사를 아케메네스 제국, 페르시아란 이름이 처음 나오는. 그 동방의 애들과의 전쟁으로 시작하다. 기원전 499년이다 외우기 쉽다. 저때 수많은 철학자들이 나온다. 소크라테스 기원전 399년에 죽다.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와 같이 살았던 사람이다 다 70살 정도 전후에 죽다. 소크라테스 죽고 나온이가 아리스토 텔레스다.

그리스는 아케메네스란 페르시아와 전쟁하며 자기들 집단 무의식, 집단 싸이키 collective psyche 가 충격받으며 섞이다. 이건 아케메네스가 공격을 한거다. 싸이키는 공격진영에 더 힘을 준다. 방어진영은 싸이키에 힘보다는 혼란이 온다.

아메케네스와 50년 전쟁을 하고, 그 혼란이 된 자기들의 싸이키, 내전을 하다. 펠로폰네소스 전쟁. 아티카 반도의 아테네와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스파르타. 내전을 하면서 기원전 4백년이 지나가다. 그러면서 자기들만의 싸이키를 혼합 섞고 힘을 더 쎄게 얻다. 그 섞인 힘. 밖으로 터뜨려야 한다.

그리스의 북부, 마케도니아에서 20살에 군주가 되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 사유가 쌓인 상태. 아래 그리스 모두를 점령하고 그 쌓인 싸이키를 갖고 동방 150여년전 침공당했던 페르시아로 복수 겸 진출하다. 알렉산더 원정. 기원전 323에 죽으면서 기원전 300년이 지나가려 하다. 싸이키를 터뜨림과 동시에 알렉산더 제국에 확산하면서 그리스의 것 헬레니즘을 뿌리다. 그리스 동방이 문명화되다. 그러면서 쇠망의 길을 걷는 그리스


민주정이 250년 뒤쳐진 로마. 그리스를 뻬끼다. 그리스의 시행착오를 미리 배워 알다. 그리스의 신 the gods 까지 베끼다. 정치사회문화 다 뻬끼다. 그러면서 싸이키들 온전히 보다 하면서 힘을 축적하다. 알렉산더 죽음 후, 그리스는 페르시아의 싸이키도 축적한 상태. 그것까지 뻬끼면서 갖고오는 로마. 그리스는 로마를 모르다 무시하다. 우리보다 덜떨어진 로마들. 로마가 없는 그리스, 로마보다 약해질 수 밖에

지중해 아래 카르타고가 로마를 치다. 포에니 전쟁. 한니발이 알프스를 넘어오다. 로마의 싸이키에 카르타고가 당할 수 밖에. 기원전 200년이 지나가다. 그리고 카르타고, 카르타고의 식민지 스페인까지 먹은 로마의 싸이키, 그리스 까지 실재로 먹어버리다.

한편 로마 까지 침범해 수시로 약탈하는 알프스 산맥 주위의 켈트인celtics. 알프스 남부이자 로마 북부인 cisalpine의 켈트인들을 지역을 점령하다. 그리고 이어서, 한니발이 넘어오며 만든 알프스 산맥길을 그대로 따라 넘어 그 근처의 켈트지역땅을 점령하다. our province 우리의 식민지. provence 프로방스. 라는 지금의 프랑스 동남부 지역 알프스 바로 옆지역. 기원전 125년.


카이사르. 기원전 100년에 나서 기원전 44년에 죽은 위대한 인간. 대통령 나섰던 빚 갚을 겸 로마제국을 넓힐겸 저 cisalpine 알파인 남부의 옛점령지를 지나 광활한 유럽땅을 점령하다 7년여동안. 지금의 프랑스. 지금의 잉글랜드(브리튼 남부). 지금의 독일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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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터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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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의 갈리아 전쟁이야기, 갈리아 원정기를 보면, 다 거의 몰살 수준.

헌데 그후 로마가 무너지는 사백여년 후 동안, 저 갈리아 Gallia, 켈트인들이 사는 땅이란 Gaul 골. 그 사람들이 로마문명에 다 젖어드는겨.

그전에 저들은 그냥 tribe야. 부락민들. 지금도 시골 바닥가면 부락.이란 표현을 하는데가 있어. 내도 일하다 가봤는데, 우리 부락 사람. 옹기종기 모여있는 원주민들 원시인들이야.

저들이 로마문명에 젖어드는겨. 복수는 무슨놈의 복수. 아! 문명이란것이 저런거구나.

로마가 로마를 심는겨 저 유럽땅에, 그런 로마의 바다에 로마의 사유의 바다에 로마의 건물에 저 켈트인들이 문명화 되는거지.


로마문명이 어떤거야? 지금 우리가 사는 지금 모습의 골격이 로마야 로마.


지금 정치제도 행정부 사법부 입법부. 그게 로마야. 문학가들 그게 다 로마 이야기들의 파편들이야. 세금. 소득세 법인세 주민세 그게 다 로마세금법이야. 인별로 인두세. 땅가진 사람 토지세.

부락민들이 그런게 어디 있었겠어. 자기들 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남자는 사냥가고 또는 싸우면서 지키고. 여자는 집안서 치장하며 애들 돌보고, 게르만 여자들은 큰전쟁엔 같이 나가 싸우기도 했지만. 천년 전의 삶이나 천년 후의 삶이나 변한게 없는거야. 그게 부락민들의 삶이야. tribes 들의 삶이야.


고대엔 흩어진 인간들을 하나로 모아야해. 그게 왕국이야 kingdom. 그리고 돈 걷고 물질문명도 만들어야지. 그러다가 저들은 민주정 공화정 하면서 그 물질문명을 고도화 한거걸랑. 그 고도화의 엔진은 사유야 사유 思惟.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은 같이 가는거지 절대 다르지 않아




theme.archives.go.kr/next/photo/gallery.do?high_menu_id=9380000000&menu_id=undefined

1960년 시골 사진이야. 1천년전인 960년의 모습이랑 저 모습과 다를까 같을까 더 허섭할까

저건 문명이 아니야. tribe. 부락이야. uncivilized 문명화 된게 아니야. 문명이라 해도 제일 하치리 문명이야.

저렇게 천년동안 정체시킨 이들이 누구일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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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모습이 그리워? 그럼 산골 바닥에 드가서 살오. 늦이 않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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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 로마는, 기독종교 가 아니야. 카톨릭 로마가 아니야.


콘스탄티누스 Constantinus I 의 밀라노 칙령. 313 AD. edict of Milan. 밀라노에서의 칙령. 이 313년이야.

저 이전까지는 기독종교는 로마에서 박해받는 종교야. 로마는 다신교야. 그리스의 신들이 로마로 건너와서 이름들을 로마이름으로 바꿔. 그들이 다 신이야 로마사람들이 떠받드는. 그리스 로마 신화이야기 친절한 신통기 theogony

갈루아. galois. 라는, 켈트인 celtics 이라는 그 식민지 사람들도 자기들만의 신화가 있어. 라인건너 게르만도 저 북쪽에서 내려온 사람들이걸랑. 북유럽 신화라고 해. 남들은 paganism 페이거니즘. 이단이라 하지만. 자기들 민속신앙이 있던거지. 313년 전 까지는.

저들은 로마의 신들과 로마에 있던 유대교와 로마에 있던 기독교도 다들 들어보는 거야. 그러면서 로마의 정치체제도 입는거지.

그러다가 로마가 기독교가 흥하게 돼.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가 승인이 되걸랑 공식적으로.


After the Great Fire of Rome in 64 AD, Emperor Nero accused the Christians as convenient scapegoats, who were later persecuted and killed. From that point on, Roman official policy towards Christianity tended towards persecution.

64년에 로마 대 화재가 있었어. 이때 황제가 네로야 네로. 클라우디우스 다음인 5대황제, 대화재로 사회 불안한걸 그 화살을 기독교탓으로 돌리고 기독교도들 죽이는거지. 베드로 와 바울이 저때 죽는겨. 예수님이 교회의 주춧돌 반석이 되어라 한 그 베드로. 김일성 엄마가 강반석이야.

박해를 받을 수록, 그 싸이키는 눌리면서 점점 그 안에서 더 기운이 쎄지는겨. 누르면 누를수록 티나오는 힘은 더욱 강렬해져.

기독교가 더 퍼지는겨. 로마는 원래 유대교가 흥했걸랑. 유대인들의 고향이 로마 라고도 했어 저때.

아, 기독교를 정식 종교로 승인하자. 313년.


저 당시 로마를 잠시 보면

이미 로마가 거대 제국이 되었어. 지중해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이 다 로마 땅. 너무 커서 관리가 안돼. 지역마다 특성이 달라. 통치체계를 달리해야해.

그래서 고안해 낸게 분리하는거야.


Tetrarchy in AD 285. 285년에 실시한 네개 분할 통치 그림.

In 293, emperor Diocletian created a new administrative system (the tetrarchy). 8년 여 전에 씨스템 창안.

네 개 지역으로 분리해서 통치해. 각각 지역에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 란 옛 유명인사 이름을 직위로 하고. tetrarchy. 테트라키. tetra, four 넷. archy, 통치.


저때부터 이른바 서로마제국 하는겨. 학자들이. 저 네개 지역중 왼쪽 두개지역을.

Western division of the Roman Empire
285–476




The Western Roman Empire at its greatest extent ca. AD 395

서로마제국이 가장 클때인 395년 서로마제국 지도. 가장 클때가 망할때야.


동로마를 언제로 보나. 285년으로 안봐. c. 330 – 1453

330년으로 봐. 시작을.

콘스탄티누스 Constantinus I. 가 밀라노칙령 하고 313. 이때 로마 분리통치중이니 당시 같이 통치한 황제가 리키니우스 licinius. 얘랑 같이 공동으로 발표하는겨 기독교 승인한다고.

그리고 저 리키니우스.랑 권력투쟁하다 저사람을 내란혐의로 몰아서리 처형시키고, 콘스탄티누스가 비잔티움.으로 가. 도시 이름을 지 이름 따서 콘스탄티노플 래. a new imperial residence at Byzantium and renamed the city Constantinople after himself . 여기가 지금 이스탄불.

이때가 330년. 비잔틴 제국의 시작. 동로마제국. 물론 학자들마다 또 분분해 본격시작해는. 허나 이게 주류.


The Empire at its greatest extent in AD 555 under Justinian the Great (its vassals in pink)
동로마 제국이 550년일때 가장 클때 땅.

저때는 이미 서로마제국이 476년도에 그 바바리안 야만족들이 다 오크애들처럼 우르르 몰려서리 먹어버리고, 동로마가 망한 서로마까지 진출한거지. 그 로마 먹은 야만족 바바리안들은 어드래 되었냐고? 머 어드래돼 저기서 로마먹고 정착하다가 로마문화에 젖어서리 로마인들 되는거지.


저 비잔틴 제국.이 나중 1453 오스만애들 지금 터키. 한테 먹히는겨. 저 콘스탄티노플 도시가 몇겹이걸랑. 저 뚫을 수 없는 성을 뚫어 함락시킨 오스만.


저때 중요한 시점은 바로 밀라노 칙령. 313년.


기독교가 본격 승인되면서, 카톨릭이 로마에서 베드로 순교의 그 반석을 발판으로 서는거지. 로마에 베드로의 반석을 발판으로 성당도 서는거지.

그 카톨릭. 그 기독종교가. 313년 승인된 이 기독교가 백년이 지나서리 유럽에 뿌려지는겨.


프랑크족의 클로비스야 그사람이. 메로빙거 왕조의 시작. 프랑스 독일 역사의 시작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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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s. 프랑크인들 프랑크족. 그 바바리안들 이동 사진에서 유럽 위 독일오른쪽 에서 왼쪽으로 넘어오는 게르만인들.

콘스탄티누스가 330년에 비잔티움. 콘스탄니노플로 새 수도라고 정해서 간 이유는 얍삽한겨. 혜안이 있는거지. 당시 서로마점령지는 게르만들이 득실득실댔걸랑. 동로마는 6백년전에 알렉산더가 원정하면서 헬레니즘 된겨. 도시화 된거지 그 지금 중동은. 당시 중동을 포함한 동로마가 저 원시인들 땅 지금 유럽보다 훨 잘살은 거였걸랑.

고민한거지 콘스탄티누스가. 저 알프스 위 게르만인들 무시무시. 점령이 되었지만, 저것덜 언젠간 로마 문명 싸이키를 섞은 그 힘으로 어마어마하게 더 되어서리 서로마를 먹을껴. 튀어야해 비잔티움으로. 그래서 토낀거지.

그리고 서로마는 쇠하는겨. 저 유럽에 자기들 싸이키를 퍼뜨리면서리 다른 새로운 힘 못받고 없어지는거지 그 힘이. 야만인들에겐 배울게 없다. 서로마가 서기 395년 저기 위에 저리 정점을 찍는 동시에 망하는거지. 그러면서 저 서유럽에 새로운 강자가 등장하는겨 로마 싸이키를 4백년 내재화 한 게르만인들.

프랑크족 franks.

프랑크왕국. Francia or Frankia, also called the Kingdom of the Franks. 프랑키아. kingdom. 이야.

시작을 클로비스 1세.로 봐. Clovis I. 이 사람 할아버지가 Merovech 메로비치. 클로비스1세가 속했던 프랑크부락 족장이었걸랑. 부족들을 통일하고 왕국을 세우려 작정을 한거지 할배가. 그걸 대를 이어서리 왕국을 만들어서 할배 이름을 따서. 메로빙거 왕조 하는겨.


Merovingian dynasty. 메로빈지언 왕조. 프랑스 왕조의 시작이야. franks. francia 해서 지금 프랑스 france.

저 지도보면 지금의 프랑스는 저 짙은 그림들의 반 크기지. 오른쪽 Austrasia 아우스트라시아 부터 쭉 아래 지금 이태리인 롬바르드 lombard 왕국은 프랑스 땅이 아니야 현재는. 독일 서부와 벨기에 네덜란드 이태리지.

이전의 자기들 부족들 각각의 땅들을 모아 점령했던 로마, 저기서 프랑크족 클로비스가 위에서 부터 하나하나 점령하는겨.서로마가 476에 완전히 망하고 이미 저 땅들은 로마의 통치력에서 벗어난거지. 400년전후로 이미 저 서유럽땅은 로마의 힘에서 거의 벗어나기 시작했던거지.

로마인들 힘이 없어진걸 눈치챈 프랑크족의 클로비스 1세. clovis. 아! 이 땅들 내가 먹어서 다 통일해야지. 이거 또 그대로 tribes 부족들 다 흩어져서 있으믄 또 먹히고 안되지 그르믄. 내가 다 먹어 통일하고 나만의 왕국 kingdom을 세우능겨 하는거지

로마화된 켈트인들 땅을 라인 건너 게르만의 프랑크가 오는겨.


문명의 시작은 kingdom이야. 중앙집중 권력이 있어서 다 묶고 지배해서 통치관념을 뿌리고 지배해야해. 그래야 본격적 문명이 서는거지.


헌데 여러 부족들이 역시 있었을텐데, 왜 클로비스 1세 여야만 했을까? 저 The Salian Franks 프랑크족중의 살리안인들 중의 클로비스가 통일할 수 있었을까?


종교야 기독교.

Clotilde. 클로틸드. 이 여자랑 결혼을 해. 이여자가 카톨릭교도였걸랑. 부르고뉴 burgundy의 킹 딸이었어. 저 땅 burgundy . 향후 프랑스 중부 핵심가문지역. 버긴디 영문발음. 불어로 부르고뉴

클로비스가 원래 pagan 페이건, 이교도 라하지만 자기 프랑크족 민속신앙 믿은 이걸랑. 부인말을 처음 거부하다가 말듣고 개종을 하는거지.

그리고 이미 밀라노칙령 나온지 2백여년 된거지. 저 땅에 기독교가 많이 퍼진겨.

아! 선진문명의 로마! 그 선진문명의 종교 카톨릭! 기독종교! 기독교! 사람들이 자기들 신들 버리고 선진문명의 선진 종교를 믿게 되는겨.

클로비스가 세례 받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기의 성전을 치루는거지. 저때부턴 남자 잔다르크야. 다 하나님 뜻이야. 그냥 자기땅들 되는거지.


종교란 음청난겨. 종교 신앙은 자기안의 싸이키를 부글부글 끓게 해. 없던 힘도 샘솟게 해. 그게 신앙 신이란거야. 부락민들의 신들은 너무 자잘해. 그래 이따위 하나님은 너무 음청난겨. 여기선 거대한 힘이 막막 샘솟는거지.


클로비스가 살아생전에 직접 반이상을 점령하고 그 자식들이 나머지들을 다 먹는겨. 저렇게. 그러면서 저들은 로마문명에 더하여 기독신앙이 사유를 지배하게 돼.

그리고 나중 하나의 사유를 더 해서, 세계를 지배하는거지. 아마 영원히 지배할까나?


그럼 저 위쪽의 독일. 로마도 건드리지 못했던 독일의 저 동부.

로마는 저 독일 전부를 왜 다 점령하지 못했을까?

카이사르가 죽고, 4대황제 클라우디우스는 영국 브리튼의 그 아래지역 점령해서 해드리안 장벽을 세웠으면서, 왜 저 독일 동부땅은 못 먹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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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이란 사람이 있었어.


Map of the Roman Empire and Magna Germania in the early 2nd century

2세기 초. 아직 동서로마 안나뉠때, tetrarchy. 테트라키 사분할 통치 이전의 로마 지도.

켈트인들의 땅 갈리아 Gallia를 저리 나누고 narbonensis가 our province 프로방스고. 저기 로마땅 밖을. 마그나 게르마니아. magna germania 란 지명으로 남긴거걸랑 로마때.

magna는 great 크다. 란 뜻. 마그나 카르타 대헌장 그 마그나.

카이사르가 그랬어. 특히 저 오른쪽의 게르만인들은 드세다고. 저기도 점령을 해야한다고 햇걸랑. 그리고 죽었고.

다음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다른 총독에 시켜서 저길 점령하려 하는거지. 세개 군단 legions에 두 군단을 더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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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inius (German: Hermann; 18/17 BC – AD 21). 아르미니우스. 독일어로 헤르만. 통상 헤르만 해.

The origin of the name "Hermann" dates from the 16th century, possibly first by Martin Luther, the name Arminius was identified as a Latinized form of the name Hermann. As a consequence, Arminius is traditionally known as Hermann der Cheruskerfürst in German. Hermann is also German for "Man of War". Coming from the Old High German heri- "war", and man, "man"

전쟁 그 자체인 사람. 진짜 전투인. 진짜 무사. 아르미니우스.의 라틴어 뜻을 마틴 루터가 챙겨줬어. 이사람 이름 뜻이 우리 독일어로 헤르만 Hermann 이다. 그래서 그때부터 헤르만.으로 통상 불리는거지. 로어드 가 독일은 헤어 야. 높은 호칭이야. 독일의 상징 단어는 헤어 야.

기원전후사람. 로마가 갈리아를 점령하고, 게르만인들을 군병력으로 활용하는거지. 변방에 병력으로 써. 물론 간부급은 안주겠지. 보병정도로 활용하겠지. 이 헤르만.도 로마 군단 소속인거걸랑. 보조병력으로 편입해서리 로마군인이 된거지.

헤르만은 꿈이 있던거지. 우리 트라이브들. 우리부락민들을 하나로 묶자.


독일이 독일어로 deutschland. 도이치란트. 잖오? 이걸 영어로 germany 라고 영영 옥스포드도 써있고 저 deutsch가 어디서 왔을까?

The Proto-Indo-European word *tewtéh₂ ("tribe", "people"), which is commonly reconstructed as the basis of the word, is related to Lithuanian tautà ("nation"), Old Irish túath ("tribe", "people") and Oscan touto ("community").

Tribe. people 이래. 부락사람들. 사람들. 우리 부락원주민들. 걍 사람들이 도이치. deutsch야. 그 사람들의 땅 도이칠란트.

저 막막 흩어져있는 게르마니아의 여러 부락민들 종족들을 하나로 묶으려 했던 이가 저 헤르만이야.

그러기 위해서. 로마군에서 배우는거지 로마 군 전법을. 로마 사람들을.


그러다가, 로마가 진군을 하는겨. 발칸반도 내란 핑게로. 저때 총독이 자리를 비우게 돼 군기 쎈 총독이. 그리고 졸라 설렁설렁한 애가 대행하며 진군을 해.

이때가 기회다.


헤르만이 로마군에서 튀어 나오고, 자기들 부락민들 게르만사람들을 모아. 그리고 저 로마군인들을 유인을 해. 습한 골짜기로.

마인쯔주. 지금 독일의 중부에 서쪽에 있어. 거기 부근에 숲이 있어. 독일은 숲의 나라야. 저기 아래 알프스 산맥부터 저 발틱해로 뻗은 줄기로 다 숲이지머.


Battle of the Teutoburg Forest

토이토부르크 숲.



View over the Teutoburg Forest

AD 9년. 헤르만이 로마군단장한테 가짜 보고서를 보고하면서 저리로 유인을 해

큰 나무들이 빽빽하대. 여기 골짜기 습지로 유인해서리 전투를 하능겨 저 로마군단을 상대로. 패배를 모르던 로마군단. roman legions.


저기서 로마군단들을 이겨.



그 이후. 이제 독일 지역은 가지말자. 로마황제가 선을 거. 독일지역은 라인강과 다뉴브강 너머로는 가지말자.


라인 rhein. 강 다뉴브. 또는 도나우 donau 강. 도나우강이 유럽에서 두번째 길어 흑해까지. 1900년대 초에 저기 운하가 생겨. 마인main 강과 도나우강 이어서 라인강까지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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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이 저때 25살이었대. 40 좀 넘어서 암살 당해서 죽어.






저 숲에 1800년이 훨 지나서. 저 토이토부르크 숲속에 헤르만을 기념하는 동상을 세워.

독일이라는 정체성을 독일부락민들에게 최초로 심은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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