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3년. 타고르가 노벨 문학상 받는다. Rabindranath_Tagore 라빈드라나트 타고르.(1861~1941)

 

“In the golden age of Asia / Korea was one of its lamp-bearers, / and that lamp is waiting / to be lighted once again / for the illumination / in the East."

 

1929년. 타고르가 일본에 갔다. 동아일보에서 조선에 못오면 글이라도 하나 써달라 한다. 해서 써준 글이 영어 저거다.

 

저걸 번역한 글. 주요한.

 

 

 

 

“일찍이 아세아의 황금 시기에 / 빛나던 등촉의 하나인 조선 / 그 등불 한번 다시 켜지는 날에 /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동방의 등촉, 동방의 등불 이랍시고. 외국인들에게 조선은 코리아. 코리아는 조선. 

 

저기에다가, 11행들을 더해서, 타고르가 우리 조선바닥을 존나 띄워서리. 우리도 교과서에서 배웠다.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 그 등불 한번 다시 켜지는 날에 /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 마음엔 두려움이 없고 /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 지식은 자유롭고 /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은 곳 /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이 솟하아는 곳 / 끊임없는 노력의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곳 / 지성의 맑은 흐름이 / 굳어진 습관의 모래벌판에 길 잃지 않는 곳 / 무한히 퍼져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 그러한 자유의 천당으로 / 나의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이거 이제 다 뽀록나서, 애들한테 알리지도 못한단다 쪽팔려서.

 

저 네 행에다, 타고르 시 기탄잘리에서 11개 행 더해서. 노벨상 받으신 시성인 타고르가, 우리 조선을, 코리아를 이리 예찬한 적이 있소.

 

저 끝 저 줄 조국 코리아. 완전히 주작이다 주작. 원문에도 없는 걸 저리 넣었다. 저것도 최근에야 어디 영문과 교수가 밝힌것.

 

 

 

더 보자. 저 원문 4행에서. 동방의 등불의 하나인 조선. Korea was one of its lamp-bearers. 코리아는, 아시아의 lamp-bearers 의 one. 하나다 하나.

 

등불 램프를 품은 나라들 나라들 나라들 중의 하나. 등불의 하나인 조선이 아니라, 등불들 중의 하나인 조선. 

 

 

그냥 글 하나 써달라기에, 뻔한 말 한거다 뻔한말. 모든 나라들이 식민지, 그 모든 식민들이 원래는 다들 다들 램브 베어러스, 다들 등불 가진 나라들이다 .

 

 

 

 

 

 

 

저따위로 지들 열등감 피해의식을, 부풀려 띄운다.

 

 

저 동방의 등불, 그리고, 앙리 쥐베르의 병인양요 시절의 그 , 조선의 가난한 집안들에도 책이 있어서 자존심에 금이가다. 라고 억지 억지 주작 번역을 누가 한 것을, 그걸 그대~~로 지들 책들마다 실으면서, 아 이렇게 조선을 객관적으로 보는 양인도 있었다 한다. 앙리 쥐베르가 말한 조선의 부끄부끄한 것 또 아무~런 얘기도 안한다. 

 

이놈의 인간들은, 전혀 그 원문 그대로를 보는 능력이 지적 힘이 없다. 그게 맨날 논문표절 표절하는 그거다. 그게 괜히 논문 표절시비가 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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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예의지국의 두가지 관점 해서 아래에 붙였지만. 

 

이땅의 기자조선 따위의 그따위 예의 말고, 원래 예의란게 있었을거라. 그 산해경에서 말하는, 신화책이라 믿을만 하지는 않지만. 군자국이니, 그리고 중국 사전 설문해자에서, 공자를 인용하며 바다건너 저 예의의 나라 동이니 구이니에 가고프다 란 말들이 그것도 생각할 여지가 있다.

 

 

 

왜냐면, 이 우리말이란게, 높임말이 있는거라. 한글은 단지 구어를 문자화한거다 그거. 그것도 가림토 같은 다들 무시하지만, 그런 옛 글자들이 있어서 단지 세종은 참조했다 그 레퍼런스 싹 지우고 1443 한글 창제 한거라. 고 추측한다. 조선 초기 그 글들이 다 그 이전 글들 모은거다 그거.

 

 

 

헌데 이게, 고려때부터 유학이 들어오면서, 이 높임말과 유학이 아주 찐떡찐떡 붙으면서리 진화를 공고히 한거라. 우리 높임말과 유학의 결합. 이거 끔찍한거다. 유학 자체가 인간들 계급놀이질 하는 건데, 거다가 높임말이 더했으니, 끔찍한거다 끔찍한거. 이게 지금 우리다.

 

중국말에 어디 그따위 높임말이 있나? 그냥 성조로 상하를 감정적으로 표현할 뿐. 그걸 저들은 문혁때 공자 사당 문묘들 다 엎어버렸다.

 

 

 

지금 예의 짓 하는 것들이, 이거 끔찍한거다.

 

 

우리의 예의는. 저 기자조선 이전의 단군조선의 예의 를 찾아야 한다. 

 

 

 

저 우리의높임말과 유학이 결합해서, 우리만의 한문 결합의 단어들이 수두룩하다. 우리만의 한문단어들이. 중국애들은 쓰지도 않고 잊혀진. 이것도 논문 주제감이라.

 

 

 

 

 

 

 

 

조선시대 끔찍한 왕조다.

 

 

 

지금 이땅의 꼰대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시아버지 시어머니, 장인 장모님들 이 대체 뭔 죄니?

 

그 아래서 온갖 가족 갈등 겪는 그 당사자들이 대체 뭔 죄니?

 

 

 

그따위꺼 오백년간 줄기차게 머리에 심은 질기디 질기게 심은 그 상징을 심은 그 치자들 그 왕들, 그 유학자들, 니네 돈에 새겨져 있는 그 인간들이 

 

 

주적이다 주적.

 

 

어찌 그따위 인물들 그따위 시대의 상징들을 존경 존중한답시고 모든 인간의 주머니에 모시고 다니니?

 

 

 

세종대왕이 그리 위대하니? 광화문 세종 대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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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상징놀이가 얼마나 위력적인줄 아냐? 그림 음악, 이걸 치자들이 그리 이용하면서 인간들 세뇌시키면서 자기들 권력놀이 하는거다.

 

 

 

 

 

그놈의 패륜 패륜. 그놈의 역사청산 역사청산.

 

 

 

 

 

역사청산을 하려면, 일제청산이 먼저냐 조선왕조 청산이 먼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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