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3년 12월 10일 기해 3번째기사 1421년 명 영락(永樂) 19년 우의정 정탁으로 도성 수축 도감 도제조를 삼다

의정 정탁으로 도성 수축 도감 도제조(都城修築都監都提調)를 삼고, 제조(提調) 33명과 사(使)·부사(副使)·판관(判官)·녹사(錄事)를 합하여 1백 90명을 더 두다. 처음에 병조 참판 이명덕이 그 일을 주관하여 여러 도(道)의 정부(丁夫)를 합계 43만 명을 징발(徵發)하였다. 대언등이 임금에게 아뢰기를,
"가만히 살펴보건대, 태조께서 처음으로 한양에 도읍을 정하여 성(城)을 쌓는데, 정부가 20여만 명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이를 수축할 뿐인데 어찌 이와 같이 많습니까."
라고 하였다. 임금이 태상왕에게 아뢰어, 태상왕이 이를 감하도록 명하였으나, 명덕이 그전 의논을 고집하므로, 태상왕이 삼 의정(議政)에게 명하여 이를 의논하게 하니, 모두 감하기를 청하므로, 이에 10여만 명을 감하였다. 이에 실제로 뽑은 정부는, 경기가 2만 1백 88명이요, 충청도가 5만 6천 1백 12명이요, 강원도가 2만 1천 2백 명이요, 황해도가 3만 9천 8백 88명이요, 전라도가 4만 9천 1백 4명이요, 경상도가 8만 7천 3백 68명이요, 평안도가 4만 3천 3백 92명이요, 함길도가 5천 2백 8명이니, 모두 32만 2천 4백 명이요, 공장(工匠)이 2천 2백 11명이다. 차사원(差使員) 한 사람마다 세 고을의 군사를 겸해 거느렸고, 또 여러 도의 경력(經歷)으로 하여금 모두 그 도의 군사를 거느려 서울로 오게 하였으니, 군사를 거느린 경력과 수령이 모두 1백 15명이다.



경상도가 언제부터 인구가 두배이고 잘 살은건가 질문이 생기더라.

태조 이성계가 한성 서울로 옮기고, 성곽축성을 한다. 그게 무너져서 군데군데, 세종 초에 보수공사를 한다 돌로. 흙으로 쌓아서 무너지니까.

이거 아주 힘든 공사. 농한기에, 전국의 일꾼을 다 모은다. 저때 기록만 43만명. 저게 아마 나중에 십만명을 줄일거라.

그 각 도의 인부 를 할당을 한다. 그 할당 수의 근거는, 각 도별 세수다 세금. 곧 각 도가 내는 세금 규모별로 남자 장정들을 할당을 한다.

저때 보면 전라도가 4만 9천명. 경상도가 8만 7천명. 저때도 경상도가 전라도 2배인거라.



저건 신라시대의 힘이다 여전히. 신라시대의 부 富와 인구가 저때까지 이어지고, 그것이 지금도 이어진다.

신라는 정말 찬란한 문명이다. 일연 삼국유사와 김부식 삼국사기 그 서라벌에 초가집이 없고 기와집만 다닥 다닥 있었다던 신라. 우리나라 문명탐험가 정수길 교수가 옛날 한겨레 기고시리즈 할때 거기서 아랍의 글들 보고 그랬단다, 신라는 개 쇠사슬도 금붙이었다고. 당시 집이 20만호 가까이었다 는 말이 허튼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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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appaissasiko? 사파이사시코? →"네 장화안에?"
  • istua 이스투아 →"to sit down"
  • istun 이스툰[→"I sit down"
  • istahtaa 이스타흐타 →"to sit down for a while"
  • istahdan 이스타흐단 →"I'll sit down for a while"
  • istahtaisin 이스타흐타이신 →"I would sit down for a while"
  • istahtaisinko 이스타흐타이신코 →"should I sit down for a while?"
  • istahtaisinkohan 이스타흐타이신코한→"I wonder if I should sit down for a while"


핀란드어 위키보면 일례가 저렇다. 핀란드어가 어족이 우랄어족이다 인도유럽피안어족이 아니다. 영어쪽이랑 전혀 다르다. 어렵다.

헌데 저들 외신보믄 국민 70프로가 영어할줄 안다. 그 이유가 있다.

핀란드도 식민지의 역사다. 우리보다 더하다. 옆의 스웨던 오른쪽 지금 러시아. 아래 독일. 겨우겨우 독립하다.

쟤들도 핀란드말만 쓰자 한다. 민족주의 발흥한다 그게 150년 전이다.


그 논쟁을 지금 우리가 한다. 웃긴거다 웃긴거.



영어 공용화로라도 해야한다.

우리 한글은. 세종대왕이 그 1446년 9월 그믐날 직접 쓴 어제에. 그거 다들 봐라. 그 글 안에 세종의 약소국의 비애 정말 절절하다. 세종의 모든 업적 싫어한다

헌데 저 안에 한글에 대한 자부심 엄청나다. 이. 전환무궁. 전환무궁 이거 외워라. 이 전환무궁한 한글로 이 약소국의 비애를 씻고 일어나라 한다 그 글안의 세종의 속내는.



한글 니네 국립국어원 니네가 망치는 거다.


일본말도 모음이 , 아이우에오. 이거 다섯개다. 우리는 점 아래아. 그리고 ㅡ ㅣ 이거 세개의 결합으로 다섯개가 머냐 수많은 모음을 갖고 있다.

일본말의 자음이 몇개냐. 그따위 자음 이상의 자음 소리를 내게 할 수 있다. 그렇게 훈련되게 체계적으로 정리한거다.

저 자음과 모음으로 세상의 모든 소리를 낼 수 있다.


왜 저따위 한글을. 그따위로  허섭하게 쓰라하니?




쓰잘데기 없는 민족주의 버려라. 저따위도 허섭한 천장의 정의놀이 질이다. 정의가 이땅을 망치고 인간들을 바보로 만들다.





우린 일본어 배우기 쉽다. 서양애들이 일어 배우기 어렵다

우린 중국어 배우기 쉽다. 서양애들이 중국어 배우기 어렵다

우린 영어 배우기 쉽다. 서양애들이 한국어 배우기 어렵다






왜 이따위 좋은 언어를 갖고 쓰잘데기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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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대체 왜 돈들여 가면서 배우냐 지금??




영어 글들이 널리고 널렸다.




영어 든 외국어 든. 동시에 들으면서 크게 따라해라. 이거만 애들 하루 삼십분 꼭 시켜라. 돈을 미끼로 해서든.


모르는 영어 크게 따라하라 해라. 소리 크게 내민서리. 그 오디오 유튜브에 널렸다 널렸어. 그 텍스트 글자들 다 공짜다 저작권 지난거.

셜록홈즈, 그런거 다 그냥 텍스트 공짜로 널렸다. 그거 프린아웃하고 동시에 유튜브 틀어놓고 동시에 따라하라 해라.


영미 소설들 그 고전들 그냥 널렸다 널렸어 텍스트랑 유튜브랑.


오직 듣기와 말하기. 이건 해석하려 하지도 말고, 그냥 해라 그냥 해.


그럼 걔가 어느 순간. 알아들어 먹게 되고, 영어가 그냥 언어가 된다. 이건 내가 애들 그리고 주위 친구자식들, 어릴때 이것만 하라 했다. 걔들 머리 돌대가리다. 헌데 영어는 지들 대회 나가서 다 상 휩쓴다. 이거 내 뻥아이다 응?

그 꼬마들이 지금 미드 그냥 듣고 본다.




뇐네들도 해라. 다음생에 써먹어라. 윤회얘기는 이전에 과학적 탐구와 송나라 시인 인용하민서리 해서리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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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북한군 수용소 여자가 암살범 되서 미국 대통령 가족 암살하려는 이야기.


아 이거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막판 갑자기 눈물났다.


이정자.가 자기가 있던 수용소에서 min. 민. 이란 열살 여자애를 데려온다. 당 에는 자기처럼 학습시키겠다고.


그리곤, 북에 두고 미국갈수 없어서, 잠입 쉬움 이유로 이 여자애 민. 을 델꼬간다.


막판에 이정자가. 민. 에게 그런다? 어차피 자긴 죽으러 가니까. 영어를 한문장 갈켜준다. 한두시간 후 저짝 사람들있는데 가서 이말만 하라우.


아이 엠 민. 아이 엠 텐 이어즈 올드. 캔 유 헬프 미?





와 갑자기 눈물 확 쏟아지더만.





북한 수용소. 그거 출신성분마다 달리 수용한다. 저거 데이빗 발다치. 가 아마 미국의 북한 망명자들을 대상 연구하고 좀 과장되게 쓴 듯하지만


저문제 심각한거다. 유엔에 나가서도 그 사람들 증언하고, 단지 그게 조작.이라고 회피할 수 없다.


저 보수란 이들이 북한 인권에 소리 지르고, 친북 종북 에 열불 내는 걸 이해해야 한다




어젠가 이만갑 보니 명찰 단 글이. 24년 수용소 생활 어쩌고. 눈에 띄던데.




북한은 조선왕조다 조선왕조. 그 끔찍한 조선왕조 의 끈적끈적한 연장이다. 공자를 주나라를 명나라를 임금을 단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으로 바꿨을 뿐.

그 밑에 애들 죽이고 숙청하는거 장성택 그리 하는거, 그거 조선왕들 하던 짓 고대로 하는거다.


그리 경협하기전에, 저 문제는, 내정간섭이니 말고, 적극적으로 얘길 해줘야 한다. 저거 풀어줄 상대는 우리밖에 없다.


왜 저리 북에 대해서 환상을 갖냐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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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돈 들여 하지 말아라. 멍청한 짓이다 그거.


오늘의 꼰대짓을 마치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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