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medy of Calisto and Melibea (SpanishComedia de Calisto y Melibea), known in Spain as La Celestina is a work entirely in dialogue published in 1499. It is attributed to Fernando de Rojas, a descendant of converted Jews, who practiced law and, later in life, served as an alderman of Talavera de la Reina, an important commercial center near Toledo. 

 

칼리스토와 멜리베아 의 코메디. 코메디아 데 칼리스토 이 멜리베아. 라 셀레스티나.로 알려진건데. 서기 1499년 책이야. 페르난도 데 로하스. 개종한 유대인의 후손.이고 법학자이고, 나중에 나이들어서 탈라베라 데 라 레이나.에서 알더맨 alderman. 이게 elder 엘더맨이고, 의회나 자문기관의 원로인데, 시장으로 봐. 지금 카스티야 데라만차.의 도시인거고. 톨레도 근처의 중요한 상업중심도시였다. 

 

코메디. 코메디아 라는게 중세유럽에선, 저게 희극 이란 코메디가 아냐.

 

  1. (countable, Medieval Europe) A narrative poem with an agreeable ending (e.g., The Divine Comedy).  

단테의 신곡.도 코메디극이 아니라, 나레이션하는 시 야. 중세 연극이란 건 대사가 시여 시. 운율을 갖춘 노래야 모든 대사들이. 더하여, 동의할 수 있는 엔딩 이어야 해. 악한 놈이 잘사는건 상연을 못해. 사전 검열의 시대고, 그래서 얘들이 또한 돈벌라고 온갖 외설적인 표현과 이상한 내용으로 관객 몰고, 승인되지 않은 연극으로 돈벌다가 걸려서 도망을 다녀 단원들이. 특히나 이 스페인. 중세 연극은 이 스페인이 최고야 최고. 

 

우리넨 저게 2010년에 을유문화사에서 처음 번역된건데. 이후 이게 몇개 보이던데. 라 셀레스티나 라는 이름으로. 저거 번역 잘되었어 잘 읽혀. 십년 전에 번역이 되었는데, 1쇄 찍고 만거더만. 저런건 말야. 구십쇄 백쇄가 찍혀야 되걸랑. 

 

스페인이, 로페 데 베가, 티르소 데 몰리나, 페드로 칼데론. 이 세명이 중심축이지만, 이전의 사람이 저 페르난도 데 로하스.야 

 

Fernando de Rojas (c. 1465/73, in La Puebla de MontalbánToledoSpain – April 1541, in Talavera de la Reina, Toledo, Spain) was a Spanish author and dramatist, known for his only surviving work, La Celestina (originally titled Tragicomedia de Calisto y Melibea), first published in 1499. It is variously considered "the last work of the Spanish Middle Ages or the first work of the Spanish Renaissance".  

 

이 사람이 살라망카 대학 다닐때 이걸 쓴거로 보여. 이거 단 하나만 남았어. 스페인 중세의 마지막 작품이자, 스페인 르네상스의 첫번째 작품. 

 

저기서, 셀레스티나 라는 중매쟁이 여자는, 중간 지나서 죽걸랑. 굳이 저여자 이름이 제목인건, 원제가 길어서 그래. 저여자가 제목으로 나올 이유가 없어. 칼리스토 와 멜리비아 의 코메디.가 정확한 원제목이고 이걸 제목으로 써야 해. 

 

저여잔 죽어 중간지나서. 그 이후 이야긴 저 여자와 전혀 상관도 없고. 

 

주제는, 남녀간에 사랑하지 말라.

 

Pleberio. 멜리베아의 아빠 플레베리오.가 마지막 렬렬하게 사랑이란 신을 저주하걸랑. 멜리베아가 자살하는걸 지켜봐 아빠가. 

 

대체 저놈의 사랑 이라는 건, 왜 찬양받아야 하는가. 저놈의 사랑이라는 걸 찬양하고 띄우지만, 그 불빛은 사람들을 장작으로 재료로 쓴 불빛 일 뿐. 저놈의 사랑 나쁜 놈. 

 

주종관계의 하인들의 적나라한, 주인들에 대한 본심을 써대고, 남녀간의 속내를 그대로 풀어. 서로서로 몰래 다른 애인들 끌어들이면서 즐기는건 기본이고.

 

페르난도 데 로하스.가 무서운겨 저 책을 내고. 익명으로 내는겨. 그러면서 서문에 글 몇줄 쓸때, 지금 식 세로읽기 로 자기 이름을 드러내. 사실 여러분 제 본명은 서문의 세로 알파벳들을 읽으면 되요.

 

내가 이책을 쓴 이유.를 구구절절히 쓰는겨. 개정판을 내고 내면서. 왜냐면, 무섭걸랑. 혹시나 깜빵가거나 재판받을까봐. 이건 절대 남녀간의 불륜 조장하고자 하는게 아니구요. 저 나쁜 표현들로 사회질서를 교란하고자 하는게 절대루다가 아니구요, 모두 교훈적인 내용들이고요. 성인들의 가르침 경구들을 천여개 넣걸랑요. 이걸 보시고서 절대루다가 나쁘게 살면 안되고 선하게 살아야 한다는걸 강조합니다. 

 

이런걸 구구절절 앞 뒤로 계속 쓰는겨. 끝나고서도, 에필로그로, 내가 이걸 쓴 이유 함시롱 또 덧대붙이고. 

 

저게 서기 1499년 연극대본인데.

 

아 얘들은 정말 수준이 미쳤어 이건. 

 

지금도 저리 못쓸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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