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ū Tammām (أبو تمام), full name Ḥabīb ibn Aws al-Ṭā’ī (حبيب بن أوس الطائي); (ca. 796/807 - 850) Abbasid-era Arab poet and Muslim convert born to Christian parents,[1] best known for his anthology of Arabic poetry, Hamasah.
아부탐맘.이 갈릴리 해 동북 Jasim 자심 사람인데, 중세 아랍의 대표적인 시인.이야. 가장 유명한 시집, 하마사. Valor, valour 밸러 베일러.라는 용기. 용맹 인데. 살라딘 이 가장 아꼈다는 시집이야. 이게 살라딘 때문에 유명한건데. 살라딘 이야긴 나중에 하고.
Abu Tammam was born in Jasim (in modern-day Syria), north-east of the Sea of Tiberias and near Daraa. He seems to have spent his youth in Homs, though, according to one story, he was employed during his boyhood selling water at a mosque in Cairo. His first appearance as a poet was in Egypt, but as he failed to make a living there he went to Damascus, and then to Mosul.[2] From there he sought patronage from the Syria-based caliph al-Ma'mun of the Abbasid Caliphate, but failed to impress him. He then traveled towards the eastern part of the caliphate, eventually gaining admirers and patrons by praising various officials, such as the governor of Arminiya Khalid ibn Yazid al-Shaybani who reportedly gave him 10,000 dirhams on each occasion and financed his travels.[3] Following the death of al-Ma'mun, the newly famous Abu Tamman sought an audience with the new caliph al-Mu'tasim who immediately took him under his wing. After 833 he lived mostly in Baghdad, at the court of the caliph. From Baghdad he visited Khorasan, where he enjoyed the favour of Abdullah ibn Tahir. In approximately 845 he was in Ma'arrat al-Nu'man, where he met the poet al-Buhturi (c. 820–897). He died in Mosul in 845.[4]
9세기 사람이야. 우마이야 가고 압바스 시대야. 압바스 라는건 페르시안.의 힘을 얻고 우마이야를 쫓아낸거걸랑. 이 중동이란건, 시작이 아케메네스 페르시안.이에, 이던엔 스텝인듯 메데제국과 바빌로니아에 앗시리아걸랑. 셈족을 페르시안이 먹은겨. 페르시안은 스텝이여. 그리고 헬레니즘하고 다시 페르시안이었다가, 셈족의 아이들이 무슬림이름으로 첫 등장한거걸랑. 얘들은 잊혀진 셈족의 변방애들이야. 무함마드의 아랍애들은 처음 등장하는겨 세상에서 잊혀진 셈족의 끈을 이어서 저짝 변방에서. 여기 땅은 스텝에서 온 페르시안이 자그로스 넘어서 만든 문명이었어 저당시는. 이걸 잊은 체, 무함마드 다음 4대에, 우마이야 가 80년 서고 쫓겨나서 압바스가 선거걸랑. 이 압바스.가 페르시안들 도움으로 선거야.
그래서 이슬람 황금시기.는 이 압바스 때를 말하걸랑 초창기에. 얘들이 이전보다는 개방을 취한거야.
이사람은, 알-마문. 칼리프 의 사람이야. 이슬람 황금시대는
Harun al-Rashid (/hɑːˈruːn ɑːlrɑːˈʃiːd/; Arabic: هَارُون الرَشِيد Hārūn Ar-Rašīd; "Aaron the Orthodox" or "Aaron the Rightly-Guided", 17 March 763 or February 766 – 24 March 809 (148–193 Hijri))[1] was the fifth Abbasid Caliph.
하룬 알-라시드.부터 봐. 압바스 서기 750년 서고, 서기 786년 에 칼리프가 된 사람인데, 이때부터 몽골애들 쳐들어올때까지를 이슬람 황금시대 하지만, 시작이자 절정이 하룬 알라시드.일때야. 이사람이 아라비안 나이트.의 주인공이여. 천일야화 의 주인공이 누구냐.를 굳이 말해라 하면 이 사람이야. 가장 많이 나오는 캐릭이야. 암행 하면서 시내 돌아다니다가 접하는 이야기. 믿는자들의 사령관 이라며 칭할때 칼리프는 이사람인데.
이 사람의 세아들이 연이어서 계속 칼리프를 해. 이때 두번째 아들이 아부탐맘 때의 알 마문.이야.
아부탐맘.은 촌동네에서 태어나서, 카이로 까지 가서 물장수 하다가, 글에 눈을 떠서 시인 하는데, 이 짓을 하려면 귀족 코트.에서 하는거걸랑. 다마스쿠스,에 모술 돌아다니고, 바그다드 가서 알 마문 칼리프.에게도 갔나봐. 헌데 별론거야. 그러다가 아르미니아.의 거버너. 눈에는 띈겨.
딱히 시인.이라기 보다는, 걍 글을 쓸 줄 아는거고, 학식이 있는거고, 코트 치자들이 저런 이들을 코트에 불러서 인문학을 익히고 자문도 받는거고 예술을 즐기는거야. 이건 유럽이나 얘네나 이게 똑같은거고.
아르미니아 Arminiya 는 무함마드 다음 아부바르크 다음 우마르.때 정복한 아르메니아 땅이야. 아부바크르 때에 레반트와 시리아를 치러 가고, 우마르가 이걸 완성하걸랑. 아르메니아는 아랍애들의 땅이 된거고. 2백년 지나서 독립하다가, 셀주크.에 티무르.에 사파비.로 사는거고, 아르메니아는 저짝 킬리키아 저 잇소스 있는 구석탱이 땅 지중해 동북쪽 구석에 작게 킹덤이 서다가 지워지는데.
저때 만 디람 dihram 을 받아. 이슬람 금화는 디나르.이고 디람.은 은화여. 은화동전 만개를 받은건데, 디나르로 치면, 열개 아니면 백개 될듯해. 저걸로 돌아다니다가, 칼리프가 죽고, 막내가 이어가고, 이 막내 칼리프가 아부탐맘.을 좋아하는거지.
아부탐맘.이 이전엔 이십대 아이인거고, 그래서 유치했던거고 이전 칼리프에겐. 한 십년 돌아다니면서 먼가 쌓인거고, 이름이 좀 나서 다음 칼리프 눈에 뜨인거지. 코라산에도 갔다가 모술에서 죽는건데.
알 자지라. al-jazira 라는게, 알 이 정관사 더.고 자지라. 라는게 섬 이란 뜻이지만, 이 알 자지라.가 모술.이라는 앗시리아 고대 도시 있는,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 강의 북부 지역이야 이 사이의. 앗시리아의 땅이었던. 여길 아랍어로 알자지라.하는겨. 이건 자그로스 산맥 능선 아래가 경계야. 위 터키땅 있는. 지금 시리아와 이라크 의 오른쪽 경계는 유프라강 티그리스강 상류는 이 두강 사이야. 두강이 만나기 이 윗쪽을 어퍼 메소포타미아, 고지대 메소포타미아.라고 하고 여길 알자지라. 라고 해. 여기의 터키땅은 자그로스 산맥 아래로 넘어서 까지야.
중세 이슬람의 시인.하면 빼놓을수 없는 인간이 9세기 사람 아부탐맘.이야.
I stopped at a ruin
and questioned it,
Until its abode became almost
a mosque to me.
I kept on describing it
and inquiring after its folk,
And grief was my companion
whether inquiring or describing.
May rain fall on you where
once love was pledged,
But for that place my heart would not
be pledged to love.
(Abu Tammam in Stetkevyth, Abu Tammam, pp. 86–87)
(스텟케빗.이란 사람이 영역.을 한거야)
나는 폐허의 곳에서 멈췄다
그리고 질문했다 그것을
그리 머물다보니 어느덧 그곳은
나의 모스크가 되어버렸다.
나는 계속 그것을 그려보았다
그리고 질문했다 그것의 이야기를 따라,
그리고는 슬픔이 나의 동반자가 되었다
질문을 하던 그려보던 와중에.
비가 내리길 그대에게
사랑이 한때나마 맹세했던 곳,
그러나 그 장소에선 나의 심장은 더이상 아마도
사랑의 옛 언약에 박혀있지는 않을거야
I knew your abode as the coy maidens’ rendezvous,
A place whose company departed,
then wild beasts came.
Stingy the eyelids that did not
lend their tears;
Harsh the heart that did not stay the night with you
when you were stricken.
The cooing of the dove did not
disquieten me,
Nor did it distract me from my passion
when it sang.
(al-Buhturi in Stetkevych, Abu Tammam, pp. 86–87)
나는 알았어 당신의 처소를, 저 조용한 처녀들이 만나서
떠나고난 터를,
그리고는 거친 짐승들이 오더군.
눈꺼풀들은 인색하더라
눈물도 빌려주지 않더만;
심장은 가혹하더라 밤에 너와 함께 있어주지도 않더만
너가 지쳐 힘들었을땐.
비둘기의 그 소리도 안통했어
나를 진정시키기엔,
그건 나를 아픔에서 벗어나게는 못하더군
새가 노래를 불러도.
아부탐맘.의 연가.여.
.
모르는 체, 와 모르는 채.가 이게 말이 두개가 다른건데.
체.는 척하는거고. 하는 체 하는겨.
채.는 물이 찬거야. 꽉 찬게 채.야. 차다 라는 말에, 내가 창조한 모임 이 명사화. 채. 가 되는겨. 이 모음 이 명사화가 졸라게 흔해 이게. 대체 이런거 하나 눈치 못챈 학자애들이 개우스운데.
모르는 체. 하면 모르는 척 하는거야
모르는 채. 하면 진짜 모르는 상태 인거야.
이게, 표준어법에서 그리 써라 해서 그리 안쓰면 잘못 된게 아니라,
저리 안쓰면 이게 먼가 어색한겨 이게. 우리 말 자체가 삼천년간 저렇게 써 온거걸랑.
아 계속 저 체.채.가 이상하게 걸려서리, 해바리기 시를 한글로 쓴걸 보니 저 체.라고 한게 졸라리 어색한겨. 왜 그런고 했더만.
處世術 처세술 이라고 하는데. 이전 체, 척하다 하면서, 처 라는 갑골이 떠올랐는데. 이 처라는 글자는, 모양이 의자 안에 들어가 쉬는게 아니라, 사람이 엉덩이를 걸친 형상이여 이 갑골이. 잠시 머문 거걸랑. 이게 우리말 척하다 가 되고, 체 가 되는겨.
처세 란 말이 그래서 이건, 척하는거고, 체 하는 거고. 가짜야 이건. 우리넨 척 하고 체 하면서 살아가는게 삶의 한 양태였던거야.
우리넨 저 술.이란 말을 붙이걸랑. 중국은 처세철학, 처세도.라고 붙이걸랑. 얘들은 이걸 나름 삶의 찐한 방도.로 여긴거고. 그래서 존나게 음흉한겨 나쁜말로는.
저 술.이란 말이 중국이나 일본 이나 우리네나 똑같이 이게 아주 나쁜말로 쓰여. 도술을 부리는거고. 이건 꾀에 계략에 사기야. 우리넨 특히나 처세술.하는겨.
일본애들도 저걸 처세술.이라는 쇼세이쥬쓰.라고 쓰지만 잘 안써 이말은. 保身の術 호신노쥬쓰.나 遊泳術 유에이쥬쓰. 유영이란 말을 쓰고, 世才にたけている 세사이니 타케테이루. 세재. 세상 재능. 에 能 능하다. 断捨離 [だんしゃり] 단사리. 단샤리, 끊고 버리고 떨어지는겨. 이게 얘들 처세술이야. 世間師 [せけんし] 세켄시. 세간사. 처세술에 능한 사람.
우리넨 처세술.의 처.를 척하고 체.하는겨 그래서. 이 체. 니 척. 이니 이건 저 처.라는 말에서 나온 우리말이야. 우리말이 아주 고대냄새가 말 자체에서 물씬 풍기는 말이야 이게. 갑골의 내용이 우리말에 그대로 스며있어.
하튼 걍 그런줄 알어
이 멍충이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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