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뿌리는 몽골 파스파문자..한자음 표기 위해 제정"
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ew?newsid=20160929114759404&RIGHT_REPLY=R2"
저거 보고 쓴다
.
사전: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jd288awHA7hiLncRXZDWntzRDsLQt0AJ
이땅 인간들이 몽골에서 내려왔고, 당연해 보이고
한글은 한자음 표기 병행위해 제정된거, 실록에 정확히 쓰여있는 걸 멀 대단한 듯양. 여하튼 한글애용자들 어쩌고 한문무시하는 그 무식한 인간들이 천지삐까리당
옥스포드 사전 좀 배워라.
뗑깡이 일본어 간질 발음에서 왔다는 표준국어대사전을 디비화한 황당 네이버 다음 국어사전 참 어처구니도 없지.
우리나라 사전 얼마나 후진 지 아냐?
저게 이나라 현실이다
교수와 광인, 절판되었냐? 있으면 사서들 읽어라 이 충공그깽 외멍덜아. 나도 하도 오래전에 봐서 가물가물하다 누구줘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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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머레이와 정신병자 윌리엄 마이너 이야기
윌리엄 마이너가 Ceylon. 스리랑카에서 태어났다. 실론이 스리랑카 옛이름. 아빠가 미국 뉴잉글랜드에서 이주온 선교사.
예일 메디컬 스쿨, 예일대에 입학해서 해부학인가 전공한 의사. 남북전쟁 참여한 군의관이다.
전쟁 후에 뉴욕에서 근무하다가 사창가에 빠진다. 창녀들에게 흠뻑 빠진걸 걸려서 다른지역으로 전근되고, 보니 정신병인거라, 정신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데 그리 진전이 없다가 영국런던으로 이주를 한다. 런던 슬럼가로, 거기서 지나가던 남자를 총을 쏴서 죽인다. 환상으로. 그 죽은 남자가 애가 여섯인가 부인은 임신상태고. 정신병으로 죽인거라 무죄가 선고되는 대신 정신병 수용소에 감금된다. 런던에 이주한게 1871년 37세때. 사람죽인건 그 다음해.
거기서, 영국 철학학회에서, 제대로 된 사전 만들려고 수립한 프로젝트에, 신문 공고를 보고, 그 정신병동에 수감된 상태로 영어 단어들 정의하고 예들을 정리해서 막막 보낸다.
이사람이 영국 옥스포드 사전. OED 제대로된 개정판이 10권짜리로 1928년에 제대로 만들어지는데 제일 기여를 한 사람이 이 사람이다. 윌리엄마이너.
제일 많은 단어들과 예시들을 옥스포드 사전에 넣은 사람.
이 윌리엄 마이너를 만나는 옥스포드 사전의 세번째 편집자, 에디터가 스코틀랜드 출신 위대한 언어학자 제임스 머레이. 이사람은 모르는게 없다. 24살에 음악선생인 부인과 결혼하고, 딸을 낳았는데 추위와 결핵으로 잃고, 추위와 병을 피해 런던으로 이사와서 은행에 취직하고 일과 후에 공부를 계속하다가 1879년에 공식적으로 옥스포드 사전 편집자에 임명된다. 나이 42세.
윌리엄 마이너는 1834년생, 제임스 머레이 1837년생. 윌리엄 마이너가 세살 위다.
윌리엄 마이너한테 죽임 당한 남자의 그 예전 임신한 부인도 헌신적으로 돌봐준다. 윌리엄 마이너를.
헌데 계속 망상이 씌우는 거라. 어린애들을 강간하는 망상. 해서 자기 성기를 짜른다 마이너가.
제임스 머레이가 윈스턴 처칠에게 부탁을 하고 1910년 사면을 해주고 윌리엄 마이너는 미국으로 다시 돌아간다 물론 정신병원이지만.
거기서 치매진단을 받는다. 1920년 나이 86세에 죽었다.
.
기존 영어사전이 파편화 되고, 없는 단어들이 많다고 해서, 철학학회가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한게 1885년 1월이다. 10권으로 묶인 비공식적인 버전이지만 낸게 1923년. 40년 걸려서.
그이후 계속 버전업해온게 저 옥스포드 영어 사전 . OED로 불리는.
저 사전 만들때 영국의 온 국민들이 참여했다
.
이 땅의 국어사전, 보냐? 봤냐?
일단 식민지 시대, 일본이 못만들게 했다. 이때 우리말들 대부분을 잃었다 잊었다. 사투리에 섞였다.
그이후 해온 짓이 머냐?
몇명 대충 모여서, 숙덕 숙덕,
표준어 만들어서 사투리는 쓰지말라. 그게 니덜이 졸라 찬양하는 국립국어원이다.
세종대왕께서 머라했는 줄 아냐? 전환무궁 이라 하셨다 한글이.
외계어 놀이하듯 막막 전환해서 무궁하게 사용하라고.
머?
표준말만 써야해?
짜장 하면 안됐어? 자장 해야 했어?
도찐개찐은 안돼? 도긴개긴 해야해?
얼마나 허섭하냐 이노믜 땅은
윌리엄 마이너
제임스 머레이, 19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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