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car Fingal O'Flahertie Wills Wilde (16 October 1854 – 30 November 1900) was an Irish poet and playwright. After writing in different forms throughout the 1880s, the early 1890s saw him become one of the most popular playwrights in London. He is best remembered for his epigrams and plays, his novel The Picture of Dorian Gray, and the circumstances of his criminal conviction for "gross indecency", imprisonment, and early death at age 46.
오스카 핑걸 오플레어티 윌스 와일드. 1854-1900. 46세에 죽었는데. 잘나가다가 동성애 혐의로 투옥당하고 재산 다 날리고 모텔방에서 죽었는데. 혐의가 그로스 인디슨시. 그로스 는 게르만 말이고. 전부 총체 아주 총체적으로다가 인디슨시.란겨. 디슨시.라는게 decent 불어 데상트.고. 이건 그리스어 도케오.에 데코마이.가 받아들이는겨. 라틴어 데켄스.고. 적합하고 표준에 딱 들어맞는거야. 더 가서 좋은게 되고. 인디슨시. 수준 이하거나 과한겨. 총체적으로 못받아들일 수준. 이라는 죄명이야. 저걸 성범죄 로 돌려말하는거고.
아 내 이사람 단편 보고 뾰옹 갔는데. 아이리쉬 글은 역시나 별거 없다는 생각을 바꾸게 되던데. 예이츠 시를 보고 아 찐하고 말야, 예이츠 시들이 증말 최고더만 저게. 최고라는건, 저 시를 본 저녀는 느꼈겠지만, 먼가 막 깊게 정서를 파는거걸랑. 그림이 떠올라. 전투의 장미 같은 건 정말 밤하늘 은하수 밑으로 흘러가는 크은 배를 그리고 싶어.
아름다움이란 뷰티는 슬픔에서 자란다네. 저 아름다움이란 이름들이 끊임없이 전투의 장미들을 만들어 내고 불러 들이는거야. 허공에 끝이 없는 노래 한자락을 짜 내놓는 러브의 조용함 그 이상을 추구해오던 이들은 모두 모여라! 이들을 계속 만들어 내는거야 슬픔에서 자란 아름다움이란 올드 나이트 의 여신이. 결국 패해. 저 전함은. 그리고 쓸쓸히 별들 아래를 지나가. 또 올거야. 그리고 또 불러내. 전투의 장미를. 장미들 중에 장미는 저 전함을 타는겨. 그리고 또 패해.
먼가 여운이 찐하걸랑 좋은 글이란건 말이지.
아이리쉬 중 아주 대표적으로 피곤한 인간이 이놈의 제임스 조이스여.
이놈의 율리시스.는 그야말로 샹 구질구질한듯 보이는 듯 하다가도, 이건 그야말로 걍 당대의 인문학 총서여 이건. 헌데 재미 조오오오온나게 없고. 별로 되도 않는 책이 진도는 안나가, 이건 걍 에이 오늘은 열장 읽자 내일은 스무장 읽자 이런 마음으로 아무생각없이 봐야 해. 아 그타고 걍 내던지기엔 아쉽걸랑. 아주 걍 독특한데 이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 무엇보다 더 관심가는게 파네간의 경야.라는건데 아 저걸 언제 함 봐야겠는데 말야. 처음엔 구질구질한 애네 이거 하민서리 덮을라다가 은근히 땡기다가 덮을라다가 땡기다가 아 참 괴상한 애한테 걸려서리.
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 by James Joyce . . . is a book to buy and read and lock up, but it is not a book to miss. Its claim to be literature is as good as the claim of the last book of Gulliver’s Travels.
It is no good trying to minimize a characteristic that seems to be deliberately obtruded. Like Swift and another living Irish writer, Mr. Joyce has a cloacal obsession.
By H.G. WELLS March 9, 1917
허버트 조지 웰스.가 1917년 에 뉴퍼블릭.에 쓴 글인데. 허버트 조지웰스는 타임머신 쓴 작가고. 제임스 조이스.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을 읽고 쓴 독후감이야. 사서 읽고 처박아 둘만한 책이다. 그렇다고 놓칠 책은 아니다. 걍 걍 머 읽어라 하는겨. 리터러추어, 글 수준은 머 같은 아이리쉬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정도로는 봐줄함 하다.
스위프트와 지금 살아있는 아이리쉬 작가 와 똑같이, 제임스 선생은 클로우컬 강박증 이 있다.
cloacal 이, cloaca 클로에이카. 동물의 항문.이고, 하수구.의 옛말이야. 라틴말에서 따온 좀 유식한 표현이지.
저건 율리시스에도 나오는 말인데, 결국 말야, 모든 건 또 로마여 로마.
아일랜드. 1차대전 끝나고 1919년에 독립선언을 한겨 섬 전체가. 그리고 1922년.에 북아일랜드.랑 나뉘는거고. 지금 아일랜드.는 1937년.부터여. 독립선언할때 1919는 아이리쉬 리퍼블릭.이고. 1937년부터는 리퍼블릭 오브 아일랜드.여. 요 사이는 프리스테이트.야
제임스 조이스.는 James Augustine[1] Aloysius Joyce (2 February 1882 – 13 January 1941)
완벽하게 성년이 되어서 저 시대를 찐하게 겪은 아이리쉬인겨. 반면 오스카와일드.는 1900년에 죽어. 철저하게 영국속의 아일랜드여. 이 두 사람이 분위기가 전혀 달라 이게.
William Butler Yeats (13 June 1865 – 28 January 1939) 예이츠.가 제임스조이스 보다 17세 많은 아빠뻘이고. 오스카와일드 보다는 11세 어려. 예이츠는 할아버지가 되어서 아이리쉬 프리스테이트.의 상원의원들 두번을 해.
아일랜드.가 1937년까지의 독립운동 이야기는 저건 평가할 만 해. 허나 이 후에 북아일랜드도 갖고 오겠다며 해왔던 온갖 테러짓은. 저건 슬람이들 테러와 같어 저건. 그렇다고 아일랜드와 조선을 비교하는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짓꺼리는 좀 없었으면 좋겄어. 어떻게 조선들을 아일랜드 이야기에 비할수 있니. 조선 이야긴 말야, 사람 이야기에 비교니 비유를 하는게 아냐. 정글의 짐승들이 텔레파시로 대화하면서 조선 이야기를 걔들이 우화로 써먹을 수는 있을까.
조선민국엔, 글이 없잖니 글이. 문학가가 없잖니. 별 징징대는 구질구질 쓰레기 글들 쓴 애들이 선생이라며 떠받들여지는 나라잖니 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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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1916년에 나온겨. 299페이지.
율리시스.가 730페이지인데. 이건 1918-20 년동안 연재가 된거여. 이걸 나중 출판한거고. 이건 1차대전 직후에 나오고 바로 아일랜드 독립선언하고 이분위기에서 나온겨. 저 책 둘이 또한 달라 이게.
제임스 조이스.는 기본적으로 아이리쉬 라는 정체성이 강할 수 밖에 없어. 율리시스.의 바닥이야 이건. 헌데 또한 여기에 보편성을 취하려 애쓰는 흔적이 역력해 이 인간도.
말년에 쓴 게 파네간의 경야.라는건데 아 이거 졸 땡기는데 오히려.
저 율리시스.는 아 저건 당췌 못봐줄 이야기야. 징징징 이게 기본 바닥에 깔린 정서야 어쩔수 없는. 허나 아일랜드 리터러쳐.가 말야, 이게 기본 바닥이 잉글랜드에 뒤지다 뒤쳐지다 라고 감히 말할까 이게. 아 아직은 판단이 안서. 마찬가지로 저놈의 스콧. 이 아이리쉬 게일과 앵글로화 된 스콧티쉬.에 스콧게일 이 얘들이 이 자체적으로 엄청나 이게. 이게 웃긴건데 저 촌놈의 켈트 후예들이 말야.
아 내 얘들 별거 없는 줄 알았다가, 예이츠 에 특히나 저놈의 오스카 와일드.를 보고 생각이 틀어져버렸는데. 제임스 조이스는 파네간의 경야.를 나중에야 좀 보고서 말해야 겟어 얜. 볼 수 있을랑가는 모르겠는데.
클로우컬 오브세션.이란게. 저건 정확히 화장실 강박증.이야. 이게 머냐면, 고대로마가 바바리안이라며 식민지 할때, 화장실을 만드는겨. 로마가 만들어주는 문명화의 대명사.가 화장실.이야. 클로에이카. Cloaca. 이 클로에이카.가 화장실이자 하수도야.
즉 피지배당한 애들은, 상수도관을 말하는게 아니라, 하수도관에 똥깐 만 보이는겨 이게. 그러면서 로마가 똥깐 만들어주면서 문명화 해주는 선심 쓰는척 했지만, 그러면서 피지배당한 이들의 문명이 완전히 죽었다는겨. 저놈의 화장실과 하수도때문에. 즉 이 애들 눈깔엔, 상수도관은 안보이는겨. 오히려 니들 때문에 똥깐에 똥만 쌓였다는겨.
이걸 제임스 조이스.도 말하는거고 글들 곳곳에서. 그러면서, 브리튼 의 잉글랜드.를 욕질을 하는거야. 그러면서 아~ 아이리쉬여~~. 하는건데, 딱히 말야 그타고 율리시스 를 주욱 보면 아이리쉬 위대해. 라고 막막 내세우지를 않아. 내가 저것때문에 계속 저걸 잡고 있는건데. 아 당연히 잉글랜드 머가토 아이뤼시 위대해 그러면 저게 뇌 수준이겠니 저게. 헌데 그러지 않으니까 쟤를 쳐주는겨 문학계가. 그 이상의 보편성과 깊이가 있는거야 쟤가.
이사람은 의외로, 저 현장에서 유럽 대륙에 있었어 대부분을. 율리시스에서 마치 더블린과 그 부근을 일일이 돌아다니지만 이인간 정체성이 애매해. 그럼에도 더블린이 자기 세상이고 더블린.이 우주의 중심이고 더블린을 통해서 세상을 이해할수 있다는 덧뽕질 하는데. 당시 더블린쪽과도 틀어졌어 보면. 그러니 밖에서 돌아댕기다가 취리히에서 죽은거지. 말이야 더블린 예찬이지 저런 말은 그야말로 나 더블린 싫어유 라는 진짜 속내일지 누가 알겄누.
율리시스 는 딱까놓고 못읽어줄 수준이여. 나나 되니까 저걸 정성들여 읽어주지 저걸 누가 대체 어드렇게 저걸 읽고 이해할수 있니 저걸.
쟤 이야긴 나중에 하던가 하고.
헌데 말이지, 오스카 와일드는 달러 이게. 아 내 쟤 글 보고 정말 뿅갔는데.
오스카 와일드 글 몇개 되도 않는거 다 보고 픈데.
아 이사람 정말 글 잘 쓴다 말시.
저 셋 다 더블린 출생이야.
이 오스카 와일드.는 완벽하게 브리튼 의 아일랜드 시대걸랑 이게.
아 이사람 글 왜 이리 발랄하고 참신하고 뜬굼포인겨 이게. 아 놀라운데.
Fingal O'Flahertie Wills 오스카 와일드 중간 이름이 핑걸 오플라헤러르티 윌스.걸랑.
핑걸. 이란게 아일랜드 렌스터 에 핑걸 카운티가 있어. 이건 아이리쉬 말 줄인건데, 외인들 부락.이야. 여긴 스콧사람들이 사는데야. 아이리쉬와 스콧은 친해. 오스카의 조상이 여기에 있었다는거고. 오플라헤르티. 라는게 이게 헨리2세의 앵글로 노르만을 올때 이전의 코나(흐)트 킹덤의 씨족이야. 즉 아일랜드 정체성.을 이름에 둔겨. 핑걸로는 조상님들 땅.을 두고.
아빠가 윌리엄 와일드.걸랑. 윌리엄.이란게 빌헬름 이고. 이게 명예혁명 1688 할때 오렌지 윌리엄.이여. 이 사람 따라들어온 덧치 네덜란드인 이라는겨 아빠 조상이. 덧치.가 잉글랜드가서 앵글로 가 되서리 아일랜드 핑걸.에 살았다는겨. 즉 핏줄이 덧치.에 잉글랜드.가 아이리쉬화 된게 오스카 와일드야. 아빠가 안과의사 졸 잘나가는 사람이고 엄마가 시인이야. 바닥은 이탈리안이고.
이 유럽애들은, 애들이 태어나면서 부터 걍 유럽 전역의 사이키가 다 스민겨 이게. 이게 극똥빠닥 개 미개한, 산맥과 바다에 가려져서 오직 조선 만세 민족 만세 이런 이들과는 씨앗부터 다른겨. 이 천장이 애초부터 깨기가 너무나 버거운겨 이게. 좀비가 되서 선동 놀이 하면서 빠질로 묶어놓기가 좋은거고. 아마 지 빠 님이 살인질들 해도 찬양할껴. 저게 최근에 벌어진 살인사건 없는 살인범이랍시고 지들 맘대로 애들 두명 올려보낸거걸랑. 저런것에 대해 아무런 모랄에 대한 거리낌이 없는거야. 저런게 정의고 민주래. 참 비참한 지경의 땅이 된건데.
이젠 먼 짓을 해도, 판사가 공소장 실수 만하면 못바꾸게 하고 무죄를 때릴 판이고, 적폐들 득실대니 다른 기소권 집단을 만들어서 자기들 비리는 못 들추게 하는 그야말로 노다지 세상을 만드는거지 저게. ㅋㅋㅋ.
살인사건이 모월 모일에 났담시 그 외에 다른 날 벌어진 일로 말 바꾸다니, 공소장과 달라. 그건 증거능력 없어. 어 공소장 대로 정확하게 그런 일이 안났네. 증거능력 없어 무죄. ㅋㅋㅋ.
오 정의판사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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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게 이런 조선들의 역사니까 가능한거야 저런 놀이와 빠놀이들이. 아 저런 일이 벌어진게 아니라 걍 소설을 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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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ppy Prince and Other Tales (sometimes called The Happy Prince and Other Stories) is a collection of stories for children by Oscar Wilde first published in May 1888. It contains five stories: "The Happy Prince", "The Nightingale and the Rose", "The Selfish Giant", "The Devoted Friend", and "The Remarkable Rocket".
오스카 와일드.가 행복한 프린스.와 다른 이야기들. 이라는 단편집.이 1888년 이면 34세야. 아 이거 짱이야 진짜.
One night there flew over the city a little Swallow. His friends had gone away to Egypt six weeks before, but he had stayed behind, for he was in love with the most beautiful Reed. He had met her early in the spring as he was flying down the river after a big yellow moth, and had been so attracted by her slender waist that he had stopped to talk to her.
“Shall I love you?” said the Swallow, who liked to come to the point at once, and the Reed made him a low bow. So he flew round and round her, touching the water with his wings, and making silver ripples. This was his courtship, and it lasted all through the summer.
작은 제비가 행복한 프린스가 있는 도시를 달라다녀 어느날 밤. 친구들은 이집트로 이미 갔어. 혼자 남았어. 왜냐면 사랑에 빠진겨 제비가, 가장 아름다운 갈대.에게. 봄에 그녀를 만났어 강 아래 큰 노랑 나방을 따라 갔다가. 보자마자 얄쌍한 그녀의 허리에 끌린겨. 멈춰서는 그녀에게 말을해
내가 너를 사랑해도 될까? 제비는 바로 들이대고 싶었어. 갈대 처녀는 작게 고개를 숙였어. 제비는 그녀 주위를 계속 돌은거야, 물을 날개로 터치하고 은빛 물결을 만들어. 이게 그의 코트쉽, 엄숙한 예식인거야 그녀에 대한. 그렇게 여름까지 지낸거지.
“It is a ridiculous attachment,” twittered the other Swallows; “she has no money, and far too many relations”; and indeed the river was quite full of Reeds. Then, when the autumn came they all flew away.
After they had gone he felt lonely, and began to tire of his lady-love. “She has no conversation,” he said, “and I am afraid that she is a coquette, for she is always flirting with the wind.” And certainly, whenever the wind blew, the Reed made the most graceful curtseys. “I admit that she is domestic,” he continued, “but I love travelling, and my wife, consequently, should love travelling also.”
우스꽝스러운 집착일세, 다른 제비들이 재잘댔어. 그녀는 돈도 없고, 친인척은 너무 많아. 가만보니 맞아, 그 강은 갈대들로 가득 찼걸랑. 가을이 오고 제비들은 다 날라갔어. 혼자 남았어. 지치기 시작한겨 그의 레이디 러브.에게. 레이디 러브.라는게 여자를 존칭하는 레이디를 러브.하는 여자애인에 대한 옛말.이야. 그녀는 아무런 대화도 없군. 그녀는 코켓.이야, 왜냐면 그녀는 언제나 바람에 추파를 던져. 그러고 보니 진짜 바람이 불때면 그 갈대는 가장 우아한 커트시. 한발만 빼고 인사하듯 우아하게 수그렸어. 나는 인정해 그녀는 집만 알아. 그러나 나는 여행을 러브해. 그리고 나의 와이프도 여행을 러브 해야해.
코켓.이란게 coquo 로마말 코쿠오.인데 쿠크 요리하는겨. 이게 불어로 가서 아무나 보고 플러팅 하는 아양떠는 여자가 되서 코켓이 돼.
아 저런 문장 하나하나가 참으로 독특하단 말이야. 갈대는 움직이지도 않고 그래서 집만 아는거고. 바람만 보면 우아하게 인사를 해대고. 친인척은 또 많아.
결국 나중에 행복한 프린스의 납만 남은 심장과 제비.는 신.이 천국으로 델꼬오는거고. 슬픈이야기의 끝은 그래도 아름답게 끝내.
스토리는 둘째치고 말야, 저 표현하는 문체가 아 짱이야 짱.
Lord Arthur Savile's Crime and Other Stories is a collection of short semi-comic mystery stories that were written by Oscar Wilde and published in 1891. It includes:
- ″Lord Arthur Savile's Crime″
- ″The Canterville Ghost″
- ″The Sphinx Without a Secret″
- ″The Model Millionaire″
In later editions, another story, ″The Portrait of Mr. W. H.″, was added to the collection.
1891년.에 또다른 단편집. 아서 세빌 경.의 범죄.와 다른 이야기들.
저 18세기 19세기.가 벼라별 이단에 코트에는 별별 한무당 들이 또한 득실대걸랑. ㅋㅋㅋ. 그 절정이 러시아 라스푸틴.이고. 저게 프랑스와 독일 코트에서도 흔한겨 저모습이. 19세기 전후에 저놈의 영성주의 귀신불러내던게 흔한거고 이게 아주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손금쟁이한테 아주 완벽하게 운명론에 걸려들었걸랑. 친척을 죽여야만 해. 먼 친척을 독약과 폭탄으로 죽이려는게 다 실패해. 이 과정의 이야기가 웃겨 이게. 그러다가 마침 밤에 강변에서 만난 저 손금쟁이를 강에 던져 열받아서. 어머 그러고 보니 살인을 한겨. 자살로 기사나고, 이젠 끝난겨 내 운명론의 그물이. 해피해지고 결혼해. 손금쟁이 소개해준 공작부인은 그따위 안믿게 되고, 오히려 아서경은 철저하게 신봉을 해. 끝이야.
Salome (French: Salomé, pronounced [salome]) is a tragedy by Oscar Wilde. The original 1891 version of the play was in French. Three years later an English translation was published. The play tells in one act the Biblical story of Salome, stepdaughter of the tetrarch Herod Antipas, who, to her stepfather's dismay but to the delight of her mother Herodias, requests the head of Jokanaan (John the Baptist) on a silver platter as a reward for dancing the dance of the seven veils.
살로메. 이전에 제목으로 언급했던 은쟁반 의 요한 머리 의 그 살로메.
야 이건 말야. 증말 짱이야. 내 오스카 와일드 인정한다 이걸보고.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해대냐. 이건 연극 대본이야. 불어로 먼저 번역판 내고, 영어판은 다음에 나와. 런던에선 공연을 금지했어. 신성 모독이라고. 이해가 되는게,
살로메.가 요한에게 구애를 하는겨. 요한은 막막 부르짖으면서 예언자 행세 하지만, 살로메를 못봐. 너무 이쁜거야 아름답고. 보면 사랑에 빠지는겨 그 글 바닥이. 살로메가 요한 자체에 그냥 빠지는겨. 하얀 몸에 그러다 검은 포도송이 같은 머리에 그러다 입술에 빠져. 요한의 머리를 주세요. 그 입술에 키스를 하는겨.
아 뿅갔어.
오스카 와일드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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