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ったかぶりをする 싯타카부리오스루
知った風をする 싯타후우오스루

聞いても聞かないふりをする 키이테모 키카나이 후리오스루

아는 체를 하다. 아는 모양을 하다. 듣고도 듣지 않은 척을 하다.

머 하는 체, 머 하는 척. 이란 말이 일본애들은. 부리 후리 ぶり ふり 하걸랑. 나이 후리. 아닌 척.인데. 후리 부리.라는 건

ふり[振り] 진동 떨다 라는 한자 진.이여. 동사의 명사화 리.를 붙여서 후리.하는 거걸랑. 춤사위 동작.이고 움직일때 딱 스냅샷 찍은 상태야 이게. 불리 하다 라는 이익 안됨의 후리.는 여기 뜻이 아니고.

바람풍.을 카제.로 안쓰고 떠는 모양.의 모습 자태 로 쓸때는 후우.로 읽어.

즉 얘들 척하다 체하다, 라는 거짓의 모습 을 취하는 단어야. 속이는 애가 머하는 척 체 하걸랑. 들킬까봐 떠는겨. 그래서 후리. 인거고. 바람이란건 움직임의 대명사야. 불지 않는 바람 이란건 없어. 떨기 마련이야 속이는 인간은.

언어라는걸 이렇게 보면 참 재밌어 이게.

装作认识 중국애들은 추앙주어 런쉬. 장작 인식

装有学识 추앙 요우 쉬에시. 장유 학식.

장식하는 장.이고 꾸미는 장.이야. 꾸밈을 만들어 인식하는겨. 인식 런쉬.가 know understand 로 얘들이 졸 쓰는 동사고. 학식.이 날리지여. 장유. 꾸며서 갖고 있는겨 학식을.

중국애들은, 저 꾸밀 장. 이란 글자.를 쓰는겨. 아는체 한다.가 앎을 꾸며 만들다. 앎을 꾸며서 갖고있다. 이리 쓰는거지.

일본애들은, 아는 듯이 있는데 떨고 있는겨. ㅋㅋㅋ.

우리네는 체 하다 척 하다. 이게 먼지 모르는겨. 내가 우리말 이 사전이 없다는 의미가 이런거야. 우리말은 말야, 사전이 없어 사전이.

2

  • 의존명사 [같은 말] 척1(그럴듯하게 꾸미는 거짓 태도나 모양).

저게 다여. 그냥 중국 공식으로 외우라는겨. 누가 그런뜻인줄 몰라? 저딴게 사전이야?

.
모든 시.와 모든 산문은 말야, 멋진 글들은 저 단어들의 바닥에서 나와. 우리넨 글이 없어.



체 하다 척 하다. 이 체 척 은 어디서 온겨 이게.

얹혀서 체하는건. 막히다 체.라는 한자야. 滯 침체 정체 할때 쓰는겨. 이것과 관련이 없고.

저게. 곳 처. 라는 한자가 생각이 나는데. 중국어로 추.라고 읽어. 处 處

人,归家者 几 凳子

처 라는 글이. 사람 모양이 궤 모양에 기댄 형상이걸랑 갑골에. 귀가자.가 등자. 의자나 걸상에 기댄겨 이게.

动词,驻足家中,坐几休息 추주. 걸음을 멈춰서 집안에서 의자에 앉아서 휴식하는거걸랑.

.
모르는 체 그만두기 싫어.는 이게 척하는게 아니라. 모르는 상태.라는 명사여. 저건 속임질이 아닌겨. 시치미떼는게 아니고. 저 체.가 저 자체로 명사로 쓰걸랑. 이건 처.라는 글자.에 모임 이 가 붙은거야.

내가 만든 모임 이 ㅣ 명사형인데 우리말의. 우리는 모음 이.로 명사를 만들었어 이게.

동그라미 이응.의 태양.에서 하양을 땋. 말의 시작은 의태어와 의성어야. 하양의 상징은 태양이야. 동그라미의 상징은 태양이야. 여기에 모자를 씌워. 이게 히읗이 되고. 하얗다 가 돼. 하얗다를 취하는 저 이름 을 하 에서 모음 이. 로 붙여 해.라고 하는거야.

처하다.의 저 처.라는 글자야. 저기서 모음 이. 를 붙여 체.가 되는겨. 채 하면 안돼 그래서.

바라다.를 삼가다 와 연계해서. 삼가다 삼감. 바라다 바람. 이건 개무식한 짓이야. 그래서 바래다 란걸 쓰지 말란겨. 그래서 문학책이든 노래가사든 바래요 바램. 이러면 표준어법을 안 따랐다고 틀린말 취급을 하는겨.


삼가다.는 석 삼.이면 충분 하다.는 말이야. 이전 썰했듯. 이게 아주 정확해.

바라다.에 모음 이.를 붙인겨. 그래서 바래. 를 쓴겨. 난 니가 머하길 바래. 이것자체가 쟤들식 동명사야 이게.

이런게 흔해.

괜찮다. 라는 말이 이게 머냐. 이건 나쁘지 않다.잖니. 괜찮아. 하는거걸랑.

괜히. 란 말이 상통하는겨 이게. 괜히 했어. 괜히 나댔어.

괜히. 라는 건. 과 한겨. 넘칠 과. 過. 이 과 하다의 명사형을 똑같이. 이 모음 붙인게 괘.야. 사투리로 괘안타 괘안아 개않어. 여 이게. 괜히.란 말은 과하게. 여. 괜히 과하게 했다는겨.

괜찮다.란건 머겠니. 과하지 않다.는겨. 이게 괜찮다 가 된겨.

너 괜찮니? 너 정도를 벗어나 과하게 잘못된거 아니니? 괜찮아. 과하지 않아. 알맞아. 라는겨 이게.

견해에 따라 다르게 설명되는 내용이므로 정확한 답변이 어렵습니다. 표준 국어 대사전에서는 '괜찮다'를 '공연(空然)하지 않다'의 의미인 '괜하지 않다'에서 온 말로 보고 있으며, 국어 어휘 역사에서는 '관계하지 아니하다'에서 온 말로 보고 있습니다. 관련 문법서의 내용을 두루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편 '-지 않다'를 줄여 '-잖다'로 쓰는 경우, 부정의 의미가 온전히 나타나지 않고 강조 정도의 의미를 나타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관해서도 여러 해설이 제기된 바 있으므로, 관련 서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이 가정하는 것도 틀린 것은 아니므로, 여러 논의를 확인하여 무엇이 조금 더 합리적이고 설득적인지를 비교하여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나잖아'는 '나이지 않아'를 줄여 쓴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서술격 조사 '이다'의 활용형인 '이지'는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는 경우 '이'를 줄여 쓸 수 있으므로, '나이지'는 '나지'로 쓸 수 있으며, '나지 않아'를 다시 줄여 쓴다면 '나잖아'가 됩니다. 따라서 '나잖아'를 '나 하지 않아'로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한편 '나잖아'는 '나인 것이 아니다' 정도의 부정을 나타내는 의미일 수도 있고, '나인 것이 맞는다' 정도의 강조적 표현으로 볼 수도 있으므로, 맥락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저게 궁닙구거원 의 공식 답변이래.

머가 더 합리적이냐.

우리말 모~~든 말이, 몰라 몰라. 쟤들식으로 저건 걍 완전 어거지여 모든게. 완전히 공상소설이야.

Who goes with Fergus?
누가 퍼거스와 함께 가나? by Yeats 예이츠

Who will go drive with Fergus now,

And pierce the deep wood's woven shade,

And dance upon the level shore?

Young man, lift up your russet brow,

And lift your tender eyelids, maid,

And brood on hopes and fear no more.





And no more turn aside and brood

Upon love's bitter mystery;

For Fergus rules the brazen cars,

And rules the shadows of the wood,

And the white breast of the dim sea

And all dishevelled wandering stars.

이제 누가 퍼거스와 함께 타고 갈까,

저 깊은 숲의 짜여진 그늘을 뚫고

평탄한 해변에서 춤을 출까?

젊은 이여, 너의 붉은갈색 이마를 들어,

그리고 너의 부드런 눈뚜껑을 떠, 처녀야

그리고 희망을 품어, 두려움은 더 이상 하지말랑께



더이상 고개돌려 딴 생각말어

사랑의 쓰디쓴 신비스럼에 대해.

퍼거스는 청동 마차를 몰고

숲의 그림자들을

어두운 바다의 하얀 가슴을

모든 얽힌 방황하는 별들을 지배하거든.


.
예이츠 시 정말 잘 쓰네. 갑자기 이게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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