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가 중요해. 

 

신화가 없는 땅은 미래가 없어. 그리스신화는 유럽에서 미국으로 건너갔고, 우리것과 비견되거나 함께쓸 수 있었던 중국의 신화는 중국이 가져갔고,

 

해서 앞으로는 지투 G2의 시대가 되는거다. 여기에 인도가 곧 들어갈 것이고, 뒤이어 중동 이 들어갈 것이다. 신화와 종교는 같은 관점으로 본다.

 

남미는 약하다, 아즈텍이니 잉카문명이니 몇백년되나? 끽해야 13세기 14세기다. 더하여 그들은 3백년이상의 식민지로 자기들 언어를 잃었고 잊었다. 남미는 힘이 없고 더 없을 것이다. 맨날 삼바나 추며 축구나 달리기로 꿈을 키울 수 밖에.

 

일본역시 강하다. 25명의 노벨상 중에 22명의 생리물리화학상을 받은 저력. 일찍부터 열린 문명, 메이지유신때까지 통일을 위해 지난한 전쟁을 한 문명. 임란전에 이미 바티칸에 유학생을 파견해서 공부하고 들어오게 한 문명. 그 힘이 지금 과학의 노벨상이다. 물리가 강하면 생리도 강하다. 

 

우리는 오직 주자집주의 해석. 다른 해석은 못하게 한 문명. 그리고 언어에 더한 유교 꼰대질. 이 이야긴 그만하자 짜증나니.

 

우리의 신화중에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이 있다. 다른 것들도 있고, 이전에 언급했지만. 

 

 

 

삼일신고. 이거 참 재밌다. 이거 고구려꺼다. 

 

이땅의 대륙의 신화는 고구려꺼다?! 그거 아냐?! 흥산문명이니 요동문명 어쩌고 저쩌고, 저거 고구려 발해꺼다. 저거 한국꺼냐 북한꺼냐? ㅋㅋㅋ

 

 

제3부두의 열기, 러시아의 손짓…나선경제특구를 가다
등록 :2015-09-18 20:11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9555.html
 

작년에 저 한겨레 기사 볼때만 해도, 오 이거 먼가 되나 했다. 그래도 보수진영이란 곳에서 저긴 가게 하나? 나선특구는 어느 기사를 보면 보수쪽 인사도 매우 관심있는 것이었기에 쉽게 포기 안할 줄 알았다

 

 

 

 

 

 

삼일신고. 에 이런말이 있다. 아 시중의 책은 다 사이비 종교적으로 하늘님 상제님 어쩌고 저쩌고 짜증나지.

 

天神國有天宮(천신국유천궁)
천신국, 하늘신들 나라에는 있다. 천궁. 하늘 궁전이.
階萬善門萬德(계만선문만덕)
이 궁전의 계단은 만선, 선으로 가득찼고, 문은 덕으로 가득찼다. 참 멋지지 않냐?

 

 

저기 천궁. 이란 말. 

 

중국에서 우주정거장을 만들고 거기에 우주선을 쏴서 도킹을 하잖냐. 그 우주정거장 이름이 천궁, 티엔궁이다 하늘궁전. 그 하늘궁전 천궁에 쏘아올려 도킹하는 우주선 이름이 神舟 선저우, 신이 타는 배. 

 

작명 죽이지 않냐? 내 옛날에 저 천궁이란 말 보고 에이 씌바 조또 했고, 선저우 란 작명 보고 감탄했다. 이나라가 짓는 작명수준과 차원이 다른거라.

 

 

 

나로호가 머냐 나로호가 ㅋㅋㅋ 나로 ㅋㅋㅋ

 

 

우주를 만드는 부분 보면, 삼일신고에, 아 이걸 다 해석하긴 구찮오.

 

神 呵氣包底 煦日色熱 行翥化游裁物繁植(신가기포저 후일색열 행저화유재물번식)

신이 가, 후~ 부는거지, 그러니 기가 감싸고 바닥까지 스미면서 해를 따뜻하게 하니 색을 내고 열이 생겨. 해가 생명이라,

걷거나 뛰어다니는 것들 날라다니는 것들 화하는 것들 유하는 것들 들들이 생명을 얻으며 번식하는 거라.

 

우리도 이딴 창조신화가 있어 이런거에.

 

인간을 풀은 곳 보면

眞性無善惡上哲通(진성무선악상철통)
진성. 은 선악이 없다, 선악이란게 없어, 칼융의 온전함이얌. 상철, 가장 윗밝음. 이고. 이건 통通하는 영역이얌. 혼과 영으로 직관으로 닿을 수 있는거지.

시중의 해석은 전혀 이렇지 않아. 내 해석이얌. 

 

철哲, 철학할때 철은, 갑골을 보면 위의 절, 꺾다의 상형 더하기, 아래 입구는 심장상형이얌. 태도를 추상해. 절의 상형의미는 일분위이 一分为二, 하나를 나눠서 둘이 되는것이 절. 의 모양인데, 둘을 아주 공평하게 또옥같이 나누는것이 중요하단거야

 

편협하면 안된다는 거지, 하나를 두개로 똑같이 나누어야지 어느 하나를 길게 많게 나누면 안된다는 거야. 똑같은 관점으로 봐라. 그래야 밝아진다. 철.

 .

 

철, 밝음중의 최고 밝음임 상철. 은 통해서 아는거얌. 이건 정신의 영역, 혼의 영역이얌. 직관의 영역이고 무의식의 영역이얌. 이게 통해야 진성 진짜 성, 진짜 인간의 본성, 진짜 우주의 본성, 법칙을 안다는 거지. 그게 진성


眞命無淸濁中哲知(진명무청탁중철지)
진명. 은 청탁이 없어. 진짜 명은 맑음 흐림의 구분이 없어. 이건 중철. 중간정도의 밝음. 영역이고, 알 지. 의식으로 알게 되는 영역이얌. 


眞精無厚薄下哲保(진정무후박하철보)
진정, 은 두텁고 얇음이 없어. 이건 하철, 낮은수준의 밝음이얌. 이건 보, 해야햄. 지켜야 해. 

 

 

저게 먼얘기냐면, 인간은 심. 기, 정, 으로 되어있걸랑. 心氣精, 심이 진성, 기가 진명, 정이 진정. 

 

기는 정기와 맞물려서 쓰는 단어, 혼은 혼백과 맞물리고, 이걸 정, 기, 혼, 백, 같이 혼용하면 안돼. 

 

몸뚱아리는 진정. 하면 건강한거지 육체적으로. 이건 보.해야해 보호. 하철. 영역이란 거야. 

진명은 의식영역이얌 예로 드는거얌. 머리가 맑고 총명해야 하겠지만, 진짜 명은 그딴 구분자체가 없는거지. 이건 중철의 영역. 지 知, 공부해서 알아라 파고들어라.

 

이쯤 해두께. 하튼 삼일신고, 좋은 글이얌. 옛날에 볼때 이거랑 참전계경은 쓰면서 봤던 기억. 
返眞一神(반진일신)
저 삼진을 회복해야 신이 되는거지, 메테오라하민서 하나님과 관계맺는거지 부처가 되는거고
惟衆迷地(유중미지)

헌데 미혹해서, 저 삼진을 잃어서 이 땅에 내려와 사는거걸랑.

 

우주제국 도메인에 항거해서, 이 지구에 갇힌거지 영원히 지구 자기장에. 태양의 폭풍을 못벗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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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공부해야 해. 아이들은. 

 

 

 

다음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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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화와 더불어, 신앙을 갖던 말던 종교.

 

나이 처먹으면 신약보다 타나크라는 구약이 더 땡김. 영감이란거 그냥 팍팍 줌. 저딴 책을 말야 의식영역에서 맞니 틀리니,

 

인간을 보지말고 신앙을 갖아야해. 

 

보시를 할라면 보다 훌륭한 종교인에게, 세상에 안드러난, 그딴이들에게 시주를 해. 그래야 보시한 만큼 복을 갖고 가. 어떤 시주도 복이 있다고 했지만, 허섭한 종교인에게 수천억을 기부해서 복은 수백원만 받으면 그렇잖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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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

지금 보니 의미없다. 지우려다 그냥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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