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보스턴 리갈 보다가, 들리던 음악인데, 아 씨바 존나 뭉클했걸랑 빌리조엘의 앤 쏘잇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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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every heart there is a room
A sanctuary safe and strong
To heal the wounds from lovers past
Until a new one comes along
모든 이들의 마음엔 방이 하나 있어
그 방엔 포근하면서도 힘있는 신이 감싸줘
좋아했던 이들에게서 받은 아픔을 씻어주지
그러믄 새로운 좋은 이가 나타나곤 해


I spoke to you in cautious tones
You answered me with no pretense
And still I feel I said too much
My silence is my self defense
너에게 난 조심스럽게 말했었어
너는 나에게 덧칠없이 막막 답하더라
생각해보니 내 말이 존나 많았던거같오
말을 않기로 했어 그게 내를 지키는 길이였어

And every time I've held a rose
It seems I only felt the thorns
And so it goes, and so it goes
And so will you soon I suppose
그렇게 매번 그런 장미의 로망스를 쥐었었어
남는 건 가시만 쥐었다는 상처뿐이더만
머 그런거지 머, 산다는게 그런거지 씨바
니도 그리 느낄거 같오 내 겐또치건데


But if my silence made you leave
Then that would be my worst mistake
So I will share this room with you
And you can have this heart to break
헌데 내 말없음이 니가 떠난 구실이라면
그러타믄 낵아 존나 실수한거겠지
아 그럼 앞으론 내 깊은 마음의 방을 너와 같이 해보까
니가 그 나만의 신방까지 없애던 말던


And this is why my eyes are closed
It's just as well for all I've seen
And so it goes, and so it goes
And you're the only one who knows
내가 눈감고 사는거야 그래서
세상을 봐 보니 눈감은 어둠과 별다를게 없더만
머 그런거지 머, 산다는게 별거 있간
그나마 니가 이런 나를 아는 유일한 이더만

So I would choose to be with you
That's if the choice were mine to make
But you can make decisions too
And you can have this heart to break
그니까 내 니랑 같이 이쓸라 작심했걸랑
그런 초이스할 여지가 내헌데 주어진다므는.
헌데 니도 니 자유의지라 카는걸로 작심할 수 있는거걸랑
글고 서로 찢어지고 또 아파할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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