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D, 옥스포드 영어사전. 10부 12권이 나온게 1928년.
저 사전을 처음 기획한 때는 1857년이야. 70년 만에야 제대로 A에서 Z까지 모은 영어사전을 만들지. 70년.
저때 영국 수상 스탠리 볼드윈 (1867 – 1947), 영국에서 수상을 3번 한 사람, 임기 두번째 저 사전이 나오는 거지. 노동조합법, 여성 선거권 등 민주주의에 기여 졸 한 사람. 보수당원. 이 사람이 저 사전이 나올 때 축사를 보내 총리 임기시에.
British Prime Minister Stanley Baldwin began his toast with the remark that if he were lost on a deserted island, he would choose the OED for company because, “Our history, our novels, our poems, our plays — they are all in this one book.”
"내가 무인도에서 고립되어 있다면 난 내 이야기 상대로 이 OED 옥스포드 영어사전을 선택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역사, 우리의 소설, 우리의 시, 우리의 희곡들, 그 영혼들이 모두 이 한권의 책에 있으니까"
이 옥스포드 사전 편찬 시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 미쳐서 자기 자지까지 잘른 윌리엄 마이너와 위대한 스코틀랜드 학자 제임스 머레이 이야기는 이전에 한 번 한바 있다.
내용을 더 보완한 두번째 OED개정판이 20부로 완성된 것이 1989년에 나온다. 저 첫번째 판이 나온 지 60년만에. (시중의 Oxford Dictionary of English는 저 OED와는 전혀 다른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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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 사전을 30대 초반에 접했었다. 우왕~ 씨바 그 기본적인 단어들 해석하는게 차원이달랐다. 그이후부터 영어사전은 저것 하나만 봤다. 저런것과 소위 우리의 영한사전은, 그건 사전도 아니다. 그냥 구글 번역기다.
OED의 자랑은 특히, 단어의 정의는 물론이거니와, 그 단어들의 예시문들이다. 자기들 문학책들에서 좋은 예시문들을 다 따오는거라. 저 볼드윈 축사의 의미가 그것이다. 영어로 된 대부분의 문학들의 주요 문구들이 모두 녹아나 있다.
기획해서 만든곳 시작이 철학학회. 이것도 눈여겨 봐야한다. 철학학회. 영문학자들이 주관한게 아니다.
신문에 공고를 하고, 독자들에게 의견수렴을 받는단다 저 때에. 저때 이나라는 신문이랍시고 있냐? 19세기 말에야 끽해야 한성순보니 그따위거 몇부 찍을까? 세계 최고로 오래된 금속활자니 어쩌고 저쩌고 그따위로 찍어낸 책들이 멀까? 조선은 정말 이땅의 다양한 사상을 패 죽인 왕조다. 아이 정말 조선왕조 생각만 하면 치가 떨린다.
내가 이땅의 유학의 대빵이다. 어떤 종자가 유학에 대해 내헌테 논쟁 들어와도 다 조질 자신감이 있다.
유학은 ㅇㅇ기다 ㅇ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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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때 조선의 문명이 자리잡았다. 세종초기의 상왕은 태종이다 태종. 태종은 조선의 기틀 확고히 잡는다. 아들 세종을 위해서 종친도 입각 못하게 한다 외척도 죽여버린다. 세종의 어미 원경왕후 민씨는 불쌍한거다. 자기 남동생들 구질휼회. 민무구 민무질 민무휼 민무회 다 사약멕여 죽인다 태종이. 그 속내는 자기 아들 세종을 위함이다. 저 민씨가 여흥 민씨, 민자영 민씨다.
세종때 만든 집현전은 태종이 상왕으로 만든게다. 그 집현전이 1420년이면 세종 부임 2년. 저때 태종이 실질적 왕. 조선건국이 1392년. 30년이 지나고, 고려시대 인물들이 어느정도 물갈이 된게다. 조선시대 태어난 이들이 이제야 성인이 되어서 자기들 이야기 막 하기 시작한게 세종때다. 신숙주니 성삼문이니 집현전 친구들 나중의 적들이 1417 1418년생들이다.
세종의 과학 업적은, 조선의 것이 아니다. 고려까지 면면히 이어온걸 저 집현전에서 집대성한 것일뿐이다.
역사를 어느시대 누가 무얼 만들었다고 해서, 그 시대 그 누구에게 업적을 귀속하는 것은 초딩애들이나 해석하는 말이다.
조선 초는 여전히 고려의 혼들이 지배하는거다. 그따위게 두려워서 저때 집안구석구석 옛 이야기들 옛 비서들 옛 민간서들을 다 수거하거나 태워버리는거다. 그것들을 모아서리 지들의 업적으로 만들고 다 태워버리거나 분실한거지. 저 옛이야기들 태움의 역사는 조선실록 초에 심심하면 있다. 아래 글에 두개 인용한 것은 극히 일부의 예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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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이야기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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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은 아주 무식 무지의 대갈만 넘쳐난다. 소위 진보라는 이들이 소위 보수가 수구꼴통이라 무시하며 지들이 아주 똑똑한 줄 알지만, 참 너무 한심한거라. 니네 정말 너무 무식해.
이땅의 희망은 2000년 전후 확장보급된 본격적인 인터넷의 집적된 정보를 접한 세대들에게 그 희망이 있다. 나이로 따지면 1990년전후 출생자들.
40좀 넘은 이들의 말글은 취하지 말라. 얘들 아주 무식하다.
얘들의 문제는 영어다 영어.
영어는 중요하다. 세계 모든 문명의 이야기를 적은 언어는 지금 영어다. 영어 모르면 직접 익히 아주 어렵다. 어찌할 수 없는거라.
영어 번역 아주 문제 많다. 고딩졸업하고 유학햇다 랄지대고 학위 받아 오는애들 영어봐라. 극히 못한다. 해석하는거 봐라. 극도로 못한다.
왜냐면, 이땅은 사전이 지랄이거든. 자기말에 대해 그 근원을 모른다. 자기들이 독자적으로 남의 나라 말을 해석한 역사가 극히 짧다.
표준국어대사전.
학자 500명 8년 작업 '표준국어대사전'
中·日서도 안쓰는 말 '부지기수' 02.10.04 20:59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89756
쓰레기 오마이뉴스에서 나온 기사.
이건 머냐면, 옥스포드 단어들, 일본사전 단어들, 중국 사전 단어들 아주 많으니까, 그 단어들로 이겨볼라고, 사전에 안쓰는 단어들 쑤셔넣었다는 거지.
학자 500명이 8년간 수백억을 들여 만든 사전. 다양한 분야의 교수들이 지들이 쓰는 단어들 지들 전공단어들 지들이 정의하면서 예시넣으면서 한거라지만. 저들 학자라는 이들 역시 배움터가 어디냐? 유럽미국에 일본이다.
이나라 사전은, 우리가 쓰는 대부분의 한글아닌 한자로 된 말들, 가족 민족 국가 자연 등등 대부분은 일본애들이 영어사전을 일본사전으로 번역하면서 만든 말이다. 우리는 이 말들을 쓰는게다
영어에서 nature를 일본애들이 自然. 으로 번역하고, 우리가 영한사전에서 nature를 자연으로 쓴다
영어에서 family를 일본애들이 家族. 으로 번역하고, 우리가 영한사전에서 familiy를 가족으로 쓴다
일본어 아리가또 고자이마쓰. 를 우리가 안쓴다고 우리말에 일본어가 없는게 아니란다. 어떤 학자들은 우리말에서 일본어를 쓰지 말라한다. 그럼 저 자연. 가족 국가 이따위 말도 쓰지말라고 해라
19세기말에 졸 문물 들어오면서, 일본애들이 네덜란드 사전, 영어사전 불어사전, 독자적으로 만드는거라. 얘들이 번역한걸 우리는 그냥 카피를 한거야.
이 독자적 번역과 카피하는 번역의 차이는 천지차이 하늘과 땅 차이다.
단어 뜻 정의한것도 일본 사전 뻬끼는 거 보자
일본 사전 베끼는 <표준국어대사전>... "부끄럽습니다"
[주장] 우리말 설명과 예시, 유래 등에서 많이 미흡... 기본에 충실했으면
14.10.10 10:23l최종 업데이트 14.10.10 11:2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41913
이건 허섭쓰레기 오마이에 일본사는 이가 쓴 주장글이지만 틀린말이 아니다
다 사기다 사기.
일본애들이 큐슈남단 종자도에 포르투갈 선박에서 취한 조총이 1543년이다. 예수회 선교사 하비에르가 이런저런 문물 전파하고 일본온게 1549년이다. 이런 흐름 이어 일본들이 바티칸에 덴쇼소년 사절단이라고 4명을 바티칸에 보낸다. 이때가 1582년이다. 이들이 임란직전에 돌아온다.
네덜란드 사람 벨테브레가 제주도에 온게 1627년. 하멜 표류기의 하멜이 온게 1653년. 이들 모두 일본에 가려다가 제주도에 표류되었다. 조선은 절대 보내주지 않는다. 벨테브레는 박연으로 이름바꾸고 정착하고 하멜은 졸라 눈치보다가 튀었다.
저게 일본과 조선의 차이다. 조선은 3백년이 일본에 뒤졌다. 한국은 일본에 3백년이 뒤졌다.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그 개방의 문명 만남의 문화로 이룬 힘으로, 조선아 길을 터라 명나라 접수할랑께 하는거다. 저때는 유럽애들이 아메리카와 동남아 식민지 개척할때이다. 일본은 식민지 개척하는거다 자기들이 받아들인 유럽신물물의 힘을 내재화 하고.
조선은 일본의 상대가 안되는거라. 이미 저 임진란때부터. 그리고 다시 3백년 더 근대화 하고 1900년 전후에 다시 먹어서 식민지 하는거라.
일본은 저리 독자적인 사유로 지들이 외부 문명을 해석해서 받아들였다.
조선은 일본이 해석한 것을, 구글 번역해서 받아들였다.
이게 지금도 일본을 못 좇아가는 이유다.
일본을 유일하게 깔보는 나라 한국. 그 바탕엔 저 이길 수 없는 3백년의 무의식, 이길수 없는 짙은 그림자. 그 컴플렉스. 그 반발이 수위 쪽빠리, 간사한 ㅅㄲ들 잔인한 ㅇㅇ들 하면서 자기들 마음질 포장질 하며 지들 잘난체 하는게 이땅의 인간들이다.
직시를 못한다 과거와 현재를.
실력을 기를 바탕이 없는거라 인간들이.
지식층들은 더한거라 이 무지 무식의 무게가.
공포를 무시로 덮어버리는 회피질. 이걸 지식층 리더층 지들만 그리 개인적으로 하면 되지. 이걸 이바구질 하면서 빠들에게 세뇌를 시킨다. 그 무지 무식의 포장질은 이땅을 덮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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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영어를 매우 잘한다.
잘한다고 할때 그 잘함은 해석이다.
외국어는 타 문명을 배우기 위함이다. 여행가서 노는게 목적이 아니란다. 글자를 읽으며 인식의 폭을 확장시키는거다.
그럴려면 해석력이 있어야 한다.
토익 만점 맞아도 해석이 개같은 거다.
고딩1때 문법책 졸 두꺼운거, 그거 1페이지 넘기는데 야간학습 네시간을 썼다. 아이 엠어 보이가 나는 소년이다. 라고 하는데 난 그 말이 대체 뭔말인지 모르겠더라. 그렇게 해석하다 보니 해석이 안되는게 없더라.
이땅에 마흔넘은 애들이 본 외국번역책들은 다 사기다 사기. 철학한다는 인간들 그 해석도 안되는 번역본 보고 아는척질 하는거다. 번역서들이 암호다 암호. 그거 이해못하는건 독자탓이 아니다. 그걸 번역한 인간탓이다. 그 지성의 얄팍함에 화살을 돌려라.
그따위 책들을 읽고 박사니 머니 강의하는 인간들, 그 강의 가만히 들어보거라, 원문에서 한 이야기 없다, ㅋㅋㅋ, 다 지들이 소설쓰는거라.
불경도 마찬가지란다.
아함경 번역한게 일본은 1941년. 그것도 떼거지로 모여서. 우리는 전재성역 2011년에야 완역.
법정의 본생경 번역된게 참 읽기 좋다. 헌데 그건 일본인이 번역한 걸 법정이 번역한거다.
이나라 인간들이 독자적으로 번역한건, 암호다 암호 ㅋㅋㅋ. 일본애들이 풀어서 번역한걸 그나마 한글화 한것이 읽을만한거다.
번역이란, 지식 지성의 총체다. 이땅은 개무식한 지식층이 대부분이다. 이게 좌와 우이고, 보수와 진보의 실체다. 보수를 욕질하는 진보의 개무식은 더하다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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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영어. 위대한 창고다.
한글화된것 대부분 무시해라. 쓰레기다 쓰레기. 세상판 보는것도 쓰레기 국내판 읽는것도 쓰레기.
아 증말 이땅은 지식층이 쓰레기구나~ 라는 걸 직시한다면, 그 다음부턴 희망의 싹이 그제야 튼단다.
아이들은 특히나 40 이상 처먹은 애들 말글은 보지 말거라. 다 사기다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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