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한점에서 빅뱅해서 계속 퍼지잖냐 우주가 팽창하는데

 

에너지보존이란 절대법칙은, 우주 빅뱅직전의 그 한점속의 에너지와 지금의 에너지는 같다 라고 전제를 해. 증명가능하지 않은 항진명제얌.

 

 

 

엔트로피가 계속 증가하면서 결국 우주의 종말로 가는거지.

 

헌데 엔트로피의 증가하는 방향도, 손나리 밀도있게 정해진 확률로 가는거야

 

 

 

 

 

양자역학이 불확실성의 법칙 어쩌고 하지만, 디다보면 결국 확률이고, 다음으로 가는 경우의 수는 보다 큰 확률대로 갈 뿐이고, 정규분포를 그릴 뿐이얌

 

결국 고전 물리학의 F=ma 와 그리 다를 바 없엄. 다 정해진 거얌. 우주의 길도 이미 정해졌고, 생리인 인간의 사주팔자도 정해진 거얌. 어찌할 수 없엄. 

 

 

 

 

 

그 엔트로피의 증가도 다음의 길은 보다 큰 확률로 가게 되면서, 골고루 퍼지며 팽창하다가 이 우주가 

 

 

손나리 골고루 퍼지는 순간, 엔트로피가 극대화가 손나리 되는 그 순간

 

 

빅크런치. Big Crunch. 가 되면서 다시 한 점으로 돼. 아 이게 씌바 나님께선 손나리 독자적 사유로 추측했걸랑 겹겹우주론으로. 

 

헌데 뒤져보니까 이따위 이론이 있는거야. 빅크런치. 대함몰 이론. 

 

 

 

 

정말 나님의 사유의 깊이는 엄청난거지.  머리에 꽃꼽은 하츠년이 증인이얌 빅도트 이론 씌바. 빅크런치가 머냐 빅도트가 좋지.

 

 

 

 

 

우주는 저리 골고루 퍼지는 방향으로 가.

 

 

인간의 정치세계도, 우주의 법칙을 따르려면, 저게 곧 신의 법칙인데, 아랫단의 허섭한 민들에게 까지 힘 권력이 가는게 맞징.

 

 

 

 

 

헌데, 민들이 워낙에 허섭해서, 우주 종말때에야 그딴 민들이 생기고 그딴 민들에게 권력이 부여될까나? 아직은 힘들겠징.

 

 

해서, 아직은 정의도 justice도 제대로 된 정의니 져스티스니 없어. 

 

 

니덜이 말하는 정의는 정의가 아니얌. 

 

 

우주는 안직 그만큼 엔트로피가 골고루 증가하지 않았어.

 

그만큼 인간의 세계도 안직은 권위가 민주의 우위에 서는 거얌. 

 

 

 

 

그러니 니덜이 말하는 민주란 잣대는 의미없는 잣대얌. 니덜이 생각하는 민주의 이상은 먼 훗날의 우주법칙 잣대인데, 그걸 지금 사용하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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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발병은 불균형의 쌓임후에 나온다능

 
한의학에 두 전범. 책이 황제내경, 하고, 상한론, 인데
 
볼라다가. 아 씌바 못봤고, 동의수세보원인가. 만 하츠석줄식으로 봤는데. 



이따위 한무당 짓은 하지말어라. 여하튼.
.
 
칼융이 자신은 
 
I would rather be whole than good -Carl G. Jung.
 
선함보단 온전함을 추구하시겠다고. 내가 이따위말 여서 손나리 썼었는데.
 
출처를 못찾겠더라고 옛날에. 책엔 없고, 아마 어디 강의하실때 썰푸신건가 본데.
 
선함만 추구하다.. 마음에 그림자 잔뜩 무시하다가, 나이들어 벼라별 짓들 다하는 이들이 많잖오.
 
참 어려운 말같오.
 
헌데 저 말이 불경의 부처고. 하나님의 본체 성질의 명사같더라고. 온전함.
 
선함만으로 똘똘 뭉친 게 부처고 하나님이 아니라. 선과 불선이 다 합해진. 선과 불선 이전의 그 무엇. 이 온전함 같더라고.
.
 
몸도 한방에서 보면. 병이 왜 생기느냐의 궁극 원인이.
 
오장육부, 누군 육장육부 하는데. 그 오장육부의 기운이 골고루 분포가 된 상태를 유지해야 몸에 병이 안생긴단 거걸랑.
 
거기서 한 쪽이 너무 좋은 것만 좋고 하면 다른 한 쪽은 반드시 그만큼 약해진다고 하는 그딴 원리 같더라고.
 
그 수평점에서, 넘치면 사기, 나쁜기같어. 한문 일일이 못써. 걍 주저리 대는 낙서니까. 
 
넘치면 사기가 올라가는 거고, 부족하면 양기 좋은기가 부족해지는 거걸랑.
 
해서, 사기는 사, 설사할때 사걸랑, 쏟아내서 버리는 거지. 부족한 허기는 보. 보충해준단 거걸랑.
 
그 원리대로, 침을 놓는 거더라고. 사하고 보한다 하걸랑.
 
기세진 장기는 사기가 넘치니 해당장기의 혈에 침을 갖다놓고, 흐름의 반대로 찌르고
 
허해진 장기는 양기가 부족허니 해당장기의 혈에 침을 갖다놓고, 흐름의 방향 대로 찌르고.
 
침도 방향에 따라 다르고, 침을 얼마동안 찔러놓고 하는 타이밍도 있고.
.
기분좋다 할때 기분. 이 . 기 기 나눌 분 이거든
 
기의 나뉨이 몸에 골고루 되어 있으믄 기분이 좋다 하는거고
 
기의 나뉨이 편중 되어 이쓰믄 기분이 나쁘다 하는건데
.
 

.
 
 
근데 하튼간
 
저 황제내경, 상한론, 두 책이 기본인데. 그 얘기들을 다른 책들이 인용하는거 같던데
 
거기에 기억에 남는 말이 있더라고, 이걸 그당시 말씀으로 들었나 인용구만 읽었나 가뭇한데
 
대략 이래
 
"봄에 잘못 살아서 생긴 병은 여름에 발병되고, 여름에 잘못 양생해서 생긴 병은 가을에 발병하고, 가을에 잘못 몸을 써서 생긴 병은 쌓이고 쌓이다 겨울에 나타나고, 겨울에 잘못 몸 굴린 거는 봄에 발병된다"
 
"10대에 몸을 함부로 쓰면 20대에 나타나고, 20대에 잘못 양생하면 30대에 나타나고.."
 
하튼 그런 건데, 즉, 발병이란, 그 원인이, 계속 누적되어 오다가, 어느 한계시점에서 터지나는 거걸랑.
 
그 병이란 것도, 그 장기들의 서로의 불일치가 , 즉 사기는 극대화 되고, 좋은 양기는 극소화 되서, 그때 빠앙, 터져서, 
 
그 정도에 따라 만성질환이 되고, 크게는 암이 되고, 가볍게는 감기가 되는 거걸랑.
 
감기가 디게 안좋은 병이래. 몸을 그만큼 학대해서 나온 증상이 감기걸랑.
 
서양학으론 면역력이 그만큼 약해져서 누군 감염되고 누군 안되는거지.



이따위 한무당짓 하튼 하지말고. 여하튼.
.
 
 
몸도, 차별이 되면 안된다는 거지. 각각의 구성요소가
 
보약 막막 먹으면 안된데. 좋은것만 먹으믄 그쪽 관련 장기만 좋아져서, 딴 곳은 약해져서, 문제가 생기게 되겄지.
 
그게 칼융식의 온전함. 홀니스 걸랑.
 
인간정치사회에 적용하면. 평등. 균형. 차별하지 말라. 인. 겸. 이고.
 
.
 
인간의 몸의 병은, 또한 정신과 같이 생각해야 할듯하던데. 그걸 마음이라고 치면.
 
마음안의 무수한 콤플렉스들에 상처가 없어야지.
 
헌데, 그 불균형 콤플렉스, 몸에 비하면 장기일텐데. 그딴 콤플렉스도 평등하게 관리가 되어야 하걸랑.
 
아 생각해보니, 손나 어려운 거지.
 
안 아픈게 신기한거지 건강하게 산다는게 손나리 끔찍한 과정이지 죽을때까지
.
 
 
세상에 위대한 사람들은, 저리 구석구석에 있는 거 같더라고. 어떤 위대한 종교 지도자.들 보다 위대하다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위대하다는 걸 풀으면, 잘 살았다, 더 풀으면, 온전하게 살았다. 잘. 이란 말에 온갖 형용사를 포함시킬수 있겠는데.
.
 
저따위 생각들 고민하던 말던 그런거 보다
 
걍 시골바닥 무심히 살아가는듯한 분들이 더 위대할 수도 있더라고. 그런 걸 표현화 안될뿐이지. 걍 자연과 사시면서 무의식적으로 그딴거 느끼면서 체득하다 가시는 그 분들이 위대한거지. 장바닥의 할머님들이 말로만 떠드는 이들보다
.
 
하튼
 
너무 악악 되믄. 편중되서 나중 몸 아퍼져.
 
가끔 웃어. 너무 웃지만 말구.
.
 
모레니.
 
꼰대질.

 

 

 

p.s

 

건강얘긴 좀 된 글이라. 부연하면

 

생명도, 인간을 예로 들면, 엔트로피가 낮엔 증가하고 밤엔 충전하면서 감소하며 그 증감에서 뺀만큼 엔트로피가 매일 쌓이는거라 인간에게

 

그게 쌓여도 편중되어서 쌓이면 병이되는거고

 

어차피 엔트로피는 증가하게 마련이지만, 잠 푹 자고 낮엔 방전 쪼금만 하고 해서 조금씩만 증가하면 오래사는 거얌.

 

엔트로피를 골고루 쪼금씩 증가하게 사는게 양생이란 거고.

 

 

정말 너무 훌륭한 해석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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