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

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시제불교


모든 악을 짓지 않고 많은 선을 받들어 행하다, 스스로 그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 이것이 싯달타의 모든 가르침이다

 

출처는 어딘지 몰겄다. 지관수행법을 말하는, 수습지관선법요. 란 불경에도 저 제악막작 중선봉행 비슷한 말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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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업을 행치 말고 선업을 행하라.

 

 

대체 선 악의 기준이 머냐?

 

 

선업선과(善業善果) · 악업악과(惡業惡果)

 

선한 업의 원인으로 선한 결과가, 악한 업의 원인으로 악한 결과가.

 

 

 

이전에 소개 간략히 한 마하바라타. 에는 다음의 얘기가 있단다

 

"업은 어떤 사람도 피할 수가 없으며 그림자가 형체에 따라다니듯이 업은 서 있는 자의 곁에 서 있고 가는 자의 뒤를 따라가며, 행위하는 자에게 작용을 미친다"

 

불교 이전에 인도 신앙도 저 업이다. 인과고.

 

 

 

허나 불교 열반경에 석가모니는 불교아닌 종교, 의 수행자 수바다. 를 부르고는. 전생의 업에 의해서 현세가 결정된다는 너희들의 말은 모든게 아니다. 현세의 업으로도 현세가 바뀔수 있다. 설하시면서 그 이교인 자 수바다를 마지막 제자로 받는다

 

 

 

업. 은 카르마. 로 알고들 있다

 

Karma (Sanskrit: कर्म; IPA: [ˈkərmə] ; Pali: kamma), 카르마는 산스크리트어. 범어. 이고. 빨리어로 캄마. 업. 이다

 

means action, work or deed; it also refers to the spiritual principle of cause and effect where intent and actions of an individual (cause) influence the future of that individual (effect)

 

액션 워크 디드, action work deed 모두 행위의 정도 깊이의 차이겠다. 이는 과거의 원인에 의한 행위들일 뿐 아니라 미래에도 영향을 미치다

 

 

 

 

 

그러면, 선한 업을 쌓아야 선한 결과를 얻고, 악한 업을 쌓으면 악한 결과를 얻음이다. 선한 것은 무얼까 악한 것은 무얼까.

 

 

 

 

무수한 생을 이 지구자기장 안에서, 지구라는 사바세계에서, 죽음없는 삶을 사는게 지구라는 곳에서의 생명이다. 

 

경전을 보면, 지구에만 환생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별에도 환생하는 것 같은 느낌의 글들이 있다

 

 

 

 

 

헌데, 선과 악을 규정하는 잣대란 것은 없다.

 

 

 

 

 

장아함경안에, 따로 기세경으로 불리된 것이기도 하는. 거길 보면, 이 지구의 달콤한 물을 맛보고 이 땅에 달라 붙은 이들이 지금 사람들이다. 그 전의 세계를 불경 번역자는 광음천의 세계니 누구는 하지만. 저곳이 아이를 이 말하는 도메인 제국일 수도 있고, 서방정토일 수도 있다. 저 달콤한 물을 김월운 한먼 번역은 겨자씨로 번역했다. 저것이 기독성경의 선악과 라는 상징일 수도 있다.

 

 

 

이 땅에 산다는 것 자체가. 악이라. 불선이라.

 

 

 

그 무수한 죽은 뼈의 높이가 각각이 수미산 높이라.

 

 

 

 

 

해서. 불교를 한 글자로 정. 淨, 깨끗할 정. 이다. 저 맨 처음. 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에서 자정. 스스로 깨끗해라. 의 그 정.

 

 

 

 

정해지려면. 악을 행치않고, 선을 행해야 한다.

 

 

악을 행치 않다. 의 뜻은. 율. 계율에서 하지 말라는 것을 행하지 말라는 것이다. 

 

인간의 윤회의 씨앗. Seed가 안이비설신. 이라는 다섯가지 식. 이라는 몸뚱이. 더하기 의식. 해서 육식. 에 의해 지금 세상을 접하는데, 동물도 마찬가지고, 저 육식의 위에 인간의 무의식에 접해서 계속 따라다니는것이, 생을 거듭해도. 그 정보를 쌓아가면서, 그것이

 

아뢰야식 말나식 하는 8식 9식이다. 누구는 8식으로 윤회한다 누구는 9식으로 윤회한다 하지만 그 말이 먼 중요한가. 저기에 디엔에이로 나중 표현화되는 그런 무의식으로 생을 거듭하다. 

 

 

저것 조차 다 버려야 한다. 저 아뢰야식이든 말나식이든. 저기에 무수한 생을 거듭하면서 탐진치 라는 삼독이 계속 누적되는 거라. 탐은 가까이 끌어댕기는 욕구에 의함, 진 은 분노하는 덩어리. 치는 어리석음. 어리석음의 목적어는 12연기다. 왜 이땅에 이리 살아서 이리 고통을 받나 하는 그런 생각들, 그런 사유들이 없는 것을 어리석음 이라 한다. 

 

 

저런 탐진치를 포함한 것들을 다 씻어내야 제거하는 것이, 선. 善 이다. 그런 선업이 다 쌓여야 이 지구자기장을 벗어나다. 

 

이생에서 못 쌓으면, 그 쌓은 선업으로 다음생에 그걸 바탕으로 더 좋은 몸과 집안에 태어나는 거라. 더 좋은 나라에 태어나는 거고. 헌데 여기서 다시 그 선업을 안쌓고 떠날 생각 안하고, 그 선업으로 즐기다가 다시 나락으로 떨어지는게 이 지구의 삶들이다.

 

 

알 수 없는 전생의 공덕. 즉 저 닦고 딱아 깨끗해진, 그나마 정 해진 식으로 좋은 곳에서 태어났는데, 그걸 발판으로 더 갈 생각 안하고, 별짓 하면서 복주머니 쓰다가 뒈져서 다시 끔찍한 고통의 삶을 사는게 삶이라 

 

 

 

저걸 빨리 씻어내야 한다. 해서 정 淨해야 한다. 이게 불교의 계율이다. 율장이고

 

 

불경이 삼장이라 할때, 삼장법사의 삼장. 부처님 말씀 경. 다음 지켜라 의 율. 이 율장이 삼장 중 큰 한 부분이 그래서 그런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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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말 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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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 律, vinaya, from vi-ni, to lead, train: discipline, removal. 비나야, 계율입니다. 디시플린, 이자, 리무벌, removal.
율, 범어로 비나야. 제거 라는 의미가 있다 , 영어의 removal, 비나야, 천수경에 신묘장구대다라니 라아미사 미나사야, 나베사미사 미나사야, 모하자라미사 미나사야, 저 진언에서 미나사야 가 비나야 다. 라아미사 나베사미사 모하자라미사. 가 탐의 독 진의 독 치의 독.

 

 

없애야 한다. 닦고 닦아서 깨끗하게 해서 윤회할 seed가 졸 깨끗해서, 지구자기장을 벗어나서 서방정토로 가야하는거라. 이전의 달콤한 물, 겨자씨 먹기 전의 그곳으로

 

 

 

해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씀하시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면 악. 이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그대로 행하면 선. 이다.

 

 

 

이를 규정한 것이. 상좌부불교, 남방불교라 한 곳에선, 즉 5부니까야 경전을 보는 이들에게

 

1 법장부(法藏部, 산스크리트어: Dharmaguptaka)의 《사분율(四分律)》(Dharmaguptaka Vinaya, K.0896, T.1428)
2 화지부(化地部, 산스크리트어: Mahīśāsaka)의 《미사색부화혜오분율(彌沙塞部和醯五分律)》(Mahīśāsaka Vinaya, K.0895, T.1421) 약칭 《오분율(五分律)》
3 설일체유부(說一體有部, 산스크리트어: Sarvāstivāda)의 《십송율(十誦律)》(Sarvāstivāda Vinaya, K.0890, T.1435)과 근본설일체유부(산스크리트어: Mūlasarvāstivāda)의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根本說一切有部毘奈耶)》(Mūlasarvāstivāda Vinaya, K.0891, T.1442) 약칭 《유부신율(有部新律)》
4 대중부(大衆部, 산스크리트어: Mahāsāṃghika)의 《마하승기율(摩訶僧祇律)》(Mahāsāṃghika Vinaya, K.0889, T. 1425)
5 가섭유부(음광부(飮光部), 산스크리트어: Kassapikā, 팔리어: Kassapiyā)의 《해탈계경(解脫戒經)》(해탈율, K.0910, T.1460)

https://ko.wikipedia.org/wiki/%EC%9C%A8%EC%9E%A5

 

이런게 있고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소위 보살십계니 하는 것은 범망경. 에 나오는 거다. 이것 역시 쿠마라지바의 한역 번역경이다. 대승경전. 여기에

 

십중대계와 48경계가 있다.

 

특히 십중대계

 

  1. 불살생계(不殺生戒), 불살계(不殺戒), 살계(殺戒)
  2. 불투도계(不偸盜戒), 불도계(不盜戒), 도계(盜戒)
  3. 불사음계(不邪淫戒), 불음계(不淫戒), 음계(淫戒)
  4. 불망어계(不妄語戒), 망어계(妄語戒)
  5. 불고주계(不酤酒戒), 고주계(酤酒戒) 또는 불판주계(不販酒戒)
  6. 불설사중과계(不說四衆過戒), 설사중과계(說四衆過戒) 또는 불설과죄계(不說過罪戒)
  7. 불자찬훼타계(不自讚毁他戒), 자찬훼타계(自讚毁他戒)
  8. 불간계(不慳戒), 불간석가훼계(不慳惜加毁戒), 간석가훼계(慳惜加毁戒)
  9. 불진계(不瞋戒), 진심불수회계(瞋心不受悔戒)
  10. 불방삼보계(不謗三寶戒), 방삼보계(謗三寶戒)

 

죽이지 말라. 훔치지말라, 음란한짓 말라. 망어 허튼소리말라, 술처먹지말고 팔지도 말라, 남의 허물 말하지 말라, 니칭찬말고 남비방말라, 남의것 훼손치말라, 분노하지 말라, 삼보비방하지 말라.

 

 

등이 있다. 그외 저 상좌부불교의, 아함경 니까야 엔 지속적으로 하지 말라는 계율들이 나온다. 거짓말 하지 말아라, 먹지말라는 거 먹지 말라.

 

 

 

다 깨끗해지는 데 방해가 되고, 오히려 Seed 종자에 악업만 쌓는거라. 해서 그게 무의식에 쌓이고 다음 생에 생을 결정하고 무의식의 꼭두각시로 지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뚱이가 움직이다가 깜빵도 가고 아프기도 하고 그런거라.

 

 

 

지금 각각의 말나식이든 아뢰야식이든, 이걸 저쪽애들의 무의식으로 대체한다면

 

 

그 무의식을 깨끗이 하라. 칼융식으론 온전히 하라 wholeness.  엔트로피를 골고루 잘 나눠라 뒈지기 전에. 편협하게 치중하지 말고. 기분이 항상 좋아라, 기의 나뉨이 골고루 해야 기분이 좋다. 하는 거라.

 

 

 

그것을 위해선. 하지 말라는 것을 하면 악행이고, 하지 말라는 것을 지키고 하면 그게 선행이다. 

 

 

하지말라는 계율을 오래 지키고 쌓은 이가 선업선과하는 것이고. 그거 못하고 모래성쌓다가 지 욕심부리다 뒈지면 악업악과라. 

 

 

 

 

권력에 붙어 언론에 대고 졸라리 거짓말. 하며 자리를 지키며 큰돈을 벌다.

 

거짓말의 정도가 크고 짙은거라. 그 값으로 권력과 돈을 누리니 현재는 좋을 지 모르나, 그 악과는 끔찍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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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의 말 일뿐.

 

 

 

ps 

살생하면 그 살생된 이의 분노가 달라붙는거라 그걸 먹으면 그 분노가 달라붙고 거짓말 하면 속은 그 이의 분노가 달라붙고 등등 

 

이런게 쌓여 탐진치가 되다. 그 달라붙음의 과정을 인간들 6식으로 소위 과학으로 증거 못함이라 비이성적이라 하지. 이성의 잣대가 얄팍한건 눈감고 

 

치암중죄 탐진치의 치가 이즈비 를 모른다는것 또는 부처인줄 하나님인줄 신인줄 모른단것 디가우징 열라되고 세뇌되서 흑흑 

 

 

온전함 에 반하는 것이 악

온전함 에 합하는 것이 선 

 

온전함에 합하는 것이 도. 노자 도덕경의 도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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