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멍청이 지 소개하는데 글쓰느라 시간 다 보내 처먹고.
어제 왜 카메라에 조또 안잡힌겨.
야마다 노에. 고정픽들 해라덜. 얘 열둘에 안끼믄....알아서들 하고
.
가브릴로 프린치프.가 사라예보.에서. 아 암살음모 실패한겨 하미 낙담함시롱 길바닥서 빵처먹다가, 페르디난트와 조피(소피) 부부를 태운 차가 기사 착오로 길 잘못 들어와서리 빠꾸해대다가 그걸 재수좋게 보고서리 총을 쏘걸랑.
페르디난트.는 목에 맞고. 조피.는 배에 맞걸랑. 둘다 죽걸랑.
저걸로 세계 대전이 터졌다 하는데 말야. 나중 프린치프.가 그러걸랑. 내 핑게 대지 말오. 난 걍 방아쇠만 당겼을뿐. 터지게 된 전쟁 이었을 뿐.
저게 1914년 6월 28일.이야.
저 암살단 배후에 세르비아.가 있다 하고.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이 세르비아에 책임을 묻걸랑.
세르비아.가 당시 소위 정보부장이 저 암살단과 접촉한 이력이 있다는 둥 해. 하튼 배후짓을 하긴 했어 보믄. 오스트리아.가 책임을 묻는겨. 세르비아.에게 소위 cvid 식의 컴플리트하고 베리파이어블.한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수사를 자기들이 하겠다는거걸랑.
이 이야기를 할라믄 아 이전에서 끊긴 거 부터 이어서리 썰 풀어야 하는데. 일단 넘어가고.
당시 오스트리아.는 지들 황제도 카이저 해댐시롱 하지만. 얘넨 조또 힘이 없어. 독일 떨어져나가고 떨거지들 모아서리 제국 했지만 체코도 떨어져 나가고 걍 허섭 헝가리랑 밑에 슬라브땅 묶어서리 제국 해댄거걸랑. 실제 힘은 없어. 헌데 존심만 있는거지
저 존심. 이 전쟁을 일으킨건데.
오스트리아가 기댈 곳은 독일이야.
세르비아가 기댈 곳은 러시아야. 그까지의 국제정세는 일단 넘어가고.
오스트리아.는 독일을 믿는거고 세르비아는 러시아를 믿는거고. 이 세르비아도 당시 힘 없던 시절. 발칸 전쟁 두번 하민서리 땅 다 뺐기걸랑.
힘없는 들이 뒤의 강대국들 믿고 결국 터진겨 이게.
저 사건 이후 부터. 계속 외교 채널이 도는겨. 헌데 문제는 오스트리아 외교채널이. 허세만 잔뜩있는 강경파걸랑. 이름은 나중에 디져보께 구찮으니
독일 카이저.랑 러시아 짜르.랑 사촌이야.
제 삼자들인 영국 프랑스 채널들은 머 잘 되겄지 하고 안심을 해. 헌데 이게 꼬이는겨.
아 저 카이저. 니 짜르.니 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그 카이사르.의 독일어 러시아어 일 뿐이야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중세 킹덤과 엠퍼러들의 롤모델이고. 지금 시대는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연장일 뿐이야.
The assassination led to a month of diplomatic manoeuvring between Austria-Hungary, Germany, Russia, France and Britain, called the July Crisis. Austria-Hungary correctly believed that Serbian officials (especially the officers of the Black Hand) were involved in the plot to murder the Archduke, and wanted to finally end Serbian interference in Bosnia.[42]
한달 동안 외교채널이 가동돼. 야 이거 외교적으로 해결하자. 그 중심은 독일과 러시아야. 그 다음이 프랑스와 영국이고. 오스트리아는 저 세르비아 정보부애들 군바리들이 암살음모에 가담한걸 확신을 했어.
On 23 July Austria-Hungary delivered to Serbia the July Ultimatum, a series of ten demands that were made intentionally unacceptable, in an effort to provoke a war with Serbia.[43] Serbia decreed general mobilisation on the 25th. Serbia accepted all of the terms of the ultimatum except for article six, which demanded that Austrian delegates be allowed in Serbia for the purpose of participation in the investigation into the assassination.[44]
딱 만 한달째인 7월 23일. 세르비아에 최후 통첩을 해. 10가지 요구를 들이대. 우리가 확실한 수사 및 체포를 할 수 있는 권한을 달라 가 핵심이겄지. 세르비아는 다른 요구사항은 다 들어줘도 그 결정적인 사항은 자기들이 할테니 못들어준다 우릴 믿어라 하는거지.
저막판이 하필 막 주말이야. 세르비아.는 솔직히 발언권이 약해. 아 저때 당시 영국 프랑스 애들이 섬찟해해. 야 이거 러시아를 설득하자 이거. 아 헌데 주말이라서리 러시아 짜르 니콜라이도 뽀트여행을 가고. 독일 카이저도 막 휴가 비슷한겨.
Following this, Austria broke off diplomatic relations with Serbia and, the next day, ordered a partial mobilisation. Finally, on 28 July 1914, Austria-Hungary declared war on Serbia.
오스트리아가. 다음날 바로 전쟁을 선포한겨. 이들은 독일을 믿은겨. 독일이 확실히 뒷배를 봐주겠다 했걸랑.
독일 카이저 빌헬름 2세.가 대체 먼생각이었는지.는 당시 상황일지들을 면밀히 봐야 하는데. 나중에 보고. 이걸 말할라는게 아니라.
당시 유럽이 말야. 저당시가 1914년 이걸랑. 산업혁명의 절정이야 저당시가.
나폴레옹 전쟁. 을 기점으로 전쟁양상이 달라져. 이 전쟁도 정리를 해야하는데 말야. 넘어가고.
모든 군장비가. 기계화가 되걸랑. 본격적인 총의 시대야. 나폴레옹 전쟁 당시만 해도. 총이랑 칼이랑 같이 쓰던 시대걸랑.
총이란게 송나라가 금나라랑 싸우면서 처음 티나오지만. 이게 정확도가 떨어져.
이걸 갖고서리 몽고 칭기스칸애들이 화약을 쓰지만 역시 화력이랑 정확도가 떨어져.
이게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써댄게 백년전쟁이야. 헌데 역시 정확도가 떨어져. 주 무기는 석궁에 칼이야.
일본애들의 전국시대때 걍 전쟁 시작때 쏴대고 막 칼부림 하는거걸랑. 그 노부나가.가 이에야스.랑 연합해서리. 다케다 신겐 자식 가쓰요리 치는 나가시노 전투에서 조총 삼천자루 들고 가서리 연 세발 쏴댄게 저거 세계사 전쟁에서 획을 긋는겨. 저 총으로다 당시 저리 전쟁에 활용한건 노부나가.가 최초여 . 아마도.
저 총이. 더하여 대포가. 전쟁에 그야말로 주인공이 된건 크림전쟁이야. 해서 이때 나이팅게일.이 티나오는겨. 넘어가고.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이 특허 받은게 1769년이야. 나폴레옹이 태어난 해야. 나폴레옹이 전쟁할때 증기선.이란 배.는 개발되었다는 썰만 들었을뿐 증기선은 해전에 쓰이지 않아.
The Battle of Navarino was a naval battle fought on 20 October 1827, during the Greek War of Independence (1821–32), in Navarino Bay (modern Pylos), on the west coast of the Peloponnese peninsula, in the Ionian Sea. Allied forces from Britain, France, and Russia decisively defeated Ottoman and Egyptian forces trying to suppress the Greek war of independence, thereby making much more likely the independence of Greece
나바리노 전투. 그리스 독립전쟁.의 저 해전에서 증기선.이라는 기계의 힘으로 움직이는 배가. 해전에 처음 쓰이는겨.
료마 가 보는 도쿄 앞바다의 페리 흑선이 1853년이야. 저게 증기선이야. 사람들이 놀란게 저 굴뚝에서 티나오는 연기를 보고 놀란겨. 돛단배가 아니라 머 세상에 저따위 배가 있냐. 공포가 거기서 온겨. 유에프오야. 아니 세상에 노도 안젓고 돛으로 움직이는게 아닌 배가 있다니!
헌데 그야말로 제대로 된 증기선들의 함대로 싸운 전쟁은. 러일전쟁.에서 제대로 보는겨. 넘어가고.
The Italo-Turkish or Turco-Italian War (Turkish: Trablusgarp Savaşı, "Tripolitanian War"; also known in Italy as Guerra di Libia, "Libyan War") was fought between the Kingdom of Italyand the Ottoman Empire from September 29, 1911, to October 18, 1912.
비행기에서 총질하는 전쟁은 1911년에야 등장을 해. 즉 일차대전 직전이야.
세상이 말이야. 산업혁명의 절정에 온겨. 이전에는 전쟁이란건. 터지고 나서 어드래 전략을 짜느냐. 가 이슈였고. 해서 이전까지는 계획 이란게 없었어. 사전계획. 작전계획 이란 말은 이때부터 티나와.
유럽 전 바닥에 철로가 다 깔렸어. 유선이 깔리고 무선도 등장에.
예비군이란걸 만들어. 이 예비군.이 싸이렌 울리고 대자보 붙으면. 바로 현역이 되는 체제를 만들었어. 이게 독일이고 러시아야 특히.
즉. 이제부터 전쟁이 터지면. 누가 먼저 움직이느냐. 가 승패를 좌우하게 되는거야.
하루라도 먼저 소집을 해서. 한시간이라도 먼저 움직이는 쪽이 매우 유리한거야. 조금이라도 늦은 쪽은 그 폐해가 비참한겨. 그걸 특히나 크림전쟁에서 겪었어. 군장비가 달라졌어. 이게 얼마 안돼 이 변화의 기간이.
해서 각 나라마다 작전계획이란걸 구상한겨. 전쟁이 터지면 바로 움직이게끔. 터지고 나서 소집하고 어디어디 움직이고 하는건 이미 패배.를 자인하게 된 상황이 된거지.
저 상황들을 다들 너무 잘 알고있는겨. 특히나 독일 과 러시아는.
버튼 먼저 누르는 쪽이 승기를 잡아.
카이저.랑 짜르.랑 이 상황에 부닥친겨. 서로 속고 속이는듯. 너 참아라. 너먼저 누르지 말아라. 너 누르면 나 바로 누른다.
즉 누른다는건. 예비군 소집이고 병력 소집이야. 싸이렌 울리면 각 소속부대에 모여서리 어느 열차 타는게 미리 다 계획이 되어잇는겨 저게. 저게 저 당시 핵폭탄이야. 누가 먼저 눌러서리 한시간이라도 더 먼저 가는 쪽이 사는겨.
러시아.에서 먼저 눌러 이걸. 러시아 거리에 대자보가 붙기 시작해.
왜 러시아 짜르가 먼저 눌렀을까. 넘어가고.
독일 쪽에서 이걸 알게돼. 카이저를 독촉하는겨 군부에서. 빨랑 빨랑 눌러 새꺄.
The Schlieffen Plan (German: Schlieffen-Plan,
pronounced
[ʃliːfən plaːn]) was the name given after World War I to the thinking behind the German invasion of France and Belgium on 4 August 1914. Field Marshal Alfred von Schlieffen, the Chief of the Imperial Army German General Staff from 1891 to 1906, devised in 1905 and 1906 a deployment plan for a war-winning offensive, in a one-front war against the French Third Republic.
슐리펜 계획. 독일쪽의 작전계획이야 이게.
The red arrows show the German army's movements for the Schlieffen Plan. The blue arrows show the French army's movements for Plan XVII. Germany attacks France through Belgium, and France attacks Germany directly and through Belgium.
저게 슐리펜 계획의 대략적인 스킴이야. 전쟁이 터지면. 얘들은 프랑스를 치도록 설계를 했어. 프랑스의 군사기지는 고지대에 있어. 독일과 프랑스의 변경지점은 누가 만든거라고? 그래 율리우스 카이사르.
쟤들의 안목은 대단한겨. 다음의 아우구스투스 등이 해서리 만든 군단기지 거점들이 다뉴브강에서는 나중 오스트리아 수도. 헝가리 수도. 세르비아 수도 가 되는겨.
저 군단기지 거점을 무지 잘 잡았걸랑. 저길 2천년 동안 요새화 하고 도시화를 한겨. 저걸 서로들 아는겨. 저 카이사르 이후 이천년동안 구축된 저 도시들을 정면에서 뚫기 어렵다는 걸 알아.
해서 저 슐리펜 계획이 짠 와꾸는 소위 포위작전인겨.
위쪽 저지대에서 먼저 치고 돌아서리 고지대의 도시화된 군사 기지들을 앞뒤에서 친다는 거걸랑.
해서 저 저지대에 있는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애들이 중립 이였걸랑. 무시되는거지
계획은 조찮냐.
어드래 되었으까.
일단 넘어가고.
저 계획이 시작이 어디냐면 말야. 가만 보믄 저것도 알렉산드로스.야.
저걸 알렉산드로스.와 엮어서 보는 인간이 영어로 검색해봐도 단 하나 없는데. 짐이 최초로 썰 푸는 건데 이거. 니덜은 고마울텐데
알렉산드로스.가 동방원정할때 말야. 헬레스폰트 해협을 넘은게 전334년. 그리고서리 아나톨리아반도를 지나가는겨. 그라니쿠스. 할리카르나수스. 전투하고 함락하고. 밀레투스 함락하고. 하면서 페르시아제국애들을 치다가. 쭉쭉 가서리 저 이수스. 저기가 지중해 동쪽 맨 위 끝이야. 저기서 다리우스.를 결정적으로 대패시키걸랑.
Total: 40,850 vs
Total: 61,000–108,000(modern sources)
250,000–600,000 (ancient sources)
알렉산드로스. 병력은 4만으로 보고. 다리우스.는 십만으로 지금 보는데 고전 자료는60만으로 봐. 하튼 병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헌데 상대적으로 기병이 그나마 덜 부족해. 이 기병을 활용한 인간이 알렉산드로스.가 최초야.
당시. 등자.라는 건 없었어. 기병은 처음에 기세잡이가 나중에 도망가는 애들 잡는 용이지 이 기병이 전쟁에서 그리 활용도가 없어. 등자 없는 말 위에서 제대로 칼질 활질 을 못하걸랑.
이걸 전쟁에서 제대로 써먹은 인간이 알렉산드로스야.
Initial dispositions of Persian and Macedonian forces
Alexander's decisive attack
알렉산드로스가. 오른쪽의 기병으로 몰아치면서리 배후로 가서리 다 포위해서리 잡아 족치는겨.
저걸 써먹은 인간이 1백년 후의 한니발이고.
그 한니발을 배운 인간이 스키피오.이고 해서 스키피오가 한니발을 몰아내서리 나중 카르타고 자마 전투 까지 가서리 카르타고를 처 없애는거고. 이전까지 스키피오는 어릴때부터 참전해서리 한니발한테 항상 졌어. 스키피오 멋진 인간이야 세계사에서.
저걸 더 녹여서리 버무린게 율리우스 카이사르.이고
저걸 2천년 지나서리 나온게 저 슐리펜 계획 이야. ㅋㅋㅋ
아 영어 자료 조금 뒤져봐도 저 관련 이야기는 없는데. 개무식해서리 .
그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리.
세계대전은 어드래 일어나서리 진행되었는가.
왜 슐리펜 계획은 실패했는가.
나치는 왜 티나왔는가. 아 지금 이땅바닥 보믄 나치가 생각이 나는데. 조치냐 나치냐.
아 이땅바닥엔 왜 저딴 개거지 들이 대갈들이냐
.
유일한 분단국가. 저말도 다 사기다 사기.
저 페르시아가 기원전 오백년에 등장하는데. 저 이란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이 다 이란인들이다. 쟤덜 분단국가란다 그리 따지면.
그 오른쪽 파키스탄.은 인도 펀자브족애들. 쟤덜 분단국가야.
남북 예멘 쟤덜 분단국가야.
그리스 마케도니아. 쟤덜 분단국가야
태국 라오스. 쟤덜 분단국가야
포르투갈 스페인. 쟤덜 분단국가야
독일과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몬테니그로
체코 슬로바키아
다 분단국가야
아프리카 땅들 다 분단국가야 저거.
알제리 튀니지. 모로코 모리타니아. 세네갈 감비아. 소말리아 이디오피아. 야 이 분단국가 아닌 곳이 어딨니.
참 개거짓말도 저따위 개거짓말이 없다 저거.
한심한거지. 이땅바닥은 모든게 다 사기야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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