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the strong, master blood of Rome receive
the manhood and the might of Italy.
Troy perished: let its name and glory die!
막막 이리 드러내고 쓰다보믄 정리가 되겄지 이 똥꼬 빠나나덜아 기둘리봐.
그런 생각이 들잖아. 대체 이따위 이야기들이 먼 쓸모냐.
맞지 이따위 말글들이 먼 쓸모가 있겄냐 하루하루 처먹고 살기도 바쁜 인간들이 태반이고 있는것들은 걍 즐기면 되는거고 한거지.
맞어 그게.
맞을라나?
그런 생각이 들잖아.
많이 알고 있는 애들도 정작 사는거 보믄 다쓰레기걸랑. 아 특히 소위 진보에 저따위 인간들 많걸랑. 아 내 가끔 채널 돌리다 보믄 정말 토나오는데 얼굴만 봐도
왜냐믄 짐이 쟤들 신문을 한 십여년 정독을 하미 읽었었걸랑. 헌데 정작 그러다 보니 쟤덜의 행태는 걍 빤하걸랑. 저걸 보다 보다 넘쳐서리 점점 어이없다가 황당해진건데.
쟤들의 행태를 보면 구역질이 나 구역질이.
구역질이 나는건 괜찮아. 헌데 저따위 짓들이 대대손손 이어져왔고 앞으로도 이어질거걸랑.
소위 보수는 별다르니. 얘들도 자기들 생각 없기는 마찬가지야. 걍 자유주의유 미쿡 사랑이유 걍 빼껴유 하걸랑. 일본은 분명한 진단과 전략하에 고개숙이며 속으로 칼갈면서 미국애들에 굽신질 하는 듯 보이지만 그게 아니걸랑. 헌데 이땅바닥 보수는 아무 생각없는 걍 고맙다는 굽신질일 뿐이고.
이땅바닥 애들 특히 진보애들 저 일본 열등감은 골때리는건데. 일본 욕질 비하질 하면서 말글질 하며 처먹고 사는게 쉬운겨 이땅바닥. 영웅놀이 해대민서. 이거 끔찍한 짓이걸랑 이게. 애들을 똑같이 지들 처럼 지들 이상의 정신병자 열등감에 묻혀 살게 해 주지 못해서 안달하는 애들이걸랑. 쟤덜은 마음에 말뚝이 콱 벡힌 애들이야. 일본 하믄 부들 부들. 해서 아는게 전혀 없어. 레이저만 쏘다가 뒈지는건데 지 자신은 깨인 애인줄 자뻑하다가. 불쌍한 애들인데.
let the strong, master blood of Rome receive
the manhood and the might of Italy.
짐이 이 아이네이스. 아이네아스의 노래.를 보다가 말야. 베르길리우스의 글 이니 라틴어 아이네아스.이고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는 아이네이아스.로 읽어줘야해.
저 부분이 아주 강렬하더라고. 유노(헤라)가 유피테르. 예보. (제우스)에게 빌면서 말이지. 자기 라티니가 없어질까봐 말이지. 떠나서 이민족이 된 아이네아스의 트로이 인간들이 트로이 문명을 세우고 라티니를 지울까봐 걱정이 되어서 비는 말.
이땅 로마의 사유. 이땅 로마의 집단 무의식. 이땅 로마라는 그 마음.이 담긴 강한 피. 마스터 피들이. 원래의 로마 주인의 피들이. 그 근본바닥이란 최초의 마스터의 정신들이.
맨후드. manhood. 인류의 그본질. 사람이란 보편성. 신성을 함양한 인성. 온전함을 이루고자 하는 인간 그 자체.를 갖게 해주세요.
그래서 이탈리아의 강력하고 파격적인 힘을 갖게 해주세요.
might
Great and impressive power or strength, especially of a nation, large organization, or natural force.
부디 라틴사람들이 자기들 것들을 잊어버리 않고 잃어버리지 않게 해주세요 하걸랑. 그상태에서 진짜 맨후드. 를 갖게 해주세요. 그래서 강한 힘을 갖게 해주세요.
저 맨 후드.가 인간의 보편성이야 신과 맞닿은. 신과 맞닿은다는 것은 투 비 호울. whole 온전함.이고 이게 칼융의 신. 더 갓.이고. 넘어가고.
그 다음 말이 더 멋져. 마지막 말이야 유노 여신의.
Troy perished: let its name and glory die!
저 침략자 들의 나라 트로이는 이미 없어졌어요!! 트로이야 전쟁에서 우리 헬라스 인들이 이미 없앤 나라예요! 그 트로이라는 이름과 과거의 빛아닌 빛은 죽여버려주세요! 이땅 이탈리아에 남기지 말고!!!
저게 마지막 말이걸랑 유노의.
the Teucrian race,
abiding in the land, shall but infuse
the mixture of its blood
유비테르.가 걱정하지 말어. 하는겨. 저 침략자 애들 트로이들은. 이땅에 들어왔지만. 이탈리아의 피속에 섞여 없어질거라고.
저 피들이 로마의 피에 묻혀서. 더 마이트 오브 이탈리아. 가 되는 재료가 될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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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네 사람들만 이야기 해보면. 처음 저 주제. 이런 이야기가 무슨 의미일까 걸랑. 내도 이따위 의문이 들어. 이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건데 짐도.
일본과 양키들은 shall but infuse the mixture of its blood. 우리네의 사유 마음에 섞여서 녹아 들어가는 재료 일 뿐이야.
그래야 코리아.의 힘이 생기는겨.
일단 살아나갈 힘이 있어야 하잖아? 이 전제 조차 부정하는 애들도 있긴 하지만. 야이 명제 조차 부정할 바엔 걍 죽어. 힘없이 걍 살어.
그럴려면 infuse 흘러 들어올 재료들이 있어야 하걸랑.
재덜이 저걸 막는겨. 그 열등감질로. 저건 열등감질이여 정확한. 열등한 애들이 그 상대의 그림자만 들추걸랑. 그러곤 조선은 위대해유. 하는 거걸랑 저게. 민주가 정의가 어쩌고 하는거걸랑 저게. 한심한건데
멀 아는게 있어야지. 걍 꽉 막힌 벽에 갇혀 사는겨. 정신병으로 다가. 저기에 쌓이는건 위선 일 뿐이고. 그러다 대게 인생 쫑나는거고 재수 좋으믄 뒈질때까지 열사짓 했다미 자뻑질하고 뒈지다가 지옥에 쳐박혀서리 내가 여 왜 온규 징징 대겄지만 말이지.
헌데 아무리 재수가 좋아도 대게 걍 말년은 쓰레기 처럼 살다가 죽어. 대게 일이십년 저짓 하다가 위선질이 무의식에 쌓여서리 의식이 제어 안될 정도로 까지 가다가 사회면에 나서리 쪽 다 까걸랑. 그게 신문의 흔한 정치 사회면이여.
인간은 무의식의 꼭두각시일 뿐이걸랑.
칼융 할배의 말 중에 제일 많이 인용하는 글 중 하나여.
니가 니 무의식을 의식화 하기까지는. 즉 이성이란 의식이 비추지 않은 무의식의 영역이 너의 삶의 방향을 결정한단다. 넌 그것을 운명이라 부르겠지만.
지가 위선적으로 살면서리. 즉 삶은 그 바탕이 쓰레기다 쓰레기다 하는데 의식이 이걸 피해. 나는 지식인이요 지성인요 나 잘났슈 내가 정의요 내가 민주의 사도요.
그 어긋남이 니 인생을 뒤엎을 거다 언젠간. 닌 그걸 운명이라 할 거고.
더하여 저따위 이념은 말야. 생명이란 무의식이 가고자 하는 방향이 절대 아냐.
잘못된 잣대를 지들끼리 정하고 그 잣대에 자기가 못살게 된 것을 화풀이해대는 거걸랑. 그러면서 자위질을 하는거지. 저게 속죄여. 죄를 사하고 죄닦는 짓이지 지들 나름의. 즉 다 주작질이야 주작질.
해서 모든 감정질이 또한 그 바닥이 주작된 거야. 지가 멋대로 선을 거대. 해서 그 선을 건드리면 우는거고 웃는거야.
그 감정에 그은 선이 너무 얕고 얄팍한거지. 즉 허상이야 그것 자체가.
자기는 솔직 진솔하다고 하지만. 솔직 진솔하다는건 본질 그 바닥에 다다랐다는 거걸랑. 헌데 그 바닥이 진짜 바닥이 아니라 자기가 임의로 지 편한대로 만든 바닥이고 선 the line 이야. 즉 그건 무의식의 영역 조차도 안되는 거지.
노무현때메 우는 게 그런거야. 그건 거짓 울음이야. 지나고 보면. 내가 울었었걸랑. 아 지나고 보니 쪽팔린거지.
결국 나 자신의 문제였던거야.
문재인이가 . 니덜 이니가 당선되니 막막 누구는 울잖냐 . 아 웃기고 한심한거야 그런게.
박그네가 몇십년 받으니 통쾌하고 어쩌고 하잖냐. 다 주작된 감정이란거야 그게.
짐의 감정은 저런거 보믄 아무런 느낌도 안나는거야. 걍 쯧쯧. 문재인이가 되도 쯧쯧 박그네가 저래도 쯧쯧. 걍 불쌍한거지 인생이란게.
하루키.가 그러는거야 그래서. 기사단장을 죽이라고. 유치한거야 이념이 티나와서 꿈속에서 나는 신이요. 해대는 건. 그 신이 그러는거야. 나를 죽여라. 그래야 꼬마가 산다.
매트릭스의 다른 버전일 뿐이고. 헌데 우리네는 저 하루키의 저 글 조차도 이해를 못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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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밝음을 상상하고 바란다고 해서 밝아지지 않는다 빛의 구원을 받지 못한다. 어두움을 의식화해야 빛의 구원을 받을지니. 칼융.
저할배는 뭔 저리 멋진 말을 많이 했대니.
우리네는 칼융을 몰라. 이게 문젠데. 헌데 쟤덜은 칼융 속에사 살아온겨 칼융 이전에도. 칼융은 걍 정리해준 것 뿐이고.
칼융 책 번역된거 보믄 짜증 나는거지. 아 짐이 해주고 프나. 짐께서 그따위에 신경이 갈 정도로 힘이 없어.
짐의 말글을 따라오는 빠나나덜은 그럼 일단 저 이념따위 수준에선 벗어날락 말락 하는거고. 걍 그렇다고 쳐.
그럼 그렇다고 해서 말글질 해서 그래 인생 풀릴거냐는 거지.
그치. 맞는 말이지 ..
그걸 또 맞을까 아닐까를 풀어보려 하는거야 짐께서.
왜냐믄. 짐은 세상 사유학회의 회장님이시잖오. 짐은 세상 문제처리모임 단장님이시잖오. 아이를님께서 도메인으로 떠나시고 그 중임을 맡으신건데 이거.
칼융을 알면 인생 풀리는건가. 풀리겄니. 칼융의 이야기를 받아서리 더 나아가야 하걸랑. 그러다가 칼융이 아닌거면 버리면 되는기고.
칼융이 하나님은 아니잖냐
무의식이란. 의식화되지 않은 것이란. 달리 말해서. 쓰여지지 않는 인간의 이야기다. 그 이야기의 시작은 언제부터인가. 고대 그리스 로마 부터도 아니고 훨 이전의 기록되지 않은 시간으로 부터 시작된 이야기. 가 표현되지 않은겨. 그 영역이 무의식영역 무의식이란겨.
즉 신화 자체도 은유로써라도 표현된거면 그걸 다 써서 의식화 해야 된다는겨.
저러면 그럼 삶에 힘이 생기는가?
아 질문이 디게 깊게 고차원적으로다가 실질적 문제로 접근해 가는거 같지 않냐?
막막 저따위거에 대한 걸 탐색하다 보믄. 이거 때부자 되는거 아녀 이거? 이거 이러다가 슈퍼내추럴한 슈퍼맨의 경지에 가는거 아니까.
아 농담이 아니라 진짜루다가.
그럼 플라톤은? 아리스토텔레스는? 칸트는? 다 슈퍼내추럴인겨? 할 수도 잇잖오.
온전해지믄 인생 잘 살은겨? 증명가능한겨?
이런 원초적 질문이 생기더라고 요즘.
짐이 그걸 찾아볼라고 하는겨. 원대한 야망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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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진짜 요즘 꿈꾸는 게 달라졌어. 아 헌데 이런 라이팅 작업을 하면서 말야. 꿈이 달라졌어. 잠도 잘 와. 물론 맨날 소주는 한병 처먹어야 하고 담바고도 한갑은 펴대야 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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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조선땅 인간들은 저 리튼 히스토리 조차도 이게 쓰레기란 거지.
무의식은 쓰여지지 않은 이야기 라 햇잖니. 헌데 쓰여진 이야기 조차 다 거짓말이란 거걸랑.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쓰여진 이야기는 정보를 일백을 쏴주는데 그걸 읽고 퍼뜨리는 것들이 일백은 커녕 마이너스 일백으로 전달을 하는거지.
차라리 안쓰여짐만 못한겨.
해서 짐의 저 온전함의 사관으로다가 인간의 이야기를 쓰고자 하는겨. 세상에서 최고의 이야기 인거지.
플라톤은 힘이 없더라고. 르네상스를 보니까는. 제목을 쓰고 서두가 길었어. 쉬고 올께.
노래나 듣고 있어
무의식의 의식화. 가 일단 해야할 일이라면. 왜냐믄 슈퍼내추럴한 슈퍼맨이 되고자 하걸랑 일단은. 짐은 말이야. 산 타면 슈퍼내추럴 해질까 하고 산도 매일 가기도 했지만 의미없는 짓 이었고. 부처님 앞에서도 맨날 가서리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하민서리 아 이제 다 까먹었네. 해도 슈퍼내추럴 슈퍼리치는 둘째고 길바닥에서 안자는것도 감사할 지경이고. 구처기나 이지상이 하던 도교 처럼 태상노군 찾아대니민서리 양명탐랑대선군 음정거문원성군 해보미 산왕대신 칠원성군 하민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해봐도 슈퍼내추럴 문지방도 못디다보고 무당아줌들 찾아대니민서리 할배가 뭐랴~ 해봤자 할배는 술처먹어서리 디비자고 에이 먼짓이냐
우리네는 우리네 역사 자체도 쓰여진 이야기도 개떡같이 배웠걸랑. 조선은 위대한거지. 이것도 한심하지만 말야
우리네는 남의 역사. 남의 쓰여진 이야기는 전혀 전혀 모른다는거야 이거. 물론 그 한글러들이 번역해 쓴 이야기는. 번역의 역사 썰 풀어주면 한도 끝도 없어 넘어가고. 번역의 기반이 개쓰레기걸랑. 저따위 글들 익혀서리 애들에게 사기치는거걸랑 이땅바닥 소위 지식인자연하는 애들이.
우리네꺼도 거짓으로 말글질 하는데 하물며 남의 이야기는 어느정도겠니 그게.
그러니 특히 이땅바닥 애들이 정신병자들이 많은겨. 하물며 정신병자 애들이 퍼블릭에서 영웅인겨 ㅋㅋㅋ 코메디도 이따위 코메디가 없는겨
이땅바닥의 저 의식화 수준은. 북부 남부 아프리카 뺀 중부 아프리카 국가들 수준이 딱 맞아. 동남아도 우리보다 나을듯해. 아 중동 수준은 절대 안돼. 중동의 이슬람 수준은 우습게 네덜이 여기는데 우리는 발끝도 못따라가. 쟤덜 음청나 우리네보다 역사는 늦게 시작했지만.
이땅바닥은 정말 딱 중부 아프리카 수준이야. 재수좋게 양키애들 일본애들 근대화 빼껴서리 이리 사는건데. 박정희가 길들여진유교의자식들 등에 타서 진두지휘해서 이리 처먹고 살긴 하는건데.
다음생엔 피해 여길. 아마 저 조선 지폐는 천년은 모실껴. 지금 태국애들 차크리 짜끄리 애들 지폐모시듯. 웬만하믄 동남아나 조선땅은 피해. 빌어 꼭 죽기전에. 지장보살본원경에 그리 써있어 빌면 돼 다음생애 선택지는. 아 헌데 저건 팔만대장경에 편입 안된거고 비슷한 지장십륜경은 편입이 되었을껴 하튼 빌어봐 어드래 되겄지.
하튼 처음부터 막막 하는 것보다 띄웜띄웜 해서리 나중에 정리하믄 잘 써진 이야기가 될꺼야. 조르지 말어 어느 똥꼬 빠나나처럼
저리 이탈리아는 말야 코무네들의 난립이 로마 위에서 저러고 아래는 나폴리 킹덤 시칠리아 킹덤 으로 나뉘고. 복잡하게 살아온거걸랑. 가운데 로마를 포함한 영지들은 얘들도 교황 영지지만 세금도 안내 대게. 걍 독고다이들이야 여기 도시들도 각각 일명 참주 tyrant 야 타이런트. 주제가 안되는 사람이 자기가 먹고 지배를 하는겨 로마냐의 각각 영지들은. 해서 르네상스 끝물엔 교황이 직접 한손에는 칼 한손에는 성경 을 들고 직접 지가 치고 들어가 로마군을 만들어서리. 참 재밌는 나란데 여긴.
아 허니 카톨릭에 대한 환상은 없는 이태리 사람들이라지만. 아무리 그래도 칼들고 오는 교황에 맞설 수가 없걸랑 아 거시기 한거라. 해서 걍 누구는 바로 바쳐. 앞으로 잘 세금 내겠다고. 누구는 막판 까지 게기다가 망명하고. 그래도 누구는 교황이든 머든 관심없어 하고 맞서기도 하고.
저러면서 교황이 프랑스 불러들이고. 나중엔 황제를 불러들이걸랑. 아 그러면서 후회를 하는거지. 이거 이러다 프랑스에 먹히겠구나 해서 불러온 프랑스애들 뒤통수 치고. 황제군 불렀다가 또 뒤통수 치고. 하다가 열받아서리 약탈을 당하는거걸랑 그러면서 르네상스는 끝나고 그 르네상스의 힘은 알프스 넘어서리 유럽에 퍼지는겨. 그 힘으로 유럽은 근대화로 가는거고. 이탈리아는 외세에 짓밟히다가 내전하면서리 삼백여년 걸려서리 몰아내고 이탈리아 킹덤 하며 통일하는거고.
이탈리아 사람들은 말야. 교황에 대해서 카톨릭에 대해서. 환상이 없어.
교황이 저거 돈 꼬불치는것도 다 알고. 교황이 애인 사귀는 것도 다 알고. 교황이 자식들 까는 것도 다 알어. 교황의 자식이 교황군대를 만들어서리 왕이 될라는 것도 다 봤고. 교황 딸이 교황 세에 힘입어서리 시집가는 광경도 다 보고. 교황이 칼 들고 치러가는 것도 다 보고.
그러면서도 교황과 놀았걸랑 로마 거리에서. 유일신 그리스도는 먼 유일신 갓 파더여. 제우스 헤라 비너스 아프로디테 디오뉘소스 날들마다 축제 하고 교황할배는 같이 보면서리 낄낄대고.
정말 이탈리아는 싕기한 곳이야. 그리고 그래도 죽을땐 사람들이 하나님의 품속으로 저를 인도하소서. 하는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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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알프스 넘어의 나라들은. 이탈리아의 역사와 달리 저긴 역사가 얕걸랑.
카이사르가 넘어가면서 문명화 시킨거걸랑. 문자도 없던 곳이야. 로마 제국에서 벗어나면서 각각 문자들이 띄엄띄엄 티나오는겨.
그리스도.는 알프스 산 넘어서 로마 교황께서 주재하시는거고. 이들은 글도 없이 걍 말만 들으면서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님 해대는겨
이들은 환상속에서 사는겨 그래서. 그래서 어찌보면 경건한겨. 안보일 수록 신비스러운거걸랑.
전혀 달라 그 이야기가. 그리스도를 대하는 것도. 알프스 아래인 이탈리아와 그 넘어인 대륙의 영지들과는.
그러니 프랑스 왕이 정명가도 식으로 길비켜 나폴리 먹을텨 하며 지나가면. 아 정말 길을 비켜줘. 정명가도 그거 머 별거 아녀 쟤덜에겐. 머 길 빌려주는게 머라고.
그러다가 교황 보믄. 막 대포날리고 칼질할 듯 하다가도. 교황을 보면 무릎꿇고. 홀리 씨. 성하시여. 하는겨.
.
믿음이란게 무엇인가
아 요즘 이게 좀 티나오는데.
칭기스칸.도 자기의 텡게르 신에 대한 믿음으로 제국을 만든거걸랑. 칭기스칸은 정말 독실해. 칭기스칸은 남의 종교들을 무시하지 않았어. 그 제사장들을 보면 어느종교든간에 만나면 꼭 하는말. 그대의 신에게 나를 위해 빌어주쇼. 했걸랑. 진심으로. 단지 그 종교를 이용해서 잘못 행하는 사제들과 교주들과 치자들에 분노한거지 종교들 자체 에 대해선 칭기스칸은 굽신했어. 자기의 텡그리 신의 다른 이름일뿐이라 생각한거지. 몽고족들이 다 그랬어. 정벌하다가도 성스러운 듯한 광경을 보면 갑자기 절하는겨. 텡그리 님이다 하면서리.
저 슈퍼내추럴한 것에 대한 믿음이 없었던 인간은 나폴레옹.이 유일한 듯 해 ㅋㅋㅋ. 아 이건 자세히 안뒤져봤는데. 나폴레옹의 신에 대한 생각이 어땠는가는. 하튼 주원장이니 칭기스칸이니 하는 정도는 아냐 나폴레옹은.
유방은. 어땠을까나. 유방은 바닥에 페이거니즘이 찐했지. 유방은 의리 하나는 있어. 진승의 반란으로 시작했잖니 진승의 무덤을 깍듯이 했어. 유방도 기본적으로 신에 대해 경건했다고 봐야지 기원전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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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본문 언제 하냐. 요즘은 조금 타이핑질해도 지치니. 뒈질때가 된건가.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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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사람들이 8백년 초 샤를마뉴 죽고 부터 권력의 공백 상태 생기면서. 머 더군다나 이탈리아는 이전에 고트족애들 동고트 서고트 하미. 아 그 비지오 고트. 오스트로 고트.를 서 동 한다고 해서 비지오 오스트로 가 서쪽 동쪽이 아니라 했다 저번에. 장엄한 든든한 등의 뜻이야.
하튼 고트족애들 반달족 애들 등 게르만의 하부종족들이 점령하고 거기에 중국땅 위의 흉노 훈족애들도 해대민서리 망하고 이 고트족들이 지배하고 거기에 지나다 보니 롱고바드리 란 게르만이 북쪽을 먹고 비잔틴제국애들 또 찝적대서리 남부 처먹고 하민서리 샤를마뉴 오기전에도 개차반이었지만
저런 역사 보면 말야. 이땅바닥 역사는 역사도 아냐. 편하게 살아온겨. 저 유럽애들 역사를 보면. 옆에 일본네도 그렇고.
걍 안에서 조용히 몬테주마 들이 치자랍시고 민들 길들이면서 조용하게 해쳐먹은거지.
아 조선 이야기만 나오면. 울컥 하는 이 기분이란. 드러운건데. 고구려인이 돼. 고려인이 되고. 신라 백제 사람이 되어라. 그나마라도.
아 갑자기 생각이 끊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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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서 저때부터 천년을 또한 아래 무슬림애들 해적에 시달려. 이건 걍 띄엄띄엄의 이야기가 아냐. 지중해 해적들의 이탈리아에 대한 약탈의 역사는 이탈리아 역사에서 아주 큰 부분이야. 이탈리아 해변 도시들이 특히 다 성들이 암벽 비슷한겨. 이걸 사라센 토레인가. 사라센의 탑들 성벽들이라 하걸랑. 이게 지금도 남아있걸랑 관광자원으로도. 끔찍한겨.
저 속에서 이탈리아 사람들이 살아남은겨. 저 와중에도 저따위 르네상스.를 또한 한거고. 전쟁을 수백년을 하면서 저들과 바다에서 피비린내 풍긴거고. 대단한 사람들인데.
Florence (/ˈflɒrəns/ FLORR-ənss; Italian: Firenze [fiˈrɛntse]
( listen)
)[2] is the capital city of the Italian region of Tuscany. It is the most populous city in Tuscany, with 383,083 inhabitants in 2013, and over 1,520,000 in its metropolitan area.
피렌체. 영어로 플로렌스.
저기가 위도 43도야. 신의주가 40도야. 헌데 쟤덜은 해발이 낮잖아. 상대적으로 덜 추운겨. 위에 알프스가 바람도 막아주겄지.
저 피렌체 를 포함한 저 지역 삼각모양을 토스카나 하는겨 이탈리아말. 영어로 투스커니 터스커니. 단테가 여기고. 그 마키아벨리가 여기고 메디치 가문이 여기야.
저긴 상대적으로 늦게 발전을 했어. 일단 내륙이걸랑. 해안도시가 아냐. 이들이 해안을 먹을라고 저 아래가 피사. pisa 라는 막강 해안도시걸랑 여기랑 맨날 싸우기도하고.
이들이 힘을 세력을 얻기 시작한 건. 은행.이야.
일단. 흑사병.
The Black Death, also known as the Black Plague, Great Plague or simply Plague, was one of the most devastating pandemics in human history, resulting in the deaths of an estimated 75 to 200 million people in Eurasia and peaking in Europe from 1347 to 1351
위에선 백년전쟁 영국 프랑스 할때. 이때 흑사병이 유럽에 돌때 삼분의 일이 죽었다고도 하지만. 저때 유라시아가 7천5백만에서 2억명이 죽었다 하고. 유럽에서 백년전쟁 초기에 피크를 쳤는데.
저때 이탈리아도 삼분지 일 이상이 죽었걸랑. 사람들이 없어졌어. 부족해. 그래서 한사람이 다기능적이 되는겨. 분업화는 꿈도 못꾸는거지. 레오나르도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이 르네상스의 삼대장도 이거저거 다 하는겨 그래서.
여기에 상대적으로 노동력이 딸리는겨. 농노들은 그 구속력이 더 프리해져. 그리고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 더 보태져. 인간은 바닥을 칠때 생존력이 더 발동을 해.
어거진가? 아 하튼 저 흑사병은 걸고 넘어가야 해. 중요한 꼭지야.
In the 15th century, Florence was among the largest cities in Europe, considered rich and economically successful. Life was not idyllic for all residents though, among whom there were great disparities in wealth.[19] Cosimo de' Medici was the first Medici family member to essentially control the city from behind the scenes
피렌체.가 상대적으로 후져. 헌데 메디치 가문때메 일어서는겨 여기가. 많이 들어본 이름 메디치.
메디치 가문.하면 메디치 삼대.가 코시모. 피에로. 로렌초.
Cosimo di Giovanni de' Medici (called 'the Elder' (Italian il Vecchio) and posthumously Father of the Nation (Latin pater patriae); 27 September 1389 – 1 August 1464) was an Italian banker and politician, the first member of the Medici political dynasty that served as de facto rulers of Florence during much of the Italian Renaissance.
원래는 은행가야. 이 사람이 이태리 르네상스의 상징 메디치.의 기치를 올려. 피렌체의 얼굴마담이야.
Despite his influence, his power was not absolute; Florence's legislative councils at times resisted his proposals throughout his life, and he was always viewed as primus inter pares ("first among equals") rather than an autocrat.[1] His power derived from his wealth as a banker, and he was a great patron of learning, the arts and architecture.[2]
힘은 있어보여도 절대적은 아니었단거지. 전제군주인듯 보여도 그냥 엔분의 일.이었어. 얼굴마담이긴 하지만.
왜냐면 저때 피렌체는 킹덤도 영지도 아니야. 그렇다고 코무네.란 자치도시라고도 안해. 코무네의 다음 버전이 이 이탈리아의 시뇨리아.
The Signoria was the government of medieval and renaissance Florence. Its nine members, the Priori, were chosen from the ranks of the guilds of the city: six of them from the major guilds, and two from the minor guilds. The ninth became the Gonfaloniere of Justice.
코무네.로는 안되걸랑 잘. 베네치아 같은 인간들 아니면. 카먼웰스.란건 아무나 하는게 아냐. 아무곳이나 하는게 아냐. 니덜이 말하는 하고자 하는 사회주의는. 니덜 문명 수준 지쩍 수준에서는 들이대다가는 나중에 사람들 다 죽이는거여. 그게 역사여 이 병딱덜아. 북유럽의 사회주의는 어드래 저리갔는지 나중 풀어드리께 짐께서. 쟤덜은 사회주의 란 말 쓰까 안쓰까. 무식해도 정도가 있어야 하는건데 말이지.
나름 권력을 줄라고 만든 체제걸랑 시뇨리아. 해서 저걸 번역을 참주. 타이런트 똑같은 번역어를 써대는데. 쟤들은 디다보믄 힘이 조또 없는겨. 걍 엔분의 일이야 권력이. 도시의 길드들 탑 나인에서 큰길드 여섯. 작은 길드 둘.이 멤버 되고. 마지막 한명은 소위 저게 사법부장. 인거야.
코무네.의 다음버전이야. 일이백년 유지 하다 업어져. 저게 이전의 고대 로마꺼 카피한겨 비스무레.
이 메디치가문이. 저 코시모.가 피렌체의 로드.란 딱지를 붙기 시작하며 세를 이루는데. 그 힘의 바닥은 은행.이었어 저 가문이 만든.
메디치 은행.을 코시모의 아버지가 만든겨.
Giovanni di Bicci de' Medici (c. 1360 – 20/28 February 1429) was an Italian banker and founder of the Medici Bank.
지오반니 메디치. 이 은행의 재력으로 메디치 가문이 삼대 반짝하다가. 위대한 로렌초.때 파산을 하게되는거고 로렌초 아들 레오10세 되시걸랑. 이 사람이 돈이 없어서리 면죄부를 팔면서리 그러다가 루터가 티나오는건데. 넘어가고. 이 얘기 할라는게 아니라.
은행, bank 가. 지금식의 은행이 바로 여 이탈리아 저기들에서 생기는겨.
The origins of modern banking can be traced to medieval and early Renaissance Italy, to the rich cities in the centre and north like Florence, Lucca, Siena, Venice and Genoa.
은행의 역사 넘어가고. 아 서두 길었어서리.
저 토스카나 지역안에 피렌체. 루카. 씨에나. 그리고 오른쪽 해양도시 베네치아. 왼쪽 해안도시 제노바. 이 르네상스 초기에 여 이탈리아에서 본격적으로 터지는겨.
문명은 상업이 제 일 잣대야.
자유로움의 제일 잣대는 상업이야.
제일 후진 애들이 이 상업 공업을 무시를 한거야. 이게 조선이야 조선.
제일 잣대가 그래서 화폐의 유통이 어느수준인가. 를 보는거야. 이걸 죽인게 또한 조선이야 조선.
조선은 말이야. 문명을 야만으로 만든. 인류 최초의 왕조야.
이따위 조선을 위대하답시고 찬양질 해대는 게 이땅바닥 지시인자연 개들인데.
이따위 애들이 양키 개개끼 쪽빨이 개개끼. 이코노믹 애니멀 들. 하는거걸랑. 아 정말 그 수준이 말이지. 참담해 참담해.
Double-entry bookkeeping, in accounting, is a system of bookkeeping so named because every entry to an account requires a corresponding and opposite entry to a different account.
복식부기. 이게 이탈리아 애들이 만든거라 하고 이걸 지금 쓰는거걸랑. 짐이 이 회계 전문가인데 솔직히. 경제 이야기는 나중에 할때 되믄 할까 모르겄는데. 우리네는 경제학자가 없어.
The oldest record of a complete double-entry system is the Messari (Italian: Treasurer's) accounts of the Republic of Genoa in 1340. The Messari accounts contain debits and credits journalised in a bilateral form, and include balances carried forward from the preceding year, and therefore enjoy general recognition as a double-entry system.[1] By the end of the 15th century, the bankers and merchants of Florence, Genoa, Venice and Lübeck used this system widely.
The earliest extant accounting records that follow the modern double-entry system in Europe come from Amatino Manucci, a Florentine merchant at the end of the 13th century
저걸 처음 만든 이는 저 피렌체의 상인이야. 아마티노 마누치. 이 인간이 만든걸 이태리 상인들이 쓰면서 정부에서 쓰면서 유럽에 퍼진건데. 이걸 더 이전에 개발한 사람들이 있어.
고려 개성상인
However, the double-entry accounting method was said to be developed independently earlier in Korea during the Goryeo dynasty (918-1392) when Kaesong was a center of trade and industry at that time.
만들면 머하니. 상업하는 이들은 세금 삥땅 하는 애들. 농자천하지대본. 농업해야지. 왜 에프티에이 지금도 농업 지키고 무슨차 양보를 왜하는 줄 아냐? 저 조선의 마음이 여전하걸랑. 농자 천하지 대본이유.
사람들 모이면 도적질 해유 사람들 모이면 난언들이 날려유. 시장은 맹글지 마유 되도록이유.
세계 최초 금속활자 를 맹글면 머해
공자님 주자님 말글 외엔 보지 말거라. 다들 사탄이란다. 충효절 이야기 찍어줄테니 잘 따르거라 개돼지 노예들아.
저따위가 조선이걸랑.
.저 메디치 은행이. 교황청의 돈을 땡긴겨. 은행을 세우면서. 아 사람들아 여기 공신력 의심말고 돈 맡기라우. 해대면서 교황청의 금고를 대행해준겨. 저러면서 메디치 가문이 정계 재계를 휩쓰는겨.
돈이 생기니까. 후원을 하는겨. 그걸 페이트런. 하는겨. patron
예술품을 사들이고. 도서관을 짓고. 학당을 세워.
사람들이 여기에 몰리는겨 그래서.
저건 머 뇌물이니 그럼?
.단순무식한거지. 돈. 나뻐. 누구줘? 남아도네? 뇌물. 부패. 악마. ㅋㅋㅋ. 이게 여전한겨 이땅바닥이. 이땅바닥은 지금 조선이야. 조선민국.
코시모.아들이 피에로.야
Piero di Cosimo de' Medici (the Gouty), (Italian: Piero "il Gottoso") (1416 – 2 December 1469)[1] was the de facto ruler of Florence from 1464 to 1469, during the Italian Renaissance.
일찍 죽어. 코시모 동생도 먼저 죽고.
이 피에로 아들이. 바로 위대하다 딱지붙는 로렌초야
Lorenzo de' Medici (
Italian pronunciation:
[loˈrɛntso de ˈmɛːditʃi], 1 January 1449 – 8 April 1492[1]) was an Italian statesman, de facto ruler of the Florentine Republic and the most powerful and enthusiastic patron of Renaissance culture in Italy.
Also known as Lorenzo the Magnificent (Lorenzo il Magnifico [loˈrɛntso il maɲˈɲiːfiko]) by contemporary Florentines, he was a magnate, diplomat, politician and patron of scholars, artists and poets. As a patron, he is best known for his sponsorship of artists such as Botticelli and Michelangelo.
로렌초 매그니피슨트. 위대한 로렌초. 머 수식어 이력 화려해. 못하는게 없어. 미켈란젤로. 등 아티스트들의 스폰.
이 로렌초 일때 이탈리아의 르네상스가 정점을 찍어.
그리고. 로렌초.의 메디치 은행은 파산을 해. ㅋㅋㅋ. 이거도 이유는 넘어가고. 아 지친다 이제.
저러면서 르네상스.는 저물기 시작하는데.
로렌초.의 아들이 셋이야 삼형제. 첫째가 아버지랑 같은 피에로.
Piero di Lorenzo de' Medici (15 February 1472 – 28 December 1503),[1]called Piero the Unfortunate, was the gran maestro of Florence from 1492 until his exile in 1494
둘째가
Pope Leo X (11 December 1475 – 1 December 1521), born Giovanni di Lorenzo de' Medici, was Pope from 9 March 1513 to his death in 1521
교황이 되는 레오10세
막내가
Giuliano di Lorenzo de' Medici KG (12 March 1479 – 17 March 1516) was an Italian nobleman, the third son of Lorenzo the Magnificent, and a ruler of Florence.
지울리아노.
삼형제를 이르는 말이 있어. 첫째는 멍청하고 둘째는 지혜롭고 세째는 착하기만 하다.
저 피에로.가 그 사보나롤라. 도미니코 수도사.에게 쫓겨나는겨.
In an event that was to prove a watershed in Italian history,[15] Charles invaded Italy with 25,000 men (including 8,000 Swiss mercenaries) in September 1494 and marched across the peninsula virtually unopposed. King Charles arrived in Pavia on 21 October 1494 and entered Pisa on 8 November 1494.[16] The French Army subdued Florence in passing on their way south. Reaching Naples on 22 February 1495,[17] the French Army took Naples without a pitched battle or siege. Alfonso was expelled and Charles was crowned King of Naples.
프랑스 샤를 8세.가 나폴리 왕국 자리는 우리꺼다. 라는 걸 핑게로 알프스를 넘어. 스위스 용병들 데리고. 저게 1494년이야. 얘들이 피렌체를 지나가. 이때 사보나롤라.는 신나하고. 그리고 로마 지나서리 나폴리를 먹고.
쫓겨나 ㅋㅋㅋ.
저때 교황이
Pope Alexander VI, born Rodrigo de Borja (Valencian: Roderic Llançol i de Borja [roðeˈɾiɡ ʎanˈsɔɫ i ðe ˈβɔɾdʒa], Spanish: Rodrigo Lanzol y de Borja [roˈðɾiɣo lanˈθol i ðe ˈβorxa]; 1 January 1431 – 18 August 1503),
보르자 가문의 알렉산데르 6세. 에스파냐 사람이걸랑.
이 사람 아들이 바로 체사레 보르자.야
Cesare Borgia (
Italian pronunciation:
[ˈtʃeːzare ˈbɔrdʒa]; Catalan: [ˈsɛzər ˈβɔrʒə]; Spanish: César Borja, [ˈθesar ˈβorxa]; 13 September 1475 [1] – 12 March 1507), Duke of Valentinois,[2] was an Italian[3][4] condottiero, nobleman, politician, and cardinal, whose fight for power was a major inspiration for The Prince by Machiavelli.
얘 멋진 인간인데.
저 혼란한 시기에 있었던 인물이 마키아벨리.야 군주론을 써댄. 얘가 피렌체 관료였걸랑.
Niccolò di Bernardo dei Machiavelli (
Italian:
[nikkoˈlɔ mmakjaˈvɛlli]; 3 May 1469 – 21 June 1527)
나이가 세자르 보다 6살 많아. 체사레 보르자가 피렌체를 먹을라다가 프랑스땜에 못먹걸랑 기회만 노리고. 그러다가 세자르 밑의 군바리들이 쿠데타를 일으켜. 그 쿠데타를 웃으면서 허그 하고서는 그 부장들을 싸그리 죽여. 이 과정을 마키아벨리가 다 보는겨. 그 애들 꼬시는거 하며 아 미안타 내 덕이 짧다. 이걸 피렌체의 외교관 노릇하면서리 세자르 랑 대화하며 있으면서 다 본겨.
아 리더란건 저래야해. 피렌체 저 지금 인민정부니 어쩌고 지난 도망간 피에로 메디저 저 병딱 저쩌고 와는 완전 차원이 달라. 저 사람 체사레 보르자.
그 체사레 보르자.가 하는말을 직접 듣는겨. 우리 이탈리아를 위해서.
머? 이탈리아? 이탈리아 라는 말의 정체성에 놀란거지. 프랑스 들이 저리 군화발로 짓밟아. 아래는 에스파냐가 처먹어. 우리 이탈리아는? 어딨는가 과연?
맨날 안에 나폴리니 킹덤이나 후작령 공작령 어디니. 아니면 코무네.니 시뇨라노.니 하다가 이탈리아 란 말을 듣다니. 아 맞어 우린 이탈리아 였지?
저사람이 우리네 이탈리아.를 맹글 수 있으까. 아 저 냉혹한 인간. 군주는 프린스는 리더는 저래야해.
해서 써댄게 군주론.이야
.
저러다가 말야. 하튼 체사레 보르자.도 어이없게 교황 아부지 돌아가실때 아 재수없게 같이 병에 걸린겨. 독살은 아냐. 아 죽기 직전인거지. 이사람이 교황 아부지 죽을때 대비해서 다 준비했을 인간이걸랑 이정도 인간은.
못 움직이니까 걍 당하는겨. 아부지가 스페인사람이고 스페인의 공작 타이틀이지만 스페인을 태어나서 처음 가. 죄수가 되서. 높은 탑에서 감옥살이 하다가. 탈옥을 해. 그러다 나바르 왕국 쪽에서 싸우고 죽어. 아 이사람 인생도 백부작인데. 넘어가고.
저때 말이지. 메디치 가에서 플라톤 아카데미.를 후원했걸랑. 저기에 지식인자연하는 애들 화가 애들 조각가 머 다 모인 곳이잖오. 지금 그 작품들이 쟤들 박물관에 도배가 된거고.
사코 디 로마. 가 벌어지면서리 특히. 루터애들이 넘어오걸랑 이젠. 레오 10세가 죽고. 로렌초의 아들. 아 이사람 믓진데 진짜. 레오10세가 죽으면서 이탈리아 르네상스는 끝. 한겨.
그러면서 로마의 약탈이 벌어져. 이탈리아는 이때부터 지옥이야.
저때 플라톤 아카데미의. 이전 르네상스 인간들이. 천국에서 지옥을 그리는거야.
플라톤은 르네상스일때의 플라톤이었지. 현실에서는. 걍 이데아 일뿐이었던거야. 환상속에서만의.
플라톤은 현실에는 힘이없어.
아 이 이야길 쓸라했는데. 여까지 오다보니 힘이 다 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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