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들이 올드엠파이어.소속인지 도메인 엠파이어 소속인지 몰겄는데 말야.

 

아이를. Airl 인터뷰 하신 멕엘로이 간호사 언니가 그랬걸랑. 아이를님은 그리스 신화들 이야기에 무척 흥미를 느끼셨다고. 그 신화들이 실재 이야기라고. 다들 이즈비 인데 다들 그런 신들이었는데 mortal 죽음을 거듭할 뿐인 이 생체육신에 갇혀서리 지구 생명들이 이 지옥행성에서 어여 탈출해야 할낀데 하시걸랑.

 

 

하튼 그리스 로마 신화들 읽고 이즈비를 회복해라덜.

 

 

In his Divine ComedyDante placed Ripheus in Heaven, in the sixth sphere of Jupiter,[1] the realm of those who personified justice.[2]

Here, he provides an interesting foil to Virgil himself---whom Dante places in the first circle of Hell, with the pagans and the unbaptized---even though Virgil is a major character in the Commedia and for much of it remains Dante's guide through Hell and Purgatory. Although Ripheus would also technically be a pagan, he is in Heaven for the virtues he exhibited.

 

 

단테.의 신곡.을 It is divided into three parts: InfernoPurgatorio, and Paradiso. 지옥 연옥 천국. 으로 나누걸랑. 저 연옥.은 정죄. 또는 정계. 가 맞아 제대로 된 번역은. 연옥은 잘못된 번역인데. 넘어가고.

 

 

지옥은. 영원히 나올 수 없어. 마태복음의 최후의 심판. 전까지는 적어도. 불교로 따지면. 불경에서 그래 성주괴공 겁이걸랑. 이 우주는 결국 무너져서 공 해지걸랑. 저때는 다들 아미타불이 다는건데. 해서 어차피 우주라는 상.은 무너진다 어여 어여 정진 하라우 하시걸랑 싯달타 마지막 말씀은. 불유교경.을 보면.  에이 그 유교.가 아니라

 

 

엔티로피가 골고루 퍼져서리. 나중에 빅 크런치.하는겨 우주가. 

 

 

purgatorio 퍼거토리오 라는 곳은 죄를 씻는 곳이걸랑. 소위 속죄 한다는 거지. 영어로 이전 썰했듯이 expiate. 엑스피에이트.걸랑 Make amends or reparation for (guilt or wrongdoing)

 

저기서 죄.의 기준. 여부. 는 God. 이걸랑. 그리스도.의 갓. 

 

그리스도.라는 God 을 믿고 행하는 정도에 따라서리. 저 세곳 중 하나에 가는거걸랑.

 

그리스도 의 갓. 이 맞냐 그리스도 라는 갓 이 맞냐. 이런 질문 하믄 또 클라는겨. 이미 천칠백년 전에 저따위 논쟁은 끝났다 하는겨. 헌데 저 논쟁이 미국 식민지의 교회에서 또 티나오긴 하지만 말야. 

 

 

일단 안 믿으면 무조건 지옥이야. 인페르노 행이야.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플라톤 형 포함해서 대부분 다 여기 계셔. 지옥 첫 입구 림보에. 아 영원히 못나오셔.

 

그리고 믿음이 부족하거나 반대의 정도에 따라서 가는 처지가 다른거고
믿음이 있어도 정도가 부족하면 저 퍼게토리오. 라는 중간 지대에 가는거지. 저기서 expiate 죄를 씻는거야. 그리고 이 영혼들은 천국에를 가. 
죄를 씻는 판단은 어드래 할까. 누가 하나. 궁금할꺼잖아? 그에 대한 답도 다 단테형이 하잖겠어? 자기가 스스로 알아. 해서 다 씻는 순간 연옥이 막막 울려. 스스로 알걸랑. 그 죄가 다 씻긴걸. 

그럼 대게 말야. 그리스도가 출현하는 기원직전의 사람들은 대부분 지옥에 있을거 아냐? 혹 타나크 믿었던 유대인들 몇몇 빼면? 

헌데 저걸 보다보믄. 용케도 천국에 간 사람들도 있는거야. 지저스 님께서 오시기전에 계셨던 분들 중에.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이나 기원전 로마 철학자들보다 훨 머리가 좋았던건데
이 사람들은 지저스의 출현을 강력하게 믿은거지. 음청난거지. 

읽다보믄 저 트로이 전쟁에 참여했던 리페우스 Ripheus.가 있어.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에선 안 나오는데. 이 리페우스.는 아이네이스.에 잠깐 나와

Ripheus (also Rifeo and Rupheo) was a Trojan hero and the name of a figure from the Aeneid of Virgil. A comrade of Aeneas, he was a Trojan who was killed defending his city against the Greeks. "Ripheus also fell," Virgil writes, "uniquely the most just of all the Trojans, the most faithful preserver of equity; but the gods decided otherwise" (Virgil, Aeneid II, 426–8). Ripheus's righteousness was not rewarded by the gods.

 

비르길리우스.가 보기엔 트로이야 사람들 중에서 가장 just 했고 가장 공정했던 유일한 사람이었는데. 신들이 그래도 죽였다는 거지. 리페우스.의 righteousness 는 신들에 의해 보상받지 못한거야.

 

 

해서 300년 후의 사람인 단테께서 저 리페우스.를 천국에 보내 주신거야. 아이네이스.를 읽고서리. 천국의 여섯번째 주피터.의 하늘에.

 

 

우리네는 저따위 성경 이야기를 해도 말이야. 번역을 우리네 스스로가 하지 않았잖니? 근대화 작업을 이땅바닥 후진 조선인간들은 참여를 안했잖니? 모~든 말들이 쪽빠리들이 대부분 번역하고 짱게이들이 번역한 말을 우리네가 쓰는거잖니? 이게 먼말인지 모를텐데. 

 

 

그러한, 주체적인 번역이 안된 단어들로 쟤덜 문명을 지금 우리네가 읽는건데.
구원 속죄 머 이따위 말들도 우리네가 번역했겠니?
철학 용어들 보믄 거 우리네가 쓰는 단어들. 이상 귀납 연역 철학 등등 다 쪽빠리네들이 번역한 걸 쓰는거란다. 민족 가족 국가 민주 평화 이따위말들이 우리가 번역한 말들이 아니야. 이게  심각한건데.
해서 사람들이 대속자. 하면 첨엔 이게 먼말이야 하는거야. 
구원.이란게 대체 머야? 걍 구원 구원.
救援

구원5 (救援) [구ː원] 발음 듣기 

[명사] 
1. 어려움이나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하여 줌. 
2. <기독교> 인류를 죽음과 고통과 죄악에서 건져 내는 일. 


이말이 한나라 포함해서 이전에 전혀 쓰던 말이 아냐. 

In Christian theologyredemption (Greek: apolutrosis) refers to the deliverance of Christians from sin.[1] It assumes an important position in salvation because the transgressions in question form part of a great system against which human power is helpless

 

Redemption 리렘션을 구원.하는거걸랑. 저것도 쪽빠리가 번역햇을텐데. 아마도.

 

저 구원.됨을 인간 스스로 할 수 있느냐 아니냐.도 논쟁을 했겄지.

 

구할 구.나 지원하다 원. 이나 걍 돕다 끄집어내다 란 한문 두개를 짜집기 한 것일 뿐이걸랑. 

 

redemption

The action of saving or being saved from sin, error, or evil.

save 되는 거걸랑. save 는 머야. 쎄이브


save

Keep safe or rescue (someone or something) from harm or danger.

해 되는 거 위험에서 나와서리 safe  되는겨. safe 는 uninjured 안다치는거고.

salvation

Preservation or deliverance from harm, ruin, or loss.

 

셀베이션. 하는거도 그 어원은 save 이 세이브.야. 

 

저걸 구원. 이라 하는데.

 

In the New Testament the forgiveness of sin is effected through faith and repentance(Mark 1:15).[7] Sin is forgiven when the sinner acknowledges, confesses, and repents for their sin as a part of believing in Jesus Christ

 

저 죄.를 지저스께서 대속. redeem 하셔서리 대속자 redeemer 대신 씻어주었다. 죄로 인한 잘못됨을 교정해주었다 대신. 하는데. 

 

해서리 죄를 또한 용서 받을라믄 faith. 신약구약의 말씀들을 근거로해서리 믿어. 그리고 고해. 잘못한 것을 학실히 인식 의식하고 표현을 해. 그러믄 또한 그게 salvation redemption 구원 되는 거야 하는거걸랑. 

 

 

저런 구원 된 사람들 만이 갈 수 있는 곳이 천국이야 단테의

 

the structure of the Paradiso is based on the four cardinal virtues (PrudenceJusticeTemperance, and Fortitude) and the three theological virtues (FaithHope, and Charity).

 

저 천국은 저러한 추상명사들 의 정도에 따라서 9개의 하늘과 the Empyrean, which is the abode of God 신의 거주지 엠퓌리언 으로 되어있는데. 

 

저 추상명사들을 하나하나 들어가면 디게 재밌걸랑. 넘어가고. 

 

여하튼 저따위 말들로 창조한 단테의 신곡.은 또한 씹어먹으면서 읽도록 해. 

 

 

여하튼 그래서. 지저스 께서 오시기 전의 사람들도 천국에 가셨다는 거야.

 

저기서 리페우스.에 해당되는 말.  just 했다 right 했다. 저게 대체 먼말이냐는 거지 저게.

 

저걸 걍 단지 정의로왔고 옳았다. 이게 다인거야. 그런 식으로 다들 듣보고 썰해주니까 개무식해진건데 이따위 땅바닥이. 

 

right 라는건

 

Origin

Old English riht (adjective and noun), rihtan (verb), rihte (adverb), of Germanic origin; related to Latin rectus ‘ruled’, from an Indo-European root denoting movement in a straight line.

 

 

rectus 렉투스. ruled 된거란건 똑바른 선. 안에서 움직인거야. 잣대야 잣대. 그 잣대에 맞으면 right 옳음 하는겨. 저 단테.는

 

just

Origin

Late Middle English: via Old French from Latin justus, from jus ‘law, right’.

 

law 라는건 lay 놓다 놓여지다야 어원이. 어디에? 저 렉투스. rectus . 잣대. 자. 

 

다 똑같은 거야 저게.

 

그 자는 결국. 그 잣대는 머야? God 이야. 갓. 하나님. 

 

단테의 저 잣대는 크라이스트. 그리스도 하나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냐.

 

단테의 저 지옥 천국의 가름선은 오직 그리스도 야.

 

 

헌데 그리스도가 오지 않으셨어 베르길리우스 때는.

 

베르길리우스.의 천국인 엘뤼시움은 누구가 갔을까 그럼

 

제6권에 이런 말이 나와 

 

Here is the company of those who suffered wounds fightingfor their country: and those who were pure priests, while they lived,and those who were faithful poets, singers worthy of Apollo,and those who improved life, with discoveries in Art or Science,and those who by merit caused others to remember them:the brows of all these were bound with white headbands.
엘뤼시움에 들어갔는데 여기 사람들 무리좀 보자고.
싸웠는데 자기들 나라를 위해서 싸워 상처입은 사람들.순수한 수도사들. 신심있는 시인들 가인들. 아폴로 만한 가치의.그리고 아트와 과학 에서 발견을 하셔서 삶을 업그레이드 하신 분들사람들에게 자기들을 기억하도록 어떤 덕을 갖춘이들 등등.
전혀 그리스도 와 상관이 없어. 
왜? 그리스도 가 아직 안왔걸랑. 
해서 반대로 말하면. 고대 로마나 그리스나 그래서 자유롭게 말하고 떠든겨.
해서 어찌보면 사람들의 사유가. 훨씬 날라다닌거야. 그리스도의 천장이 처지기 전에.
단테 신곡을 보면 그래서 얼핏 보믄  깝깝하기도 한겨 그리스도가 아닌 이들에겐.
헌데 말야. 그리스도의 천장을 또한 아주  높이 멀리 밀어버리면. 저것또한 재밌는거야. 해석하기 나름이걸랑.

헌데 저 그리스도 문명을 겪은 이들의 이야기는 저렇게 수많은 논쟁으로 피터지게 싸운거걸랑 
불교는? 불교야 똑같이 경 논 소. 라는 삼장으로 경 을 논 하고 거기에 또 소. 라는 주석집 달면서리 논쟁을 했다지만. 넘어가고 일단.
아, 유교는. 이건 릴리젼이 아녀 이건. 걍 쓰레기 잡동사니 찔끔 똥산겨. 개쓰레기 이야기고.

그리스도와 불교와 이슬람을 볼때 말야 그 문명을
저 릴리젼 자체의 한계 였을까? 불교와 이슬람은 상대적으로? 그리스도 자체가 더 탁월한건가? 이런 질문이 하나 생기고

아니면, 저걸 사유하고 이성화한 사람들. 자체의 문제 인가? 다시말해서 게르만애들에게 저 불교나 이슬람.이 그리스도 대신 떨어졌으면 지금의 문명을 만들었겠냐 하는거지 짐의 말은. 
즉 저 게르만애들 라틴애들에게 그리스도 보다 먼저 불교를 경험을 해서리 퍼졌으믄 저런 문명을 지금 만들어놓았을까 
사람의 문제였나 릴리전 종류의 문제였나. 이따위 질문이 요즘 생기더라고. 
아 물론 짐은 답을 알고 있지만서도.
아  서론이 졸 길어서리. 본문은 나중에 하자.
십자군 전쟁을 이해할려면, 그리고 유럽 중세사를 알려면, 이 그리스도 라는 종교를 기본으로 봐야해. 이게 과연 먼가. 
보는 이유는 단 하나야. 우리네가 사유의 벽이  좁고 낮걸랑. 생각이 날라다녀야 해. 막막 깊고 넓게 보는 걸 해야해. 다들 정신병자들이걸랑 조선밖에 아는게 없어서리. 
딴 세상 애들꺼 열심히 봐. 조선은 위대해유 하는 따위들 말글에 그만 좀 놀아나고. 위대한 유구한 역사니 머니. 아  한심한거다 증말.
딴 세상 봐라. 딴 이야기 보고.

 

 

Dante and Beatrice see God as a point of light surrounded by angels (illustration by Gustave Doré), Cant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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