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 미 가 일본의 중국소린 비, 이고, 우쓰쿠시이 하는건데,
카, 라는 가, 가 아름다울가 라는 그 가 가 아냐. 길할길에 공두 합체된거에 더할가 모양이 붙은건데,
가상히 여기다 할때 익숙한 글자야. 가상하다 라는게 상을 줄정도로 칭찬하는거고,
카즈이 카쵸, 길조 로 쓸때 써먹는 글자고.
갑골에, 击鼓吹笙,庆贺奖赏 격고취생 경하장상, 북때리고 관악기 불면서, 장차 상을 준다면서 경하 축하 하는거지. 상주면서 음악깔아주는겨 가 라는게. 드높다 칭찬할만하다 라는거지.
극동에선 저 가수가 최고야.
https://youtu.be/nsvXuyEsoJA
일본이, 일본어를 없애고, 국어를 그리스어 나 로마 어로 바꿨다면, 메이지때,
메이지 때 얘들은, 스스로를, 파악을 했거든, 퍼시벌 로웰이 말했던, 극동 인간들은 임퍼스낼리티, 개인정체성 이 없다는걸 로웰은 임퍼스낼리티 란 단어를 쓰고, 이걸 자각한게, 메이지때 일본 지식인 애들이야.
메이지때 일본 지식인들이 유럽 미국을 다녀와서, 깨달은게, 자기들에겐, 인디비주얼, 인디비주앨리티 가 없구나, 그래서 망한거구나, 라는걸 깨달아
참 놀아운거야 저게. 쟤들 지능 이란게
나는 저걸, 조선 유교 높임말, 이 삼위일체 가 이땅을 죽이고, 아 그래서 이땅은 똥이구나 라는걸, 쌓이고 쌓이다가 이건 나 스스로 깨달은 거거든, 아, 이 땅은 희망이 없구나. 나는 이걸 자각을 혼자 했거든.
그리고 나중에 보니, 저런 이야길 서로들 하고 있더라고. 더하여, 일본애들은 이걸 메이지 직전에 깨달은 거야 지독한 내전 에 외전을 하면서.
개인이 없구나, 전제정치, 유교 라는게 개인을 없애고 집단의 개딸 대가리깨진 고기들로만 만들어버린거구나,
명육사 에 정확히 저런 문장이 있어. 더하여, 시작하자 마자 한 것이, 일본어 를 없애고, 로마글자를 쓰자, 이게 명육사 제 1호 에 나오는 논문이야.
일본어를 없애자 쓰지 말자. 이걸, 주자학 유학 에 쩔고 쩐 저당시 지식인 애들이 가장 먼저 주장한 거야. 그것도 재야 가 아닌, 권력 중심의 지식인 애들이.
한문, 한짜에 쩔고 쩐 애들이. 일본어 없애자, 니시 아마네 가 이런 소릴 했어. 조선어 지금 쓰는 대부분 단어를 번역해준 인간, 후쿠자와 유키치 이 인간은 공자 를 달달 외구고, 좌전 을 달달 왼 인간이야. 저런 인간들일, 아, 시바 일본어 쓰지말자, 번역 해줘봤자 오십퍼 정도로 번역이 될까 차라리 로마 글자 언어를 쓰자.
차마 그렇겐 못한거지.
그런데, 저런 자각이 이땅엔 전혀 없어. 아니, 저 말들이 먼말인지 몰라
저런 말 하면, 반민족주의자에, 버러지 취급 받는거지 여기선. 아주 완벽하게, 대갈빡이 호모 사피엔스 라 뭔말인지 모르는거지, 뭔말인지 모른다는게, 그 주어가, 일반 민들이 아닌, 이땅 지식계층 애들 , 이땅은, 뮤지션도, 소설가도, 학자도 없어.
저런 애들을 그레이트 하다고 떠받드는거지.
.
간만에 저 여자 노래들으니 잡생각이 다시 드네
그래서, 일본은, 미래를 리딩할 수가 없어, 메이지때 차마 자기들 국어를 지우질 못해서. 단지 자기들 소리로 적극적으로 쓰는것으로 머물면서, 유럽애들 뒤를 악착같이 붙어 계속 생존하겠지만
그래서, 천년 후 미래는, 슬라브 가 하는거야. 슬라브 언어는 바닥에 그리스어가 완벽하게 깔린거거든.
먼말인지 모를거야 니덜은.
걍 그리들 멍청하게 들 살어. 어차피 일이백년 도 못 이어갈 정체 지만.
명육사 가 만든거야 일본이란 나라는.
생각을 저들이 잡아준거고 그 생각을 민들이 받은거고
그런면에서, 지금정권이 다시 제대로 잡으려 하는거지만, 여기 바닥의 지식인들 자체가 대부분 조선 이라, 안돼 저게. 그걸 해야하는데, 하려해도, 지식인 층이 너무나 허섭한거지. 오직 멸공 이란 단어외엔 부르짖을 생각이 없거든.
.
.
바람이 차가와지고, 겨울의 냄새가 났어요
사부작사부작 이 거리에, 그대와 가까와지는 계절이 와요
금년 첫 눈의 꽃을, 둘이 꼭붙어서
바라보고있는 이 시간에, 행복이 흘러넘쳐요
응석도 나약함도 아니야, 그저 그대를 사랑해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대가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이겨 나갈수 있을듯한 기분이 들어요
이런 나날이 언제까지라도 꼭
이어져 가길 빌고 있어요
바람이 창문을 흔들었어, 밤이 흔들어 깨우고
어떤 슬픈 일도, 제가 웃음으로 바꿔 줄께요
춤추듯 떨어지는 눈의 꽃이, 창밖에 계속
그칠줄을 모르고, 우리들의 거리를 물들여요
누군가를 위해서 무언가를 하고싶다고 생각드는게
사랑이란것을 알았어요
만약 그대를 잃어버렸다면
별이 되어 그대를 비추겠지요
웃음도, 눈물에 젖은 밤도,
언제든 언제든지 옆에 있을게요
금년 첫 눈의 꽃을, 둘이 꼭붙어서
바라보고있는 이 시간에, 행복이 흘러넘쳐요
응석도 나약함도 아니야, 그저 그대와 계속
이대로 같이 있고 싶어요, 솔직히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거리에 내려 쌓여가는 새하얀 눈의 꽃
둘의 가슴에 가만히, 생각속화면을 그려요
앞으로도 그대와 계속
'카테고리없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 찐따 고갱 고흐 (4) | 2022.12.26 |
---|---|
달과 육펜스 (2) | 2022.12.25 |
우나 노체 마쓰 (0) | 2022.12.24 |
Je m'appelle Hélène (0) | 2022.12.24 |
Vanessa Hessler (0) | 2022.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