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그거 양 어마무지하다 그거.

 

 

지들 보고픈것만 듣고픈것만 추리는거야 시중의 조선 책들이란게. 

 

조선왕조는 그 오백년 자체가 죽음이다 죽음. 그게 걍 머 정당정치 그따위가 아녀 그게. 걍 서로들 상대방 역모유 하미 서로들 손가락질 하고, 그래 그럼 저거 국문해라 하고. 걍 옥중에서 고문 당하다 죽고. 찢어죽임당하고, 그 짓덜을 저짝 지금 시청 건물 군기시에다 걸어서리 민들에게 보이고. 니덜 우리 왕조에 대들면 충 하지 않으면 이리 된다 하는기다 그게.

 

 

그게 구한말 모~든 외국인들이 본 조선의 모습인거고.

 

미국 작가란 머스마는, 이따위 땅바닥이 어드래 인냐 여기 와서 내 저들을 죽이고 싶지만 그짓까지 못하니 차마 자살을 하고프다. 하는 그거다 그거. 그러면 백인우월주의 납셨네 하는거고.

 

 

저 초가집들 그게 그 지금 종로다. 예전 보인 그 사진이. 마치 죽은이들의 무덤들 같다는 말.

 

조선을 말한 다른 서양여자. 머 건물이 다 단층인거라. 아 건물올리는건 민들은 못한다매 하늘님들만 하실수 있다미.  하는기고

 

 

 

저리들 지가 죽이잖냐 손가락질 하민서리? 그럼 죽은 이들의 마음이 깔리걸랑. 그 후예들이 또는 그 반사작용으로다가, 그 죽인이들을 손가락질해서 죽이는거다. 그게 서로들 그 짓이 오백년인거라 이게.

 

그게 더 나아가서 근현대사의 그 손가락총질인거다 그게.

 

 

옛날의 그 제정구. 그 사람들은 니덜 따위로 그따위로 위선질은 안했어. 

 

 

굶주리믄 같이 굶주맀어. 옛날 민주여 정의여 하던 인간들은 그나마

.

 

 

 

저 책에서 소개하는 조선왕조실록의 그 지금 사관들이 푸는 해석질은 아주 얕은거다 그게

 

 

그 바닥은, 조선 너무 위대해유~ 하는거다 그게.

 

유자광을 내 예를 들어 썰했지만. 유자광은 역적이 아니야.

 

모든 문제의 시작은 김종직이고. 김종직 띄우기고. 그 배후는 단종이고. 단종은 그리 죽지 않았어. 단종을 죽이는 장면은 연산군의 이극균 죽임 장면과 똑같애. 그 장면 그대로 숙종때 와서 카피질 하는거고. 왕씨 내세워서리 고려 욕질 하는거고 은근히.

 

 

저따위 역사 이야기들의 저걸 머라고 하냐 저 모사질. 다른 이야기를 덧대서 이전 이야기를 주작질

 

 

실록 구석구석을 보면, 세조가 단종을 죽일리가 없어. 

 

야사는 선비들의 주작질이고. 저따위 이야기는 야사고. 그 야사를 숙종이 봐서 실록에 언급을 한거고. 해서 숙종이 그 단종 죽인 그 노비 잡아올리라 하니. 없걸랑 그따위꺼. 하니 영월에서리. 아 그냥 잊으슈 하니 그래 걍 잊자 하는기고.

 

 

저따위 김종직은 그 명재집에서, 무지 까걸랑. 저 지가 세조 밑에서 녹받고 온갖 영화를 누린애가 뜬금없이 조의 제문이니 충이니 하미 김시습이 우습다느니, 차라리 니보다 김시습이가 천만배가 나아 이 개새야. 하는 투의 평가가 제일 나은거고

 

저따위 평가도 못하고 지금도 여전히 김종직 김종직 하는기고 지금 역사학 교수들이.

 

저 조선은 김종직의 나라고. 그 김종직 애들의 나라고. 그 밑에 김굉필이고 그 김굉필 띄우는 조광조 띄우는 애들이 지금이고 조광조는 어설픈 아마추어 초딩이고

 

 

저따위 이야기를 말야 해석을 지금 그대로 걍 다~~~ 볼수가 있어. 헌데 단지 해석을 못하는겨 

 

 

왜? 조선은 위대하다. 란 벽이 이게 두꺼운거걸랑. 딴 해석을 못하지. 

 

왜? 일본이 나빠야 할라믄, 조선이 위대해야 하걸랑

 

왜? 그래야 박정희가 나쁜 놈이고, 민주화가 좋은거걸랑 박정희에 대든

 

.

 

 

의정부(議政府)에서 조호(趙瑚)의 아내와 그 아들 조수(趙須)·조아(趙雅)를 옥에 가두고, 참지부사(參知府事) 이조(李慥)를 시켜 행재소(行在所)에 아뢰었다. 지난해 6월에 여승(女僧) 묘음(妙音)이 조호(趙瑚)의 집에 가니, 조호가 그 아내에게 이르기를,

 

"이무(李茂) 정승(政丞)은 신채(身彩)가 매우 아름다우니, 왕이 될 만해!"

 

하였다. 아내가 놀라며 말하기를,

 

"그게 무슨 말이오?"

 

하고, 묘음을 돌아보며 이르기를,

 

"여승은 말을 많이 하지 않는 사람이니까!"

 

하였다. 이무(李茂)가 베임을 당하자, 묘음이 조호의 아내에게서 들은 말대로 전 대호군(大護軍) 유혜강(柳惠康)에게 말하기를,

 

"이 정승(李政丞)이 죽은 것은 아마 그 일로 인한 것이 아니오?"

 

하였다. 이로부터 오랜 뒤에 유혜강이 그 자부(姊夫) 성석인(成石因)에게 은근히 말하니, 석인이 말하기를,

 

"이것은 이른바 큰 말[大言語]을 말한 것이니, 빨리 관(官)에 고하라."

 

하였다. 유혜강이 이에 좌정승(左政丞) 성석린(成石璘)을 보고 ‘조호가 불신(不臣)의 말을 하였다’고 고하였다. 묘음은 유숙(柳淑)의 첩(妾)이고, 혜강은 유숙의 손자이다.

 
.

 

 

저게 언제냐

 

태종실록 19권, 태종 10년 3월 14일 경진 1번째기사 1410년 명 영락(永樂) 8년 

조호의 아내와 아들을 옥에 가두다

 

 

태종 9년 10월 5일. 

 

이무 죽이고 5개월 후 다.

 

 

니네는 먼 조선사에서 무슨 사화 무슨 변. 하믄 고때 몇명 만 죽인줄 알지? 걍 수년 동안 죽인다 수년 동안 수십명의 그 가족의 수백명을 죽이거나 유배다 조선말엔 다 노비다 노비.

 

 

부부간 대화를 해. 이무가 왕이 될 상이라고. 저 이야기가 이무 죽고. 그 옛날에 누구가 말했다고 꼰지르는 거걸랑. 왜 꼰질러? 역모 말해주믄 상받걸랑  ㅋㅋㅋ.

 

이젠 먼 보파라치까지 맹근다매? 보조금 파라치? ㅋㅋㅋ. 세파라치 보파라치. 걍 씨바 오가작통법이냐? 북조선의 오호담당제냐? ㅋㅋㅋ 저게 진나라때 맹근거걸랑. 에도시대 이에야스가  써먹고.

 

인간들을 다 서로 감시하게 하구. 재밌지.

 

.

 

 

조호야! 니 니 마누라 한테 저따위 말 했어 안했어??? 엉?

 

 

 

태종실록 19권, 태종 10년 3월 30일 병신 1번째기사 1410년 명 영락(永樂) 8년 

조호를 추국하였으나 자복 하지 않다가 마침내 옥중에서 죽다

 

죽었어. 보름 후에. 존나리 고문당해서. 저따위 흔하다 조선왕조 오백년에.

 

그 명종때냐, 이름 기억 안나는데, 을사사화때 또 몇년 지나고. 여기도 사관 죽여. 머 사관들이 그 사초 논쟁이 무오사화만 있는 줄 아니?

 

저따위도 디다보믄 흔하다. 예종때도 민서 사건이냐 니 왜 실록 고칬어 하미 고문하고 유배보내고. 딴놈 또 누구야 하미 지랄대고.

 

그 명종때 그 잡혀관 사관애가 하는말.

 

 

 

아들아, 니는 이 좃선 빠닥에서 절대루다가 글을 읽지도 말고, 글질하지도 말아라. 그냥 땅파먹고만 살아라

 

 

 

 

 

 

저 조호 부인도 잡아다가 고문할꺼 아니겠니?

 

조호가 몇살이니. 디져보니 읎네. 할배일껴. 마누라는 할매고.

 

 

 

 

태종실록 19권, 태종 10년 4월 4일 경자 2번째기사 1410년 명 영락(永樂) 8년

정해진 율에 따라 조호의 시신을 거열하고, 처자를 적몰하여 관노로 만들다

 

 

.......................... 조호의 처 노씨(盧氏)가 옥중(獄中)에서 목매달아 죽으려 하므로, 지키는 자[守者]가 이것을 보고 풀어주고 물으니,

 

"부인(婦人)이 옥졸(獄卒)에게 잡혔으니 죽지 않고 무엇하겠느냐?"

 

하였다. 옥관(獄官)이 그 남편의 불궤(不軌)한 말을 물으니, 듣지 못하였다고 대답하였다. 이에 엄하게 형벌하여 물으니, 마침내 부르짖어 말하기를,

 

"제공(諸公)들은 누가 부부(夫婦)가 없겠소? 부부 사이에는 비록 실죄(實罪)를 범하였더라도 서로 숨겨 주는 것이 정리(情理)인데, 하물며, 남편이 일찍이 이 말을 하지 않은 것이겠소? 내가 만일 매에 못이겨 없는 일을 사실이라고 증언한다면, 죽은 자가 앎이 있어 내가 황천(黃泉)에 가게 되면, 남편이 내게 묻기를, ‘내가 실지로 말한 적이 없는데, 네가 어째서 증언하여 만들었느냐?’ 하면, 내가 어떻게 대답하겠소?"

 

하였다. 옥관이 또 묻기를,

 

"어째서 ‘그 입! 그 입!’ 하였느냐?"

 

하니, 대답하기를,

 

"어찌 아내가 남편을 위하여 이런 용렬한 말을 할 리가 있겠소? 지금 일을 묻는 여러 재신(宰臣)들이 모두 아내가 있으니, 누가 이런 사람이 있겠소? 내 가문(家門)은 일찍이 이렇지 않았소!"

 

하니, 옥관이 부끄러워서 그만두었다. 듣는 자가 모두 불쌍히 여겼다.

 

.

 

 

조호 죽고 4일 후. 

 

 

야 내 남편이 그따위 말 한적이 읎다니까!!!!

 

설혹 했더라도, 내가 내 남편을 욕되게 해야 하니!!!

 

 

 

 

죽은 조호 시체를 찢어죽여 다시. 가족들 다 유배에 노비에.

 

 

 

 

 

 

태종실록 20권, 태종 10년 7월 4일 기사 1번째기사 1410년 명 영락(永樂) 8년 

이무가 왕이 되는 꿈을 꾸고 이를 발설한 정인수와 한용을 죽이다

 

정인수(鄭仁壽)와 한용(韓龍)을 베었다. 정인수가 일찍이 꿈을 꾸었는데, 이무(李茂)가 왕이 되어 자기 집으로부터 의장(儀仗)을 갖추고 시조(市朝)를 지나가는 것이었다. 이 말을 마을 사람 한용에게 이야기하니, 한용이 말하기를,

 

"왕위(王位)를 바꿀 길한 꿈이다."

 

하였다. 뒤에 한용이 정인수와 서로 싸우다가 그 말을 고하였다. 임금이 말하였다.

 

"꿈에 하는 짓은 혹은 하늘에도 오르고, 혹은 공중에도 나르고 하여, 탄환 허망(誕幻虛妄)하여 믿을 수 없는 것이다. 다만 꿈에 큰 일을 보고 남과 말을 하였으니, 이것이 죄이다."

 

순금사(巡禁司)에 명하여 곤장을 때려서 석방하게 하였다. 의정부에서 아뢰었다.

 

"옛사람이 이르기를, ‘낮에 한 일을 밤에 꿈꾸는 것이다.’ 하였으니, 정인수가 평일에 이러한 마음이 없었다면, 어찌 이러한 꿈을 꾸었겠습니까? 비록 실지로 꿈을 꾸었다 하더라도 깨어난 뒤에는 마땅히 두려워하여 감히 말을 발설하지 않았어야 할 것인데, 의심치 않고 발설하였으니,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임금이 말하기를,

 

"어떻게 꿈속의 일을 가지고 실형(實刑)으로 처단할 수 있겠는가!"

 

하니, 다시 아뢰었다.

 

"꿈이 비록 허탄(虛誕)한 것이나, 정인수가 이무(李茂)의 전성(全盛)하였던 때를 당하여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였고, 한용의 꿈을 점친 말이 모두 부도(不道)한 것이오니, 청컨대, 큰 말을 발설한 율[說大言語律]에 의하여 시행하소서."

 

 

 

 

 

 

태종 10년 7월이야 저게. 저 조호 죽고 3개월 후. 이무 죽은지 일년이 다 되어가

 

뜬굼없이, 누구가 이무가 왕이 되는 꿈꿨슈 ㅋㅋㅋ.

 

정인수가 꿈얘길 해. 한용한테. 둘이 존나리 친했을때.

 

 

이무가 죽었어. 아  요거 또 말해주믄 내는 상받겄지. 정인수가 기분나쁘게 했나 부지?

 

 

저것덜 다 죽여. 감히 역적놈이 왕이되는 꿈을 꾸고. 그따위 이야길 내뱉다니.

 

 

 

 

저따위 를 띄우는 나라가 지금 현대의 이땅바닥 조선민국이걸랑.

 

 

 

저 조선을 말야 세밀하게 저리 디다보는 시간 자체도 존나리 아까와 저거.

 

 

 

저따위 짓덜이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흔하걸랑 

 

단지 안알려줌. 알려줘도 짝은 글씨로만 알랴줌. 일본은 나빠야 하고 친일파 나빠야 하고.

 

 

 

 

양비론 하겄지 또? 양비론 이란 단어로 귀속질 시키믄서 자위질 하는거지 

 

 

양비론이 아니라 다비론이야 조비론이고

 

 

다 조또 쓰레기야 이땅바닥은, 조선은 다 쓰레기고 아니야. 야.

 

 

 

 

정신들 차려라 정신들

 

 

언제까지 저따위 애들한테 정력을 쏟을거니? 왜 이땅바닥 아이들에게 까지 니덜의 더러운 그림자 추악한 어두움을 찬양질할라카니?

 

 

애덜이라도 제대로 제정신으로 살게 걍 내비두라 마 잉?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