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어떠케 보다가,
우리말 높임 이 문제라며 반말해대는 강읜지 먼지 를 봤는데 일분
아 못보겄더만.
영어 가, 그게, 유 you 만 존칭이고 , 존대 가 없다 우리식의. 그게 우리식 반말 이 아냐 그게.
그게 우리식의 존대 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저들 말이 반말도 아냐.
유 만 존칭이 아니라, 어쩌면, 저들 문장들은 모두 공손체야. 반말체가 아니라.
중세 천년 에티켓 이고 기사도 고 그리스도여.
우리는, 반말 아니면 존대말, 딱 이 사고방식이거든. 여기에 저들 것을 대입시키는거지 억지로
.
반말 의 문화는, 전혀 메너 도 에티켓 도 없어. 오만 에 건방 만 넘치더만.
서로 반말에, 동지 동무, 이건 완벽한 타락이야. 그게 일칠팔구 프랑스 가 만든 피바다 거리고 두도시이야기고.
반말 아니면 존대말 외엔 없으니까, 존대를 해 서로들.
존대말 만 해. 위는 반말하고 아래는 존대 시키지 말고. 편한 사이면 서로 편한 말 하는거지만.
.
왜 생각이 바뀌었냐고?
크은 줄기는 바뀐게 없지
워낙 고매하신 잣대라
.
그런데, 습니다 셨습니다, 이런 쓰기 의 말들은, 정말 너무 비효율적이긴 해.
매너들 있게 사셔 들.
구독좀 해 좀.
너무해 진짜. 천명 모아야 만명 되지.
그게 말이야
2022. 2. 10.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