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ginning

(John 1:1-5)

1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2And the earth was without form, and void; and darkness was upon the 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moved upon the face of the waters.

킹제임쓰. 창세기 시작에,

시작에 신이 하늘과 땅을 만들어. 땅에는 포름이 없어. 그리고 비었다는겨. 풀어말하면 어둠은 그 깊음의 표면위에 있었어. 신의 스피릿은 움직였어 그 물들의 표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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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고트 워드는 프로토 게르만이야. 그리스도 오기 이전의 얘들 신이야. 영어 갓은 올드 잉글리시 야. 즉 5세기부터 쓰인, 이것도 그리스도 오기 이전의 신이야

로어드 라는건 15세기에 등장하는 단어야 이 모양 그대로. 영어여 이건. 올드잉글리시의 빵지킴이 란 단어에서 빵이 떨어져 나가고 lord 이 워드 는 15세기에나 나오는겨. 그래서 이 단어를 군주 영주 에 더 쓰다가 이게 신 으로도 가는거야. 워드의 깊이는 갓 에 비할게 못돼.

로어드의 독어는 Herr 헤어 야. 로어드를 전혀 안써. 프랑스도 쎄뇨르 로 가고. 로어드 는 기본적으로 사람 이야.

포름이 없어. 저건, 콘크리트 가 아냐. 콘크리트를 만드는 보이지않는 포름 조차 없었다는거야.

물을 만들다 는 없어. 물 표면으로 움직였어. 이건, 물을 만들고 이리로 붙었다는겨 신 이.

The First Day: Light

3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4And God saw the light, that it was good: and God divid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5And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first day.

3절 이야기 를 하려던건데, 신이 "말했어" 거기 빛이 있으라고. 여기서 데어는, 정확하게, 물 이어야해. 문장 흐름상.

신이 빛을 "보았어" 그리고 빛은 굿 했어. 그리고 신은 나누었어 빛을 어둠으로 부터.

그리고 신은 빛을 데이 로 어둠을 나이트 로 콜 했어.

쎄이 와 콜 은 이게 다른겨 말의 비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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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인 히브루성경 과 비교하면, 걍 덕지덕지 붙은겨 워드들이. 그 문장들 이란게 원래와 전혀 다른거야 킹제임스 조차. 하물며 한글 번역은 더할 말이 없는거지.



1In principio creavit Deus cælum et terram. 2Terra autem erat inanis et vacua, et tenebræ erant super faciem abyssi : et spiritus Dei ferebatur super aquas. 3Dixitque Deus : Fiat lux. Et facta est lux. 4Et vidit Deus lucem quod esset bona : et divisit lucem a tenebris. 5Appellavitque lucem Diem, et tenebras Noctem : factumque est vespere et mane, dies unus.

불가타. 피아트 룩쓰, 에트 팍타 에스트 룩쓰.

피아트머니 의 피아트. 팍타 는 파키오 의 파티시플.

저게 웃긴겨 해석하면, 피아트 라는건, 피오 파키오 의 3인칭 가정형 이야. 이건 명령 이 아냐. 빛이 만들어진다면 된다면 빛은 만들어졌다. 이게 정확한 불가타 의 문장이야. 신은, 빛아 만들어졌으면 좋겄다, 라고 말한겨 ㅋㅋ. 불가타는. 저건 빛을 부하로 강제 명령한게 아냐. 완곡한 부탁이야.

파티시플 에 현재 에스트 야. 만들어져서 현재 공유되어 있어. 룩스 는 여자야. 그래서 팍투스 의 팍타

καὶ εἶπεν ὁ θεός Γενηθήτω φῶς· καὶ ἐγένετο φῶς.

셉투아긴트 그리스어. 카이 에이펜 오 테오쓰 게네떼토 포쓰 카이 에게네토 포쓰

에이펜 에이폰 의 3인칭 완료. 에이로, 말하다.

게네떼토, 에게네토

γίγνομαι 기그노마이, 컴 인투 빙. 비컴. 의
게네떼토 3인칭 수동 명령형.
에게네토 3인칭 아오리스트 완료형

포스, 파오쓰, 파이노 빛나다. 빛. 포톤 광자, 포토.

그리고, 그 신은 말했어, 빛이 생겨버려라, 그리고 생겨버렸어.

생기다 만들다, 같아


히브루 성경. 엘로힘 이 모양에서 엘로아 에서 온 거로 봐. 뒤에 만들어진 단어야. 시작이 엘. 이야. 셈족 신 이야. 엘 이 엘로아 에서 엘로힘 이 돼. 복수로도 단수로도 써. 엘로아 가 아랍에 가서 알라 가 된겨. 무함마드가 알라 를 크리에이트한게 아니야.

엘로힘 바이요메르 오브르 오브르

신이 말했다 빛 빛

아주 깔끔 원시적 원초적 언어 사용법이야. 이게, 가장 탁월한 언어 사용법 이야. 앞으로 먼후일의 언어사용은 저 식으로 회귀할 거야 내가 단언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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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은, 빛 이야.
신약 은, 말 이야.

오브르 포쓰 의 룩쓰 라이트
로고쓰 의 베르붐 워드

아, 이 워드 란 영역은 정말 조심해야 해.

워드 라는게 게르만 애들 단어야. 보르트 워드. 이건 원래, 소리 야 소리. 이게 현재 글씨 로 바뀐거야.

중세 번역땐 저건 소리였어. 이게 글 시각 으로 변한거야 지금

우리야 저걸 걍 태초에 말씀 이라며 아ㅡ무 구분없이 걍 쓰지만. 대체 말씀이 머니. 말 이니 씀 이니. 말 쓰다 이건 쓰는거야. 쓸 만할 말이니 높인겨. 쓰라는겨 저건. 우린 정말 걍 아무 생각없이 본능적으로만 말을 할 뿐이야. 그래서, 가만 듣고는, 대체 그게 무슨 말이니?

1Au commencement était la Parole, et la Parole était avec Dieu; et cette parole était Dieu

불어 는, 파롤 이야. 소쉬르 랑그 파롤 할때의. 소쉬르 의 구조주의 랑그 파롤 은 나에겐 가치가 안느껴지고. 이 프랑스 현대철학도 글쎄

파롤 이 소리 야. 이걸 지금 Mot 모, 로 대체 써. 프랜치 의 워드 야. 모 도 머터 라틴어 소리내다 웅얼대다 에서 온겨. 소리야 소리. 언어 란건, 글 이 아냐. 소리 인 말 이야. 그래서 저 프랑스 요한복음이 정확한 해석이야.

시작엔, 소리 가 있었어.

이건, 텔레파시로 전달되는 애매한 파동의 전달이야.

이건 시각 이 아냐. 그렇다고 딱히 청각도 아냐.

소리는 귀에만 들리는게 아냐.

구약은 빛이고 신약은 의미있는소리 야.

이게 신약이 위대한 이유고, 이, 소리로 전혀다른 문명을 만든거야. 이 로고스 베르붐 워드 파롤, 로

테스트먼트 가, 약속 이 아냐. 신약 구약 새약속 헌약속

이건 극동에 추가된 해석이고

테스터파이 에 멘툼 붙은 라틴어야 테스트먼트라는건.

증언하는 전달체.

무얼 증언해? 구약은 구약의 갓의 일 을 증언하는겨.

모세가 신을 보는건, 불꽃 이야 떨기나무 의.

조로아스터 의 아후라마즈다 는 지혜의 신 인데, 빛 으로 접해. 불이나 태양의.

고대종교는, 빛 의 신 이야.

탱그리 는, 허공의 텅빈 하늘이야.

신약은, 로고스 야. 이게 신약만이 인간을 앞으로 전진하게 한겨.

인도니 불교니, 말하면 죄만 쌓이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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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구약은 모세가 증언하는 신의 일 이고, 신약은 지저스 가 그리고 지저스 를 증언하는 신의 일 이야.

신약만의 독보적 증언은

로고스 야 로고스.

이건, 고대그리스 의 정확한 연장선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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