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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네미쿠

끝으로 가고 있을까
조금전 일렁인 설레임
언제부터 어디부터 였을까

빛의 숲을 달린다
밤의 다리속을 지난다
옅은구름과 살랑이는 바람

비바람에 홀로있는 광야
호흡을 지긋이 누르고
짙어져가는 세상의 경계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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