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이 마느까 혐일이 마느까. 

혐한이 기프까 혐일이 기프까. 

혐일은 당연한 감정이고 
혐한은 불온한 감정이까

투사질이다. 대부분 모든 상징놀이는. 
칼융할배가 왈 상징놀이는 인간사랑 뗄 수 없다고 비비시 이너뷰질 하셔짠냐. 

내 안의 존나 내가 만든 해결하기 싫은 그림자를. 밖의 상징에 프로젝션 해서리 감정해소질 하려는 것 이상 아니란다. 

저말이 깨달아지믄. 세상사가 애틋해진단다. 빠나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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