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설이 가장 많이 팔리는 곳이 여긴데. 망가말고.
일본어의 문법이 우리에게 가장 친숙하거든
더하여, 국내 한글 소설은 볼 게 없고. 한글러들의 그 지쩍 수준 은 이 인문학은 그야말로 미개한거든. 끽해야 민족 끽해야 어둠 끽해야 그림자 끽해야 억울함 끽해야 남탓
정신병 만드는거지
그래서 다른 나라 글들을 찾게 되거든
일본애들께 친숙한겨 내용은 차치하고 그 문법이.
우리가 배운 문법학 문법단어 뜻 모두 백퍼 일본애들껄 또한 배껴써서 배운거고 쉬쉬해대미. 그래서 또한 쉽고
내용 의 다양성과 깊이도 한글러 와는 차원이 다른거지.
난 현대 쟤들 소설은 안보는데, 볼 기력도 없고, 그거 볼 시간 여력 차라리 웨스턴껄보지
일본 글이 좋다해도 웨스턴 대비 역시나 천지차이야
한글러글이 일본에 비해 천지차이고.
일본어의 한글표기 조차 안익숙하니, 일본 역사 에 단어 의 한글발음 조차 어렵다미 한글러 책들만 볼수밖에 없는 그래서 한글러 최고 할 수밖에 없는 애들 이 구십퍼고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19/2020121900620.html
저 책이 필독서지만 그냥 무단번역한거고, 저작권법에 안걸리니 괜찮다고 최근 판결. 코메디지.
참 미개한 나라지.
일본어 책은 세계언어족에서 우리한테만 쉬운겨. 한글러만 볼수있는겨 가장 제대로. 다른 모든 언어족 과 달리.
그외 우리가 웨스턴 책 번역본 보는건 그 번역이 졸라게 어려운겨
전혀 문법의 유전자가 다른겨 그게.
중국한자 번역을 가장 제대로 볼 수 있는게 또한 우리랑 일본 일수 밖에 없고. 왜냐면 단어들자체가 공통문법 유전자 거든 그 역사가.
어순은 둘째고 단어여 단어
단어 그 자체들 에 이삼천년 무게가 있거든.
웨스턴 책들이 어려울 수 밖에 없어. 단어들 그 하나하나 가 우리 유전자에 백인 것과 전혀달라. 단어가 역사고 전혀 쟤들 역사를 모르는거고. 이땅에 서양사는 다 사기고.
하물며 비트겐슈타인 조차, 하이덱거 조차 자기들 부류 웨스턴 의 단어에 대한 개념정립 좀 제대로 이해하라 는 마당에, 이 극똥 끝바닥에서 어드래 쟤들걸 이해하니 그걸 한글 둔갑 시킨다고
소설 자체도 어려운겨 그래서. 원문 과 전혀 달라. 개번역들이 허다해 구십구퍼
해리포터 원문으로 봤어요?
저 질문에 저 모든 의미가 내재된거야. 저런 말 하면 인종차별 해댈 뿐이고
웨스턴 애들 조차, 비슷한 애들끼리도, 달러 그 단어와 문장들이. 시대별로도 달러그게.
하물며 같은 나라 안에서도 개인마다 달러
각각 자기만의 문법이 있어.
자기만의 단어별 개념정의가 달라
칸트조차 시발 자기 혼자만의 사전으로 자기책을 내. 그러면서 이해못하는 남들 탓해. 아차 해서 따로 자기가 쓴 단어들의 사전을 책으로 출판해.
철학책 이 어려운건 그 만의 문법이 있거든. 철학이라는건 단어 그자체에 목숨거는겨. 저걸 보려면 저이의 문법을 이해하기 워해서 몇개를 찐하게 섭렵해고서야 이해가 되거든. 아 이애는 이 단어를 이리 개념정의 저단어는 저렇게. 달러 이게 철학자마다
바닥공통의 문법과 개인의 문법을 어느정도 이해해야 제대로 번역이 돼. 그런면에서 한글번역철학책은 저걸 모두 건너 뛴거야. 암호여. 걍 영한사전 구글번역이야. 저걸 저 문법들을 번역가가 절대 이해를 할 수준의 공부를 했는가? 일단 서양사 에 대한 근본적 지식이 전무야 전무. 역사를 모르는데 먼놈의 사상사야. 그 단어들 모두가 역사의 무게를 지니는데
플라톤 전집은 번역 졸 잘한겨. 그 단어들 각각을 모두 해설하거든. 전공자들이 모두 모여서 협의를 해. 아카넷 번역최고고 박종현도 저리 다 풀어줘
다른 번역본 은 저런 게 전무해. 그래서 못봐. 근대철학으로 오면 전혀 없어. 스미스 도덕감정론 조차 그 영어와 한글단어가 연결이 안돼저게. 국부론 은 머 말할것도 없고.
영어로 된 원문은 무조건 영어 그 자체를 봐야해 철학책이든 소설이든
이상한나라앨리스 애들 동화조차 전혀다른겨 영어랑 한글이랑. 절대 저 원문 맛을 못느껴 저게
영어 번역소설 도 걍 대충 대충 볼 뿐이야
영어 해 영어. 그야말로 제대로.
영어자체의 글을 봐 책을 보고. 소설도 영어책 자체를 봐 버릇해
번역본 인 사상사는 원문이랑 대조를 해야해. 데카르트 조차 원문 그 단어 하나 하나 확인 해야 이해가 돼. 번역된 그 모든 단어들은 일본말들이야 그게. 우리 문법이 아냐.
영어단어들 의 그 뿌리인 라틴어 그리스어 게르만어 를 모두 확인해야 그게 이해가 되는거야. 그리고나서 개인의 문법 은 어드런지 걔 글들을 죽보고서야 걔만의 문법을 이해할 수있고
이나라에선 저런 번역의 능력자는 없어. 없을 수 밖에 없고. 끽해야 학문이란게 백년이야.
영어책 봐 영어책. 공짜로 다 있어 인터넷에. 20세기 이전글들이. 무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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