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종교전쟁을 이해를 해야하는데, 그중에서도 독일의 30년 전쟁. 이게 제일 어려워.

 

저기를 가려면,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전쟁이 정리가 되어야 하고, 그리고 나서 프랑스의 위그노들의 종교전쟁을 봐야해.

 

 

벅찬거지. 

 

 .

 

마광수.가 그러걸랑. 이땅바닥 문화수준 지식수준이 18세기 유럽이라나? 18세기는 무슨, 15세기 르네상스 수준도 안되고, 르네상스 이전의 중세시대  수준도 안되는게 이땅바닥 지성수준이야

 

 

헌데 저따위 마광수.를 또 추모하미 글쓰는 애들이 정작 지들 자신인건 모르지. 정말 위선의 애들만 넘실대는겨 이땅바닥이.

 

 

 

솔직한 애들이 없어.

 

 

왜냐믄, 정말  개무식하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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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세키가하라 전투. 라는게 있다. 関ヶ原の戦い, せきがはらのたたかい, 세키가하라 노 타타카 이. 

 

동쪽애들과 서쪽애들이 붙는거라. 어디서 붙겠니, 가운데지. 본토 가운데 교토의 옆에 비와호.의 오른쪽이야 저기가.

 

 

히데요시.가 죽잖냐. 존나리 큰 공백이 생긴겨. 이 공백을 누가 채우느냐지. 1600년. 세키가하라 전투.

 

 

저 센고쿠란 전국시대. 사무라이들의 시대. 저 힘들이 어마어마한거야 저 60여개 율령국들의 애들이. 

 

 

헤이케 이야기.를 보면, 저게 13세기 작품이지만, 이야기는 12세기 말이걸랑. 저기서 나오는 대목이말야

 

 

옛날에는 저 율령국들이 33개였는데 지금은 66개입니다. 

 

 

1100년대에 저리 이미 60여개 이상으로 나뉘어져서리, 경쟁들 하는거지. 

 

경쟁이란, 비교급이야. 누가 더 better 잘 문명을 만드느냐인거걸랑. 

 

경쟁은 문명 진화의 가장 필수 요소야. 경쟁이란, 내가 지금 어느 수준인가.를 옆을 보고 진단을 하는 잣대야. 잣대란 비교급이야 잣대는 절대적인게 아니야 상대적인거야.

 

경쟁없는 사회에서 살게해주세요. 걍 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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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겐의 난. 1156부터 본격적으로 사무라이들이 힘을 갖기 시작해. 힘이란 무력만이 아니야 바닥엔 문화. 정신문명도 깔고 가. 가마쿠라 막부일때 일본 문화가 급성장을 해. 시장의 화폐가 본격적으로 돌아. 

 

사무라이시대 하면 칼잡이 조폭들. 이따위 생각은 버려라. 개무식함을 드러내는 거다.

 

4백년인거야 저 힘들이. 60여개 이상의 각각 지역들이. 이게 엄청난거야. 이게 유럽이 지금 힘을 갖게 된 원동력인거야. 이게 독일이 지금 외계인 기술 갖고 있는 바닥인거고. 

 

저따위 바닥이 저 시대. 다이라노 기요모리부터 미야모토노 요리토모부터 해서리 다지기 시작하는거걸랑.

 

쌓이고 쌓여서리 서로들 자기 율령국들의 힘을 과시하는게 전국시대란거야. 이게 엄청난 거야. 제1차 세계대전도 달리 보면 이런 관점인거야. 로마식민지 엎고 다들. 유럽이. 제각각. 그리스도 사유 갖추고 의식의 불꽃인 르네상스 피우고 상공업 일으키고 문화 쌓이고 서로 붙는게 1차 세계대전이야.

 

 

저걸 처음 이기고 묶기 시작한게 오다 노부나가.야.

 

오다 노부나가.는 가운데만 움켜줬을 뿐이야. 아직 동쪽과 서쪽은 완전히 점령을 하질 못했어. 바닥을 다졌을 뿐이지.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 인간은 세계적 차원으로 볼때 대단한 인간이야. 왜 그러냐면.

 

 

 

저 오다 노부나가.도 족보있는 놈이걸랑. 도쿠가와 이에야쓰도 영주들 족보의 자식이야. 다들 귀족이야.

 

이 히데요시.는 족보가 없는 흙수저야. 아버지가 걍 병졸 출신이야. 오다 가문 밑에서 칼질하다가 부상당해서 농민으로 전락을 해. 

 

히데요시는 그래서, 글자를 잘 몰라. 기본적인 한문만 읽을 수 있고 어려운 단어들은 몰라. 걍 내가 말할테니 너는 써라. 이 수준이걸랑.

 

 

헌데 사유.가 날라다녀. 노부나가 밑에서 배우고, 인간 그 자체에 대한 시선이 깊어. 거기에 머리가 정말 좋아.

 

저 어마어마한 율령국들을 다 점령한게 히데요시야. 헌데 자기 출신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걸랑. 아는체 무지 하는거지. 허풍이 그래서 열라쎄. 전쟁나갈때 치장하는건 코메디언 수준이고. 헌데 인간이 아주 솔직해. 그 솔직함에 주변인간들이 걍 끌리는거지. 히데요시를 대하는 인간은 걍 히데요시 사람이 돼. 저건 말빨이나 잔머리로 되는게 아냐. 솔직함의 깊이가 깊은거야.

 

이인간은 자기가 천하인.이라해. 노부나가.가 너 저땅 주께 하믄, 지는 천하를 가질꺼유 저 명나라 천축인도 유럽으로 갈꺼유. 하믄 노부나가가 머 이리 미친놈.하민서 웃는거지.

 

헌데 그걸 진짜 해. 물론 컴플렉스가 그 출신 열등감질도 있었겠지만. 그리곤 죽어. 

 

그리고 터지는게 저 세키가하라 전투.

 

 

 

저게 복잡한 전투야. 이에야스가 에도막부 세우기 전까지. 

 

60여개 애들이, 어디에 붙을까 고민하고, 배신하고, 하민서리 붙고, 나중에 전후처리 하는 과정이, 이게  재밌는거야. 이에야쓰가 어드래 힘을 다 갖게되었는가. 이런관점에서 이게 복잡해.

 

 

 

 

 

이런 이야기까질 할라믄, 결국 정리해야 되는게 , 저기 저 유럽이야.

 

 

사비에르.가 일본엘 가잖냐. 예수회 이름으로. 1549.

 

저건 로마 교황청 소속이걸랑 예수회는. 왜 갔겄냐. 

 

바로 종교전쟁이야. 루터, 그리고 칼뱅. 아 로마 교황의 힘이 약해지는겨. 영국에선 헨리 8세한테 쫓겨나고.

 

 

얘들도 새땅 개척하는겨. 

 

 

저때 식민지의 시대잖냐. 

 

포르투갈 스페인은 중남미 해쳐먹고, 영국은 미국 가고,

 

 

저때 역시 로마 교황도 시장개척하는겨 스페인 따라서 포르투갈 따라서. 스페인은 지금도 카톨릭 국가야. 대부분 인간들이. 카톨릭 하면 로마 카톨릭이야.

 

미국은 달러. 저기는 로마 카톨릭이 아니야. 

 

 

아일랜드.는 카톨릭이야 대부분 인간들이. 헌데 북아일랜드는 장로교야. 아일랜드가 까깝한 애들이야. 

 

 

 

 

저들 그리스도이름의 로마 카톨릭이 일본에 가는겨. 저걸 일본애들이, 카톨릭이 갖고 오는 문물을 흡수하는거고, 그 길을 연 이가 오다 노부나가.이고. 이 오다 노부나가.의 열림은, 얘도 지가 스스로 만들었겠니? 얘도 배운겨 지 장인한테. 오와리. 위의 미노.라는 땅의 영주.였걸랑 이 사이토 도산.이. 자기 딸을 노부나가 에게 보내면서, 잠자리에서 노부나가.를 죽이라고 해. 노부나가도 이걸 알아 ㅋㅋㅋ. 그 노히메.란 딸은 노부나가없인 못살게 돼. 애를 못낳지만.

 

 

저걸 더 흡수하다가, 그리스도가 신도에 흡수가 안되고 정치에 장애가 된다 해서리 제약을 한게 히데요시.지만

 

히데요시가. 정명가도 하민서리 조선을 치는 그 바닥은, 저 유럽애들의 식민지정책을 보고 그대로 배운거걸랑. 그리고 이인간은 명나라 증말 처먹을라 한거고. 칭기스칸 처럼 유럽까지 처먹을라 한 거걸랑.

 

 

음청난 거여 저거.

 

 

왜냐믄, 일본애들 당시 정신문명이. 그정도 힘이 됐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어.

 

 

겐지이야기. 1008년도 작품 봐라. 아 증말 엄청나다 엄청나. 그 원고지 4800장 되는 이야기. 저건 분명 그 이전의 이야기들이 숱하단 증거걸랑. 하늘에서 저 두툼한 이야기가 떨어졌겠니. 그 이전의 만요슈와 와카들 봐라. 

 

 

일본을 몰라 일본을.

 

같은 시선으로, 조선이 얼마나 머가틈을 모른다. 정말 이 조선왕조는 이땅 정사 1500년만에 최악의 사건이야. 어드래 저따위 왕조가 들어설 수가 있니?

 

 

헌데 어찌 21세기에도 여전히 저따위 조선왕조를, 빨아대니 그래? 지폐로 모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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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도 그 아랍의 제일 부족 쿠라이시의 잘나가는 핏줄 바누하심족 핏줄이걸랑. 족보가 있어. 이 족보로 천사만나고 아랍제국을 맹글어. 예수는 왕은 아니잖니

 

칭기스칸도 애비 예수게이.는 왕족이야. 얘도 족보가 있어.

 

 

 

족보가 없이, 나라들 통일해서 우두머리 된거는, 걍 얼핏 생각하믄, 세계사.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랑 유방이야 한나라 고조.

 

 

세계사를 제대로 봐야해. 그래야 우리가 제대로 보인단다. 그래야 정신병에 안걸려. 이땅바닥은 다 정신병자들이야 이 땅바닥은 정신병자 수용소야.

 

 

 

 

아 그래서, 이전에 하다 만, 저 영국사. 410년.에 쫓아내잖냐 로마애들을. 그리고 칠왕국 체제.

 

대륙에선 클로비스.가 저 다음이야. 벨기에 지역 벨기카.에서 프랑크 왕국으로 로마를 몰아내는건. 

 

 

저 이야기를 하려했는데. 나중에하고.

 

 

저기도 보믄 그 칠왕국이 저 영국 본토의 아래지역이야. 유럽대륙과 만나는. 그 위는 다 촌동네야. 로마를 접하지 않은 애들은 야만이야 트라이브.

 

저 아일랜드도. 지금 인당 지디피.는 좋지만. 잘사는 곳은 어디겠니. 저 더블린 중심으로 영국과 접한지역들이야. 영국의 로마를 접해서리 아일랜드가 처먹고 사는거지. 지들이  머 대단할게 있겄니.

 

배워라 배워 앞선문명들. 자폐질 그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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