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드랍 더 베이스

 

Boom Boom Boom
무슨 말이 필요해
Shut Up And
Drop Drop Drop The Bass
Drop Drop Drop The Bass
쿵쿵쿵 내 심장을 뛰게 해 더 크게
That that Boom bo boom
That that Boom bo boom

조금 더 조금 더 위로
지금 나를 저 하늘 위로
조금 더 조금 더 위로
맙소사

Let’s Go 여기 있는 사람 모두 위로
흔들어봐 두 손 머리 위로
I Go 어머님 맙소사 맙소사
DJ Let The Bass Drum Go

붐. 이란건, 라우드 할라우 레조넌트 사운드. loud hollow resonant . 크고 할로우 라는건 꺼진 곳, 깊은 계곡에서 나오는 소리고, 레조넌트 라는건 리사운드 소리들이 다시 들리는거고 이건 메아리 의 음색이야. 바닥에 거대하게 깔리는 소리여. 옴마니반메훔 의 옴 옴 해대는 소리여. 민족종교에서는 이걸 소울음 소리라고 해. 내가 솔직히 전공이 종교거든. 그것도 민족종교. 넘어가고. 

 

베이스 Bass 라는건, From Ancient Greek βάσις (básis), or from Oscan or Celtic.  그리스어 바시스 나 오스칸 또는 켈트족 언어야. 오스칸 은 이태리남부고 대표적인 언어족이 삼니움족이고 라틴족 이웃이고 로마가 이 삼니움족과 전쟁하면서 치욕의 대패 하면서 옷 다 벗기고 두들기맞으면서 항복한 적이 있는 그 삼니움족 중심의 이탈리아 남부고. 

 

라틴어로 가서 밧수스. 이탈리아어 밧소. 이건, 낮은 겨 low 낮은 소리여. 이 저음이란건 두꺼운겨. 덩어리 느낌인거고. 

 

base 베이스 라는 바닥 도 저기서 나온 다른 단어야 같은 뿌리의. 

 

드랍 더 베이스. 장중한 낮은 소리를 떨어뜨리라. 참 표현 멋져 저게. 애매하잖니 소리를 떨어뜨려라. 말이 이런 센턴스가 되면서 우리 사유가 느낌의 확장을 하는거야. 

 

베이스 를 떨어뜨려서 내는 소리 가 붐 부 붐 이야. 붐 붐. 

 

이 소리를 떨어뜨려. 이건 퍼커션. 타악기로 내라는 의미야 저 센터스 를 내뱉은건. 

 

퍼커션 이란건, 라틴어여. 페르 쿳수스 per cussus. 페르 쿠티오. 페르 쿠와티오. 관통해서 흔드는겨. 

 

드럼 이란건 게르만 말이야. 어느 학문분야든간에 말야, 타이틀 단어 는 고대그리스 어.이고 고대그리스 어 다음으로 라틴어야. 게르만 켈트 말 들은 대부분 타이틀의 내용들로 쓰여져. 같은 의미들의 단어들이. 이건 내가 최초 로 말하는 센턴스야 웨스턴애들도 몰라. 왜냐면. 내가 제일 잘나가잖니. 내가 모~든 분야의 쟤들 리터러쳐를 다 훑어보고 파악을 한거걸랑. 

 

찬양을 해 숭배를 좀 하고. 하트질좀 해라 이제 하츠 도 없는디. 

 

드럼 이란건 퍼커션 의 하부개념이고 부분집합이야. 퍼커션 따로 드럼 따로 구분을 하지 않아 지금 음악 서술에서. 

 

1535, back-formation from drumslade (“drummer”), from Middle Dutch trommelslach (“drumbeat”), from trommel (“drum”) + slach (“beat”) (Dutch slag).  

 

드럼 이란 워드 는, 1535년 에 나온 말. 원래는 드러머 가 먼저인겨. 드럼치는 사람. 그리고 나서 사람 을 떼고 드럼 을 새로 만든겨. 이런 단어들 생성 을 백-포메이션 이라고 해. 이런 단어들이 또한 많아 웨스턴 단어들 보면. 드럼 이란건 때리는 음악이야. 독일은 슐라거 음악이여. 독일 음악은 프랑스 와 전혀전혀 달라. 내가 솔직히 이 음악을 전공해서 니덜에게 음악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하고픈데. 머 그런 거 까지 하믄 내가 하고 픈 사유사 에 부속품 역사 이야긴 언제 하냐 이 멍충...참 안하기로 했지. 진짜 하지 말아야지 이따우 말.

 

드럼은 비트 고 강약 이고 때리는겨. 트럼펫 과 어원이 같은듯 다른듯 해. 트럼펫 은 호른 horn 이건 관악기고 피리종류거든. 얘도 boom 붐 이라는 낮은 장중한 태초의 소리를 내는 애야. 가장 원시적인 악기가 퍼커션 과 호른 이야. 

우리가 가장 심장 떨리는 소리는 말야, 퍼커션 이야. 북이야 북. 우리에겐. 

 

아 내가 대딩때 아주 순박한 신입생때 난 북을 쳤어 동아리 들어가서. 

 

내 인생 가장 신날때가 북을 칠때의 저 몇달. 

 

내가 진짜 제일 잘침. 왜냐면 말야, 난 저 북을 쳐 내릴때 너무 너무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 몇 시간이고 연습을 해대며 둥둥둥 거리는데, 북채 잡은 손에서 피가 나더라고. 나도 몰랐어요 피가 나는지. 손이 다~~ 벗겨졌걸랑. 아 증말 제일 황홀했던거 같어. 아 근데 거 영문과 같은신입 여학생 이 내 그 북치는 모습을 보고 홈방 갔걸랑 솔직히? 남자의 내면은 손에 있는걸 그 지지배가 눈치를 깠걸랑. 아 걔 부자집 앤데 걔를 그때 잡았으믄 팔자 핀건데 , 헌데 걔를 눈여겨본 사학년 짜리 선배가 그걸 눈치까서 나를 존나리 괴롭혔걸랑. 난 더러우면 피했걸랑. 글고 드러바서 군복입으러 갔걸랑. 다녀와보니 둘이 결혼했걸랑 샹 못본척했걸랑 그이후로 북은 안잡았걸랑 짜증 지대로걸랑. 

 

아이고 어머니~~임. 맙소사~~

 

우리땅의 신은 말야. 어머니 이고 맙소사 야. 

 

거대한 압도적인 일 을, 의식이 해결못할 어떤 것, 이게 앱스트랙트 오브젝트야. 이걸 대할때 바로 내는 우리의 신의 이름은 말이야. 어머니 이고 맙소사 야. 아빠는 이땅의 신이 아냐. 아빠는 하늘 의 하. 야. 우리의 신 은 땅이야 땅. 상 이란 한자 는 땅이고, 상인 땅은 엄마여 엄마. 우리는 하늘 을 모시지 않아. 땅을 모셔. 

 

우리는 말야 하나님 하면 안돼. 땅님 따님 해야해. 

 

갓 은 아주 잘못 번역된겨. 하나님 하늘님 이 아냐. 우리는 서브젝티브 적인 번역을 해야해 우리식으로. 갓 은 하늘님 하느님이 아냐. 땅님 따님이야 우리에겐. 하느님 은 우리에겐 따님보다 못한겨. 하느님을 버리고 따님을 취했어야 해. 그러면 제대로 된 우리만의 신 이 독자적으로 서서 우리의 여집합인 세계들의 신들을 흡수를 할 수 있었을 텐데, 그런 지성이 될 수가 없는거지. 

 

또한 우리의 신은 맙소사 야. 우리의 신 어머니 의 이름은 맙소사 야 맙소사. 엄청난 통찰이고 어마어마하게 숨겨져 있는 앱스트랙트 오브젝트 인, 신 을 내가 지금 끄집어 내 주면서 맙소사 신님께서 너무나 나에게 고마와 할틴데. 

 

언어를 왜 하게? 

 

신 사랑 진리 모두 무한함 이야. 아미타 는 무한 이야. 무한한 빛이야 . 나운 이라는 이름 만 다를 뿐이야 같어 저게. 

 

그 속성들은 무한한거야. 애스팩트 그 얼굴들도 무한 해. 

 

맞다 틀리다 는 의미가 없당께롱?

 

웨스턴 에는 맙소사 라는 신 은 없어. 우리는 맙소사 라는 신이 따로 있어. 쟤들 보다 하나 더 의 속성을 우리는 눈치채고 더 넓어지는겨 우리 의 사유가. 여기서 보다 하나 더 인 문명을 현실로 드러내는거야. 

 

갑골문에 우리들만의 수많은 앱스트랙트 오브젝트 가 있는겨. 웨스턴에는 없는. 그러면 우리는 웨스턴 껄 그대로 모두 백퍼 뻬껴 볼수 있는 능력을 오직 나를 통해서 갖았으니까, 여기에다가 저런 것들을 밝혀 내서 드러내면 우리는 세계 최고의 사유인 문명인 이 될 수 있는거지. 

 

지디 형님께서는 저런 논리적인 사유 를 갖고 만든게 아냐. 그냥 무의식 에서 쏟아내는, 지디님 마음에 던져지는 레터들을 저렇게 끄집어 내서 가사로 만들고 음을 만들어내신거여. 저게 무엇인지는 몰르지. 헌데 저 음악은. 별론데?

 

저런걸 나같은, 세상 최고 우주 최고 의 사유인 문명인 지성인 철학인 이 이렇게 정리해주어야만 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