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려 말라

세상을 바꾸려고 하지 않았어 웨스턴 애들 각각은

그냥 자기실현하기 위해 모험한 역사야 모험을 콘크리트 오브젝트 세상에서 몸뚱이로 하든 앱스트랙트 오브젝트 세상인 사유 속에서 그들 각각의 속성들 해부 디코딩 인코딩하며 풀든간에

세상은 절대로다가, 바꾸려는 의지로 바뀌고 변한건 없어

집단의 사유 속에서 인디비주얼이란 분리된 듯 개인이 티나온 것이고 그 개인은 절대 그 집단으로부터 인디비주얼, 분리 나뉨의 생체가 절대절대 아냐, 그 집단 전체 싸이키의 하나의 애스펙트 일면일 뿐이야 왜 내가 영어를 쓰냐면 자연스럽게 쓰래 내 안에서

의도적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의지는 그 땅과 밖의 땅 사람들을 학살했을 뿐이야

모든 의도는 선해
선한 의도로 시작된 일들은 대부분 악해져 라고 카이사르가 말했지만, 애드버브 를 잘못 썼어. 대부분이 아냐 모두 야 모두 악의 결과를 낳을 뿐이야

법이란 없을 수록 좋은거야

법이란게 모두 선한의도의 실현 의지 의 표현이거든

법 제도는 없을 수록 좋아 선해. 노자 말이고 미래 이상사회의 제일철칙이야

인간의 궁극적 사회모습은 오직 핵심은 모랄 모랄리티 가 높은 인간들을 창조해내는거야

몽테스키외 의 로마사 핵심은, 로마의 실패의 원인은 모랄의 타락 으로 규정해

에드워드기번의 허섭한 로마사도 결론은 같아 모랄의 실패야

리더집단의 모랄의 실패란건. 그를 형성하는 모든 민들의 모랄 실패와 같아

로마 뿐이겠나

모든 나라의 실패는 모랄의 타락이야

모든 나라 라 하면 모두 이스턴의 사례들이야

웨스턴은 나라들이 망한 나라란건 없어 서유럽은. 전혀 역사공부가 안된건데, 발칸반도의 슬라브들이 오스만에 먹혔고 마갸르인 헝가리가 잠시 지워지고 폴란드 만 델류지로 지워졌었을 뿐이야

문명의 흥망성쇠란건 중세부터는 전적으로 이스턴 이야기야

웨스턴의 모랄은 그래서 중세천년도 끊임없이 지속되어서 지금까지 온거야


이스턴의 모랄은 최악이야

극동의 어디는 전인류사에서 최악이야

세상을 바꾸려다 실패한게 공자 와 그제자들이야

묵자와 한비자가 살벌하게 비난해

공자 제자들은 비참하게 죽었어


자로형은 장조림 젓갈로 버무려져 형님이자 스승인 공자에게 보내. 공자는 천축여 천축여 라며 울부짖어 공자가 천축여 라며 외쳤다는 것은 공자 개인인생과 공자 사상의 완벽한 실패임을 스스로 인정한거야

이런말 하나 제대로 하는 인간 단 하나 못봤는데


축 이란 글자는 갑골에 무릎 꿇고 비는거야

공자는 기도를 하지 않기로 작정한 인간이야 엄마가 무당이야 무당 세상 속에서 산거야 공자 사상의 시작은 엄마 세상 에서 탈출하고픈 몸부림이고 이걸 지들은 이성의 출발 이라며 포장하는거야.

공자는. 자로의 잔인한 실패로 철저히 실패했음을 스스로 인정한거야

세상을 자기만의 선한 의도로 자기만의 철저한 조폭구조의 질서를 예의를 빙자해서 바꾸려다가 자기제자들만 죽어나간거야

세상이 잘못한게 아냐!

공지 스스로의 잘못이고 넌  하늘에서 우리 자로형 한테 사과해 이 개새꺄. 자로형 그냥 산속에서 야만으로라도 살게 뒀어야 했어. 자로형 죽을 때 개소리 나 선비모자 씌우고 죽여라, 죽음 이후까지 선비 라는 허상의 앱스트랙트에 굴레를 스스로, 우리 자로형! 난 공자보다 자로가 천만배 좋고 그래서 존나 안타까와

세상을 바꾸려 말고 너 자신을 바꿔라ㅡ데카르트

데카르트 가 중세천년을 마무리하면서 만든 준칙의 핵심이고 항진명제이고 역사적으로 숱하게 증명가능한 귀납적 참인 명제야

무지하고 무식하고 대갈빡 든것 없고 애들만의 로망스만 갖고 있는 족속들의 센턴스야 세상을 바꾸라 참여하라 시민이여

단테와 플라톤을 인용하며.

단테와 플라톤은 그따위 말 한적. 없어. 이전썰.

공부좀 하세요 공부좀

선동놀이가 아무리 재미지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