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걍 심심해서, 누구랑 대화하다가

 

여하튼 인간들이 솔직하지 못한게 말이지

 

하는 모~든 말일거야 이게 모~든 마음이지. 머냐면

 

조선을 찬양하지 않는다 조선 못한게 많다 그러나 조선에서 배울게 많지 않느냐 유교에서 배울게 많다 도교에서 배울게 많다 우리네는 그걸 지금 시대에 회복하고 써먹어야 한다. 

 

 

 

 

칸트가 말이야 헤겔에게 편지를 써. 

 

헤겔이 칸트보다 46살 아래야. 

 

어이 헤겔, 왜 요즘 말이야 생각할 줄 아는 애들이 없니, 아 애들이 말이지 무시캐 걍 남의말이믄 무조껀 빠질하는 남의생각이믄 무조껀 빠질하는 짓 다 자기가 생각할 줄 모르는 거걸랑 머리는 왜 달고 다닐까?

 

 

 

저따위 편지를 진짜 써써 칸트가 헤겔한테.

 

 

 

중국 오사운동때, 까는게 유교만 까는게 아냐. 도교도 까. 

 

도교는, 이 노자 도덕경을 제대로 해석한 이는, 아이를 이야 아이를. Airl. 로스웰 유에프오 생존 외계인 인터뷰했답시고 하는 그 글. 마틸다 오도넬 맥앨로이. 아 그 글  재미있는데 말이지.

 

거서 영어로 이야기한 노자. 이게 정말 진국이야. 지난번 이걸 크뇽이가 귀찮게 해서리 번역 조금만 했지만 말이지. 이 영역이 그 한문 원전보다 훠얼 나은겨. 그 한문 원전보다 맛이  제대로지. 그때 느낀건데 정말 노자는 묘~~~해 기묘해. 저런 기묘한 노자맛을 제대로 번역한 이가 단 하나 없어. 지금도 걍 왕필. 왕삐.라 하는 1700년 전 23살에 죽은 애 번역 고대로 써먹는거지. 

 

 

저건 저 기묘한 맛에다가 더하여. 저 기묘한 맛이란 우주의 시작이야. 생명이란 무엇인가 이고. 인간은 모두 이희미 란건데.

 

그놈의 상선약수.니 물처럼 사는게 최고랍시고, 저 글들이 말야 걍 아무생각없이 보면. 걍  무위지도 란 거걸랑. 

 

 

노자 좋아한답시고 하는 인간들이 말이지. 이게 삶에 보탬이 없는거지. 아, 아무것도 하지말어.

 

아무것도 하지말어.

 

 

이게 노자야. 대부분 인간들이 취하는 관념이.

 

 

 

 

중국사람들이 그 20세기 전에, 정말 그 지식인들이 열받은겨. 저 유교와 도교. 

 

 

 

이 땅바닥엔 저따위 해석의 유교 도교 없어도, 무위짓덜이. 이 유교도교사상이. 

 

 

유교는. 그 북극성 주위로 별 돌듯이 임금 군주 떠받들라. 신하들아 굽신질 해라. 자리 위.를 지켜라. 그라믄 임금이 신하대접해줄끼고 남편은 아낙 사랑해줄끼고 애비는 자식사랑해줄끼다. 전제는 아랫것들아 잘 모시라. 하는거걸랑.

 

이걸 알아서리, 정치하는 애들이 들여온게 바로 불교야. 대승경전이란거걸랑.

 

 

겐지이야기를 보면 말이야. 

 

거서 보믄 무라사키가 겐지랑 대화하는 이야기가 나와. 소설을 대체 왜 쓸까? 야 정말 저 서기1000년에 어드레 저따위 이야기를 쓸 수 있냐 그래. 

 

무라사키 시키부. 시키부. 가 지금의 청와대 의전실에 행자부 인사에 춘추관 문서관리하는 일 하는게 시키부. 무라사키.는 겐지가 어릴때 부터 데려와서 키운 부인 이름이 무라사키걸랑. 저 작가의 집안이 시키부.에 근무했걸랑. 그리고 그 연줄로 궁에 시녀로 들어갔고 이름은 몰라. 해서 소설 여주인공 이름따서 무라사키 시키부.한건데

 

아 이 겐지이야기.  평은 나중에 하던말던 하고

 

야 어드래 저따위 이야기가 2천년 지나서야 책으로 이제서야 번역이 되었냐 그래. 이땅바닥은 자폐인들 모임미야. 대한민국은 조선민국이자 자폐민국이야. 

 

저기서 불경이야기를 해. 소설이야기를 하면서. 저 대승경전이란게 소설이지... 하고 겐지가 말을해.

 

 

 

 

맞지. 저말이.

 

 

그 팔만대장경이 말이야. 대승경전이야 그게. 

 

 

소승경전인 아함경들인 니까야는 논외로 하고. 저 여시아문, 여시문 하미 시작하는 저 팔만대장경들 오천만자내외의 글들이 말이야. 저게 석가모니 말이냐 아니냐 논쟁  하걸랑. 

 

결론은? 아니다 가 주류일껄?

 

 

내도 저거 마니 봤걸랑 한 일년을 불경만 봤걸랑 

 

저거 다 소설이야 소설. 

 

 

헌데 중요한건, 저렇게 어마어마한 소설을 써내려가게 하는게, 석가모니의 우물, 석가모니의 사유란 거걸랑.

 

 

석가모니는 저렇게 사람들의 사유를 확장 시킨거야. 

 

저 대승경전은 한글대장경 가서 확인들 해보면, 저게 주로 오호십육국때 글들이야. 번역자 누구 하며 앞에 나라이름을 박아 모든 경전이. 상당수가 위촉오 삼국시대 다음 위나라 사마의 손자 사마염이 만든 진나라 다음의 저 오호십육국시대야

 

구마라지바.를 번역자 박을 때도 앞에 요진.또는 후진 이리 박아. 이사람이 후진으로 납치되어서리 여서 애낳고 살수밖에 없었걸랑. 

 

 

저게 먼말이냐면. 한나라 유방 이 박은 유교.는 싫다 이거야. 해서리 갖고 온게 저 불교 사유걸랑. 삼국망하고 진망하고 그 소위 오호 라는 주변국들이 십육국들을 맹글면서 자기들 이념은 불교로 박고 싶었던 욕심인거지.

 

 

 

유교는 저따위, 팔만대장경의 양을 만들만한, 사유를 못만들어. 끽해야 삼강행실도야. 삼강 이야기. 충효절 이야기. 허섭하고 인간 노예로 맹그는거지.

그렇다고 불교가 답이된것도 아니고.

 

가만히 있어라. 하는거야 쟤덜이. 

 

가만히 있어라. 

 

가만히 있어라. 아무 생각도 하지 말거라. 공자 말 외에는.

 

 

도교.는 저런 이야기를 만들지 못했어. 

 

유교는, 이건 신앙도 사유도 될 수 없어. 이건 고대 군주에게만 좋은 종교야. 이걸 눈치챈게 박정희지. 박정희는 츤재야.

 

 

불교야 불교. 어마어마한 사유를 만들어내지.

 

헌데 왜 불교를 이념으로 종교로 쓰는 나라들은 지금  후질까?

 

 

 

 

유럽을 보면 알어. 미국도 유럽이야 호주도 유럽이야 카피본들일뿐.

 

 

저긴 르네상스 란게 있었어. 그 르네상스는 머라고? 아테네야. 그리스 철학자들의 생각과 오피니언 이야기들. 

 

 

구약과 신약성경을 보면 말이야. 이거 어릴때 본 이들은 대부분, 걍 종교는 그리스도 교 하게 돼. 이야기들이 정말 쎄 이거. 

 

특히 구약같은거, 이거 그 글들의 에너지가 엄청난겨.

 

저 그리스도 전후 이야기가 사람들 사유를 넓혀. 우주 크기로. 

 

그리고나서, 의식의 불을 켜줘야 해. 의식에게 힘을 줘야해. 그게 그리스 아테네 인간들이야. 

 

물론 유럽은 이에 더하여, 로마라는 포탈이 있었고, 옆동네 이집트라는 신화 이야기가 있었고, 그 옆동네 메소포타미아 다른 애들 사유가 있었으니 섞일게 많은거지. 

 

 

 

 

불교. 의 나라들은, 저런 의식을 밝혀줄 토대가 없었어. 산업혁명이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에서 태동한 이유야. 과학은 영미 애들이 앞으로도 계속 그 이니셔티브를 쥐고 가는거지. 새로운 개념들 새로운 틀들을 만들면서. 

 

더하여 불교는 세속을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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