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심덕(尹心悳, 1897년 7월 25일 ~ 1926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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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C%A4%EC%8B%AC%EB%8D%95
윤심덕
윤심덕 기본 정보 출생 1897년 7월 25일(1897-07-25) 조선 평안북도 사망 1926년 8월 4일 (29세) 일본 국적 조선, 대한제국 직업 성악가, 가수, 배우 장르 서양 고전음악, 대중가요 활동 시기 1924년 ~ 1926년 윤심덕(尹心悳, 1897년 7월 25일 ~ 1926년 8월 4일)은 ...

 

 

위키에 잘 정리되었다.

 

“지난 3일 오후 11시에 하관(시모노세키)을 떠나 부산으로 향한 관부연락선 덕수환(배 이름)이 4일 오전 네 시경에 쓰시마섬 옆을 지날 즈음에 양장을 한 여자 한 명과 중년 신사 한 명이 서로 껴안고 갑판으로 돌연히 바다에 몸을 던져 자살을 하였는데 즉시 배를 멈추고 수색하였으나 그 종적을 찾지 못하였으며 그 선객 명부에는 남자는 전남 목포시 북교동 김우진이요, 여자는 윤심덕이었으며, 유류품으로는 윤심덕의 돈지갑에 현금 일백사십 원과 장식품이 있었고 김우진의 것으로는 현금 이십 원과 금시계가 들어 있었는데 연락선에서 조선 사람이 정사(情死-연인끼리의 동반 자살)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더라”

 

윤심덕이 자살이 아니라, 일본 들이, 집한채되는 값인 축음기를 팔기 위해, 계약에 없던 사의 찬미를 노래하게 하고, 자살을 위장한 타살을 하고, 그래서 사의찬미란 레코드판 듣기 위해 조선바닥 돈 있는 인간들은 축음기를 사모으고 사의찬미 들을라꼬.

 

 

 

이들이, 하다하다 이제 저따위 이야기를 한다

 

 

니네 그거 아니?

 

 

이땅 진보란 애들이, 얼마나 꼴보수란걸?

 

 

니네 그거 아니?

 

이땅 진보란 애들이, 얼마나 조선을 그리워하고, 그 감정에 대한 반향으로 일본애들에게 열폭하는거?

 

 

 

니네 그거 아니?

 

이땅 진보란 애들의 전통은 오직 조선이란거? 조선 이전의 삼국 고려는 지네 역사가 아니란거?

 

 

야 우리네 전통이 조선이니? 조선왕조가 우리의 역사 전부니? 그 이전 정사인 1500년간의 삼국시대 고려시대는 우리네 전통이 아니니?

 

알수가 있나? 삼국시대 고려시대 역사이야기, 그 이전 상고사 이야기는 조선왕조 들이 주구장창 지웠으니, 조선왕조 5백년을 우리네 전통이랍시고 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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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그거 아니?

 

이땅 진보애들, 마이크 잡은 진보자연 하는 지식인애들이, 꼰대 중에 꼰대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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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 윤심덕의 입장에서 그 감정선에서 윤심덕을 바라 봐라. 

 

 

여자로서, 구한말 조선 여자, 양놈들 일본들때메 신교육을 받어, 감히 조선바닥에선 여자가 공부를 할 수 있었니?

 

아, 이놈의 여자란 몸뚱아리, 남자들 노리개 그 이상 아닌 조선의 여자란 몸뚱아리.

 

 

야, 인간이란 무엇인가, 여자란 무엇인가, 그걸 알게돼. 공부를 하면서. 

 

 

헌데 조선빠닥이란 거, 일제시대지만 그 바닥은 조선이다 조선. 깝깝한거여.

 

생활에 치이고, 아 내 동생들은 공부를 시킬꺼여.... 하지만.... 인간사가 그리 쉽니

 

 

 

아 뜬금없는 노래를 하나 주네.

 

 

광막한 황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의 가는 곳 그 어데냐
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苦海)에
너는 무엇을 찾으러 가느냐

(후렴) 눈물로 된 이 세상에 나 죽으면 그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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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사람의 감정을, 네따위 덜의 얄팍한 이성으로, 그 꼰대의 이성이란 의식으로 , 이해가 되니? 이해를 할 수 있간?

 

저따위 이야기 퍼뜨리는이들이, 삶에 잇어 아쉬운것 없었던 꼰대들. 

 

 

여자는 아몰랑~이걸랑. 의식이 약해. 헌데 무의식이란 감정선은 범접을 할수가 없어. 애를 품는 동물이걸랑

 

남자란 애들은 의식만 발달한 애들이여. 지들이 잘 사는건 지들 의식의 힘인줄 알어, 이들은 감정선을 읽을 능력이 없어. 세상의 모든 것은 음모여. 지가 권력질 못하는 것은 지탓이 아니라 남탓이여. 이들이 그래서 하는 짓은 음모여 음모.

 

 

 

 

그래라, 윤심덕은, 조선바닥 꼰대들이 죽인게 아니라, 사악한 일본애들이 죽였다 ㅋㅋㅋ

 

음청난거 아니니? 일본애들은 조선바닥 인간들 그 수천만 정서를 다 일아, 그리고 미래를 봐, 그래서 자기들 맘대로 그 집값의 축음기를 모조리 팔수가 있어 맘대로. 음청난 놈들, 음청난 신의 경지 씨바.

 

 

일뽕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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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석.

 

나혜석(羅蕙錫, 1896년 4월 28일 ~ 1948년 12월 10일)

 

https://ko.wikipedia.org/wiki/%EB%82%98%ED%98%9C%EC%84%9D
나혜석
나혜석 羅蕙錫 1920년 초의 나혜석 별칭 아명(兒名)은 나아지(羅兒只), 나명순(羅明順) 아호(雅號)는 정월(晶月) 출생 1896년 4월 28일 조선 인천부 수원군 수원면 신풍리 291번지 사망 1948년 12월 10일 (52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자유시 용산구 원효로1가 서울시립자혜원 무연고자 병동 국적 조선 대한제국 일본 제국...

 

 

현모양처는 이상을 정할 것도, 반드시 가져야할 바도 아니다. 여자를 노예로 만들기 위하여 부덕(婦德)을 장려 한 것이다.[15]

<학지광 1914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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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따위 현모양처를 지금도 따르랍시고 5만원짜리 지폐에 박는 꼬라지라니.

 

대체 지금이 조선바닥이랑 머가 다르네? 지폐를 보면 지금이 조선왕조를 사는건지 2천년대인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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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여긔서는 여자란 나부터도 할 수 없는 약자로만 생각되더니 거기 가서 보니 정치, 경제, 기타 모든 방면에 여자의 세력이 퍽 많습듸다.[46]    ”
     
— ‘구미만유하고 온 여류화가-나혜석씨와 문답기’, <별건곤> 1929년 8월호
“    나는 여성인 것을 학실이 깨다랏다. …그리하여 나는 큰 것이 존귀한 동시에 적은 것이 갑 잇난 것으로 보고 십고 나뿐 아니라 이것을 모든 조선 사람이 알앗스면 십흐다.[46]    ”
     
 ‘아아 자유의 파리가 그리워’, <삼천리> 1932년 1월호
 

조선남성 심사는 이상 하외다. 자기는 정조관념이 없으면서 처에게나 일반여성에겐 정조를 요구하고 또 남의 정조를 빼앗으려 합니다. 서양이나 동경사람쯤 되더라도 내가 정조관념이 없으면 남의 정조관념 없는 것도 이해하고 존경합니다. 남에게 정조를 유린하는 이상 그 정조를 고수(愛好)하도록 애호해 주는 것도 보통 인정이 아닌가, 자기가 직접 쾌락을 맛보면서 간접으로 말살시키고 저작 시키는 일이 불 소하외다, 이 어이한 미개명의 부도덕이요.
 

조선남성들 보시오. 조선의 남성이란 인간들은 참으로 이상하오. 잘나건 못나건 간에 그네들은 적실, 후실에 몇 집 살림을 하면서도 여성에게는 정조를 요구하고 있구려, 하지만 여자도 사람이외다! 한순간 분출하는 감정에 흩뜨려지기도 하고 실수도 하는 그런 사람들이외다. 남편의 아내가 되기 전에, 내 자식의 어미이기이전에 첫째로 나는 사람인 것이오. 내가 만일 당신네 같은 남성 이였다면 오히려 호탕한 성품으로 여겨졌을 거외다.

조선의 남성들아, 그대들은 인형을 원하는가, 늙지도 않고 화내지도 않고 당신들이 원할 때 만 안아주어도 항상 방긋방긋 웃기만 하는 인형 말이오! 나는 그대들의 노리개를 거부하오, 내 몸이 불꽃으로 타올라 한줌재가 될지언정 언젠가 먼 훗날 나의 피와 외침이 이 땅에뿌려져 우리후손 여성들은 좀 더 인간다운 삶을 살면서 내이름을 기억할 것이리라, 그러니 소녀들이여 깨어나 내 뒤를 따라오라 일어나 힘을 발하라.조선남성 심사는 이상 하외다. 자기는 정조관념이 없으면서 처에게나 일반여성에겐 정조를 요구하고 또 남의 정조를 빼앗으려 합니다. 서양이나 동경사람쯤 되더라도 내가 정조관념이 없으면 남의 정조관념 없는 것도 이해하고 존경합니다. 남에게 정조를 유린하는 이상 그 정조를 고수(愛好)하도록 애호해 주는 것도 보통 인정이 아닌가, 자기가 직접 쾌락을 맛보면서 간접으로 말살시키고 저작 시키는 일이 불 소하외다, 이 어이한 미개명의 부도덕이요.
 

조선남성들 보시오. 조선의 남성이란 인간들은 참으로 이상하오. 잘나건 못나건 간에 그네들은 적실, 후실에 몇 집 살림을 하면서도 여성에게는 정조를 요구하고 있구려, 하지만 여자도 사람이외다! 한순간 분출하는 감정에 흩뜨려지기도 하고 실수도 하는 그런 사람들이외다. 남편의 아내가 되기 전에, 내 자식의 어미이기이전에 첫째로 나는 사람인 것이오. 내가 만일 당신네 같은 남성 이였다면 오히려 호탕한 성품으로 여겨졌을 거외다.

조선의 남성들아, 그대들은 인형을 원하는가, 늙지도 않고 화내지도 않고 당신들이 원할 때 만 안아주어도 항상 방긋방긋 웃기만 하는 인형 말이오! 나는 그대들의 노리개를 거부하오, 내 몸이 불꽃으로 타올라 한줌재가 될지언정 언젠가 먼 훗날 나의 피와 외침이 이 땅에뿌려져 우리후손 여성들은 좀 더 인간다운 삶을 살면서 내이름을 기억할 것이리라, 그러니 소녀들이여 깨어나 내 뒤를 따라오라 일어나 힘을 발하라.

 

 

저 나혜석이 어드래 죽었는줄 아니?

 

1948년 12월 10일 오후 8시 30분, 서울의 시립 자제원 무연고자 병동에서 사망하였다. 당시 나혜석은 소지품 하나 없이 병사한 것으로 기록되었고, 죽기 직전 여러 질병으로 대화가 어려웠던 그는 행려병자, 무연고자로 처리되고 만다. 
나혜석의 죽음은 <관보>에 무연고자 시신을 찾아가라는 광고가 실린 후에야 알려졌다.[37] 1949년 3월 14일의 관보에는 무연고자 시신 공고라 하여 본적도 주소도 알려지지 않은 여자의 죽음이 발표되었는데 그 여자가 바로 나혜석이었다. 시중에는 행방불명으로 알려졌고 실종처리 되었으며, 아무도 그가 나혜석이었음은 알아보지 못했다.

 

 

‘아아 자유의 파리가 그리워’

‘아아 자유의 파리가 그리워’

‘아아 자유의 파리가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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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께서 그러신단다. 아함경에서

 

칭찬할 이를 칭찬하라. 칭찬하지 말 이는 칭찬하지 말아라. 욕질하란게 아니다 칭찬하지 말라. 아무말도 마란거다.

 

 

 

칭찬할 이도 칭찬하지 말아라. 그 칭찬받은 이가 악일 확률이 높단다. 인간중에 칭찬받을 인간은 찾아보기 힘든게  인간이다. 오히려 악을 키움이라.

 

인간사에 아무말도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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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에 가는 곳 그 어데이냐

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에
너는 무엇을 찾으려 하느냐

눈물로 된 이 세상이
나 죽으면 고만 알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허무

웃는 저 꽃과 우는 저 새들이
그 운명이 모두 다 같구나

삶에 열중한 가련한 인생아
너는 칼 우에 춤추는 자도다

허영에 빠져 날 뛰는 인생아
너 속였음을 네가 아느냐

세상에 것은 너의게 허무니
너 죽은 후는 모두 다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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