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생에선 끝난 인간은, 다음 생을 위해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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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감정이 있고 돈에 무슨 원리 원칙이 있는 줄 아는게 유교를 찐하게 습한 이땅 종자들의 사유걸랑.

 

 

무식에 위선, 속으론 돈없어서리 환장하는 주제에, 

 

안빈낙도니 왕의밥걸인의 찬 이니 하면서리, 정작 지들은 돈벌이 권력벌이에 환장한 이들이 이땅 유자들이고 이땅 정의 노리 하는 애들이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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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은 근본이 유자야. 해서 저 글이 유자 냄새가 또한 심히 있어. 얘도 무슨, 돈 버는데 이치가 있다 세상에 이치가 있다 하미 풀어.

 

저 화식열전과 평준서. 는 후한서 쓴 반고 부터 까기 시작해. 사마천보다 2백년즈음 지난 인간이지.

 

선비들이 돈 얘길 하다니 하는거겠지.

 

이게 그대로 말도 안되는 허생전 이야기..

 

유자들에게 조차 왕따당한 챕터야. 

 

 

돈을  소중히 하라는거지. 인색과 검약은 미묘한 결이야.

 

할배부터 애덜까지 한번은 봐라. 다음생과 이번생을 위해서. 

 

돈에 감정 없다. 경제에 감정이란 없고. 명심해라 빠나나덜아

 

 

 

아담스미스.의 국부론이. 1776년이다. 스콧랜드 인간. 아, 유럽사 썰 풀어야 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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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갖고 와준다...번역은...나중에 시간날때 넣던지 말던지. 이너넷에 널린거 참조하던지

 

 

평준서.

http://ctext.org/shiji/ping-zhun-shu/zh

 

화식열전

http://ctext.org/shiji/huo-zhi-lie-zhuan/zh

 

해석은 냉중에 할까 말까, 몬하겄지만 일단.

 

조선시대에 말야, 사농공상 이잖냐.  하찮고 우습게 여겼걸랑. 문명의 고도화는 상업 공업에서 나오는 기본중에 기본도 모르걸랑. 사마천이 유자지만 아직 저당시는 조선처럼 그리 고리타분할 정도의 유자는 아니걸랑. 저따위 사마천 이야기는 쌩까걸랑 쌩깠걸랑. 

 

지금도 이 뿌리가 그대로 유전질 되어서리, 돈버는 애들 하찮게 여기는겨 재벌 적폐 해대고, 그러믄서 돈에 환장하는 위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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