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0NFV8dHrZYM

Drinking in the morning sun
Blinking in the morning sun
Shaking off the heavy one
Heavy like a loaded gun

What made me behave that way?
Using words I never say
I can only think it must be love
Oh, anyway, it's looking like a beautiful day
Someone tell me how I feel
It's silly wrong but vivid right

Oh, kiss me like the final meal
Yeah, kiss me like we die tonight

오전 햇볕에서 술한잔 하고있어
오전 햇살에 조금 눈이 부시네
숙취인지 부담인지 무거운 느낌 터는 중이야
그동안 쌓였던 복잡한 마음의 무게들

왜 나는 그렇게까지 한 걸까?
나답지 않았던 말을 하면서까지
그게 사랑때문이라고 난 생각하걸랑
아 씌바, 어쨋든 날씨 참 좋다
옆에 씌바가 나보고 괜찮냐고 묻네
아침부터 먼 술을 또처먹고, 아니지 먹으니 그래도 너무 좋으네

아 씌바, 마지막 의식인 듯 내게 키스를 해줄래?
늬미, 오늘밤 죽을 것처럼 키스를 내헌테 해줄래?



Cause holy cow, I love your eyes
And only now I see the light
Yeah, lying with you half awake
Oh, anyway, it's looking like a beautiful day

너무너무너무, 너의 눈을 사랑해
지금 이상하게 그 눈의 빛이 보여
그래, 내가 반쯤 취한 듯, 옆에 있는거 같어 니가
아, 씌바 하튼 지금 날씨 죽인다

When my face is chamois-creased
If you think I wink, I did
Laugh politely at repeats
Yeah, kiss me when my lips are thin

내 얼굴이 늙어 쭈글이 방탱이가 되면
가만봐도 윙크하는 듯이 보일 그런 쭈글탱영감이 돼도
그리 보이는게 아니라, 항상 너에게 웃고 있는거일 거야
나중 늙어서 얇아진 내 입술에도 키스해 줄래?

Cause holy cow, I love your eyes
And only now I see the light
Yeah, lying with you half awake
Stumbling over what to say
Oh, anyway, it's looking like a beautiful day

너무너무너무, 너의 눈을 사랑해
지금 이상하게 그 눈의 빛이 보여
그래, 내가 반쯤 취한 듯, 옆에 있는거 같어 니가
뭔말을 할줄 몰르겠어 니땀시
아, 씌바 하튼 지금 날씨 죽인다

Throw those curtains wide
One day like this a year would see me right

너 앞의 가리워진 커텐을 확 걷어치워줘
올해 안에, 지금같은 이런날, 이런 나를 제대로 봐줄래?

Throw those curtains wide
One day like this a year would see me right
Throw those curtains wide
One day like this a year would see me right
Throw those curtains wide
One day like this a year would see me right



-
저 엘보우 밴드. 인 Guy Garvey 가이 가비. 가 저 곡을 썼는데,
저 뚱땡이 가비, 봐도 알겄지만 졸 찌질에 스토커인듯.
졸 의처증 비슷하게 애착하다가 오 씌바 차이는거 아녀? 하며 노랠 만든듯
담에 만나면 잘해줘야지 하면서.

어느날 아침, 노심초사 술처먹고 아침에도 처먹으미 상상하는 것.
오늘밤 만나면 찐한 키스 기대하면서
니, 내 이런 한가야릇한량모습 커튼을 걷고 제대로 보면
헤어지잔 말 안하고, 다시 찐한 관계로 돌아올거야. 다짐 기대 하는 노래.


결국 찢어졌음. 차인 듯.

멍충이 뚱땡이 가비.

.
싀안하게 아침에 일날때 이노래가 귀에 망상으로 들리데. 졸 오래전 듣고 전혀 생각도 안한 노랜데.
싀안하대. 그래서 오늘 들었는데, 졸 땡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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