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헤어진거지?

야, 당신이 말한대로 어쩜 그렇게 제대로냐. 오히려 좀 서운하더라 기분나쁘고. 하여튼 우리 의도, 아니 당신 말대로 됐어. 어떻게 안거야?

여자 마음은 여자가 잘 알지. 딱 보니 웨스턴 타입 이야 그 여자는. 서로 서로 좋은거지 머.

당신은 더 큰 사랑을 원치 않나봐?

난 감당 안되는 큰 사랑은 별로야. 딱 당신만큼의 사랑 만 원해

만약 나도 다른 색깔의 사랑을 원해 떠난다면, 보내줄거지 쿨하게?

이봐요, 지금은 이십일세기야, 사십세기의 슈테판 실비아의 진화된 인간들의 시대가 아니야. 흉내내자고 하덜말어 나한테. 다른 색깔 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진짜. 나한테 지도록 해요 이기려말고. 내 친구년이 한 말이야.

.
그는 진정한 사랑의 사기질의 보상으로, 펨돔의 멜섭이 되어 기가 다 빨리고

 

주의 영광에 귀의 하였다. 

 

 

 

今ここに 主の霊が激しく臨まれ 
力 火のように 熱く注がれる 

すべての汚れ 焼き尽くされ 
主の栄光だけが この地を覆う 

手を上げて 主の御名 高らかに叫べ 
とこしえに輝く 真理と愛の光 
その時 主は砂漠を水で 
満たされ 潤され 生きかえる

 

지금 여기에 주主의 영이 격하게 임하네
힘, 불의 모양에 뜨거움이 쏟아지네

전체의 더러움 태워 끝까지 없애네
주主의 영광 이라야 이땅을 덮지 

손을 위로 주主의 어명 소리높여 절규해
영원히 빛나라 진리와 사랑의 빛
그 때 주主는 사막을 물로
가득 채우고, 적시고, 삶으로 되돌리지

.

 

교회 말들이 모두 일본 말이야. 

 

일본말은 주. 신. 이지 주님 신님 따위는 안써. 

 

영광 공의 의로움. 이게 일본번역들이고. 달라 웨스턴의 단어의 정의완. 한글 설교니 한글 교회책들. 안봄. 전혀. 물론 불경 한글도 안보지만. 모두 개 사기판이더만 이 종교판이. 번역의 문제는 심각하지만 어찌할 수 없는 역사의 힘. 이 조선 땅은 역사 가 없어. 있던 역사도 지워졌고. 

 

걍 속은 채로 살아라. 머 답이 없다. 

 

'명작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지  (0) 2020.09.27
비는 오는데  (0) 2020.09.27
큰사랑 보다 더 큰 진정한 사랑  (0) 2020.09.26
배려 와 존중 은 그런게 아니야  (3) 2020.09.26
빡빡이 3  (2) 2020.09.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