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cja stworzyła mądrość i piękność, Rzym moc, a oni co znoszą?” Więc powiedzcie, co przynosicie? Jeśli za drzwiami waszymi jest jasność, to mi otwórzcie!
그레치아 스트포즈와 몽드로시치 이 피엥크노시치, 짐 목스, 아 온니 초 즈노숑? 비엥치 보비에츠체 초 옵쉬노시치에?
이에스이 자 즈비아미 바시미 이에스트 이아스노시치, 토 미 옷푸시체!
몽드로시치. 가 위즈덤. 필로소피야. 로고스야 이게. 무지 에 반대하는 앎이고 앎에 다가가는 능력 이야. 지혜 라고 하자고.
피엥크노시치. 가 뷰티. 아름다움이야.
목스. 가 파우어. 힘 이야.
스트보지와 는 만들어내고 갖고 온겨. 모두 슬라브 어야.
그리스 는 지혜 와 아름다움 을 만들어냈어.
로마 는 힘 이야,
아 온니 초 즈노숑. 그러면, 그들은 무엇을 갖고 온겁니까??
비엥치, 자! 포비에츠체, 나에게 말하쇼! 무엇을 갖고 왔는지?
이에스이 자 즈비아미 바시미, 당신의 문 뒤에, 이에스트 이아스노시치, 빛이 있다면, 토미 옷푸시체, 나에게 그것을 열어 보야봐!!
Quo vadis: Powieść z czasów Nerona – powieść historyczna Henryka Sienkiewicza.
쿠오바디스: 포비에시치 스 차수프 네로나. 네로 시대 소설. 이란 제목 으로 나온건데. 헨리크 시엔키에비치.
It was first published in installments in the Gazeta Polska between 26 March 1895 and 29 February 1896,
볼레스와프 프루스 의 인형. 이 나오고 십년 지나서 나온 연재 소설 이야. 일년 간 신문에 연재가 된건데.
야 저거 명작이다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는 글이 저 쿠오바디스 인데. 참 폴란드 글들이 인형 보고 내가 감탄을 했는데. 폴란드 애들이 이렇게 어마어마한 인간들일 줄이야. 돗톱 선생님의 슬라브 들이 애정이 막막 가는데 진짜.
난 도톱이의 카라마조프 를 최고로 치고, 아니 서열을 못매기겄고, 19세기 만 따지면 도톱이에, 스탕달 아 스탕달 너무 좋아. 그리고 저 인형 쓴 프루스. 그리고 영미 글들도 저당시 최고지만. 야 이 쿠오바디스 의 시엔키에비치 도 최고다 진짜.
- Marcus Vinicius (fictitious son of the historical Marcus Vinicius), a military tribune and Roman patrician who recently returned to Rome. On arrival, he meets and falls in love with Lygia. He seeks the counsel of his uncle Petronius to find a way to possess her.
- Calina (fictitious), usually known as Lygia (Ligia in some translations), the daughter of a deceased king of the Lugii, a barbarian tribe (hence her nickname). Lygia is technically a hostage of the Senate and people of Rome, and was forgotten years ago by her own people. A great beauty, she has converted to Christianity, but her religion is originally unknown to Marcus.
비니키우스 와 리기아 가 남녀 주인공인데, 저게 모두 역사적 인물들을 캐릭으로 갖고 온 것이고, 여자주인공인 리기아 는 픽션캐릭이야. 시엔키에비치 가 슬라브 인간이잖아. 참 이 슬라브들 글 쓰는게 귀여운게 말야. 이전 조지프 콘래드 가 영어로 쓴 하트오브다크니스 에서 언급했지만, 러시안 슬라브 는 최고 매력 캐릭으로 서사 하거든 ㅋㅋㅋ. 로마 이야기를 쓰는데, 딱히 자기 나라와 상관이 없어 저때. 네로 이야기 하는데 당췌 어드래 엮을껴. 아 그렇다고 자기들 나라 를 완전히 배제하고 로마 이야기 네로 이야기 하기엔 폴란드인들에게 덜 닥아가는겨. 저때 리기족 이 비스와강변에 있던 에뜨닉 그룹 이었걸랑. 저걸 한글주석으로는 저때의 슬라브족 이라고 주석을 달던데, 저 리기족은 게르만들이야. 슬라브 오기 전에 저긴 모두 게르만땅이여. 체코 땅도 게르만이여 저게. 그래서 게르만들이 바닥에 저기 많아. 폴란드 포메라니아땅은 지금 절반이 게르만어족이야 유전자가.
리기족이 저때 언급이 있거든. 여기 의 여자 를 갖고 온겨 여주인공으로 ㅋㅋㅋ. 아 참 머리 잘썼어 기가막혀. 여주가 자기 땅 사람이야. 당연히 폴란드 인들이 저때 졸 보는겨 저걸.
It came out in book form in 1896 and has been translated into more than 50 languages. The novel contributed to Sienkiewicz's Nobel Prize for literature in 1905.[9]
Several movies have been based on Quo Vadis, including two Italian silent films in 1913 and in 1924, a Hollywood production in 1951, a 1985 miniseries directed by Franco Rossi, and a 2001 adaptation by Jerzy Kawalerowicz.
책으로 바로 나오고, 50여개 언어로 지금 번역되어있고. 야 저것도 한글번역이, 폴란드어를 번역한건 10년전이야 2010년에야 저게 제대로 번역이 된겨. 이 땅이 무지한 땅이고, 이제서야 우리가 책을 보는거야.
이건 나오자마자 유럽전역을 휩쓸어. 로마 거든 ㅋㅋㅋ. 더하여 네로 에 베드로 바울 에. 엄청난 캐릭들 이야기거든. 가장 어마어마한 캐릭들이 인류역사상 저 시대여. 환장하는겨 저게. 헌데 저런 시대의 저런 캐릭들을 정말로 엄청나게 잘 담았어 저 폴란드 인간이. 그것도 뜬굼포 자기 나라 땅 여자를 여주 로 등장시켜서. 아 내 이사람 내 진짜 인정한다. 저거 저런 어마어마한 시대의 어마어마한 캐릭들을 저런 사유로 저렇게 담아내기가 쉽지 않아. 폴란드 란 나라는 엄청난 애들이야. 프루스 에 시엔키에비치 라는 인물을 만들애 낸 인간들이야.
이 조선 땅엔.
학자 가 없잖니.
이 조선 땅엔.
선생 이 없잖니.
이 조선 땅엔.
인간 이 있어본 적이 없잖니.
이 조선 땅엔.
모랄 윤리 라는 게 있어본 적이 없잖니
이 조선 땅엔
연쇄살인범 들이 정의 라며 설치는, 정말 그야말로 기괴한 애들이 판 치는 땅이잖니.
글이 없어서 그래 글이.
종교 가 썪었고 이 조선 땅이. 신앙 이 없잖니 이 조선땅이.
.
비니키우스 가 리기아 에 환장하는겨. 이 애착 의 감정 표현도 리얼하고 말이지. 그러면서 저 화면 까지 가는거야. 베드로 바울 이라는 인간들을 만나. 누군지 몰겄고 닝기리 말은 잘하더라 니 베드로 함시롱. 아 헌데 연설 하는거 잠시 들어보니 솔깃은 한데, 당췌 니덜 정체가 머여 진짜루. 난 저 여자 리기아 만 찾아서 내 여자로 만들면 될 뿐인데 대체 당신들 머냐 그리스도 란게 머고 지저스는 먼놈의 지저스고 부활이고 어쩌고는 머 기이한 일들 벌어지는거 내 인정 할팅께 그렇다고 치고, 대체 니덜이 머여 대체
스토아 에 키닉학파에 금욕 절제 따위 가난하게 살기 머 그딴거 다 들어봤어. 우리 로마 에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이야기도 알아. 안들어본 이야기 가 없어. 걍 그러려니 해. 니덜 신이 크라이스트 여? 우리 집에 그럼 신상들 방에 하나 더 만들어서 모셔 주께 그럼. 우리 로마는 다 품어. 아 헌데 당신들 먼가 묘해 당신들 머여 대체?
그리스 는 로고스 와 칼로스 를 창조했어. 그걸 이 세상에 갖고 왔어. 이데아 라는게 있든 없든 사람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주고 본질인지 저 이데아 에 닿고자 하는 생각세상을 열어주고 이성의 능력을 닦게 해줬어. 그리고 그리스는 한편으로는 감성의 영역 의 칼로스 뷰티 라는 미. 의 설계도 도 만들어줬어. 그래서 탐미적 심미적 인 인간 을 더하게 끔 해줬어.
우리 로마 는 저런 그리스가 만든 창조한 세계 를 배워서 현실에 리얼하게 담아서 우리 로마믄 목스. 힘 이라는 것을 창조하고 이땅에 갖고 왔어.
그리스 는 이세상에 이전에없던 필로소피아 와 칼로스 를 창조하고 갖고와서 인간문명에 기여했어
로마 는 그리스 가 창조한 로고스 와 칼로스 를 현실에 반영해서 힘을 세상에 드러내서 제국을 만들고 4단층의 로마길들을 전세계에 깔고 상수도를 깔고 감탄의 건물도 올리고 정치사회교육 제도 등 모든 걸 만들어냈어 차원이 다르게. 로마는 힘 을 창조 했어 로마는 현실감을 갖고 왔어. 힘이란 것은 세상의 진짜 인 알레떼이아 에 닥아간 정도 야. 거기에 더 리얼하게 현실감 있게 닥아간게 힘이야. 로마 는 그리스 의 로고스 와 칼로스 를 더 리얼하게 닥아가서 이런 힘 을 갖고온거야. 우리는 이렇게 기여했어 인간 문명에.
그런데, 그런데 대체 저 무수한 사람들이 모올래 저리 모이고 먼가 묘하게 만드는 이건 대체 머냐고
당신들은 무엇을 만들었어? 무엇을 갖고온거야? 그리스도 란게 대체 무엇을 갖고 온거냐고?
당신들의 그 문 뒤에 갖고온 라이트, 빛이 있다면, 나한테 열어봐 그 문을!!
— Przynosim miłość — rzekł Piotr.
프시노심 미오시치. 제코 피오트르. 미오시치. 러브. 아가페. 베드로 가 답했다. 우리는 아가페를 갖고 왔오.
.
이 아가페 란 말은 이전에 썰했지만, 그리스 시대에 이 아가페 란 말은 안 쓰였어 이건. 이건 신약에만 나오는 말이야. 극히 일부 를 제외하고.
사랑 이란게 이게 그리스도 의 특허품이야 이건.
지금이야 이게 흔하고, 정말 그야말로 무가치한 말이 되어버렸거든. 이 동양 빠닥에서는.
유럽 역사는 말야. 저 아가페 러브 미오시치 가 만든겨 이게 쟤들 모랄을 만든거야. 이 그리스도 라는게 없었다면 지금 문명이란 없어 이건. 쟤들의 이 그리스도 의 아가페 에 대한 끊임없는 재해석 이 없었다면 지금 문명은 없어.
불교 는 무얼 창조했니? 세상을 버려라 여. 세상은 고통 이야. ㅋㅋㅋ. 사는건 끔찍한거야. 불교는 이거 하나여 이거. 대비 자비 자애 는 전혀 전혀 의미없어. 불교 의 핵심이 아냐.
유교 는 무얼 창조했니? 예 야 예. 예 라는 건 머다? 조폭들 계급 놀이야. 공자 의 논어 는 저게 자리 위 야. 중용 이 자리 위 고. 예 를 갖춰라여. 충효절 삼강오륜도 는 무도 아랫것들이 위엣것들을 얼마나 극한의 상황에서 제대로 모시냐 를 썰할 뿐이야. 절대 윗계급이 아랫계급에게 무얼 해주는 이야기가 아녀 저게. 모셔라 모셔라 위 조폭두목을 제대로. 유교는 정말 가장 똥떵어리 이념이야 저게. 헤겔 이 말해 역사철학강의에서. 야 라이프니츠 니 볼테르 에 별 웨스턴 들이 공자 를 빨아대는데, 머 이따위 유치한 이야기가 있냐 이게. 이딴게 모랄이야? 걍 평범한 뻔한 이야기를 십계명 처럼 주절댄거 밖에 없구만. 야 이 헤겔이 중국한자 의 표의문자 라는 게 얼마나 개쓰레기였으며 이래서 이 중국들이 문명이 후지다 는걸 쟤가 역사철학강의에서 말해. 저런걸 동양애들은 몰라 저걸. 국부론 에서 아담스미스 가 이미 이런이야기 중국이 왜 망했나 를 저런식으로 다 진단을 해. 전혀 변하지 않았고 않을거야 이 조선 중국 들은. 대체 중국몽 이 먼 개소리냐고 저게. 저따위 가 정의 라며 완벽하게 나라 를 죽이려고 작정을 하는거고 지들이 정의라면서. 아 쟤들 저럴줄 알았지만 직접 하나하나 실현되는거 보니 좀 식겁은 되더라. 생각 이 현실 로 지금 구현이 되는겨 ㅋㅋㅋ. 이나라 아주 확실하게 망한다. 아마 오년? 십년? 이면 바로 북조선 에 중국 에 들어가서, 아주 완벽한 조선의 부활이 될래나? 야 정말 심각하더만 ㅋㅋㅋ. 관심이 없고 쟤들이 저러던 말던 이땅의 운명이니까. 머 어쩌겄어 이 땅 인간들 수준에 맞는 애들을 만든거지. 저걸 머 어째 저걸.
저 아가페 라는게, 러브 라는게, 참 시안한건데 저거. 믿음에 더하여.
저게 모랄을 만들고. 저게 지능을 만들고 말이야.
저걸로 재들이 세계대전끝내고 조선 같은 애들을 모두 그냥 내셔널리즘 으로 준겨 니덜이 사람이라며 니덜도 사람인데 스스로 해보라고.
쟤들이 러브 니 아가페 니 가 심어지는게 지저스 이후로 2천년 이 걸린거야 저게.
저게 아시아 니 깜뎅이 는, 저게 먼지 몰라 저게. 생각 이란걸 해본적이 없는 애들이야 비유럽이.
얘들은 공짜로 모든걸 받았는데, 받아서 이해하고 스밀 능력이 전혀 안돼. 유럽들이 2천년 걸려서 한거를, 그것도 배우기로 작심하고 그리스 로마를 열심히 배우고자 작정한 마음으로 2천년을 살아와서 저리 된거거든.
이 들은 전혀 배울 생각을 안해. 자기들이 잘난겨. ㅋㅋㅋㅋ. 여기에 먼 지능이 쌓이고 모랄이 쌓이고 먼놈의 아가페 에 먼놈의 러브야.
유럽애들도 저런 허섭한 러브 아가페 의 인간들이 넘쳐나는거고.
조단 피터슨 이라고. 지금 영미권에서 제일 핫한 심리학자인데, 수천권의 책을 읽고. 지금 완벽하게 유럽이 아주 별 시안한 PC 라는 폴리티칼 커랙트니스 운동으로 시안하게 된거거든. 지금 네오마르크스 가 부활하는가 가 이슈야. 지옥이야 지옥 그건. 피시 운동 이란게 얼마나 무지한가. 페미 붙는게 그게 무슨 놈의 이념인가 말도 안되는. 신화 공부에 유럽 역사를 배우고 영미문학에만도 미치지말고 유럽문학 전부를 익혀라 며 유럽은 니덜 이 생각하는 그따위로 이 역사가 온게 아냐.
레프트 들이 가장 듣기싫은 소리거든. 저사람이 저걸 연설하는데, 이 들이 말을 못하게 해. 저런말이 또 우익 이래. 적폐래 이 년놈들이.
유럽 애들이 참 시안하게 무지해 져 가는겨 저게. 저런게 아가페 인줄 알아. 저지능의 유럽들이 점점 많아지는겨 이게.
표현의 자유 는 자기들만의 소리가 표현의 자유야. 남들 이야긴 적폐야 남들 이야긴 다 사탄이야. 자기들이 정의야.
배운게 없어. 대갈빡에 넣은 게 없어. 쉬운 것만 들어와 대갈빡에. 저런 애들이 점점 많아지는겨 저 웨스턴에도.
하물며 이 조선 빠닥은 너무나너무나 무지한거고.
.
아 이이야길 하려는게 아니었는데.
저 시대에, 그리스도 의 저 아가페 는 충격적인거야 저 시대에.
저 아가페 로 내안의 킹덤 에 가는겨.
.
아 저 문장이 참 찐했단 말이야. 대단한 통찰이야 작가의.
그리스 는 지혜와 미 를 창조하고 로마는 힘을 창조하고 세상에 줬어 써먹으라고.
그리스도 는 대체 무엇을 갖고온거요?
.
유교 는 대체 무엇을 갖고 온거요? 조폭 들의 깡패 이념을 ㅋㅋㅋ
불교 는 무얼 갖고 온거요? 세상은 더럽단다 사는게 고통이다 ㅋㅋㅋ
.
다른 차원의 신앙을 찾아야 하고 만들어야 해.
천년이 걸리는 작업이지 저게
세상은 웨스턴이 지배 할 수 밖에 없어 앞으로도
저런 하치리 웨스턴 애들도 다 사라져야 하고.
.
'세계史'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럽사336. 스코네전쟁 1675-79. 2 닐스 주을 (1) | 2020.08.02 |
---|---|
유럽사335. 스카니안 전쟁 1. 근본적으로 전혀 다른 유럽사와 비유럽사 (1) | 2020.08.02 |
유럽사334. 스위든-브란덴부르크 전쟁 1674-75 (1) | 2020.07.30 |
322. 엘로이 엘로이 라마 사박타니 ft.지저스의 언어 (3) | 2020.07.29 |
유럽사333. 프랑스-네덜란드 전쟁 1672-78. 2 (2) | 2020.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