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찌든 몸이 고장이 나버렸어
잠잘자던 밤의 싸이키가 항상
새벽에 깨는거야 위장이란 내적기관의 불편으로
안처먹던 알약을 먹꼬
음료는 이온음료를 들이키니
해뜰때 눈이 떠져서 조아라
그대와 연애하지 않았으면
몰랐을거야 그 찐한 느낌을
나의 비러브드 뽀까리
'명작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유 리던던시 (2) | 2020.06.14 |
---|---|
자주 이런 생각이 들어 (1) | 2020.06.13 |
혼자서는 절대 해피할 수 없다 (1) | 2020.06.12 |
영혼이 가는 곳이 너의 나라니라 (1) | 2020.06.12 |
세상에 수수께끼가 너무 많아 by 에밀리 디킨슨 (2) | 2020.06.11 |